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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10
비공개 Jun 20, 2017 7:20 AM     [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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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8
안녕하세요

인턴기간 끝나고 일 시작한지 1년차 된 신입입니다. 예전에 그냥 한번 옆부서에 계신 매니저? 분이랑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은적이 있는데요..그날은 그냥 안면은 있는 사이니까 밥먹으면서 회사얘기 외에는 별얘기 안하고 밥먹고 각자 일로 돌아갔믄데요...한 몇주 후 회사 메일로 '저 기억하시죠? 시간되시면 맛잇는데 가서 밥먹지않을래요?' 이런식으로 보내시더라구요;; 카톡아이디도 물어보시길래... 아버지(?) 보단 젊으시지만 그래도 어른이신지라 카톡 아이디 드리며 시간맞으면 언제든지 식사해요 라고 회신 보내드렷는데요... 여튼 이리저리 시간도 안맞고 휴가도 가고해서 계속 식사를 못하다가 저번주에 또 밥먹자고 회사 메일오시고...미팅도 잇고해서 이번주는 힘들거같다 죄송하다 그러니까 알앗다 자기 휴가갓다와서 맛잇는거 먹어요~ 뭐 이러시더니 정말 휴가 갔다오 시고 또 카톡하셔서 바쁘시냐 밥먹어요 하고 물어보시네요;; 그것도 저녁 11시 30분에 카톡하셔서요.
막 주기적으로 카톡을 하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부담되고 짜증나는건 왜 굳이 밤에 카톡하셔서 밥먹자 그러시고, 굳이 회사메일로 물어보시면서까지 밥을 먹자고 하시는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20대 후반이지만 그래도 회사에서는 어린측에 속하는데...어린친구 밥사주고 싶어서 저러시는건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카톡도 회사메일도 밥먹는것도 너무 불편합니다ㅠㅠ 요즘 복잡한 일이 잇어서 굳이 잘 모르시는분이랑 밖에 나가서 밥먹고 싶은 기분도 아닌데ㅠㅠ 카톡보니까 아이들도 계십니다. 밥먹자는거 그냥 무시할수는없고 조언좀 부탹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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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비공개 Jun 20, 2017 10: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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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 답변 감사드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우선 본인이 여자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뉴욕 살면서 알게 된것이지만, 50-60대 남자들 예쁜 여자 보면 무조건 들이데는 사람 많습니다. 미국얘들 아니 심지어는 중국얘들도 회사안에서 이런 문제가 없는데 꼭 한국 사람들만 이런 일들이 생겨서 생각해 봤는데 한국 문화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본인이 불편하면 정확히 불편하다 하면 되는데 아버지뻘 되는 어른에게... 옆부서라도 매니저인데... 라고 말도 못하고 끙끙 데거나 어떻게 인간 관계를 그렇게 딱자르냐 이런 생각 때문에 꼬박 꼬박 답장해주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다음엔 꼭 먹자 하니 계속 연락하는 겁니다.
이분도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밥먹자가 근처 괜찮은 와인바가 있는데... 그리곤 남자친구 있냐? 이렇게 미인인데 왜 남자친구가 없냐... 뭐 그 다음은 상상에 맡기죠.

문자가 밤 11시30분에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11시 30분에 온 문자를 답을 하면 더 이상한 것이니 밤 늦게 오는 카톡은 무시하고 다음날 아침에 연락하고 답장할 때도 안되면 안된다 되면 된다만 이야기 해야지 이번주는 힘들다 이런 식으로 다음에는 될 것 같다는 뉘앙스로 답장하지 마세요. 여기 댓글도 원글자 처럼 우회적인 방법을 팁이라고 자꾸 알려주는데 결코 우회적인 식의 대화는 해결책을 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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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비공개 Jun 20, 2017 3: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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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맘에 들엇나..
출처맘에들면 나이 상관업이 집쩍거리는게 남자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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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비공개 Jun 20, 2017 4: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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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서 카톡아이디를 줬다? 상대방은 다르게 생각할수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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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kenzojss Jun 20, 2017 7:51 AM
4
일단 미모가 되시는 원글자 선생님 같은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길 당부드리고,
언제든 괸찮다고 하셨으니....점심은 한끼 맛있게 드시길 조언드립니다.
식사중 남친이 의사인데 (치과) , 돈 잘버는 과라고 대화도중 자연스레 이야기 하시고, 프로포즈받아 요즘 기분이 좋다고 하시고요....곧 남친도 미국에와서 개업할거란 말도 하시고요.
남자는 능력 앞에서 비교되고, 좀 떨어지면 바로 포기해요.

제 여동생 친구가 해준말인데, 3번써먹었는데 3번다 바로 포기한다더군요....
출처니가 뭘 상상하든, 나 X라 비싼 여자임. 이 포인트 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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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j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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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비공개68.197.*.242  Jun 20, 2017 8:54 AM
     
    켄조님, 글 작성자분이 여성이라는 단어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더 무서운겁니다.. 헉!
  • 댓글2
    비공개69.126.*.140  Jun 20, 2017 3:15 PM
     
    절믄남자 져아하는 늘근 유부남들 꽤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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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red_z06 Jun 20, 2017 8:33 AM
5
보통은 사심이 없다면 단체회식이아닌 개인적인 식자자리를 가지려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바운데리를 항상 테스트하는 동물입니다. 즉 상식에서 한발짝 더나가서 상대의 반응을 봅니다. 정상적인사람이라면 바운데리의 침범에 민감한반응을 보이고 거부반응에 움추려들지요. 그러나 놔두면 그래도 되는구나하고 한발자국 더 나간게 바운데리가 되고 또 거기서 한발자국 더 나가게 되지요. 즉 뭔가 불편한 행동에 바로 대응이 없으면 밀리게 된다는거죠.

