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rollingBanner
rollingBanner

이사오고 있는 사람을 가로채간 한인 교회.. 황당합니다

물방울갯수 10
안녕하세요
어제 있었던 일이 아직까지도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글 올립니다.

플러싱 공영주차장 근처(이근처는 집값이 비싼거 아시죠) 3베드룸짜리 큰 집을 렌트해서

룸메이트를 들여서 같이 살려 했습니다.

어떤 학생분(한국에서 바로 오신분)이 1월1일에 미국 오셨다고, 들어온다 해서

그 학생 편한대로 이사준비 기간 4일을 줬습니다.

이미 민박집에 페이를 해놨다고 해서, 바로 입주해야 하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사정을 봐 주었죠.

문제는 바로, 입주하기로 한 날 어제였습니다.

12시에 택시타고 맨하탄에서 오고 있다고 한 학생이 1시반이 되어가도 오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 또한 학생이기에 2시까지는 나가야해서 발 동동 구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 지금 교회에 있어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엥??

나 분명히 2시까지는 나가봐야 한다고 그 전에 이사 오라고 분명 말했건만,

제가 전화 안했으면 먼저 전화도 안했을 그 학생...

황당했지만 꾹 참으며 물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교회냐고.

그랬더니, 택시타고 오는데 택시 아저씨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그 아저씨가 다니는 교회로 바로 갔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사들어오다 말고 무슨 교회?

자기는 지금 교회에 있으니 이사를 몇시간 있다 들어오겠다 하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두어시간 후에 집앞에서 만났습니다.

이사 들어온다는 사람이 손에는 비닐봉지 하나만 딸랑 든 채..

하지만 저는 그때까지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어요.

미안한 표정으로 저에게 말하더군요.

죄송하지만, 이사 못들어오게 되었다고..

헐 !!!!!!!!!!!!!!!!!!!!!!!!!!!!!!!!!!!!!!!!!!!!!!!!


머리가 아찔해져서 다시 물었습니다.

아니, 이사 당일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그랬더니 그 학생이 하는말이 예술입니다.

오늘 택시 아저씨 따라서 갔던 교회에서 200불에 살게 해줬다고, 거기서 살게 되었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학생 사정 맞춰서, 들어오는 날짜도 4일이나 미뤄줬고 기다려줬는데, 그것도 6개월이 미니멈인데

3개월만 살겠다는 것까지 맞춰 줬는데...

이사 당일날, 택시 따라간 교회에서 살게 되었다고 이사 못들어온다고 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1월1일날 구두로 계약하고 디파짓 고작 100불 받아놓고, 광고도 내렸습니다.

그 후에도 전화오는 사람 있었지만 방 나갔다고 하고 거절했습니다.

방 하루 빌때마다 제가 보는 손해가 20불이 넘습니다. 빨리 들어오겠다는 사람도 거절하고,

학생이 너무 착해 보여 맘에들어서 오케이 하고 기다려줬던 건데...

어쩜 이럴수가 있나요. ㅠㅠ

왜 진작 , 그럼 아까 택시 타고 갔을때라도 말해주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미안해서 얼굴보고 직접 말해야 해서 그랬답니다....

진심 미안한걸 알고 있기라도 했다면 1분이라도 빨리 말을 해줬어야 제가 다시 광고도 올리고 했을텐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날벼락을 맞았어요.

정말 화가 나더군요.

아니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교회길래, 이사 들어오고 있는 사람을 가로채서 데려가나요?????????

이삿짐 들고 이사가는 사람을 꼬드겨서 자기네 교회에서 200불만 내고 살라고 했다고요??

제정신 입니까???

그럼, 이사 들어올 사람 기다리고 있는 집주인은 뭐가 되요?????????

아, 교회에서 살게 되셨군요. 축하해요 ,갓 블레스 유 이럽니까?

이사 들어오는게 무슨 민박집 예약 취소 하는 것도 아니고,

학생 본인도, 공부 할만큼 한사랑이 그정도 변별력도 없이 덥썩 받아들였다는 것에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뉴욕에서 근 5년 살았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개념없는 그 택시기사도 그렇고 그 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디파짓 100불은 못 돌려준다 했더니 얼굴이 싹 바뀌더군요.

그럼, 설마 그돈 돌려받으러 온겁니까????????? 아놔 진짜 !!!!!!!!!!!!!!!! ㅠㅠ

그 학생 가고 나서도 어젯밤 내내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 택시회사 어딘지 알고 있으니 전화해서 컴플레인을 해야 하나 정말 별별생각 다 들었어요.

아니 세상에 어떤 택시기사가, 손님을 빼돌려서 그 짓을 합니까?!!!!!!!!

그것도 이민가방 잔뜩 들고 이사 들어오는 사람을 빼돌리다니요!!!!!!!!!!!!!!!!


