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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직장, 그리고 앞으로는...300
비공개 May 20, 2017 10:25 PM     [NY]
1
조회 539
오프닝 맴버로 한 회사에서 거의 8년을 일했습니다.
5~6 년 회사가 너무 잘 돌아가고, 보너스도 받고, 휴가도 받고
참 잼있게 일했죠...


2016년 부터 회사가 힘들어 지면서 
보너스 / 휴가가 없어지고 (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이해할수 있는부분)

몇몇 매니저들이 짤리거나 그만두었습니다,
직원들도 마찬가지구요, 

당연한거죠,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가 잘 돌아가야하는데, 
그래야 직원들 매니저들 주급과 랜트가 나오는데....

잘 안돌아 가면, 솔직히 매니저 급들 책임도 없는건 아니고....

인원을 줄이고, 그 돈으로 회사 spend 를 줄이는것에 저도 동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급을 25% 차감 당하였습니다. 
쫌 억울하지만, 갑자기 짤리는거 보단 다행인거 같아서 일단 알았다고 했지만,

잘 생각해보니, 

이거 그냥 저보고 나가라고 하는건데, 제가 눈치가 없어서 이러고 있는건지....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아도, 정확한 답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저보다 인생 선배님들이 이곳 heykorean 에서 많은 분들 상담을 도와주고 있으니,

한번 여쭈어 봅니다...

1번.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이해서 주급을 올려받는다.

2번.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좋은 직장을 찾아본다. 

너무 나쁜말들은 삼가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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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re:나와 내 직장, 그리고 앞으로는...

kenzojss May 20, 2017 7: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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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 답변 감사드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나가라고 25프로 임금을 줄일 회사짬밥같으면, 다른 몇몇 매니져들과 다른 몇몇 직원처럼 벌써 해고 했었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회사에 정말 필요한 operational minimum 인원들 (선생님 이하 남겨진 직원들) 을 남겨논 걸겁니다. 그럼으로 정말 회사가 힘들수 있겠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건 선생님이 오프닝 멤버인것, 혹은/그리고 눈치와는 별개로 생각하셔야 하는게 맞고, 오프닝 멤버라 남다른 애사심, 나아가 회사에 충성하냐 안하냐의 문제를 떠나 25프로 줄여졌을때 선생님 생활에 지장이 초래되는지 않되는지를 냉정하게 보시는게 필요합니다.

메니져급들의 성과부실이 기업이윤과 그 흥망성쇠에 키가 된다면 25프로 보너스, 혹은/그리고 휴가를 줄인다는건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이건 대부분 private industry sector 기업들의 생리이고, 실제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보너스라든지 휴가를 저조한 성과에대해 경각심의 의미로 줄일수 있습니다만, 기본 코어, 즉 직원생활을 위한 임금을 줄인다는건 솔직히 상식이하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는데요, 직원임금 25프로 깍고 지출을 줄여 버텨가는 회사라면 그 말로는 곧 들어나지 않을지 싶습니다.

회사는 이윤집단이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principle 의 대명사 입니다만, 그 기업존재의 꽃은 직원들이며, 뱀의 머리는 절대로 꼬리를 잘라먹는 법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배가고프다고 뱀이 자기꼬리를 먹기시작하면 자멸의 시작이고요.

그럼으로 2번, 선생님도 슬슬 준비하시고요, 그렇다고 바로 사표를 내지는 마시고, 조건에 맞는 회사를 찾으시기전까진 그냥 버티시길 조언드립니다. 바로 사표를 던지시면 실직수당이라든가, 메디케이드, 푸드스템프등등 많은 사회보장 베네핕에서 excluded 됨으로 laid off 가 될지언정 leave at will 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미국입니다. 한국처럼 눈치로 그만두는 곳이 아님을 염두하시길 또한 조언드립니다.


출처Own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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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re:나와 내 직장, 그리고 앞으로는...

비공개 May 20, 2017 6:43 PM
1
질문자 인사 도움 많이 됐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2번 ..
과연 그렇게 주급 깎고 자르는 회사에 충성 해봤자
어떤 미래가 보장될까요
사장의 마인드를 잘보고 결정하세요
직원의 충성을 감사하고 보상해주는지..
그냥 회사와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지
제 경험상 보너스 휴가 없어질때 직장 구해서 개인적인 이유를 대고 옮기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회사에 충성해서 인정을 못받은 사람이라서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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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re:나와 내 직장, 그리고 앞으로는...

비공개 May 20, 2017 7:22 PM
2
질문자 인사 도움 많이 됐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보통 매니져급이면 분기별로 회사의 경영 상태를 대략적으로 알수 있는 정보를 문서 형태로 받지 않나요 ? 가령 분기별 매출/부서별 손익 보고서/직급별 인건비 현황 등등....

그런 정보를 보면 지금 까지 회사가 잘된것이 초기 투자금에 의한 착시 현상인지, 그리고 지금 회사가 어려운것이 수익 모델의 구조적 한계에 봉착한 것인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니져들간 대화를 하다보면 대략 회사의 미래 흐름이 보일겁니다. 구조적인 문제라면 빨리 손털고 나오시는게 현명 할 듯 합니다. 미국 회사는 한국과 달리 평상시 인간적인 대접을 하지만 짜를때는 가차 없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따라 결정을 하는 단순한 기계들이라고 할까요 ?

출처ㅂㅈㄷ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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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re:나와 내 직장, 그리고 앞으로는...

atomywinwin Sep 01, 2017 1:11 PM
0
안녕하세요.
이민 생활이 만만치 않습니다.
애터미 사업 한번 해보세요.
열심히 하시면 연금성 소득으로 매원 5만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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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y.winw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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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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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ywin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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