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rollingBanner
rollingBanner

꼭 읽어주세요(광고글아님,진정한댓글원함)

물방울갯수 10
너무나 어려운 결정을 해야해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작년 8월 여름에 친구들과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한남자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랑 동갑이고 한국 나이로 30세 입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아니에요
홀홀 단신 미국에서 학교생활하고 뉴욕에 취직한지 1달~2달되었었지요

성격도 밝고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였습니다.
관광객으로 온 저와 만나게 된건 제가 있던 한인민박에서 같은학교여자 후배랑 친해졌었고
그 여자 후배랑 저랑 몇일 같이 묵으면서 자연스레 식사를 하게되었던거에요.

적극적으로 대쉬를 해오셨지만 전. 만류했습니다. 장거리 연애도 그렇고..현실불가능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진심으로 다가온 그분이 감사하고 멋졌습니다.
그렇게 짧은 몇일을 데이트하고 ... 2주후에 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서로 그이후에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며 자연스레 미래에 대해 얘길하게되었어요
그도 미국에서 처음올떄는 결혼을 생각한 여자분이 있으셨고 장거리 연애로 몇년 하다가 결국 헤어졌대요
그리고 1년 ~2년 사이정도 진지하게 사귀는 사람없이 지냈다고 하더라구요....거짓말할 사람은 아니에요...

첨에는 저도 미국갈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진심이 저에게 다가와 제 맘을 가져가 버리셨거든요
서로 가진게 별로 없는 상황에서 서로의 맘을 확인한 상태라 ...

그와중에 제가 몸이 굉장히 아팠습니다.
추석연휴 그에게 가려고 비행기표도 오자마자 바로 끊어 놓은 상태에서
갑상선기능 이상으로 정밀검사까지 하게되었어요

그에게 ... 일방적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게 서로를 위한거라구요.
제가 멀리 있는 그를 위해 웃어줄수도 없고 같이 있어줄수도 없고 다독여줄수도 없고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너무 싫었고... 미국에서 워낙 적응을 잘하고 주변에 사람도 많고 여자도 많고
여러 좋은기회가 주어진 사람이라.. 부잣집영주권자딸도 좋다고 한다고 하니...
그래서... 그냥 놓아 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언 5개월이 지나서.. 저도 모르게 먼저 연락을 하게 됐어요
참 이기적이지요....
그사람은 끝까지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설득했어요... 우린 안된다고..
전 몸이 아프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지금 당신에겐 타지에서 생활하는만큼 힘이 되어주고 도움이 되는 여잘
만나야된다고... 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그런 내마음을 알아달라고.,.
여기서 다 버리고 간다해도 영어도 못하고 돈도 없는 내가 당신에게 뭘 해줄수 있겠냐고...


진짜 미국을 가려고 백방으로 알아봐도 제가 할수 있는건 없더라구요...
인턴쉽도 알아보고.. 해도 .. 영어가 안되니.. 말도 안되고..
그냥 관광비자로 가려고 해도... 돈도 모아둔게 별로 없어서.. 가서 그사람한테 기대여 살아야하고..
많지도 않은 월급인데.. 저까지 입을 보태면.. 제맘이 너무 더 힘들거 같았어요..
아무리 그렇게 얘기를 해도 자기가 지금 가난해서 그런거냐고.. 그래서 떠나려는 거냐고.. 하면서..

그럼에도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
우리의 짧은 2주의 만남이... 다른사람들은 장난이라고 하겠지만...
무슨 운명의 장난인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비자문제도 문제고 가서 그의 집에서 같이 지낸다하더라도 생활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현실적으로...조언 부탁드립니다.
비공개 - 이성.연애.결혼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점과 물방울 10개를 드립니다.

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점과 물방울 10개를 드립니다.