정상적인 교회라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그 행동을 어떻게 그렇게 덥썩 받아들일 수 있는건지.

자기네 말고는 다른사람이야 손해를 보던 말던 신경 안쓴다는 그 소름끼치도록 이기적인 행동에

아직까지 치가 떨립니다.

다시 뒤늦게 룸메이트 광고를 어제 올렸는데 전화오는 분들이 다들 1월 말에나 이사 들어온다고 하네요..

거의 한달간을 비워놓아야 하는 텅 빈 방을 보고 있자니 손해도 막심하고 마음이 답답합니다..

혹시라도 그 학생이 이 글을 본다면, 본인의 서툰 욕심 때문에 다른사람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

그리고 그렇게 들어가서 살게 된 교회도 분명 정상이 아니며, 언젠간 반드시 후회하고 나올 거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비공개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New York 고민상담 조회수 12,120 신고 신고하기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점과 물방울 10개를 드립니다.

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점과 물방울 10개를 드립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22 채택율 23.4% 질문 7 마감률 0%
menu
교회는 혼자 살려고하는 어린학생 저렴하게 살게 해주어서 잘된것이고
택시 운전수는 손님에게 저렴한 숙소 알아봐 주고 그대신 본인 택시로 여기저기 손님이
다녀줘서 고마운 것이고
글올리신분은 100불 디파짓이라도 챙기셨으니 다행이고
이올린글 본 모든 사람들은 이런일도 있구나 하며 한번 피식 웃을수 있어서 다행인듯
교회는 혼자 살려고하는 어린학생 저렴하게 살게 해주어서 잘된것이고
택시 운전수는 손님에게 저렴한 숙소 알아봐 주고 그대신 본인 택시로 여기저기 손님이
다녀줘서 고마운 것이고
글올리신분은 100불 디파짓이라도 챙기셨으니 다행이고
이올린글 본 모든 사람들은 이런일도 있구나 하며 한번 피식 웃을수 있어서 다행인듯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쓴 사람입니다. 님 말대로 100불 디파짓 "챙기고" 650불 잃게 생겼습니다. 돈보다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구요. 이제는 한국에서 갓 오는 어린 학생들만 봐도 덜컥 겁이 납니다. 님 말대로라면 이런 상황이 되어서 "참 다행이네요"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50불을 손해 보시는 것은 한달간 방을 렌트를 못주실 경우고요, 본인이 올리신 글처럼 그리 많은사람들이 찿는 장소이고 깨끗한 방이라면 몇일내 나가지 않을까요? 그럼 650 손해보시는건 아니시지요 , 님 말씀 처럼 하루 20불 이면 손해보신 5일치는 100불로 커버가 되셨으니까요. 더큰 집 , 가계 세주고 렌트비 못받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혀꺠물고 자살 해야 겠네요 억울해서.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5 채택율 25% 질문 3 마감률 0%
menu

교회의 잘못은 몬가요.. 선택은 그사람이 한거 아닌가요?? 흠....
교회는 그냥 여기 싸니깐 여긴 어떻겟냐.. 한거같은데...

교회의 잘못은 몬가요.. 선택은 그사람이 한거 아닌가요?? 흠....
교회는 그냥 여기 싸니깐 여긴 어떻겟냐.. 한거같은데...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하 그럼 이사 가고있는 사람한테 거기 가지말고 여기 사세요~ 라고 꼬셔서 빼돌리는 교회는 잘못이 없다는거군요 ㅋㅋ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봐도 가지없는 학생이 더 문제입니다. 전체적으로 돈 한푼이라도 더 아끼겠다고 사람관계, 비지니스등을 생각없이 끊어 버리는 사고방식이 더 문제로 보입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슨 바보가 이사가고잇는사람한테 거기가지말고 여기사세요~ 햇겟어요? 그리고 어떤바보가 거기가지마시고 여기사세요~ 하면 문뜩 뒤도안돌다보고 몬지도 모르면서 갈까요??? 누가 선택하는거지? 그 학생은 모 납치당햇나요?ㅋㅋ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1 채택율 8.6% 질문 1 마감률 0%
menu
님이쓰신 글을 읽고 ...

뉴욕생활 20년넘게 살면서.. 서로 이해할수없는..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첫번째는 ;어린학생 운전해준 운전사님.. 그분은 어떤 생각으로 공항에서 오는 어린학생을

꼬셔서 자기가 다니는 교회로 데리고 가서 $ 200 에 한달 살수있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두번째는 ; 험한 뉴욕생활 시작하는 어린학생이 안타깝네요..

귀가 얇아서 여기저기 속지는 않을련지 안타깝습니다..

