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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당 중 어디가 사람 만나기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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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쓸쓸하고 외로워서 교회나 성당에 나갈까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기도도 하고, 일주일을 뒤돌아 보며 반성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하지만 솔직히 종교적인 부분 보다는 제 또래들도 만나고 싶고,

꼭 또래가 아니더라도 넓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교회와 성당 중 어느 곳이 한국 사람들 만나기가 더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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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blu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쌍금별 채택 157 채택율 18% 질문 4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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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께서 원하시는 걸 고려하자면, 천주교 성당보다는 기독교 한인 교회에 가시는 게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습니다. 교회의 예배 및 기타 신앙/친교관련 프로그램이나 분위기가 성당보다는 더 사람들과 친하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쓸쓸하고 외로워서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어떤 종교를 믿고 신자들을 만나면, 나중에 신자들에게 마음상처받기 쉬우므로 이 점은 주의하십시오.

저는 천주교 신자이고, 주위에 가까운 한인 성당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일요일마다 미국 성당에 영어로 미사보러 갑니다. 저는 사람들 보러 가는 게 아니므로 또 영어로 미국 천주교(카톨릭) 신자들과 얘기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조용히 미사만 보고 성당을 나옵니다. ^^

원글님께서 원하시는 걸 고려하자면, 천주교 성당보다는 기독교 한인 교회에 가시는 게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습니다. 교회의 예배 및 기타 신앙/친교관련 프로그램이나 분위기가 성당보다는 더 사람들과 친하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쓸쓸하고 외로워서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어떤 종교를 믿고 신자들을 만나면, 나중에 신자들에게 마음상처받기 쉬우므로 이 점은 주의하십시오.

저는 천주교 신자이고, 주위에 가까운 한인 성당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일요일마다 미국 성당에 영어로 미사보러 갑니다. 저는 사람들 보러 가는 게 아니므로 또 영어로 미국 천주교(카톨릭) 신자들과 얘기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조용히 미사만 보고 성당을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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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계셔서 저는 천주교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타종교도 인정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한테 천주교 사람들은 마리아와 요셉을 숭배해서 다 지옥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제 3자 입장에서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개신교인들은 똑같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왜 헐뜯고 연등 축제 때 연등을 망가뜨리고 국보 불상을 망가뜨리는지... 그게 정녕 그들이 따르는 예수의 뜻인지 궁금하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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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6 채택율 23.1% 질문 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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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꼭 그렇다해서 종교는 서로 자유로 공유 하는 거니깐 어디가 좋고 나쁜걸 따질려는 건 아니지만.

성당은 조금 차가운 분위기들 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을 따라서 몇번 가 보았지만.. 서로 신부님과 술먹고 춤추고 그러는 분위기는 조금 저에게는 많

은 충격과 부담이 되더라고요...

반면에 교회에는 여러 모임들이 많지요~

도움 되는 일들도 많고요 외로움도 달래면서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신앙심도 키워가는 것이 미국 생활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승리하는 미국생활 되셨슴 합니다 ^^!!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꼭 그렇다해서 종교는 서로 자유로 공유 하는 거니깐 어디가 좋고 나쁜걸 따질려는 건 아니지만.

성당은 조금 차가운 분위기들 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을 따라서 몇번 가 보았지만.. 서로 신부님과 술먹고 춤추고 그러는 분위기는 조금 저에게는 많

은 충격과 부담이 되더라고요...