비공개 님 답변

쌍금별 채택 280 채택율 13.1% 질문 0 마감률 0%

솔직히 미국에서 제대로 된 사람 만날확률이 한국에서 보다 훨씬 적습니다
미국와서 느낀것이 별 희한한 사람들 많다는것인데
이주동안 만나서 그사람에 대해서 몰 알것이고, 전화로 대화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정확히 알기 힘들것입니다
미국사람들도 잘 모르는 사람이랑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 시작할때는 back ground check 합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보시고 잘 생각하십시요
아님 적어도 그 남자 가족들이 한국에 있다면 확인해 보십시요
가족관계도 매우 중요합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제대로 된 사람 만날확률이 한국에서 보다 훨씬 적습니다
미국와서 느낀것이 별 희한한 사람들 많다는것인데
이주동안 만나서 그사람에 대해서 몰 알것이고, 전화로 대화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정확히 알기 힘들것입니다
미국사람들도 잘 모르는 사람이랑 결혼을 전제로 사귀기 시작할때는 back ground check 합니다
현실을 냉정하게 보시고 잘 생각하십시요
아님 적어도 그 남자 가족들이 한국에 있다면 확인해 보십시요
가족관계도 매우 중요합니다

dc1567 답변

동훈장 채택 1,317 채택율 19.4% 질문 90 마감률 0%
2주 만의 만남이 짧다고 할수는 없지만
여태까지는 애절 한 상황만이 반복되다 보니까.....
그러니까 더욱 안타까운것 뿐입니다
(물론 그분도 아픈 경험이 있고 해서.........)

조용히 부드러운 음악을 들으시면서 모든 상황을 잘 정리 해보세요
결국은 본인이 결정 하는것입니다 (추억으로 간직할것인가? 사랑의 모험을 할것인가?)
선물로 아래 음악을 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_eIyBv5RV4&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iJ3uN76cxQ8&feature=related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2주 만의 만남이 짧다고 할수는 없지만
여태까지는 애절 한 상황만이 반복되다 보니까.....
그러니까 더욱 안타까운것 뿐입니다
(물론 그분도 아픈 경험이 있고 해서.........)

조용히 부드러운 음악을 들으시면서 모든 상황을 잘 정리 해보세요
결국은 본인이 결정 하는것입니다 (추억으로 간직할것인가? 사랑의 모험을 할것인가?)
선물로 아래 음악을 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_eIyBv5RV4&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iJ3uN76cxQ8&feature=related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ychoi14 답변

동메달 채택 400 채택율 23.1% 질문 6 마감률 0%

현실적으로 말씀 드릴게요~
원글님께서는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그분을 위해서도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두분의 추억(사랑)을 얕보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의 신분도 이민자가 아닌상태이고
원글님도 합법적인 신분을 계속 유지 하셔아 하는
큰 어려움이 있네요~

현실적으로 말씀 드릴게요~
원글님께서는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그분을 위해서도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두분의 추억(사랑)을 얕보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의 신분도 이민자가 아닌상태이고
원글님도 합법적인 신분을 계속 유지 하셔아 하는
큰 어려움이 있네요~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50 채택율 23.3% 질문 17 마감률 0%

사랑하는 사람이있고 그분이 함께 하자고 하면 용기내서 오셔요.
미국생활이 점점더 어려운건 사실이고 합법적인 신분획득의 기회도 좁아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고난은 분명히 예견된 상황이지만 두분이 사랑하고 힘을 합치면 생활은 그리 힘들지 않을겁니다.
이곳에는 님보다 힘든 조건에서도 열심히 잘사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다시 방문하여 잘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나중에 후회하는것 보단 좋지않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있고 그분이 함께 하자고 하면 용기내서 오셔요.
미국생활이 점점더 어려운건 사실이고 합법적인 신분획득의 기회도 좁아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고난은 분명히 예견된 상황이지만 두분이 사랑하고 힘을 합치면 생활은 그리 힘들지 않을겁니다.
이곳에는 님보다 힘든 조건에서도 열심히 잘사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다시 방문하여 잘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나중에 후회하는것 보단 좋지않을까요.