님은 어린학생을 도와주려는 심정이 아픈상처로 남았지만 ,..앞으로 더 좋은사람을

만날수있는 기회가 되셨습니다. 실패로 인하여 얻는 배움이지요...

공항에서 픽업한 택시아저씨..

언제 어디서 사람은 마주칩니다.

오늘만 사는것이 아니고..

미래를 보고 사는것이지요.

짧은생각 하지마시고 어린학생이 과연 혼자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

인생에서 .. 도움이 ..되게 해야 하지않을까요 ?

님이쓰신 글을 읽고 ...

뉴욕생활 20년넘게 살면서.. 서로 이해할수없는..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첫번째는 ;어린학생 운전해준 운전사님.. 그분은 어떤 생각으로 공항에서 오는 어린학생을

꼬셔서 자기가 다니는 교회로 데리고 가서 $ 200 에 한달 살수있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두번째는 ; 험한 뉴욕생활 시작하는 어린학생이 안타깝네요..

귀가 얇아서 여기저기 속지는 않을련지 안타깝습니다..

님은 어린학생을 도와주려는 심정이 아픈상처로 남았지만 ,..앞으로 더 좋은사람을

만날수있는 기회가 되셨습니다. 실패로 인하여 얻는 배움이지요...

공항에서 픽업한 택시아저씨..

언제 어디서 사람은 마주칩니다.

오늘만 사는것이 아니고..

미래를 보고 사는것이지요.

짧은생각 하지마시고 어린학생이 과연 혼자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

인생에서 .. 도움이 ..되게 해야 하지않을까요 ?

Kadosh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훈장 채택 1,679 채택율 19.5% 질문 162 마감률 0%
menu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Business is Business)
남의 사정을 너무 봐 주다가 결국 당하신 것입니다
(한국사람들 너무 착해서 탈입니다)
좋은 경험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인테넷에서 물건을 많이 팔아보면
저는 나중에 전화를 걸어도 먼저 나타난 사람에게 그냥 넘깁니다
(어쩔수 없읍니다......)
나타나지도 않는 사람을 위해서 물건을 Hold하지 않는것이 저의 철칙입니다
------------------------------------------
너무 좋은 경험을 하셨고
앞으로는 큰돈이 걸린일이면 꼭 문서상 계약을 하고 싸인을 하세요
(Non-refundable deposit도 받으시고)

2012년 큰 액땜을 하나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빨리 좋은 사람 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Business is Business)
남의 사정을 너무 봐 주다가 결국 당하신 것입니다
(한국사람들 너무 착해서 탈입니다)
좋은 경험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인테넷에서 물건을 많이 팔아보면
저는 나중에 전화를 걸어도 먼저 나타난 사람에게 그냥 넘깁니다
(어쩔수 없읍니다......)
나타나지도 않는 사람을 위해서 물건을 Hold하지 않는것이 저의 철칙입니다
------------------------------------------
너무 좋은 경험을 하셨고
앞으로는 큰돈이 걸린일이면 꼭 문서상 계약을 하고 싸인을 하세요
(Non-refundable deposit도 받으시고)

2012년 큰 액땜을 하나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빨리 좋은 사람 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 채택율 6.3% 질문 0 마감률 0%
menu

뭐라 드릴 말씀은 딱히 없지만 이리 글을 써게되네요.
뜬눈으로 밤을 보낸 답답하고 황당한 마음에 공감이 되어서인지...

다만 무신론자이고 특히 개신교를 그리 달갑잖게 생각하는 저로서도
교회를 탓하는 것은 조금 비약이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 택시 운전자가 가장 무겁게 느껴지고
계약 당사자인 학생도 그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교회는 어부지리로 고기를 주워먹는 살짝 얄미운 모습이네요.

아뭏든 꽤나 긴 글을 숨돌릴 틈없이 읽어내렸네요.
님의 숨결이 제 눈 앞에 살아 꿈틀거리는 듯합니다.
엉뚱하게도 이런 말을 하게되네요.
불난 데 부채질이라면 송구합니다만 글을 참 잘 쓰시네요.
모쪼록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솔직한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뭐라 드릴 말씀은 딱히 없지만 이리 글을 써게되네요.
뜬눈으로 밤을 보낸 답답하고 황당한 마음에 공감이 되어서인지...

다만 무신론자이고 특히 개신교를 그리 달갑잖게 생각하는 저로서도
교회를 탓하는 것은 조금 비약이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 택시 운전자가 가장 무겁게 느껴지고
계약 당사자인 학생도 그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교회는 어부지리로 고기를 주워먹는 살짝 얄미운 모습이네요.

아뭏든 꽤나 긴 글을 숨돌릴 틈없이 읽어내렸네요.
님의 숨결이 제 눈 앞에 살아 꿈틀거리는 듯합니다.
엉뚱하게도 이런 말을 하게되네요.
불난 데 부채질이라면 송구합니다만 글을 참 잘 쓰시네요.
모쪼록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빕니다.

