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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ed가 메이저 이시거나 조언주실 수 있는 분 계시나요? 아무 대학팁도 상관없어요!! PA / Physician Assistant / SAT20
비공개 Jul 27, 2017 6:33 AM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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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6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이제 곧 대학 major를 결정해야 되는 시기가 오는데 아직도 잘 확신이 서거나 하지 않네요 ㅠ


몇개 생각해본 major들 중에 하나가 PA 이예요 pre-med 라고 하는 과이던가요?
gpa 는 4.1이고 SAT 더 공부해야 되기는 하는데 1350을 받았습니다.

영어보다는 수학에 더 자신이 있구요. 딱히 한 과목에 엄청 열정이 있거나 그 공부를 하면서 엄청난 흥미를 느끼는게 아니라서 미래에 제가 생활할때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제 자신이 어느정도 적응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ㅠ

혹시 pre-med 를 전공하시는 분들이나 그 분야에 대해서 잘아시는 분들 계시나요? 
의학쪽으로 하고 싶긴한데 추천하시는 major가 있으신가요 어차피 제가 job에서 다룰 분야는 대학에서 더 많이 공부한 뒤에 정하는 거지만 안과의사? 약사? MRI?

대학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부가 엄청 어려운가요?
이런점수라면 가능할까요? 아니면 더 똑똑한 얘들이 하는건가요 어렵다고 들어서요.. 
학비는 장학금을 받아야하는 상황이구요 시민권은 있습니다
major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만약 제 질문이 자세하지 않았다면 필요하신 부분 알려주세요 댓글에 대답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답변 안해주시더라고 좋은하루 되시고!! 힘든신 것 있으신분들도 같이 힘내요!!

아 그리고 제가 시험이 한 달 밖에 안남았는데 SAT 학원다니는게 도움이 될까요 지금성적에..집에서 막상 하려니까 잘 안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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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re:Pre-med가 메이저 이시거나 조언주실 수 있는 분 계시나요? 아무 대학팁도 상관없어요!! PA / Physician Assistant / SAT

비공개 Jul 27, 2017 7: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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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ed는 한국말로 번역하면 의예과 입니다. 의과대학은 Med-School입니다. 요즘 한국은 어떻게 의사가 되는지 모르지만 미국은 딱히 정해진 루트가 있는게 아닙니다.

Pre-Med는 자신이 대학에서 어떤 전공(공학, 과학, Liberal Art등...)을 선택하던 학교에 자신이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Pre-Med을 Declaration 하겠다고(대학 입학 원서 작성시 혹은 입학후 전공 정하는 시기에) 하면 학교 Advisor가 그에따른 수업 선택에 도움을 주눈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보통 의과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부터 인근 병원에서 자원 봉사자로 활동하고 대학 재학중에도 병원등에서 계속 일을하며 자신이 기본적으로 남을 돕는 봉사를 즐긴다는걸 Med-School 지원시에 밝힙니다.

물론 재학시 모든 Science과목은 A를 받아야 하고 MCAT도 상당한 점수를 올려야 합니다. 적어도 상위 15개 대학 병원에 진학해야 Surgeon으로 큰병원에 나중에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상위 15개 대학 병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자기 대학 출신이거나 아니면 대부분 아이비리그 출신들입니다.

그럼 나머지 의과 대학 진학 생들은 미래가 없는건가 하고 의문을 가지실텐데, 그분들은 대체로 지역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잘 삽니다. 그렇지만 지역 병원에서 페밀리 닥터 혹은 간단한 시술등으로 일을 하는 경우라면 굳이 힘들게 의과 대학 교육을 모두 이수 해야 하는가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생긴 분야가 PA입니다. 대학부터에 PA전공이 있는 경우도 있고 대학원에 2년 과정(1년 수업, 1년 Resident)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은 의사의 Supervising하에 진료도 하고 약 처방도 합니다. 의대 준비중 너무 힘들어서 중도 포기 하거나 아니면 현실적인 이유 등으로 대학 재학생들이 많이 PA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많은 간호사분들이 보다더 전문적이고 많은 권한을 가지고 환자를 치료하려고 PA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고 PA에 진학 하려면 역시 일정시간 이상 의료계 종사 경험(최소 500에서 2000시간)을 제출 해야 합니다. PA대학원은 MCAT이 아니고 GRE 시험 결과를 제출 합니다.

그럼 Good Luck !!
출처ㅂㅈㄷ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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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re:Pre-med가 메이저 이시거나 조언주실 수 있는 분 계시나요? 아무 대학팁도 상관없어요!! PA / Physician Assistant / SAT

비공개 Jul 27, 2017 1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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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께서 대체로 맞는 말을 해주셨지만, 의대와 의사 직업 자체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계신 듯 해서 첨언합니다.

1. 요즘엔 졸업 후 바로 의대 진학이 아니라, 1-2년 gap year를 갖거나 다른 학위를 취득 후에 진학하는 지원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tracurricular activity나 지원자 성격이 그만큼 다양해지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쭈욱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집에서 좋은 교육을 통해 잘 빚어진 지원자들이 있는가 하면, 대학교때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거나, 혹은 졸업 후부터 시작해서 직업의 항로를 바꾼 지원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통상 의대 지원 시에 고등학교때 액티비티는 쓰지 않습니다.

