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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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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예정에 없던 하와이 여행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 와 마음의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이 정리 내용은 미국에 살고 있고 60대 이상의 연령 대상중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림을 알립니다.


1) 시기 ; 저는 11월 말에 하와이를 방문했는데 이 시기가 최적임을 깨닫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호놀룰루까지 10시간이 걸리는데 하와이언 항공의 비행기가 낡고 비좁아

일반석에서는 사실 쉽지않은 여행입니다만 성수기를 피해서 우기에 접어드는 11월에는 좌석이

여유가 있어 누워가는 호사(?)가 덤입니다. 우기라도 비가 잠간 오고 날씨도 쾌청하여

야외 활동에 전혀 구애받지 않을 뿐더러 더운 여름 보다 기온도 적당합니다.

또한 렌털카 역시 차가 여유가 제가 세단을 렌탈했는데 SUV free upgrade 를 현장에서 해주어

오아후 전역을 여행하는데 즐거웠습니다.


2) 숙소 ; 하와이의 상당수 호텔은 오래전에 지어진 내부를 일부만 개조했을뿐 낡은 시설이

상당수 있습니다. 물론 고급 호텔은 제외한 일반 호텔을 말합니다. 게다가 호텔 룸차치외에

resort fee , parking fee 까지 고려하면 기분이 약간 쓰라립니다. ^^ 또한 대부분의 호텔이

와이키키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다른 장소를 여행할시에 드나들려면 교통 체증의 시간이

더 걸립니다.

게다가 저희 부부외에 한국에서 2 식구가 오기에 Airbnb 를 통해 독채 2 bed room , 2 bath room

을 빌렸는데 좋은 결정임을 지내면서 거듭 꺠달았습니다. 테라스와 정원 , 리빙룸, 키친룸에

식사 도구까지 완비되어 있어 밖에서 느끼한 음식을 먹다가 저녁에는 한국에서 공수한 한식

재료로 얼큰한 한국 음식을 즐기며 수다를 나누니 절로 즐겁더군요.


3) 여행지 선정

이 부분을 제가 생각하던중 이 글을 올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외이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그럴듯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가서 보면

인공적인 것들이 많아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민속촌 프로그램)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야외에서의 일정, 식물원이나 비치, 스노클링. 서핑등입니다.

와이키키 해변은 옛 이름 뿐이지 시설이 별로인데 비해 오아후 북쪽에 위치한 해변( 1시간 걸림)

들의 바다에서는 거북이 구경이나 서퍼들의 아슬아슬한 곡예, 그리고 깨끗한 바다 속의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스노클링등을 강추합니다.

단, 이런 인기 장소는 아침 일찍 , 적어도 6시 정도에 가야 파킹이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간단하게 제가 느낀점을 올렸는데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혹시 다른 생각이 있는 분들의

동참글도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도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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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와 유 doin ?

하 와 유 doin ?

IP 210.***.***.26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잘 지내고 있습니다. 2일 후에 아들 결혼식 치르면 인생 숙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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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는 적당히 계속되어야 건강에 좋습니다.

IP 74.***.***.180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들 결혼 시키면 인생 숙제 끝이라 하심은 그냥 희망사항이 될 것입니다. 곧이어 베이비시터가 되어서 신나는 시간도 오지만 다시 육체적인 노동도 함께 시작입니다. 여행기 잘 보았고 아드님 결혼 축하합니다.

IP 125.***.***.170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곧 이어 베이비시터나 육체적인 노동은 아닐겁니다. 애네들이 타 주에 살기에 그렇습니다.

IP 74.***.***.176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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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본적이 없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사진도 이쁘구요.

예전에는 김포-뉴욕 구간에는 하와이를 경유했고, 그후에는 앵커리지 경유. 그러다가

비행기 항속 거리가 늘어나니 직항이 생겼지요. 앵커리지에서 스톱했을때 우동 사먹고 기다리던 생각이납니다^_^

하와이 가본적이 없는데,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 사진도 이쁘구요.

예전에는 김포-뉴욕 구간에는 하와이를 경유했고, 그후에는 앵커리지 경유. 그러다가

비행기 항속 거리가 늘어나니 직항이 생겼지요. 앵커리지에서 스톱했을때 우동 사먹고 기다리던 생각이납니다^_^

IP 74.***.***.180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를 말하심은 아주 옛날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그 때는 양커리지에 한시간 정도 들렀다 갔었지요.