솔직한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tgear2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쌍금별 채택 280 채택율 13.1% 질문 0 마감률 0%
menu

교회가 어떤곳인데 손해를 보겠습니까
당장 감언이설로 어떤 장손지 모르지만 200불에 살게하겠습니까
앞으로 차차 오르겠지요
그학생은 몇불아낄려다 자기 주말시간은 온통 교회에 빼기겠지요
차라리 잘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주관없는 학생 들여봤자 골치만 아팠을것이고, 그 와중에 백불돌려받겠다고 온건 아마 택시운전사가 시켰을겁니다
택시운전회사를 생각한다면 그회사에 전화거세요
가끔 택시타면 짜증나는말 하는 기사분이 계신데 전 내린다음에 회사에 전화겁니다
운전하시는분들 교육시키라구여

교회가 어떤곳인데 손해를 보겠습니까
당장 감언이설로 어떤 장손지 모르지만 200불에 살게하겠습니까
앞으로 차차 오르겠지요
그학생은 몇불아낄려다 자기 주말시간은 온통 교회에 빼기겠지요
차라리 잘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주관없는 학생 들여봤자 골치만 아팠을것이고, 그 와중에 백불돌려받겠다고 온건 아마 택시운전사가 시켰을겁니다
택시운전회사를 생각한다면 그회사에 전화거세요
가끔 택시타면 짜증나는말 하는 기사분이 계신데 전 내린다음에 회사에 전화겁니다
운전하시는분들 교육시키라구여

Kadosh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교회가 숙박업도 아니고 한달에 $200 히팅 전기값도 커버하기 힘들것 같은데 (교회는 Non-profit organization인데 아무래도 그 학생이 뭔가 잘못 집고 있은것 같아요!!!!)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1 채택율 14.3% 질문 8 마감률 0%
menu
사실 이런경우 법적으로 교회는 아무 잘못 없어요.
계약같은 경우도 말로만 계약했다면 입주날 위반으로 인한 손해, 디파짓 손해 등도 다 무효입니다.
따라서 계약위반으로 $650을 손해보셨든 $6500을 손해보셨든 전부 상관없고 그 학생이 준 $100도 (체크가 아닌이상) 선물로 처리됩니다.
마음상해서 감정적으로 이런글 올리신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이런다고 달라지는것은 없는것 같네요
다음부터 이런일로 법정에라도 가실거면 확실하게 계약서를 작성하세요.
사실 이런경우 법적으로 교회는 아무 잘못 없어요.
계약같은 경우도 말로만 계약했다면 입주날 위반으로 인한 손해, 디파짓 손해 등도 다 무효입니다.
따라서 계약위반으로 $650을 손해보셨든 $6500을 손해보셨든 전부 상관없고 그 학생이 준 $100도 (체크가 아닌이상) 선물로 처리됩니다.
마음상해서 감정적으로 이런글 올리신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이런다고 달라지는것은 없는것 같네요
다음부터 이런일로 법정에라도 가실거면 확실하게 계약서를 작성하세요.

mtgear2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법적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다는 겁니다 그 여학생 불보듯 뻔합니다 싸게 사니까 교회일에 열심히 참여하라구여, 사생활은 다 없어지고, 일요일 하루종일 교회에서 보내겠지요

johnpak123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4 채택율 10.5% 질문 4 마감률 0%
menu
괜하느뭄 비공개로 글 쓰지마래이...
괜하느뭄 비공개로 글 쓰지마래이...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3 채택율 9.4% 질문 -3 마감률 0%
menu

얼마전 제가 집을 구하느라 보러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느 집을 가니까
좁디 좁은 방에 이층침대가 빽빽하게 있고
학생들 이민가방이 방마다 가득 하더라구요.
뭐하는 학생들이냐고 물어보니까
교회 기숙사인가 수련원인가 그렇다고 그러던데
혹시 거기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방이 4개였는데 15명정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방.거실.욕실.주방이 더럽기도 하고
워낙 짐들도 많고 청소도 안해서 그런지
기겁을 하고 나온 기억이 납니다.
학생들이 싸니까 그런곳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얼른 잊어 버리시고 좋은 룸메 만나세요~~

