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가 너무 부족하여 도움을 여쭙고자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뉴욕에서 6개월차 J1비자로 인턴쉽을 하고 있는 친구가 큰 통증을 겪고 있습니다.
3~4월 쯤 처음 시작된 몸의 통증이 허리와 목에서 손과 다리로 번졌습니다.
처음 허리와 목만 아플 때에는 그저 새로운 환경에서 긴장을 많이 해서 그랬겠거니 하였지만,
지금은 마치 관절염처럼 다리 마디마디의 통증 때문에 걷기도 힘들고, 손가락 마디마디 통증 때문에 키보드조차 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은 잠시 쉬고 있으며, 몇 군데 병원과 재활치료병원을 가보았지만 이상이 없다거나 서로 다른 얘기를 합니다..
혹시 뉴욕/퀸즈/브루클린/뉴저지/롱아일랜드 쪽에 유능한 한인/미국 병원이 있다면 꼭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