반면에 교회에는 여러 모임들이 많지요~

도움 되는 일들도 많고요 외로움도 달래면서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신앙심도 키워가는 것이 미국 생활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승리하는 미국생활 되셨슴 합니다 ^^!!


helen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당은 차가운 분위기가 아니고 엄숙하고 진지한 곳이지요. 교회는 사교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많고, 말이 세상에서 제일 많은곳이구요.

kukhj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는 상대방을 인정합니다.즉,각 나라마다 다른 토착신앙을 인정하고 그것과 융화하고 조화하려고 합니다.한예로 천주교는 한국에서 조상들에게 제사지낼때 절하는것 인정합니다.배타가 아닌포용그리고 신부님들의 고행..... 신앙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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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는 술담배 금하라 하지요... 근데 교회사람들이 더 많이 술담배 하는거 아십니까?? 머 PK란 말이 그냥 나온거 같지는 안코여... 그리고 한가지.. 기독교인 거리에서 바쁜사람들 붇잡아 놓고 1시간씩 설교하는거 너무 인권침해 아닙니까... 종교를 강요할순 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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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금지하는 이유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최후의 만찬 때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와인을 마셨다고 알고 있고 첫 기적이 물을 와인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왜 술의 일종인 와인으로 기적을 행했을까요? 어떤 이들은 기적으로 만들어진 와인이 와인이 아닌 포도 주스였다고 하는데 물에 쿨에이드 포도 맛만 타면 나도 할 수 있는 기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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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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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싱글인 여자 남자도 많고 또 사람들을 잘 받아주는 분위기라서 가시면 좋을 거예요. 그러면서 성경도 배우고 조금씩 나아지는거죠. 굿럭-

교회가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싱글인 여자 남자도 많고 또 사람들을 잘 받아주는 분위기라서 가시면 좋을 거예요. 그러면서 성경도 배우고 조금씩 나아지는거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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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채택 700 채택율 22.5% 질문 12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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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사람을 사귀기 위해서 교회와 성당에 다닌적이 있는데,
사람 만날 기회는 정말 그런 곳 만한데가 없는데,
사람들과 친해지기 전에 종교적인 믿음을 빨리 심어주기 위해서인지, 그런쪽으로 Push가 심해서
그 부담감에 다니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읍니다.
그런것도 어느정도 종교적인 믿음을 가지려는 마음이 있어야지
그런 마음이 부족하다면 괜히 상처만 받고 말더군요.
그러니 원글님께서는 사람 만나러 나가시는것도 좋겠지만,
믿음을 가지시려는 마음이 선행되어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옛날에 사람을 사귀기 위해서 교회와 성당에 다닌적이 있는데,
사람 만날 기회는 정말 그런 곳 만한데가 없는데,
사람들과 친해지기 전에 종교적인 믿음을 빨리 심어주기 위해서인지, 그런쪽으로 Push가 심해서
그 부담감에 다니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읍니다.
그런것도 어느정도 종교적인 믿음을 가지려는 마음이 있어야지
그런 마음이 부족하다면 괜히 상처만 받고 말더군요.
그러니 원글님께서는 사람 만나러 나가시는것도 좋겠지만,
믿음을 가지시려는 마음이 선행되어야 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mtgear2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쌍금별 채택 280 채택율 13.1%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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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 성당이나 사람만나러 간다는 발상 자체가 좀 그렇고
그런데 다니면서 사람들 만나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들겁니다
본인이 종교을 가져야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친구관계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운동클럽같은게 어떠신지요
테니스클럽, 등산클럽, 좋은곳 많을겁니다
교회나 성당이나 사람만나러 간다는 발상 자체가 좀 그렇고
그런데 다니면서 사람들 만나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들겁니다
본인이 종교을 가져야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친구관계를 원하신다면 차라리 운동클럽같은게 어떠신지요
테니스클럽, 등산클럽, 좋은곳 많을겁니다

oceanblu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쌍금별 채택 157 채택율 18% 질문 4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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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hjc 말씀이 정답입니다.
가능하면 원글님께서 기독교 교회 2-3곳의 예배와 카톨릭 천주교회(성당) 2-3 곳의 미사에
각각 참석해보시고 어느 쪽 성향이 본인과 더 잘 맞는지 직접 체험 비교해보세요.