얼마전 제가 집을 구하느라 보러 다닌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느 집을 가니까
좁디 좁은 방에 이층침대가 빽빽하게 있고
학생들 이민가방이 방마다 가득 하더라구요.
뭐하는 학생들이냐고 물어보니까
교회 기숙사인가 수련원인가 그렇다고 그러던데
혹시 거기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방이 4개였는데 15명정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방.거실.욕실.주방이 더럽기도 하고
워낙 짐들도 많고 청소도 안해서 그런지
기겁을 하고 나온 기억이 납니다.
학생들이 싸니까 그런곳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얼른 잊어 버리시고 좋은 룸메 만나세요~~

fourseason1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3 채택율 5.9% 질문 14 마감률 0%
menu
요즘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변칙적으로 운영하는 교회도 많아요. 택시 회사도, 운전사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돈 좀 된다 하면 변칙 운영합니다. 교회가 밤에는 야간 유흥업소 하는데도 많지요. 운전사들도 돈주고 심부름 시키면, 별에 별일도 다해줍니다. 뉴욕 같은 대도시에 살려면, 용의주도하게 계획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쓴글 마음에 와 닿네요. 잘 읽었읍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요즘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변칙적으로 운영하는 교회도 많아요. 택시 회사도, 운전사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돈 좀 된다 하면 변칙 운영합니다. 교회가 밤에는 야간 유흥업소 하는데도 많지요. 운전사들도 돈주고 심부름 시키면, 별에 별일도 다해줍니다. 뉴욕 같은 대도시에 살려면, 용의주도하게 계획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쓴글 마음에 와 닿네요. 잘 읽었읍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6 채택율 12.8% 질문 22 마감률 0%
menu
글쓰신분 마음도 이해하겠지만, 그어린 학생맘도 이해할듯싶습니다. 이곳 뉴욕생활이 그리싶지도 않고 만나는 사람들도 모두믿지못할 세상이 한탄하기도 하고요. 100불 이라도 받으셨으니, 그냥 잊으시고요. 생각해봤자 맘만 많이 상하고요. 요즘 교회들이 이제는 힘드니까 방룸메트까지 하는가보네요. 세상이 이모양 이꼴고 흐르고 있네요. 그냥 교인들 돈받고 교회 지탱하다가 돈 들어오는것이 많이 궁해졌나보죠...저도 그런 교회난 어디 다녀보아야겠네요. 다시 광고 올리시고요. 또 누가 압니까 더 좋은 룸메트가 기다릴지.....

글쓰신분 마음도 이해하겠지만, 그어린 학생맘도 이해할듯싶습니다. 이곳 뉴욕생활이 그리싶지도 않고 만나는 사람들도 모두믿지못할 세상이 한탄하기도 하고요. 100불 이라도 받으셨으니, 그냥 잊으시고요. 생각해봤자 맘만 많이 상하고요. 요즘 교회들이 이제는 힘드니까 방룸메트까지 하는가보네요. 세상이 이모양 이꼴고 흐르고 있네요. 그냥 교인들 돈받고 교회 지탱하다가 돈 들어오는것이 많이 궁해졌나보죠...저도 그런 교회난 어디 다녀보아야겠네요. 다시 광고 올리시고요. 또 누가 압니까 더 좋은 룸메트가 기다릴지.....

L.J.-1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5 채택율 9.2% 질문 286 마감률 0%
menu
일단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차라리 다행입니다.'

그런 개념없는 인간을 룸메로 들였으면 앞으로가 더 고생하셨을 것입니다. 뉴욕에서 5년 사셨다니 별별 룸메를 다 겪으셨을텐데, 특히나 한국에서 바로 온 사람들은 여기 물정을 몰라서 이곳 사람들이 봤을 때 개념 안챙겨온 것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다른 분들 제말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여기 유학생으로 왔고, 와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4년째 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편하게 살다가 와서, 여기 뉴욕와서도 다 그런 줄 아는데, 어디 다른 나라 생활이 쉽습니까?

일단 저도 그런 몰지각한 신자(택시 운전사)가 있는 교회도 문제이지만, 이 얘기는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암튼 님께서는 그런 룸메이트가 집으로 안들어온게 천만다행인 일입니다.

디파짓을 돌려받으러 와서 못 받았을 때 얼굴 싹 바뀌는 것만으로도 여기 물정을 모른다고 확신이 드네요.

금전적으로 손해보더라도, 개념있는 룸메 구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

일단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차라리 다행입니다.'

그런 개념없는 인간을 룸메로 들였으면 앞으로가 더 고생하셨을 것입니다. 뉴욕에서 5년 사셨다니 별별 룸메를 다 겪으셨을텐데, 특히나 한국에서 바로 온 사람들은 여기 물정을 몰라서 이곳 사람들이 봤을 때 개념 안챙겨온 것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다른 분들 제말 오해하지 마세요. 저도 여기 유학생으로 왔고, 와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4년째 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편하게 살다가 와서, 여기 뉴욕와서도 다 그런 줄 아는데, 어디 다른 나라 생활이 쉽습니까?

일단 저도 그런 몰지각한 신자(택시 운전사)가 있는 교회도 문제이지만, 이 얘기는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암튼 님께서는 그런 룸메이트가 집으로 안들어온게 천만다행인 일입니다.