IP 125.***.***.170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옛날에는 앵커리지에서 내려서 우동 한그릇 먹고 가곤 했었죠.

IP 69.***.***.70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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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님 건강하시지요?

하와이 여행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귀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작년만해도 둘째 아드님이 장가갈 생각을 안한다고 걱정 많이 하셨었는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한국에서 많은 축복속에서 둘째 아드님 결혼식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Yahooo 올림

마음님 건강하시지요?

하와이 여행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귀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작년만해도 둘째 아드님이 장가갈 생각을 안한다고 걱정 많이 하셨었는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한국에서 많은 축복속에서 둘째 아드님 결혼식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Yahooo 올림

IP 125.***.***.170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저도 이리 빨리 갈줄 몰랐고 또 한국에서 하게 되어 한국으로 다시 나오게 될줄 정말 몰랐습니다. 사람의 앞날의 일이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IP 68.***.***.44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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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애가 아주 어렸을때 Flight + Hotel package로 6박7일 갔었습니다

한여름에 가서 ..아들이 땀을 뻘뻘 흘렸고 (집사람도 덥다고 괴로워 하고)

뉴욕 출발 ---> Texas에서 비행기 갈아타고

싼 호텔이였지만 Free Parking과 유료 세탁실이 있어고

걸어서 5 블럭 정도 가면 와이키키 비치가 나왔고요


식사는 비치 프론트에 있는 호텔에서 한끼 정도는 잘 먹었고

나머지는 우리가 그때 사정이 않좋아서 통조림과 한국식품을 잔뜩 사가서

주책이였지만 김, 참치 통조림에 밑반찬

미니 밥솥에 쌀까지 가지고 갔었습니다

(평생에 하외이 이야기만 나오면 집사람이 치를 떨어요

그때는 햇반도 없던 시절이라서)


자동차는 Subcompact 를 빌려어요

제주도 보다 작은 느낌 한번에 섬을 드라이브로 돌수 있었으니까


하루는 옆에 마우이 섬에 프로펠러 비행기 타고 가서

거기서도 subcompact 렌트가 했었고

화산 구경한다고....


하루는 Cultural Center에서 온종일 show를 구경했고


하여간 그렇게 몰래 하와이 여행을 갔었는데

온 집안 식구들이 연락이 안된다고 그동안 어디 있었냐고

심문을 당하고 ...(정말 둘러 데느라고 엄청 고생)


그래도 한번은 더 가보고 싶네요

아니야 .!!!! 아니야?

그냥 유럽여행을 마지막으로 해야지

( 헝가리 부다페스트나 체코 프라하)

하와이 여행은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야..

저희는 애가 아주 어렸을때 Flight + Hotel package로 6박7일 갔었습니다

한여름에 가서 ..아들이 땀을 뻘뻘 흘렸고 (집사람도 덥다고 괴로워 하고)

뉴욕 출발 ---> Texas에서 비행기 갈아타고

싼 호텔이였지만 Free Parking과 유료 세탁실이 있어고

걸어서 5 블럭 정도 가면 와이키키 비치가 나왔고요


식사는 비치 프론트에 있는 호텔에서 한끼 정도는 잘 먹었고

나머지는 우리가 그때 사정이 않좋아서 통조림과 한국식품을 잔뜩 사가서

주책이였지만 김, 참치 통조림에 밑반찬

미니 밥솥에 쌀까지 가지고 갔었습니다

(평생에 하외이 이야기만 나오면 집사람이 치를 떨어요

그때는 햇반도 없던 시절이라서)


자동차는 Subcompact 를 빌려어요

제주도 보다 작은 느낌 한번에 섬을 드라이브로 돌수 있었으니까


하루는 옆에 마우이 섬에 프로펠러 비행기 타고 가서

거기서도 subcompact 렌트가 했었고

화산 구경한다고....


하루는 Cultural Center에서 온종일 show를 구경했고


하여간 그렇게 몰래 하와이 여행을 갔었는데

온 집안 식구들이 연락이 안된다고 그동안 어디 있었냐고

심문을 당하고 ...(정말 둘러 데느라고 엄청 고생)


그래도 한번은 더 가보고 싶네요

아니야 .!!!! 아니야?

그냥 유럽여행을 마지막으로 해야지

( 헝가리 부다페스트나 체코 프라하)

하와이 여행은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