heaylee 말씀 '성당은 차가운 분위기가 아니고 엄숙하고 진지한 곳이지요.' 도 맞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천주교 신자들은 이 말씀을 잘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미사의 의미와 미사 드리면서 말하는 기도문을 모두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톨릭 천주교회의 미사는 그 의미를 잘 아는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전혀 지루하지 않지만
(또는 덜 지루하지만), 천주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무슨 기도문 중얼중얼거리고
가끔 노래도 부르고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났다 몇 번 하더니, 제대 앞으로 줄지어 갔다가
자리에 들어오는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예식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아래 기독교 목사님 설교와 천주교 신부님 강론 들어보시고 비교하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로서 김웅렬 신부님을 존경하고는 있지만
아래 소개한 교회, 목사님, 신부님과 저는 공적사적으로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
기독교 신자분들중 다른 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웹사이트를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삼일 교회 목사님 설교
http://web.samilchurch.com/sub/bbs/board.php?bo_table=pastor09&page=

천주교 김웅렬 토마스 신부님 강론
www.thomas-kim.pe.kr/nzeo/zboard.php?id=video

powerhjc 말씀이 정답입니다.
가능하면 원글님께서 기독교 교회 2-3곳의 예배와 카톨릭 천주교회(성당) 2-3 곳의 미사에
각각 참석해보시고 어느 쪽 성향이 본인과 더 잘 맞는지 직접 체험 비교해보세요.

heaylee 말씀 '성당은 차가운 분위기가 아니고 엄숙하고 진지한 곳이지요.' 도 맞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천주교 신자들은 이 말씀을 잘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미사의 의미와 미사 드리면서 말하는 기도문을 모두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톨릭 천주교회의 미사는 그 의미를 잘 아는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전혀 지루하지 않지만
(또는 덜 지루하지만), 천주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무슨 기도문 중얼중얼거리고
가끔 노래도 부르고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났다 몇 번 하더니, 제대 앞으로 줄지어 갔다가
자리에 들어오는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예식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아래 기독교 목사님 설교와 천주교 신부님 강론 들어보시고 비교하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로서 김웅렬 신부님을 존경하고는 있지만
아래 소개한 교회, 목사님, 신부님과 저는 공적사적으로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
기독교 신자분들중 다른 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웹사이트를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삼일 교회 목사님 설교
http://web.samilchurch.com/sub/bbs/board.php?bo_table=pastor09&page=

천주교 김웅렬 토마스 신부님 강론
www.thomas-kim.pe.kr/nzeo/zboard.php?id=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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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1 채택율 14.3% 질문 -3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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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던대요. 크게 터치하지도 않는거 같고. 서로가 아는거 같긴하지만, 저는 일단.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가기로 한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천천히 알아가겠죠 .

좋은거같아요. 편하고. 솔직하게 사람을 만나러 가는거도 좋지만, 믿음을 갖어 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너무 좋던대요. 크게 터치하지도 않는거 같고. 서로가 아는거 같긴하지만, 저는 일단.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가기로 한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천천히 알아가겠죠 .

좋은거같아요. 편하고. 솔직하게 사람을 만나러 가는거도 좋지만, 믿음을 갖어 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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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2 채택율 8.3% 질문 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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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중국이나 종교단체에서 교포들이 도움을 받고 사는건 똑 같은듯하네요. 특히 해외에 나가있는 교포들은 교회나 성당 을 꼭 다니더군요.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 를 그곳에서 맺고. 모든것을 올인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또한 미국에서 절에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어떤 종교든 열심히 성실히 믿으면 마음이 편하시겠지요. 그곳엔 교포들이 있고 많은 사연이 있는 곳이니까요. 종교는 어려움이 닥쳤을때 그것을 헤쳐나가기 쉽게 마음을 먹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좀더 친화적이고 사교적인것은 사실이구요. 보편적으로.... 제 친구는 한국 사람들 말이 많다고 미국교회에 다니는 거 봤어요. 좋은 선택 하셔셔 즐겁게 사시길......

