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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10
비공개 Nov 29, 2018 9:00 AM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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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3
안녕하세요 제나이 한국나이로 25살 여성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미국에 먼저 여행비자로 와서 불체가 되시는 바람에 학생비자는 많은 상담 끝에 거절확률 높다하여 저도 무비지로 들어와서 불체로 4년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풀타임도 다니고 파트타임도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다 4년이 흘렀는데요. 처음엔 집안사정이 그냥 괜찮아서 편입을 생각했엇지만 갈수록 체력도 약해지고 한해한해 늙어가시는 부모님을 보았을때 내가 그 천문한적인 돈을 불법체류 이지만 어덯게보면 유학에다가 퍼붓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거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하루빨리 지금 가진 커뮤니티 졸업장이라도 들고 내년에 귀국을 해서 취업을 빨리 하는게 제 미래에도 또 저희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더 나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요... 한국이 미친듯이 그립고 순간순간 희미하게 옛기억이 떠올라서 얼른 가고싶은 마음은 굶뚝같지만 막상 다시는 못돌아올 미국, 4년제 편입을 코앞에두고 그놈의 돈때문에 모든걸 내려놓고 한국에가서 그 치열한 취업전선에 뛰어들걸 생각하니 밤에 잠도안오고 뭐가 현명한 선택인지 혼란스럽네요....그렇다고 미국에 남자니 해외여행도 못가보고 내청춘을 그것도 1푼 없는 집안에서 감당해가면서 학교를 굳이 나와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과연 제가 AA degree 만들고 한국에 가도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회사란곳에 다닐수는 있을까요? 월250정도는 벌수 있을까요? 아님 또다른 방안으로 한국4년제 편입도 고려중입니다.
가장 궁금한건 AA 디그리의 advantage 입니다. 새벽이라 생각이 많아져서 주절주절 길었네요. 국경을 넘나드는 문제라 몇달을 우울증에 빠져서 고민했습니다..... 현명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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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epdlqlem Nov 29, 2018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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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상황을 종합해서 보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를 만나서 결혼하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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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비공개 Nov 29, 2018 10: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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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말하면 AA로 한국에서 일자리 잡는건 힘드실꺼 같아요. 한국이 경쟁률도 심해서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탑으로 졸업하고 한국 서울 대학원에서 공부에다가 계리사까지 딴 친구가 있는데 경험부족이라 1년동안 일자리를 못구했다고 들었어요. 요새 한국도 영어 잘하는사람들 많아서 뭔가 뽑낼수 있는게 없다면 빛이 날거 같지 않네요.
출처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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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비공개 Nov 29, 2018 10: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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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그 나이에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AA 디그리를 받고 한국에 들어갔었습니다.

미국대학 편입, 한국대학 편입, 취업 등의 고민을 글쓴이와 같이 생각을 했었는데, 현실적으론 확률이 높은 쪽을 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teveparkmst@gmail.com으로 질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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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anna01212001 Nov 29, 2018 12:34 PM
1
먼저 AA 디그리 받으시고 취업은 미국이 한국보다는 나을것입니다.
그러면서 좋은 배우자 만나시면 좋을것 같네요.
체류신분에 크게 관계없는 직장도 찾아보시구요..
출처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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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01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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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비공개 Nov 29, 2018 12:35 PM
1
질문자님의 멘토가 되는 세가지 팁!

1. 100% 확신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겸손하게 씁니다.

2. 내가 쓰는 글은 나의 얼굴이며, 나의 생각, 나의 입을 대변합니다.

