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애로점을 잘 이해합니다. 더욱이 손님이나 가까운 사람이 권하는 경우 거절을 못해요. 저도 그렇게 해서 낸 등록비만 꽤 될겁니다.
다음을 해보세요.
1. 비지니스관계 보다는 좋은 인간관계를 원한다고 친절하게 설명하십시오. "미안하지만, 저의 삶의 기준은 개인적인 친분관계와 비지니스를 섞거나 엮지 않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인간관계로 남고 싶습니다."
2. 친구나 아는 사람의 연락을 달라고 하거나 리스트를 작성하게 도와달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세요.
"저는 저를 믿고 오랫동안 친분을 쌓아온 분들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제가 그분들의 정보를 허락없이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이런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1번에서 이야기 한것과 같이 개인친분관계과 저의 손님과의 관계를 다른 비지니스와 연결시키지 않아서요. 제안은 감사하나, 제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친구나 개인친분인 경우 이 일로 인해 우정이나 친분을 잃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세요.
"난 당신을 좋아하고 이 좋은 감정을 귀하게 지키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토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편하지 않습니다. 우리 다른 얘기해요. 다른 좋은 얘기하면 정말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4. "저는 말씀하시는 이 비지니스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제 입장을 존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저는 도저히 이 비지니스에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이 비지니스를 통해서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저는 전혀 마음이 안내키네요. 이해해 주실줄 믿습니다."
혹은
"이 비지니스가 당신(?)에게 잘 맞아서 기쁩니다. 하지만, 저는 아닌것 같아요. 관심이 없어요. 진심입니다."
5. 이렇게 안내해 주세요. "저는 지금 하는 일이 재미있고 풀타임으로 열심히 하고 있으며 엑스트라 인컴을 구하지 않고 있어요. 여가 시간에 더 의미있는 플랜이 있습니다. 제가 엑스트라 타임을 만들어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6. 더 이상의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지 않고 간결하고 친절하게 1-5번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7. 계속적으로 엑스트라 인컴을 벌고 은퇴를 준비하라고 하고 이 기회가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할겁니다. 그러면 1-5번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시고 절대로 마음을 바꾸거나 힌트를 주지 마십시오. 그들을 존중하고 또한 본인도 존중을 받으십시오. 이세상에 다단계만 비지니스는 아닙니다. 삶의 방식의 차이임으로 분명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시고 지속적인 논쟁을 할 꼬투리를 주지 마세요. 서로 관계성이 파괴되면 안되잖아요. 웃으면서 친절하게 거절하세요. 그리고, 커피나 대접하시고 토픽을 다른 쪽으로 돌리시고 아니면 약속이 있다고 하고 자리를 뜨시든지, 화장실에 가야 한다고 한다든지하고 대화를 중지하고 미팅을 간결하게 끝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