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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4
아파트렌트광고를 보고 글올립니다.10
rofl Sep 27, 2018 12:47 AM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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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9
예전에 글은 썼지만, 내용이 길어 간략하게 쓸께요.

유니온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3년전까지 살았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먼저 살던 아파트에 도둑들이 들려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당시 아내가 임신초기였고, 늦은 나이라 절대안정이 필요하니 도와달라고 오피스에 수차례 전화를 했지만,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던 아파트관리의 행태에,
수퍼(다른빌딩 상주)조차 관리사무실에서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경찰들 역시 아파트는 좋은데, 왜 수퍼도 같이 있질 않고, 그 흔한 CCTV도 없는게 이상하다고 지적했었구요. 
증거로 311기록, 경찰리포트 다 있습니다.

3개월을 불안하게 살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이사를 나갔고, 결국 아내는 이사당일 유산을 했구요.

변호사들한테 연락하니 도둑들로 인해 금전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다친게 없으니 어떻게 할 수 없다고만 하니.....

어이 없는건 관리사무실에서 아무것도 해주지 않다가 저희가 못버텨 나갔는데, 남은 리스기간까지 못채우고 나갔으니 남은 기간 돈을 내라해서, 법정에서 리스기간까지 채우지 못한것에 대한 금액에 대해서 합의를 본상태입니다.

정말 화가 많이 나더군요. 자기네는 해준거 개뿔도 없으면서 돈은 받아야겠다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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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새로 이사할 집을 찾고 있었는데,
그 문제의 아파트 집이 우연히 렌트로 나와 있길래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정말 걱정되는 집이라 비싼 렌트비에 새로 입주하시는 가정에 생길 수 있는 피해가 없었으면 해서요.

저야 그 아파트는 안들어가면 그만일진 몰라도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볼까 걱정이 되어서요.
오지랖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당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고통입니다. 

오르는 렌트비는 그렇다쳐도 비싼렌트비를 낸 만큼 편한마음으로 살아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해지는 가을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Sep 27, 2018 12:48 PM

3208 유니온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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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re:아파트렌트광고를 보고 글올립니다.

비공개 Sep 26, 2018 8: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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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피해가 없으면 해서 글 올리는것은 좋은데 적어도 어디에 어느 아파트라고는 알려줘야 도움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유니온에 아파트가 하나뿐인건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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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rofl69.203.*.53  Sep 27, 2018 8:50 AM
     
    3208 유니온 아파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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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re:아파트렌트광고를 보고 글올립니다.

비공개 Sep 27, 2018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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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좀 이상한게 도둑이 아주 든 것도 아니고 한 번 도둑이 들려 했다고 자체 방범책으로 자물통이라도 든든히 하고 조심 조심 아이를 낳은 후 이사를 하시지 어떻게 머리를 써 보지도 않고 사무실만 나무라며 그 힘 든 이사를 하고 아이를 잃으시나요? 참 안타깝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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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비공개140.194.*.64  Sep 27, 2018 2:29 PM
     
    32-08 Union St, Flushing, NY 11354 =>????
  • 댓글2
    rofl69.203.*.53  Sep 27, 2018 7:24 PM
     
    그 아파트 뒷면에서 꼭대기층을 보시면 옆건물과 단 1센티도 떨어지지 않게 베란다와 옥상이 붙어있구요. 알람을 창문마다 붙였지만 소용없었어요. 그래서 관리사무실에 전화해서 임신했는데, 철조망이라도 설치해달라 부탁했지만 무시당했어요. 창문에 설치되어있던 알람 여러개가 박살이 나 있는데, 잠을 잘 수가 있을까요? 최소한 사람이 마음편히 살아갈 조치는 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이사를 원한건 아니었습니다. 머릴 쓰다쓰다 안되니 이사를 간겁니다.
  • 댓글3
    rofl69.203.*.53  Sep 27, 2018 7:21 PM
     
    자세히 나열하자면 너무길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줄여서 썼는데요. 3208 유니온 아파트 뒷면에서 한 번 보세요. 옆의 건물은 경찰이 말하길 사람이 살았던 흔적, 약한흔적, 뭐 위험한 빌딩자체라고 이야기 했구요. 옥상으로 연결되는 문이 제가 살던 꼭대기층 바로 옆에 있기때문에. 앞에서 보면 몰라요. 그런데, 뒤에서 보면 정말 어이없을 겁니다.
  • 댓글4
    rofl69.203.*.53  Sep 27, 2018 7:48 PM
     