비공개 님

미국 생활 안해보셨습니까? 사랑에 고귀함을 고집하기에는 현실이 더 무섭다는 겁니다.. 사랑은 잠깐인 것을.. 뻔히 내다 보이는 고생 길을.. 한순간에 감정으로 평생을 던져버리다니... 당사자가 내 자식이고.. 내 형제라면.... 사랑하나 쳐다보고.. 평생을 같이 한다니.. 놀라 자빠질 노릇입니다. 위에 분들.. 미국에서 결혼하고.. 아마도 일년도 안되서.. 사랑이 밥먹여 주는지 아닌지 결론을 알게 될겁니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anchorman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
...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6 채택율 16.7% 질문 1 마감률 0%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댓글 드립니다.

여성분이죠?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 보시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랑, 경험, 남자문제, 성격, 글쓴이의 현실, 결혼, 미래 등 글쓴이(딸)에게 있어서 어머니만큼 현실적이고 글쓴이(딸)를 위한 대답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댓글 드립니다.

여성분이죠?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 보시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랑, 경험, 남자문제, 성격, 글쓴이의 현실, 결혼, 미래 등 글쓴이(딸)에게 있어서 어머니만큼 현실적이고 글쓴이(딸)를 위한 대답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haha21c 답변

쌍금별 채택 263 채택율 17.5% 질문 19 마감률 0%
결혼은 현실이다...

이 문장을 한 오십번쯤 머릿속에서 생각하시면

환상이 걷혔을때의 허무함과 현실을 알게된다면...

후회할 삶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결혼은 현실이다...

이 문장을 한 오십번쯤 머릿속에서 생각하시면

환상이 걷혔을때의 허무함과 현실을 알게된다면...

후회할 삶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5 채택율 5% 질문 6 마감률 0%
마음은 가는데 생각은 한자리에 없다....
긴가 민가 하고 있는건 아닌겁니다.
100% 확신을 하고 가도 가다가 힘들어 지는게 결혼이고, 현실인데....
아닌맘이 50%가 넘는데 무슨.... 그리고 상대를 위한 마음이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일지도.
인연이라면 언제 어디선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됩니다.
마음은 가는데 생각은 한자리에 없다....
긴가 민가 하고 있는건 아닌겁니다.
100% 확신을 하고 가도 가다가 힘들어 지는게 결혼이고, 현실인데....
아닌맘이 50%가 넘는데 무슨.... 그리고 상대를 위한 마음이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일지도.
인연이라면 언제 어디선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됩니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17 채택율 5.7% 질문 206 마감률 0%
헤어져라 잊어라 만나라 말은 안하겠습니다....그냥 심플하게...글쓰신분이 나중에라도 후회하지 안을 결정을 하시면 될거 같네요... 물론 그 선택에 따른 일들은 감수해야겠지만요...힘내세요...
헤어져라 잊어라 만나라 말은 안하겠습니다....그냥 심플하게...글쓰신분이 나중에라도 후회하지 안을 결정을 하시면 될거 같네요... 물론 그 선택에 따른 일들은 감수해야겠지만요...힘내세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0 채택율 0% 질문 47 마감률 0%
Come to the US only after you legally get married to him.
Otherwise, don't come.

Just keep long distance relationship and see whether it works or not until each of you are convinced to get married.
Come to the US only after you legally get married to him.
Otherwise, don't come.

Just keep long distance relationship and see whether it works or not until each of you are convinced to get married.

비공개 님 답변

해골 채택 1 채택율 33.3% 질문 0 마감률 0%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서 영주권없이 혼자 사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머.. 언제든 돌아갈 조국 있고 떠나면 사실 그만인데 미국처럼 놀기 좋은 나라도 사실 없잖아요~ 하루벌어 하루먹지만 그냥 그렇저렇 살아집니다~ 많이들 그렇게 살고 있구요..

하지만 가족이 함께인데 영주권 없는거? 정말 할짓 못됩니다.