디파짓을 돌려받으러 와서 못 받았을 때 얼굴 싹 바뀌는 것만으로도 여기 물정을 모른다고 확신이 드네요.

금전적으로 손해보더라도, 개념있는 룸메 구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5 채택율 9.2% 질문 286 마감률 0%
menu
어느 댓글 보니까 100불이라도 챙겨서 다행이라고 하는데.... 헐...

룸메이트 구하려고, 광고 올리고, 시간 맞춰서 만나봐야 되고, 늦게 오면 기다려야 되고,,,

그런 과정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고작 100불 벌어서 모두 다행이라뇨???

생전 처음 보는 택시 운전사분이 자기 교회 따라고 오라고 따라가는 개념없는 분....
교회가 아니라 교외(!) 로 조용히 끌려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뉴욕온지 4일만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을 수도...ㅋㅋ


어느 댓글 보니까 100불이라도 챙겨서 다행이라고 하는데.... 헐...

룸메이트 구하려고, 광고 올리고, 시간 맞춰서 만나봐야 되고, 늦게 오면 기다려야 되고,,,

그런 과정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고작 100불 벌어서 모두 다행이라뇨???

생전 처음 보는 택시 운전사분이 자기 교회 따라고 오라고 따라가는 개념없는 분....
교회가 아니라 교외(!) 로 조용히 끌려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뉴욕온지 4일만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을 수도...ㅋㅋ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5 마감률 0%
menu
교회고발할수있습니다. zoning이 residential이 아니기 때문에 교회에서 거주할수 없습니다.

교회고발할수있습니다. zoning이 residential이 아니기 때문에 교회에서 거주할수 없습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거의 돈을 받지 않고 불쌍한 사람 도와준거밖에 없는거 같구요. 지조없고 싸가지 없는 그 학생이 정말 가증스럽네요. 계약까지 해놓고 파기 시키고 디파짓까지 받으러 오고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뉴욕와서 사기만 당하길.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1 마감률 0%
menu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교회가 아니면 어떨까요?
그냥 택시운전사가 자기네 집의 빈방을 내어 준거라면요?
계약금은 그런일을 방지하려고 받는건데,
학생은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다른 집으로 들어간 것이죠.
물론 학생이 자신을 배려해 준 사람에게 선의가 아니라 악의로 갚은 것이지만요.
상황을 봐 주시다가 당하신거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교회가 아니면 어떨까요?
그냥 택시운전사가 자기네 집의 빈방을 내어 준거라면요?
계약금은 그런일을 방지하려고 받는건데,
학생은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다른 집으로 들어간 것이죠.
물론 학생이 자신을 배려해 준 사람에게 선의가 아니라 악의로 갚은 것이지만요.
상황을 봐 주시다가 당하신거죠.

in543cj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menu

그렇게 이해가 안가시면 그 교회 나가보세요 어떤 시스템인지 한번 보시길..
보통 준중형 교회들 다 기숙사시스템있는걸로 아네요.. 기사분도 이미 그교회를 알고있어서 측은한마음에 소개시켜준거같구요.. 당연히 학생분도 미리 연락을 주셔야 햇고 솔직히 누가봐도 학생 잘못인건 압니다.. 글쓴이 분도 기분 상하시고 손해보신것도 이해되구요.. 그렇다고 그 학생을 위해 유학생활에 필요한 최적의 제공에 대해서 매도하시는것은 조금 기분대로 막 쓰신것같은 느낌이네요..
전적으로 그학생에 대해서 컨플레인하셧으면 합니다.. 모쪼록 새로운 사람 구하시길 바랄게요

그렇게 이해가 안가시면 그 교회 나가보세요 어떤 시스템인지 한번 보시길..
보통 준중형 교회들 다 기숙사시스템있는걸로 아네요.. 기사분도 이미 그교회를 알고있어서 측은한마음에 소개시켜준거같구요.. 당연히 학생분도 미리 연락을 주셔야 햇고 솔직히 누가봐도 학생 잘못인건 압니다.. 글쓴이 분도 기분 상하시고 손해보신것도 이해되구요.. 그렇다고 그 학생을 위해 유학생활에 필요한 최적의 제공에 대해서 매도하시는것은 조금 기분대로 막 쓰신것같은 느낌이네요..
전적으로 그학생에 대해서 컨플레인하셧으면 합니다.. 모쪼록 새로운 사람 구하시길 바랄게요

wjdwoans1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0 채택율 0% 질문 9 마감률 0%
menu