    창문에 설치했던 알람이 계속해서 고장 났다고 말한 이유가 궁금하시죠? 아파트 뒤에서 보면 베란다 창문이 있고 도어락 있어요. 그런데,그런 일이 있고, 일마치고 집에오면 베란다쪽 작은 방창문에 설치해둔 알람이 계속 고장이 나길래 이상해서 잠긴상태의 문을 반대로 여니 열리더라구요. 정말 개어이 없었습니다. 그럼 도둑들이 옆의 빌딩에서 건너온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과연 윗글님이라면 자물쇠만 믿고, 사무실에 컴플레인도 없이 스스로 가족을 보호하며 계속 살 수 있을까요?? 매일을 그렇게 불안하게???
  • 댓글5
    비공개108.176.*.118  Sep 28, 2018 12:21 PM
     
    [내용추가] 질문자가 더 어이없네요. 이사 가기 전에 그럼 그 정도로 확인 안 해보셨나요?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이런 부분들은 본인이 이사가기 전에 확인해야 할 부분들인데 이사 들어가고 난 다음에 이러 이러 해서 못살겠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 된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또한 아파트에 창살 설치를 이야기 할 때도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해야 하는데 임신했다라는 본인이 이해할 만한 이유를 제시하니 오피스에서 무시당하지는 안했나 생각해 보
  • 댓글6
    rofl69.203.*.53  Sep 29, 2018 4:50 PM
     
    님은 이사할때 옆집이 어떤지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제가 이사하기전에 옆건물 입구는 잠겨져 있었고, 브로커역시 안전하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베란다쪽 창문들은 잠금장치가 되어있으니 그리 문제 될거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창살설치는 이미 수퍼한테 이야기 했었습니다. 입주할때도 이야기 했던거였구요.
  • 댓글7
    rofl69.203.*.53  Sep 29, 2018 4:59 PM
     
    그리고 입주한후 살다가 옆빌딩의 입구가 떠어져 나간걸보고, 수퍼한테 이야기하고, 관리 오피스에 이야기 했었어요. 맞은편에 살던 분이 저희에게 옆빌딩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아파트관리 회사측에 문제제기를 했지만, 묵살했던 겁니다. 자기빌딩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어요. 311에 전화해서 빌딩 입구를 막아달란 이야기도 했었구요.
  • 댓글8
    rofl69.203.*.53  Sep 29, 2018 5:01 PM
     
    계약서에 명시된 그대로 저희는 따랐고, 생활하는데 있어 불안한 요소를 없애고 싶어서 관리사무실에 연락을 취하고, 311에도 연락을 했었습니다. 당시 상주하던 수퍼는 다른 빌딩의 수퍼에게서 오더를 받아야만 뭔가를 할 수 있다고 하였구요. 사무실에서는 어떠한 결과도 주지 않았고, 그러다 시간이 지나서 일어난 일입니다.
  • 댓글9
    rofl69.203.*.53  Sep 29, 2018 7:53 PM
     
    그리고 저는 관리 사무실에 창살설치를 말한게 아니고, 옆 건물에서 아예 넘어오지 못하게 virbed wir라도 설치해달라고 요구를 수차례 했었습니다. 저는 님께서 먼저 테넌트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집안에서 편하게 살아야할 권리는 있지 않나 싶은데요. 행여 님이 건물주라면 다른 사람이 내집에 렌트비내고 사는데 최소한 안전하게 살게끔 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저는 님의 사고방식이 더 어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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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re:아파트렌트광고를 보고 글올립니다.

비공개 Sep 28, 2018 5: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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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감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저희도 결국 이사를 갔어요...
지금은 더 비싼 랜트를 내지만 동내가 너무 안전하여,
와이프도 많이 좋아하고 편해합니다..

꼭 좋은곳으로 이사가시고요...

ㅜㅜ
출처플러싱<-N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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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rofl69.203.*.53  Sep 29, 2018 9:10 AM
     
    님께서도 힘든 경험을 하셨군요. 당시 저희도 안전이 먼저라 생각하고 부랴부랴이사를 했지만, 집에서의 생활환경이 더 좋은곳으로 다시 이사가려고 찾고 있는 중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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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re:아파트렌트광고를 보고 글올립니다.

비공개 Sep 29, 2018 3: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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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월세가 비싸군요 .. 오홋
출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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