2. BCPM (생물 화학 물리 수학) 으로 대표되는 사이언스 GPA가 상당히 큰 역할을 하지만, 굳이 올A를 맞지 않아도 됩니다. '나 이번에 화학 B 나올 것 같은데 어떡해요???' 하고 징징대는 프리메드들 많이 보는데, 이걸로 세상이 끝나는게 아니니깐 너무 걱정 마시길.

3. 상위 15개 병원.. 이건 대체 어디서 들으신건지 모르겠는데, 틀립니다. US News 리스트 중 Research ranking이란게 있는데, 이건 대체로 NIH 펀드를 얼마나 끌어올 수 있느냐, 즉, 돈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랭킹입니다. Primary care ranking도 따로 매기는데, Research와는 완전 다른 양상이구요. 게다가 subdivision에 따라 랭킹을 또 따로 매깁니다. 어느 병원은 소아과, 그 중 소아 신경과가 강세이고, 어느 병원은 내분비가 초강세이고.. 어느 병원은 암환자만 보기 때문에 응급은 랭킹을 매길 수가 없고. 즉, 어떤 랭킹을 보느냐에 따라 병원과 학교의 랭킹이 왔다갔다 하는거죠.

4. 의대도 마찬가지. 매년 의대마다 match list를 발표하는데, 자기 학생들 누구누구가 어느 병원 어느 전공으로 갔다.. 하는걸 전수로 보여줍니다. '하위권' 의대라고 생각되는 곳 매치 리스트 한번 보세요. 자기가 상위권이라 생각하는 병원에 얼마나 많이 가느냐 보시면 놀라실걸요. 그리고 그 하위권 의대 입학생들 중 아이비 리그 출신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있는지 아셔도 놀라실걸요.

5. 랭킹에 대해 하나 더. US News에 자기 학교, 혹은 병원 스탯을 제공하지 않는 곳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의대들은 Unranked라고 뜨구요. 외부인들이 열람할 수 있는 랭킹이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소리입니다.

6. 의대 졸업 후 진로에 있어서는 본인의 성향을 참 많이 탑니다. Surgeon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실은 대부분이고, 외과도 사실상 스탯만 보면 중간쯤 갑니다. 내과랑 성적이 비슷해요. 지역 병원을 가느냐 혹은 대학 병원을 가느냐, 도심으로 가느냐 외곽으로 가느냐도 전부 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상당한 영향을 받구요. '나머지 의과 대학 진학생들은 미래가 없는건가..' 로 시작되는 문장은 죄송하지만 틀렸습니다. '큰 병원' 에 취직을 하는 것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실 내부인이 주는 정보가 아니고서는 어느 병원이 malignant하고 어느 병원이 괜찮고.. 는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의대생들조차 어느 병원 어느 프로그램이 좋은지 매치를 위해 리서치를 하기 전까지는 잘 몰라요. 큰 병원이라 해서 좋고 작은 병원이라서 좋지 않다.. 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출처의대 졸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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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비공개163.172.*.137  Jul 27, 2017 12:13 PM
     
    정확한 정보 감사. 그렇지만 저의 글에 조금 억측을 보태신거 같아서
    1. 고등학교 봉사 할동은 적지 않는다고 굳이 강조 하셨는데, 전 고등학교 봉사 활동 까지 적는다고 하지 않고 대학교 재학중 봉사 활동 이야기를 연결해서 적다 보니 그런 오해를 하신듯... 그리고 굳이 적는 사람도 있습니다.
  • 댓글2
    비공개163.172.*.137  Jul 27, 2017 12:21 PM
     
    2. 입학후 Pre-Med 학생을 위한 세미나에가면 의대 교수가 직접 과학 과목의 중요성을 역설 합니다. 그리고 A를 받기 위해서 한학기에 하나 혹은 둘 이상의 과학 과목 수강하지 말라고 조언 합니다.
  • 댓글3
    비공개163.172.*.137  Jul 27, 2017 12:18 PM
     
    3.4.5 흔히 말하는 상위권 대학에 아이비리그가 많다고 했을뿐인데, 하위권 대학에 아이비리그 출신이 없을 거라고 제가 생각한다고 글을쓰는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씀 같습니다.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어느 대학이나 많다는건 상식이지요. 정도의 차이일뿐이지요.
  • 댓글4
    비공개163.172.*.137  Jul 27, 2017 12:20 PM
     
    6. 나머지 의과 대학 진학생들은 미래가 없는건가. 죄송하지만 틀렸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그글은 글쓴분의 의도를 표현하려고 한건데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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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re:Pre-med가 메이저 이시거나 조언주실 수 있는 분 계시나요? 아무 대학팁도 상관없어요!! PA / Physician Assistant / SAT

비공개 Jul 27, 2017 7:34 PM
0
Pre-med 과정에 있다는 말은 들었어도 pre-med을 메이저로 한다는 소린 첨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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