그 남자분은 이미 오버스테이 한 기록이 있어서 합법적으로 시민권자랑 결혼하지 않는이상 신분변경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님이 신분을 살려야 하는것인데 님네 집이 그리 돈이 많지 않으니 투자이민은 힘들것이고, 그렇다면 관광비자 혹은 유학비자인데, 관광비자는 10년짜리 받으셧다면 그걸로 일단 들어오셔서 유학비자로 변경해야 하실거고,(무비자는 비자 변경이 불가하니 아예 해당사항도 없지요.) 의미 없는 학비 몇천불씩 꼬박꼬박 꼴아박아가며 유학비자 몇년 유지하다가 정말 운좋게 스폰스를 만나 h-1으로 변경후(이것도 정말 운이 좋아야 가능.. 요즘 스폰 잘 안해주시는거 알죠? 게다가 님이 스펙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나 왠만한 스펙 가지고 괜찮은 조건으로 h-1받기 힘듭니다) 영주권 신청까지 최소 2년, 거기에 5년이 지나야 비로소 시민권 신청가능~

자.. 앞으로 최소한 10년은 기다리셔야 할텐데, 괜찮으실까요 두분?

현명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서 영주권없이 혼자 사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머.. 언제든 돌아갈 조국 있고 떠나면 사실 그만인데 미국처럼 놀기 좋은 나라도 사실 없잖아요~ 하루벌어 하루먹지만 그냥 그렇저렇 살아집니다~ 많이들 그렇게 살고 있구요..

하지만 가족이 함께인데 영주권 없는거? 정말 할짓 못됩니다.

그 남자분은 이미 오버스테이 한 기록이 있어서 합법적으로 시민권자랑 결혼하지 않는이상 신분변경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님이 신분을 살려야 하는것인데 님네 집이 그리 돈이 많지 않으니 투자이민은 힘들것이고, 그렇다면 관광비자 혹은 유학비자인데, 관광비자는 10년짜리 받으셧다면 그걸로 일단 들어오셔서 유학비자로 변경해야 하실거고,(무비자는 비자 변경이 불가하니 아예 해당사항도 없지요.) 의미 없는 학비 몇천불씩 꼬박꼬박 꼴아박아가며 유학비자 몇년 유지하다가 정말 운좋게 스폰스를 만나 h-1으로 변경후(이것도 정말 운이 좋아야 가능.. 요즘 스폰 잘 안해주시는거 알죠? 게다가 님이 스펙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나 왠만한 스펙 가지고 괜찮은 조건으로 h-1받기 힘듭니다) 영주권 신청까지 최소 2년, 거기에 5년이 지나야 비로소 시민권 신청가능~

자.. 앞으로 최소한 10년은 기다리셔야 할텐데, 괜찮으실까요 두분?

현명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비공개 님 답변

해골 채택 1 채택율 10% 질문 2 마감률 0%
경제적으로 힘들던 신분 으로 힘들던 문제가 잇으면 사랑도 오래 못 갑니다
진심 으로 조언 해 드리는겁니다 님이 제 동생 이면 절대 안 보냅니다
좋은 감정 남아 잇을때 좋은 추억 으로 간직 하세요


경제적으로 힘들던 신분 으로 힘들던 문제가 잇으면 사랑도 오래 못 갑니다
진심 으로 조언 해 드리는겁니다 님이 제 동생 이면 절대 안 보냅니다
좋은 감정 남아 잇을때 좋은 추억 으로 간직 하세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3 채택율 15.5% 질문 0 마감률 0%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라면 가슴속이 이끄는데로 사랑 찾아서 미국 가겠습니다.

나방이 불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자기 타는것도 잊은채 불길속으로 들어간다고 하지요...

30살...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고 하면 적습니다.

다시는 가슴설레는 사랑이 30이후 평생 없을수도 있고(무서운 일이죠...)

또, 30살에 너무 현실적이지 않고 감성적으로 살다가 인생 전체를 이도저도 아니게 낭비할수도 있습니다.