11시30분 카톡

답글 (다음날 낮시간에 보냄) - 가족도 아니고 친구도아닌데 11시30분에 카톡은 좀 아니지 않나요? 사회생활 많이 하신분한테 이런 늦은시간에 문자를 받아 놀랬습니다.

업무적인문자 - 회사에서 다른동료대하듯 업무적으로 바로바로 답변
개인적인 문자 - 그냥 씹으세요.

밥먹자는 문자 올때마다 아래글 이용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정중한 거절이라고 알아듣습니다.)

답글 - 요즘 제가좀 바빠서 여유가 없네요. 자꾸 나이 많으신 어른의 호의에 제가 거절하는거같아 죄송하네요. 좀 덜바빠지면 제가 먼저 연락 드릴께요. 그때 사주세요.


위는 정상적인사람의 대처법이고 못알아들으면 경계를 해야할 위험인물입니다.

버스성추행과 비슷한과가 회사에서 상사가 은근히 어깨에 손을 얹는듯 하는 행동들 입니다. 쉬운 대처법은 화들짝 경끼들린듯 놀래서 한발짝 물러서서 죄송합니다 라고 한마디 하는겁니다. 다음부턴 조심하겠죠. 첨에 해놓지 않으면 때가 늦고 두고두고 고생합니다.

왜 그리 놀라냐고 하면 전에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서 터치에 민감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출처회사지인 추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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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_z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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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_z0650.234.*.70  Jun 20, 2017 12:41 PM
     
    [내용추가] 미국회사경우 별문제도 안될 상황인데 아마도 한국회사이다보니 이런 문제도 생기나봅니다. 대처하실때 이 회사가 어떤의미인가 오래있을회사인지 잠시 머물다 갈 회사일지도 생각해보세요. 다시보니 정상적인사람을 못되는듯하고 거절당했을시 찌질하게 나올확률도 있을듯 합니다. 전에 어떤분의 글을보니 이혼녀에게 일을 잘 못하는걸 빌미로 안자주면 일못하는걸 사장한테 말하겠다는 진상도 있더군요. 직접 부딛힐일 없으면 무자르듯 싹둑 잘라버림이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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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비공개 Jun 20, 2017 8: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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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남자가
밤 11:30에 문자를 보냈다
헉 ..그럼 부인은 문자 보내는 것을 몰랐나?

아무래도 색마 인것 같아요
어떻게든지 찔러 못먹는 감 찔러 볼려고
별짓을 다하네요

지금 수작으로 봐서는
밤늦게 밥먹자고 해놓고
술을 왕창 먹여서 모텔로 끌고 가던지
아님 음료에 흥분제라고 탈것 같습니다.

이런 음란마귀를 물리치는 방법은
보이는 앞에서 갑자기 이빨을 쑤신다.
코딱지를 후빈다.
트름을 한다.
코를 푼다....
가래를 휴지에 밷는다
등등 성적인 환상을 완전히 깨주고

당분간 저녁에 교회 모임이 있어서
시간없다고 하시고


출처아주 교활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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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비공개 Jun 20, 2017 3: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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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알아서 하시길.....
신고도 잘 알아서 신고 하셔야지
본인이 신고 당할수도 있어요
출처이쁘다고 잘났다고 자랑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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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비공개 Jun 21, 2017 1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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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점잖게 들이데네요. 저는 같이 일하는 매니저라 진짜 밥줄에 영향이 잇을까봐 참고 또 참앗습니다. 우연을 가장해서 몸을 그것도 중요부위들을 스치지를 않나. 몸을 확피하면서 표시를 냇더니 미안한기샛도없고 당연한듯이 가만잇고. 나한테 익스큐즈미 쏘리도안햇네요. 자신이 미국스타일이라고 막 그러더니 아주 미개한 나라사람처럼 행동하네요. 다른사람 아무도 그런적 없고 굉장히 조심햇엇는데 본인 혼자만 그런건 일부러 나에게 그럴려고 노력햇단거죠. 일적으로 얘기를 할때도 눈을 안보고 눈알을 내리깔고는 입술을 노려보면서 도대체 일하면서 뭔 혼자 상상을하는지. 별로 미인도 아닌데 느낌이 오는지 나한테 가까이와선 원하세요?그러는겁니다. 아무리 싱글이라도 약혼자도잇으면서 그러니까 속이 너무 메스껍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앗엇어요. 고난들이잇어도 다 넘기고 묵묵히 일만하고 실수없이 최대한 잘햇는데 본인에게 거절의 의사를 햇다는이유로 사람을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도둑으로 몰려고하더군요. 지가 훔치기라도해서 복수심으로 나를 도둑으로 몰겟구나해서 그때 그냥 나왓습니다. 가정이 잇고 애가잇으면 이런일은 안당햇을텐데 싶어 참 서럽더라구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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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re:회사에서 자꾸 옆부서 아저씨가 밥먹자 그러시는데...아주불편합니다 ㅠ

비공개 Jun 21, 2017 4: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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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조심해야 겠네요..결혼한 성인 남자로 성적 관심은 전혀 없지만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어 학생들 밥 먹자고 한적 몇번 있는데 오해 할 수도 있었겠네요;; 개인적으로 예쁜 여학생 밥을 더 사주고 싶은것이 사실이긴 하네요. 물론 오해 살 수 있어 개인적으로 두명이서는 먹자고는 안 했어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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