미국이나 중국이나 종교단체에서 교포들이 도움을 받고 사는건 똑 같은듯하네요. 특히 해외에 나가있는 교포들은 교회나 성당 을 꼭 다니더군요.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 를 그곳에서 맺고. 모든것을 올인 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또한 미국에서 절에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어떤 종교든 열심히 성실히 믿으면 마음이 편하시겠지요. 그곳엔 교포들이 있고 많은 사연이 있는 곳이니까요. 종교는 어려움이 닥쳤을때 그것을 헤쳐나가기 쉽게 마음을 먹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기도 하지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좀더 친화적이고 사교적인것은 사실이구요. 보편적으로.... 제 친구는 한국 사람들 말이 많다고 미국교회에 다니는 거 봤어요. 좋은 선택 하셔셔 즐겁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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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채택 40 채택율 6.6% 질문 54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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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을 가시나 한국인교회면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사람을 만나러 교회나 성당을 나가신다면 추천해드리고싶지는 않네요 그게 교회에 나오는사람은 정말 신자들이기때문에 거의 성경얘기를 많이하고 신자가 아니면 좀 지루할수가있습니다 개인적이고 사교적인 얘기는 거의 안해여
그런 얘기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그런데서 만나는 사람 순간 교회 안나가면 연락도 다 끊긴답니다
학교를 다니신다면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가 종교를 떠나서 괜찮은것같네요 저도 다녀봐서 잘 안답니다

어느곳을 가시나 한국인교회면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사람을 만나러 교회나 성당을 나가신다면 추천해드리고싶지는 않네요 그게 교회에 나오는사람은 정말 신자들이기때문에 거의 성경얘기를 많이하고 신자가 아니면 좀 지루할수가있습니다 개인적이고 사교적인 얘기는 거의 안해여
그런 얘기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그런데서 만나는 사람 순간 교회 안나가면 연락도 다 끊긴답니다
학교를 다니신다면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가 종교를 떠나서 괜찮은것같네요 저도 다녀봐서 잘 안답니다

oakman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9 채택율 11.8% 질문 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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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또는 친구 사귀려고 교회간다는것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지금 교인들 한번 살펴보세요 정말로 신앙심이있어서 가는사람들이 얼마나될까요 전부 자기장사속을위해서 다니는 사람들 뿐이에요 보험하는사람들 부동산 하는사람들 변호사들 의사들 인쇄소 꽃집 식당 다단계 반찬가게 목사등등 교회에다니기시작하면 이사람들 등살에 시달리기시작합니다 지역구 예배한다고 귀찮게 굴지요 목사가 또는 전도사들 집에 와서 십일조하라고 해대지 부조 쪼끔하면 어떻게 아는지 은근히 압력넣고 결국엔 밀려나오게됩니다 산악회나 취미생활 하는곳을 찾아보세요 뉴욕지역에 사신다면 뉴욕한인산악회 알아보세요 좋은 사람들 많읍니다

외로우니까 또는 친구 사귀려고 교회간다는것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지금 교인들 한번 살펴보세요 정말로 신앙심이있어서 가는사람들이 얼마나될까요 전부 자기장사속을위해서 다니는 사람들 뿐이에요 보험하는사람들 부동산 하는사람들 변호사들 의사들 인쇄소 꽃집 식당 다단계 반찬가게 목사등등 교회에다니기시작하면 이사람들 등살에 시달리기시작합니다 지역구 예배한다고 귀찮게 굴지요 목사가 또는 전도사들 집에 와서 십일조하라고 해대지 부조 쪼끔하면 어떻게 아는지 은근히 압력넣고 결국엔 밀려나오게됩니다 산악회나 취미생활 하는곳을 찾아보세요 뉴욕지역에 사신다면 뉴욕한인산악회 알아보세요 좋은 사람들 많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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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냥 교회 앞에 가서 싸인 들고 대모 하세요

britton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 채택율 2.6% 질문 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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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신교회와 성당 양쪽 다 다녀봤습니다.
개신교회: 처음에는 열렬히 환영합니다. 다니시면서 헌금도 많이 하고 활동도 활발히 하시면,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실 수 있으나, 헌금도 미약하고 조용하고 나서기 싫어하시는
성격의 소유자는 금방 따돌림을 당하기가 쉬워요, 마음의 상처를 받기가 쉬워요.
나중에 이사를 가고 다른 교회를 간다면 갖은 협박과 회유로 자기네 교회로 나오기를 강요하죠.