학생 입장에서는 유학생이니까 한푼이라도 더 아껴볼려고 교회에서 200불만 내고 살라니까 덥석 문거 같은데 그 택시기사분이 좀.. 이상한것 같네요== 미국 온 첫날 바로 교회에 이민가방 몇개씩 끌고가는것도 좀 그렇고 그 유학생 귀가 얇아서 나중에도 많이 사람들한테 휘둘려다니다가 결국 자기 잘못으로 아무것도 못하겠죠...
그냥 좋은 새해 액땜했다고 치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학생 입장에서는 유학생이니까 한푼이라도 더 아껴볼려고 교회에서 200불만 내고 살라니까 덥석 문거 같은데 그 택시기사분이 좀.. 이상한것 같네요== 미국 온 첫날 바로 교회에 이민가방 몇개씩 끌고가는것도 좀 그렇고 그 유학생 귀가 얇아서 나중에도 많이 사람들한테 휘둘려다니다가 결국 자기 잘못으로 아무것도 못하겠죠...
그냥 좋은 새해 액땜했다고 치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3 채택율 9.1% 질문 1 마감률 0%
menu
당연히 한국에서 갓오신 분들은 한국식으로 deposit 정도 손해를 보고라도 싼 가격의 주거지를 찾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학생이 여러분의 자식이나 형제라면 선택에 대해서 문의를 해왔을때 한달에 몇백불씩 더주는곳으로 들어가라고 하실분이 있다면 나와보세요.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입장에서는 그 곳이 교회던지 일반집이던지 가리질 않을 것이란 생각이 안듭니까? 그리고 본인이 보고 살만하니까 들어가서 살겠다고 했겠죠. 그리고 한국에서 갓온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줄여줄 요령으로 싼 곳을 소개시켜준 분은 또 무슨 잘못입니까? 또 값싸게 주거지를 제공하는 곳이 교회던지 주택이던지 왜 지탄을 받아야합니까. 오리려 그런 곳이 있다면 감사해야지요. 사람이 약속을 어겼다면 그것은 당사자의 신의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결정권은 당사자에게 있어요. 손해를 보신분은 속상하시겠지요. 하지만 세상살다보면 이 정도의 실망이나 손해는 다반사입니다.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빨리 더 좋은 룸메이트 구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deposit을 챙기셨다니 다행입니다. 또 그곳이 어느 교회인지 본인도 알아보시고 다음에는 본인도 값싼 주거지를 구하실때 그곳으로 정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불법적으로 주거지를 제공했다면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뉴욕에 정상적으로 주거지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 싼가격에 구할수가 있습니까? 무슨일이던지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질 마세요. 해약을 한 학생과 혹 연락이 또 되신다면은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고 설명해 주시고 또 뉴욕생활에 대한 좋은 가이드도 좀 주세요. 혹시 아나요? 다음에는 좋은 룸메이트가 될런지. 한인 사회 바닥이 너무 좁아요. 언젠가는 부딪치게 됩니다. 뉴욕에는 antichristian들이 많아요. 그리고 사회에 대해 불만은 가진 분들이 대부분 교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같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래야되느니 저래야되느니 하는데, 그런 말씀들은 교회의 멤버들인 분들이 자기교회안에서 할수 있는 소리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교회에 공헌한 일들도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의무도 없습니다. 권리를 찾으시려면 본인이 속해있는 종교에 가서 하세요. 그것이 정상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 갓오신 분들은 한국식으로 deposit 정도 손해를 보고라도 싼 가격의 주거지를 찾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학생이 여러분의 자식이나 형제라면 선택에 대해서 문의를 해왔을때 한달에 몇백불씩 더주는곳으로 들어가라고 하실분이 있다면 나와보세요.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입장에서는 그 곳이 교회던지 일반집이던지 가리질 않을 것이란 생각이 안듭니까? 그리고 본인이 보고 살만하니까 들어가서 살겠다고 했겠죠. 그리고 한국에서 갓온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줄여줄 요령으로 싼 곳을 소개시켜준 분은 또 무슨 잘못입니까? 또 값싸게 주거지를 제공하는 곳이 교회던지 주택이던지 왜 지탄을 받아야합니까. 오리려 그런 곳이 있다면 감사해야지요. 사람이 약속을 어겼다면 그것은 당사자의 신의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결정권은 당사자에게 있어요. 손해를 보신분은 속상하시겠지요. 하지만 세상살다보면 이 정도의 실망이나 손해는 다반사입니다.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빨리 더 좋은 룸메이트 구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deposit을 챙기셨다니 다행입니다. 또 그곳이 어느 교회인지 본인도 알아보시고 다음에는 본인도 값싼 주거지를 구하실때 그곳으로 정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불법적으로 주거지를 제공했다면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뉴욕에 정상적으로 주거지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 싼가격에 구할수가 있습니까? 무슨일이던지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질 마세요. 해약을 한 학생과 혹 연락이 또 되신다면은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고 설명해 주시고 또 뉴욕생활에 대한 좋은 가이드도 좀 주세요. 혹시 아나요? 다음에는 좋은 룸메이트가 될런지. 한인 사회 바닥이 너무 좁아요. 언젠가는 부딪치게 됩니다. 뉴욕에는 antichristian들이 많아요. 그리고 사회에 대해 불만은 가진 분들이 대부분 교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같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래야되느니 저래야되느니 하는데, 그런 말씀들은 교회의 멤버들인 분들이 자기교회안에서 할수 있는 소리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교회에 공헌한 일들도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의무도 없습니다. 권리를 찾으시려면 본인이 속해있는 종교에 가서 하세요. 그것이 정상입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23 채택율 11.6% 질문 21 마감률 0%
menu

