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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누이가 악마 소굴에서 벗어났습니다.
IP 6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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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을 뒷바라지 해온 남편이란 자 한테 버림을 받고 소수 성애자 딸한테도 기가 막힌 취급을 당했습니다.
어제 돌아가셨네요.
당연히 형제들한테 먼저 알려줘야 하는데 친형제 자매들한테는 전혀 연락도 없고 그걸 언론에 알리면서 끝까지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저희 큰누이의 죽음을 신문을 통해서 알다니 참 기가 막힙니다. 이런 극악무도한 폐륜이 없습니다.
형제를 잃은 슬픔에 앞서 분노가 치밀어 눈물도 안납니다.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자주 들여다 보는 헤이코리안에 말을 합니다.
아주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시던 저희 누이가 악마 소굴에서 벗어나서 평안한데로 가신거를 위안삼습니다.
저희 큰누이 명복을 빕니다.
위키
IP 17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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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에 딱 1년 사이에 3명의
가족을 잃었습니다.
장모님,장인어른,매형 아 하나 더 있네요.
엘에이에 있는 조카 사위 까지
정신 없이 바빴던 지난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