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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홍콩 액션 영화 리뷰만 모와 놓은 유튜브 채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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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시아 액션 영화의 최고를 달렸던 홍콩

그때이 영화 리뷰만 전문으로 모아 놓은 유튜브 채널을 소개 합니다

예전에 보셨던 영화가 많이 있으실 꺼에요


아래 링크

무비무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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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콩??? 아잉 주상마마~~~

호옹콩??? 아잉 주상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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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이 다시 추억의 책가방을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80년대 한국에 아시겠지만 동시상영 극장이 있었습니다 Double Feature


친구들과 가서 홍콩영화 비내리는 저질화면 스크린으로


많이 봤네요. 취권 사형도수 용쟁호투 사제출마 용소야 캐논볼


그이후 주윤발 홍콩 느와르 액션영화 장국영 왕조현


지금은 견자단의 전성기라 하네요

훈장님이 다시 추억의 책가방을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80년대 한국에 아시겠지만 동시상영 극장이 있었습니다 Double Feature


친구들과 가서 홍콩영화 비내리는 저질화면 스크린으로


많이 봤네요. 취권 사형도수 용쟁호투 사제출마 용소야 캐논볼


그이후 주윤발 홍콩 느와르 액션영화 장국영 왕조현


지금은 견자단의 전성기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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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홍콩 영화가 지금의 한류 같은 유행 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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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보시면 그 시절 홍콩 영화 다 있습니다.

리뷰라서 30분 정도로 편집 되어 있어서 보기도 좋고요.


저는 동시상영 너무 좋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가면 꼭 선생님들이 학생들 붙잡으려고 잠복하고 있었는데 ...

한번은 거의 텅 빈 영화관에 2명의 중년의 어른들이 자꾸 거리를 좁혀서 우리 쪽으로 앉는 거예요.

눈치 빠른 친구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크게 이야기를 하면서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싫다고 하니까...

귓속말로 저기 두분 선생이야,.,,,

이래서 저도 그래 같이 갈께 하면서 큰 소리를 하면서 극장밖으로 탈출 휴!!!

(잡혔으면 정학당하고 집안 뒤집어 졌을 뻔...)


정말 2류 3류 극장 많이 갔었는데 ....

3류 극장 우리 동네 동도 극장이 있었는데

겨울에는 연탄난로를 피고 ..좌석 앞에는 쥐들이 왔다갔다

친구과 쥐들이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고 깔깔 웃었는데


동시 상영으로 본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알랑드롱의 태양은 가득히

새벽의 7인

혹성탈출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지금은 한국이 선진국이 되서 이런 영화들이 별루겠지만

그때는 마치 북한에서 한국 영화 몰래 보듯이

외국영화를 보는것이 마치 너무너무 좋았던 시절 ....

(모라고 할까...그냥 꿈의 소망 같은것)



거기 보시면 그 시절 홍콩 영화 다 있습니다.

리뷰라서 30분 정도로 편집 되어 있어서 보기도 좋고요.


저는 동시상영 너무 좋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가면 꼭 선생님들이 학생들 붙잡으려고 잠복하고 있었는데 ...

한번은 거의 텅 빈 영화관에 2명의 중년의 어른들이 자꾸 거리를 좁혀서 우리 쪽으로 앉는 거예요.

눈치 빠른 친구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크게 이야기를 하면서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싫다고 하니까...

귓속말로 저기 두분 선생이야,.,,,

이래서 저도 그래 같이 갈께 하면서 큰 소리를 하면서 극장밖으로 탈출 휴!!!

(잡혔으면 정학당하고 집안 뒤집어 졌을 뻔...)


정말 2류 3류 극장 많이 갔었는데 ....

3류 극장 우리 동네 동도 극장이 있었는데

겨울에는 연탄난로를 피고 ..좌석 앞에는 쥐들이 왔다갔다

친구과 쥐들이 왔다갔다 하는것을 보고 깔깔 웃었는데


동시 상영으로 본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알랑드롱의 태양은 가득히

새벽의 7인

혹성탈출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지금은 한국이 선진국이 되서 이런 영화들이 별루겠지만

그때는 마치 북한에서 한국 영화 몰래 보듯이

외국영화를 보는것이 마치 너무너무 좋았던 시절 ....

(모라고 할까...그냥 꿈의 소망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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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쪽 사셨네요 돈암동 4호선 전철 이동 음주 코스 대학로 성신여대 덕성여대 여대생 헌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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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 극징이 설마??? 아직도 있나요? 다 낡아 빠진 의자에 쥐까지 있었던 3류 극장이였는데....명륜 극장은 그래도 크고 괜챦았지만 2 극장 여기도 자구 갔어요...그외에 미아 극장 ..(여긴 성인영화를 많이 해서..흠...빡빡이 머리를 모자 눌러 쓰고 들어가려 다가 몇번이나 주민등록 보자고 해서 실패) 그 동네 극장은 자주 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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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동도극장 근처 감자탕집이 우리 멤버 단골 회식 장소였어요 미아리 대지극장은 그옆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기타매고 한탄강 소요산 놀러갔어요 성인영화는 beta 비디오로 세운상가에서 복사판 Swedish erotica 제가 이거보고 감명 충격받아 유학 목표지가 한때 스웨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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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90년대는 극장은 있는데 closed 그게 그동네 사시는 우리 어머니 친구분 말로는 대한 스카라 국제 단성사 보다 앞서 현 영화배우 원로인사들의 원조라고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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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대지극장 이름이 기억나요...거기가 그래도 극장이 꽤 컸어요. 하여간 제 무대가 그 근처 주로 버스 노선을 따라서 흠.ㅋㅋㅋ. 혜화동 부터 ...미아리 까지 ... 물론 종로도 많이 다니고. 워낙 궁궐을 좋아해서 창경원 (지금은 창경궁) 경복궁과 덕수궁은 자주 갔었고... 불량학생은 아니였지만 영화나 좋은 풍경을 보는것으 너무 좋해서 .,,그 선을 아슬 아슬 하게 넘나 들었던것 같네요....

IP 98.***.***.221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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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erotica라면 Seka가 유명하죠. 정작 그녀는 미국인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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