30살이시면 어느 누구의 인생도 아닌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달리셔야 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계산되어진대로 학교에서 배운대로 또는, 사회 통념대로 일반적으로 안전한 길로만

삶을 산다면 저의 존재의 의미는 과연 무었일까요?

삶은 도전입니다. 앞날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지금 하시는 고민이 여러가지 진짜 어려운 난관이 있다는거 댓글쓰고 있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학생비자로 회사 다니다가 잘 보여서 스폰해줘서 미국온지 4년만에 영주권 따신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또, 말은 안해서 그렇지요... 한인분들 다 고민 안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시고 계십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제 생각엔 미국 가셔도 3~6개월 이내에 앞날에 대한 결론이 날거 같은데요.

설레는 사랑에 대한 댓가로 남은 인생의 6개월 낭비... 낭비도 아니죠 기억, 추억은 남으니깐요...

또, 잘 되었지만 미국이 답답하고 어려우면 언제든지 한국오셔서 같이 사실수 있는 것이구요...

미국 안가시면 평생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저라면 미국갑니다... 마지막 카드를 꼭 내손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제 인생은 제가 설계하니깐요...


요즘 세대들은 너무 두려워서 안전한 현실적인 사랑만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설레이는 사랑에 대한 가치는 과연 어느정도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라면 가슴속이 이끄는데로 사랑 찾아서 미국 가겠습니다.

나방이 불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자기 타는것도 잊은채 불길속으로 들어간다고 하지요...

30살...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고 하면 적습니다.

다시는 가슴설레는 사랑이 30이후 평생 없을수도 있고(무서운 일이죠...)

또, 30살에 너무 현실적이지 않고 감성적으로 살다가 인생 전체를 이도저도 아니게 낭비할수도 있습니다.

30살이시면 어느 누구의 인생도 아닌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달리셔야 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계산되어진대로 학교에서 배운대로 또는, 사회 통념대로 일반적으로 안전한 길로만

삶을 산다면 저의 존재의 의미는 과연 무었일까요?

삶은 도전입니다. 앞날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지금 하시는 고민이 여러가지 진짜 어려운 난관이 있다는거 댓글쓰고 있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학생비자로 회사 다니다가 잘 보여서 스폰해줘서 미국온지 4년만에 영주권 따신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또, 말은 안해서 그렇지요... 한인분들 다 고민 안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사시고 계십니다.

물론, 어렵습니다. 제 생각엔 미국 가셔도 3~6개월 이내에 앞날에 대한 결론이 날거 같은데요.

설레는 사랑에 대한 댓가로 남은 인생의 6개월 낭비... 낭비도 아니죠 기억, 추억은 남으니깐요...

또, 잘 되었지만 미국이 답답하고 어려우면 언제든지 한국오셔서 같이 사실수 있는 것이구요...

미국 안가시면 평생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저라면 미국갑니다... 마지막 카드를 꼭 내손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제 인생은 제가 설계하니깐요...


요즘 세대들은 너무 두려워서 안전한 현실적인 사랑만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설레이는 사랑에 대한 가치는 과연 어느정도 일까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6 채택율 40% 질문 14 마감률 0%

뭐 다 이해하겠는데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왜 굳이 사서 고생하시려고 그러세요?(절대 안좋게 하는 말 아니니 오해 마시길..제가 원래 사실대로 말하는 성격이라.) 그렇게 길게 만나신 것도 아니고.. 그렇게 그 분한테 믿음이 있으신가요? 마치...20대 초반 여자분의 고민을 듣고 있는거 같아요. 질문자님이야 속이 타시겠지만..제 입장에서 보면 다..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그냥요. 저는 그렇게 막 사람을 믿는 성격이 아니라.