3. 질문과 상관없는 내용이나 의도적인 이메일,전화번호는 지키미멘토들이 삭제합니다.
출처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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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비공개 Nov 29, 2018 12:59 PM
4
한국을 떠나셨을 때의 나이 대가 저와 비슷해서 그런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이네요.
저도 그저 부모님 따라 강남 와 가지고 환경이 주어지는 대로 살다가 그게 싫어 도피 한다는 곳이 결혼과 시댁 그리고 넷이나 되는 시누이. 거기다 동서도 하나 없는 그런... 그래도 그나마 남편 믿고 지금까지 왔는데 요즘 정보가 널널한 시대. 아, 글쎄 제가 황금 개띠랍디다. 그런데 세월은 다 가고... 황금 개는 개뿔!
서두가 장황하고 어이없이 됐고 끝까지 유치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제사 느끼는 것이 인생은 완전 choice 입디다. 내가 어찌 초이스를 하느냐에 따라 나의 장래가 펼쳐져요. 그래서 지금은 그때 사주라도 한 번 봐 뒀더라면 이 황금 개의 뿔에 대한 작은 힌트라도 얻지 않았을까... 합니다.
You see...., 인생의 오솔 길은 한 곳에서 시작해서 다른 쪽 방향으로 쭉 일직선이 아니에요. 내가 어느 싯점에 있던, 앞 아니면 뒤가 아니란 말이죠. 가다가 어느 부분에선 왼쪽으로 가야 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오른 쪽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오른 쪽으로 간다면 과거의 길이라 그리움도 타파하고 옛날로 돌아 갈 수 있을 듯 하지만 필시 그 곳도 4,5년 전과는 또 다른 모습일 겁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 곳 역시 미지의 세계이고 그럴 것 이라는 걸 잘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곳은 후에 영주권도 있고 외국 나들이를 할 수 있을 때 가 보도록 저축을 좀 해 놓아도 됩니다. 그런데 왼쪽은 가 본 일도 없고 현실과 비교해 봤을 때 그림이 안 그려지는 길 입니다. 이 그림이 안 그려진다는 뜻은 안목이 생기지 않아서 이겠죠. 하지만 그 곳은 과거 지나 온 곳과 별 다른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길 역시 지금까지 온 길과 같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나의 심리가 그렇게 생각 하게끔 만들어서에요. 특히 이런 심리 작용 때문에 새벽에 잠 못 이루고 여기다 글을 쓰고 하는 거죠.
상황에 위축 돼 계시지 마세요. 이럴수록 머리를 가로 저으며 아니야, 여기에 다른 뭔가가 있어! 하며 호기심을 가지세요. 책 읽는 거, 문화적 작품을 보거나 듣는 거, 해외는 아니더라도 짧은 거리를 여행하거나 하다 못 해 이웃 동네에라도 가서 쇼윈도 구경이라도 하세요. 제 경우엔 형편이 닿는 대로 경비행기 조종 강습을 받았습니다. 작은 세스나 조수석에 앉아 롱아일랜 상공을 나르고 또 나르고. 그러다 로드 아일랜드며 플로리다 까지... 둥근 지구 바닥에 형성된 도시, 빌딩, 길거리, 트래픽, 등등등...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 의도 등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남쪽에서 반 바지만 입고 사는 사람이나 북쪽에 찬 바람 부는 지역에서 옷을 여미고 사는 사람이나 사는 건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게 있다면 각자가 가지고 사는 생각 자체와 그걸 가지고 선택을 하는 것에 있는 거죠. 그래서 더 이상 비행기는 안타고 책도 읽기 시작했고 인생관이 달라졌어요.
글쓴이도 언젠간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시겠죠? 영주권이 문제라면 위 어떤 분 말씀처럼 시민권자를 만나도록 하세요. 물론 좋은 인간성을 가진 사람인지부터 신중하게 봐야 하겠지만 장래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도 하고 영주권 문제도 해결하고 시간이 지난 후 시민권도 따고 부모님 영주권 문제도 해결 해 드리고 뿌리를 깊이 드리우셔야죠. 막연하다 해도 그 뭔가 모를 장래를 보시고 무비자로 따라 온 자식에게 투자하고 계시는 부모님이신데 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좀 더 열심히 많이 공부해서 장래를 다질 수 있는 직업을 가지도록 하고 그 후 장래가 좀 더 든든 해 지면 부모님께 보답을 하시면 되지요. 또, 제가 넷이나 되는 형제 자매를 떠나 홀로 이 구석에서 살아서 그런지 식구는 살 수 있는 껏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식구란 물론 친가(친정쪽) 쪽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원수 지간도 아닌데 몸과 한 발은 이쪽에 나와 있는데 한 쪽 발만 비행기로 14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드리우고 또 그리워 하고 부모가 임종을 하셔도 못 보고 눈물 짖는 것... 이것 역시 못 해 먹을 일이에요. 두 발을 한 곳에 붙이고, 그 상황 파악하고, 모자라는 것이 있다면 이에 대한 인정을 우선 하고이를 만회하고 풍족하기 위해 뭔가를 더 해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장래 계획... 바삐 살아 보세요, 뒤 돌아보지 말고.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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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208.54.*.161  Nov 29, 2018 6:04 PM
     
