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발언이 한국야구계를 비판했다는데,

그건 증폭된거라고 봅니다.

큰아들 국적포기에 대해서도 유별나게

반응을 했었죠.

학교폭력을 고교시절이었고. 처벌도 받았으니

그의 야구 인생 내내 따라 다닌다면 그것도 아니죠.

강정호가 삼진아웃되어 야구인생이 아작났지만.

안우진은 반성해서 기죽지 않고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으면 됐다고 봅니다.

추신수가 부산고를 졸업하고 시애틀 마리너스의

마이너리그에 입단하면서 부터 지켜 보아왔습니다.

한번의 음주경력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잘 이겨내었었죠.

그런 면에서... 한국인들은 잘 용서가 안되는구나

라고 발언한것으로 봅니다.

추신수는 미국에서 20년 야구를 했습니다.

박찬호 이후의 재목을 안우진에게서 본거 같은데

그의 재능을.. 발전가능성을 꺾어 놓는거 같아서

안타까움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저는 추신수가 한국야구의 미래를 위해

큰일을 할수있을것으로 보아왔는데

이일로 인해 꺾여버릴것 같은 노파심이 있습니다.

모르조..안우진을 메이져리그로 빨리 스카우트 해버릴지도.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Choo choo 추신수의 오랜 Fan 입니다 .

마이너 리그부터 지켜본

더글로리 넷플릭스 대박 난거 생각해 보시길

학폭이 지금 얼마니 영향력 있는 국민이슈 인줄

벌집을 건드린것임.

지금 KBO & 야구계 선배들도 열폭 하고 있슴.

솔까 틀린말 한것 아님

이건 축구 예기지만 축협도 밴투의 의견을 무시하고

월드컵 평가전을 홈에서만 치뤘음. 수익 차원에서

플랜 B 국대 산수들에게 유럽 남미 경기 경험을 살려 주지 못함

다시 야구로 돌아와서 추신수 예기는 2023년 부터 준비해서

2026년 미래를 보고 Farming system 유망주 육성 하자는 좋은 취지임 영건 young blood 발견하고 밀어주자는

미안하지만 MLB 를 경험한 독수리의 vision 과 너무나 틀린 닭 눈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