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굿피플
이달의 명예멘토
* 은별 이상인 분들을 대상으로 운영자가 선정합니다
2010년09월명예멘토
마이멘토링
1
제1대명예멘토 (2010년 09월)
ha66
1024 56.7% 1807
관심분야|
0
등급|
은메달
내공|
53017
랭킹|
9위
인터뷰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80년대 뉴욕으로 유학을 왔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외환규제가 심해서 유학생활을 3년동안 하면서 안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대학원과정을 거쳐 군대때문에 한국에 들어가 3년 반을 장교로 근무했고 백화점및 항공사에서도 일했었습니다. 이후 2000년도에 가족들과 이민와서 이제는 안정을 찾고 미국사회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40대 후반입니다. 신분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체류하면서 영주권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저 역시 이민 수속을..
인터뷰 ha66 인터뷰
1. 한창 이사하시느랴 분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ha66님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80년대 뉴욕으로 유학을 왔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외환규제가 심해서 유학생활을 3년동안 하면서 안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대학원과정을 거쳐 군대때문에 한국에 들어가 3년 반을 장교로 근무했고 백화점및 항공사에서도 일했었습니다. 이후 2000년도에 가족들과 이민와서 이제는 안정을 찾고 미국사회 다방면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40대 후반입니다. 신분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체류하면서 영주권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저 역시 이민 수속을 4~5년에 걸쳐 프로세스를 밟았기에 알아본 지식 , 스폰서 회사에서 겪은 경험, 이민 세미나 혹은 변호사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여러가지 지식과 유학,관광에 걸친 분야에 관심과 축적된 노하우가 많습니다.
2. 제 1대 명예멘토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제 도움이 미치지 못한 분들이 그동안 많은거 같아 아쉽습니다. 또한 몇년전부터 꾸준히 활동했으나..악플을 다는 몇몇 분들 때문에 선의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한 두분 떠나실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 많았습니다. 대학원 다닐때 논문쓰는 심정으로 한줄을 달더라도 정성스럽게 쓰려고 노력했었는데 그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인터뷰 기회를 얻은거 같습니다.
3. 헤이코리안 멘토링에서 활동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군대에서 차량정비를 해본 경험이 많아 차에 대해 많고 알고 관심도 많았습니다. 특히 사고팔기> 자동차섹션에서 겉모양만 보고 사전지식없이 차를 사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고 조언을 해준것이 인터넷 답변글 활동의 시작이 되었고, 멘토링을 통해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다보니 폭넓은 질문글에 더 열심히 활동하게 된거 같습니다.
4. 멘토링을 한마디로 정의해주세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멘토링은 든든한 친구입니다. 부모나 와이프 혹은 주변사람한테도 이야기를 못하고 답답한 심정에 질문글을 올리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빠른시간내에 적합한 해결책이 있는 답변글을 올려주는 보이지 않은 친구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5. 모르는 질문들을 보시면 그럴때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유사한 질문이 있는지를 먼저 검색해서 찾아봅니다. 만약 유사한 질문이 있다면 답변 글이 올라온 시점이 오래되었기에 변경된 부분이 있는지를 구글이나 타사이트 검색엔진등을 통해 다 찾아봅니다. 그렇게 해서 찾은 검색결과 중에 가장 적합한 답변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찾아서 사람들이 읽기 쉽게 워드파일로 정리해서 멘토링에 올립니다.
6. 보통 답변하는데 할애되는 시간이 얼마나걸리고 어떻게 접근하시나요?
주말처럼 한산할 때에는 최소한 3~4시간정도 걸립니다. 처음에는 모든 글에 다 답변글을 달았는데요. 최근에는 제일 답변글이 안 달려있거나 조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질문글이라고 판단되는 거에 답변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답변한 지난 질문글을 모니터링하기도 합니다.
7.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가장 불쾌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상업적인 비지니스로 멘토링을 이용하고자 미끼성으로 답변글을 사람들이 많아 그런 성의없는 답변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상했었습니다. 또한 선한 마음에서 댓가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쪽지로 욕하면서 태클을 거는 사람도 많았고요. 시간내서 애써써 답변을 달았는데 질문자체를 삭제해버리는 사람도 얄미웠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사회경험이 없는 사람이 답변을 달기는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의 질문범위가 워낙 다양하기에 소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8. 달아주신 답변글중 가장 기억에 남은 질문글은 ?
유학시절 GIA라고 보석감정사 양성하는 권위 있는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보석 감정사가 되고 싶어 질문글을 올린분이 있어서 GIA학원에 있는 정보들을 다 정리해서 올려줬더니..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던 때가 기억에 남고요 그 글을 본 다른분께서도 소주한잔 대접하겠다고 감사의 쪽지를 보내주시고 전화통화도 했었는데, 비록 만나지는 못했지만 말이라도 격려해줘서 보람을 크게 느꼈었습니다.
9. 멘토링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답변글에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의 상담코너를 따로 만들어서 관리를 할 수 해주시면 그 사람의 답변글을 원하는 질문자들한테도 편하고 다른 멘토들과도 의견충돌도 없이..잘 운영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활동해온 멘토들은 이미 검증이 된 사람들이기때문에..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한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도 상대방을 깍아내리고 비아냥거리고 시비거는 글들이 많은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