    [내용추가] No6님 글보고 완전 울컥 힐링 됐어요 현실적으로 잘 말씀해주신듯 합니다. 원글자님 힘내세요.분명 길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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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비공개 Nov 29, 2018 7: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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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취업전선...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만 눈높이를 낮추시면 되요..
어떠세요?? 영어가 가능하세요?? 영어로 비지니스 대화가 가능하세요??
그렇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한달에 250만원이요? 충분히 벌수 있습니다...
정 더 공부가 필요하면 힘들어도 한국에서 더 하세요....
미국에 남아서 대학을 다녀서 졸업장을 따 한국에 들어가도 대기업 취직에 상당히 문제가 많아요..
왜냐하면 미국 졸업장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 한번 이상은 미국으로 가게 되거든요...

현실적이라면 가능한 빨리 좀 더 어릴때 본인이 잘 할수 있는 분야에서 큰던 작던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
움직이시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미국과 달리 나이라는 벽이 존재하거든요...

굿럭!!!

출처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ㄴㅇㄹㅇㄹㄴ않ㄴㅇㄹㄴㅇㄹ도록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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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비공개 Nov 29, 2018 8:39 PM
1
미국의 현재상황...
제가 미국 Retail chain에 취직했는데
그 location 전원이 다 시간제 이고요
Seasonal / Part time 직원이예요
심지어는 그곳 Human Resource 도
일주일에 40시간이 아닙니다.

트럼프가 미국 경제를 살렸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고요
네..사람들이 다 Job 잡았지만 파트타임으로 잡았어요
그래서 거기 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투잡 뛰어요.
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
이제 냉정하게 한국에서 1달에 250을 받느냐?
물론 이지요..
지방에 있는 공장이나..한국 대기업 공장에 들어가면
당연히 250 받고요 기숙자 까지 제공됩니다.
(아직도 이런 job은 많은데 한국대졸생들이 전혀 안들어가요
왜나면 시골이라서 싫다 ..뭣때문에 싫다
장래가 없다..봉급이 안오른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일을 않해요)

물론 외국인들이랑 기숙사 같이 써야 하고
그래도 한국말을 하니까 윗선에서 좀 봐주고
(그리고 돈쓸일도 없어서 3-4년 안쓰고 모으면 한 $7천만원 정도 모을수 있습니다)

당장가서 나는 그냥 3-4년은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벌고 안쓰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일은 ...그때가 되면 생각하세요

출처충분히 250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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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re:AA degree 만 들고 귀국하려 합니다

비공개 Dec 05, 2018 9: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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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성으로서 250 절대 쉽지 않아요. 저는 한국에서 명문대 중 하나 졸업하고 미국에 왔고, 제 친구들 대다수도 서울에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대학 나왔어요. 그나마 잘 풀린 친구들은 회계사나 외국계 기업 들어갔고 나머지 친구들은 2년정도 취준하다가 월 200도 못받고 중소기업 다니고 있어요. 님이 영어실력으로 4년제 상위권 대학 편입한다고 쳐도, 미국 불체기록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 취업 안될수도있어요. 입사할때 해외여행결격사유도 보거든요. 제 친구들과 달리 저는 졸업 한 뒤 유학생활하고 있어서 한국 사회생활 어떤지 완전하게 알고있지는 못하지만, 남자와 여자 취업 상황은 천지차이에요.
어떤 분이 공장얘기하셨던데, 제 대학동기가 자동차회사 들어가고싶은데 이력서에 쓸 거 만들겠다고 경상도 부품공장에서 한달 일 한적있는데 한달 내내 기계처럼 일하고 180도 못 받았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공장들어가서 250받으면 누가 안갑니까? 그리고 그런 저임금, 고강도 노동하는 직군중에 여자가 대다수에요. 택배나 막노동은 돈이라도 많이받지.. 노동강도 쎈 일 해서 250 이상 번다는 건 남성기준입니다.
제가 보기에 님이 지금 결정해야할 건 한국이냐 미국이냐가 아니고, 돈 벌 수 있는 전공중에 님한테 맞는거 빨리 찾는게 우선인 것 같아보여요. 커뮤니티 컬리지 졸업장으로 한국에서 250이상 절대 못 받습니다. 어드벤티지 받을 수 있는 것도 전혀 없어요. 한국은 미국보다 더 치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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