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인턴생활을 하며 1년동안 지내고있는 시한부 미국생활인입니다.
어느덧 머무른지 8개월이 되었는데..
보다 더 미국을 느끼고싶고..맨하탄이란곳에서 잊지못할 정도로 꼼꼼히 돌아다니고 싶어 이렇게 선배님들과 어른분들에게 조언을 얻고자...글을 남깁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뉴욕시티쪽과 가까운곳에 지내고있어 매일 맨하탄에 나갑니다.
맨하탄에, 유명한곳ex,타임스퀘어,하이라인,소호,월가, 엘리스,루즈벨트,가버넌스,9.11기념비,센트럴파크, 그리고 각종 성당 및 교회, 오래된 곳, 호버큰 시티야경,브루클린브릿지 등등 왠만한 유명한곳은 뉴욕관련 여행책과 스스로 구글맵만 보고 걸어다니며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아무래도..현재 여기에 오래사신분들은..저보다는 훨씬 더 넒게 보시기에 ... 이러한 책이라던지 유명한곳처럼 눈에 쉽게 띄는곳보다 숨겨진 명소, 그리고 좀 더 추천할만한 뜻깊은것을 생각하실거 같아..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추천좀 받을수있을까요?ㅠㅠ(음식점은..제가 그렇게..흥미가없습니다, 그에반해 신기하거나 분위기좋은 커피집은 흥미가 많은데 혹시 추천좀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인턴생활이 끝나고 1개월 추가 여행기간을 받을때, 현재, 워싱턴,보스턴,필라델피아,나이아가라를 꼼꼼하게 보고온 상태인데...
그래서 서부를 가서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ㅠㅠ...그런데..옐로스톤은..1월달에..개장이 안된다던데...
이거 사실인가요?ㅠㅠㅠ...
...하...만약 사실이라면 너무...암담할거같네요..
혹시..제가 다녀본곳외에, 미국에서 여행하기 좋은 주라던지...서부에서 그랜드캐년말고 추천할만한 곳 있으신지..ㅠㅠ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