성당:위의 답변 글들처럼 차가울수도 있어요,화려한 환영도 없고요,
하지만 평상심, 늘 같은 마음으로 대해줘요.
각 성당에도 연령대별로 모임이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사를 가게되면
근처에 어느 본당으로 가셔도 된다고 알려주고요.

일단은 교회에도 가보시고요. 성당에도 다녀 보세요.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것이니까요.

저는 개신교회와 성당 양쪽 다 다녀봤습니다.
개신교회: 처음에는 열렬히 환영합니다. 다니시면서 헌금도 많이 하고 활동도 활발히 하시면,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실 수 있으나, 헌금도 미약하고 조용하고 나서기 싫어하시는
성격의 소유자는 금방 따돌림을 당하기가 쉬워요, 마음의 상처를 받기가 쉬워요.
나중에 이사를 가고 다른 교회를 간다면 갖은 협박과 회유로 자기네 교회로 나오기를 강요하죠.

성당:위의 답변 글들처럼 차가울수도 있어요,화려한 환영도 없고요,
하지만 평상심, 늘 같은 마음으로 대해줘요.
각 성당에도 연령대별로 모임이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사를 가게되면
근처에 어느 본당으로 가셔도 된다고 알려주고요.

일단은 교회에도 가보시고요. 성당에도 다녀 보세요.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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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완전 무서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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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안타깝네요..물론 강요하고 압박하시는 분이 계신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이 그렇게 하시는것도 아니고..헌금에 대한 부분도 물론 일부 교회에서 헌금 많이 하면 좋은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압박하는 분위기로 몰고 가시는것도 압니다만 헌금은 강요가 아닙니다. 잘못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죠;;ㅠㅠ

전 크리스챤과 기독교인은 좀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챤이 되어야지 기독교인으로 끝내는건 별로같습니다..
참..안타깝네요..물론 강요하고 압박하시는 분이 계신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이 그렇게 하시는것도 아니고..헌금에 대한 부분도 물론 일부 교회에서 헌금 많이 하면 좋은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압박하는 분위기로 몰고 가시는것도 압니다만 헌금은 강요가 아닙니다. 잘못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죠;;ㅠㅠ

전 크리스챤과 기독교인은 좀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챤이 되어야지 기독교인으로 끝내는건 별로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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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무슨 말인지...

hjshim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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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화동 같은 거 해보시는 건 어떄요? 좋은 일도 하고, 마음 뿌듯하고, 또 그런 곳에서 같이 봉사하는 분들 만나신다면, 다른 건 몰라도 맘은 진실되고, 따뜻하실 꺼라 생각됩니다만,,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성당은 첨에 가시면 외로우실 수 있어요, 별로 서로 터치를 안해서^^;;

봉사화동 같은 거 해보시는 건 어떄요? 좋은 일도 하고, 마음 뿌듯하고, 또 그런 곳에서 같이 봉사하는 분들 만나신다면, 다른 건 몰라도 맘은 진실되고, 따뜻하실 꺼라 생각됩니다만,,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성당은 첨에 가시면 외로우실 수 있어요, 별로 서로 터치를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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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종교 싸움 일어날라.ㅋㅋㅋ

기독교사람들은 몇몇 영리목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예수쟁이소리를 듣는듯...

전도도완전 열심히하시고 기도도 울면서 하시는 그러한 예수쟁이분들...

그런분들때매 죄없는 사람까지 싸잡아 오해하지 맙시다.ㅋ
이러다 종교 싸움 일어날라.ㅋㅋㅋ

기독교사람들은 몇몇 영리목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예수쟁이소리를 듣는듯...

전도도완전 열심히하시고 기도도 울면서 하시는 그러한 예수쟁이분들...

그런분들때매 죄없는 사람까지 싸잡아 오해하지 맙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