한국에서 갖 온 학생한테 운전사분이 그냥 싼 집 안다고 알려준건데 그리고 그 학생분이 선택 한 일인데..사과는 그 학생분께 받으시구요. 그 학생분도 학생신분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면 더 좋은 것이였겠죠.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어떤 기관에서도 그런 정보가 있다면 학생분 입장에서는 생각해 볼 만 했을거 같네요. 곧 더 좋은 룸메이트 들어올 거에요, 너무 기분 상해 하지 마세요.

한국에서 갖 온 학생한테 운전사분이 그냥 싼 집 안다고 알려준건데 그리고 그 학생분이 선택 한 일인데..사과는 그 학생분께 받으시구요. 그 학생분도 학생신분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면 더 좋은 것이였겠죠.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어떤 기관에서도 그런 정보가 있다면 학생분 입장에서는 생각해 볼 만 했을거 같네요. 곧 더 좋은 룸메이트 들어올 거에요, 너무 기분 상해 하지 마세요.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금별 채택 115 채택율 17.9% 질문 1 마감률 0%
menu
세를 줘본 경험이 얼마나 되시는지 잘모르겠지만. 정말 별에 별인간들이 다있어요. 이건 진짜 mild한 케이스 중에 하나뿐이 안됩니다. 오히려 저렇게 세상물정모르는애가 들어와서 일저지르고 더 큰곤욕 치르는거보다 애초에 끊어지는게 나아요. business관해서는 뭐가 맞고 틀리고 모르는사람하고는 아무리 돈이 된다해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세를 줘본 경험이 얼마나 되시는지 잘모르겠지만. 정말 별에 별인간들이 다있어요. 이건 진짜 mild한 케이스 중에 하나뿐이 안됩니다. 오히려 저렇게 세상물정모르는애가 들어와서 일저지르고 더 큰곤욕 치르는거보다 애초에 끊어지는게 나아요. business관해서는 뭐가 맞고 틀리고 모르는사람하고는 아무리 돈이 된다해도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해골 채택 2 채택율 14.3% 질문 1 마감률 0%
menu
저도 그 학생 안 오게 됀게 더 잘된거 같네요..
개념..예의 없는 룸메이트 들어오면 살면서 스트레스가 더 커요.
귀 얇은 사람들은 밖에서 이상한 소리 마니 듣고 와서 그게 진짜인지도 아닌지도 모르고 이상한 짓도 많이 해서 피곤하더라구요.. ㅎㅎ
새해 액땜 크게 했다고 생각하세요..토탁토닥..
더 좋은 룸메 구하세요.
저도 그 학생 안 오게 됀게 더 잘된거 같네요..
개념..예의 없는 룸메이트 들어오면 살면서 스트레스가 더 커요.
귀 얇은 사람들은 밖에서 이상한 소리 마니 듣고 와서 그게 진짜인지도 아닌지도 모르고 이상한 짓도 많이 해서 피곤하더라구요.. ㅎㅎ
새해 액땜 크게 했다고 생각하세요..토탁토닥..
더 좋은 룸메 구하세요.

rokmc180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menu

교회라고 말하면 천주교까지 포함 됩니다.
교회라 하지 마시고 걍 개독이라 말하세요.
요즘 개독들 하는 짓이 다 그렇습니다.
세상 등쳐먹고 목사란 놈들은 강간에 사기에 온갖 추잡한 짓 다 골라서하고...
정신이 멍청한 사람은 개독에 당합니다.
똥 밟앗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개독들 모지리짓 하는거 하루 이틀입니까?

교회라고 말하면 천주교까지 포함 됩니다.
교회라 하지 마시고 걍 개독이라 말하세요.
요즘 개독들 하는 짓이 다 그렇습니다.
세상 등쳐먹고 목사란 놈들은 강간에 사기에 온갖 추잡한 짓 다 골라서하고...
정신이 멍청한 사람은 개독에 당합니다.
똥 밟앗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개독들 모지리짓 하는거 하루 이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