괜히 여기와서 고생하지 마세요. 실제로는 두 주밖에 못 봤다면서 뭐 얼마나 그 상대방에 대해서 아시고 뭐 얼마나 그 상대방을 믿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까지도 다 줄것처럼 그러다 오늘 바로 등치는게 사람하고 사람사이에요. 하물며 결혼한것도 아니고 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무턱대고 지금 감정만 가지고 오셔서 살 생각을 하신다니..질문자님도 생각하셨겠지만 정말 많이 무모해 보이네요.

단순히 감정문제를 떠나서 당장 경제적인 여건도 안 좋아보이시는데..왜 굳이 고생하려고 하세요.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르는데 지금 당장 왜 그렇게 무리해가면서까지 그런 선택을 하려고 하시는지..하여튼 힘내세요.


뭐 다 이해하겠는데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왜 굳이 사서 고생하시려고 그러세요?(절대 안좋게 하는 말 아니니 오해 마시길..제가 원래 사실대로 말하는 성격이라.) 그렇게 길게 만나신 것도 아니고.. 그렇게 그 분한테 믿음이 있으신가요? 마치...20대 초반 여자분의 고민을 듣고 있는거 같아요. 질문자님이야 속이 타시겠지만..제 입장에서 보면 다..그냥 헛웃음만 나오네요..그냥요. 저는 그렇게 막 사람을 믿는 성격이 아니라.

괜히 여기와서 고생하지 마세요. 실제로는 두 주밖에 못 봤다면서 뭐 얼마나 그 상대방에 대해서 아시고 뭐 얼마나 그 상대방을 믿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까지도 다 줄것처럼 그러다 오늘 바로 등치는게 사람하고 사람사이에요. 하물며 결혼한것도 아니고 언제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무턱대고 지금 감정만 가지고 오셔서 살 생각을 하신다니..질문자님도 생각하셨겠지만 정말 많이 무모해 보이네요.

단순히 감정문제를 떠나서 당장 경제적인 여건도 안 좋아보이시는데..왜 굳이 고생하려고 하세요.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르는데 지금 당장 왜 그렇게 무리해가면서까지 그런 선택을 하려고 하시는지..하여튼 힘내세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1 채택율 7.1% 질문 113 마감률 0%
왠지 자작글 같아요.

한마디 조언

"신분 안되면 돈이 있어야 버티는데"

"돈도 없으면, 오지 마세요"

왜 아이디를 비공개로?.ㅋ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사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서 병원비 미친듯히 비쌉니다.

왠지 자작글 같아요.

한마디 조언

"신분 안되면 돈이 있어야 버티는데"

"돈도 없으면, 오지 마세요"

왜 아이디를 비공개로?.ㅋ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사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서 병원비 미친듯히 비쌉니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3 채택율 21.4% 질문 15 마감률 0%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데에는 절데적이지요.
생활도 넉넉지 않은데 님은 미국에와서 최소한 어학원도 다녀야할테고,,,,,ㅠㅠ
입하나 느는것만 생각하심 안돼죠,,,.
여러가지 꼼꼼히 생각하시고 결정함이 좋으실겄 같네여.
제가 님이라면 그냥 한국에 있고십네여.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데에는 절데적이지요.
생활도 넉넉지 않은데 님은 미국에와서 최소한 어학원도 다녀야할테고,,,,,ㅠㅠ
입하나 느는것만 생각하심 안돼죠,,,.
여러가지 꼼꼼히 생각하시고 결정함이 좋으실겄 같네여.
제가 님이라면 그냥 한국에 있고십네여.

비공개 님 답변

금별 채택 124 채택율 22.5% 질문 21 마감률 0%
미국으로 가시라는 분... 위에... 어이가 없네요.

삶은 도전이긴 하지만 뭔 도전을 한 남자에게 합니까? 그 남자가 좋은 직장인것도 아니고, 신분도 아니고, 뭐가 있다 해서 도전을 한다고 합니까?

도전을 해서 성공을 했다해도 그럴려면 미국에서 적어도 몇십년은 살아야 하는데 도대체 뭘 보고 도전을 하라는 것입니까?

삶은 도전이다라는 뜻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 모든것에 도전하다보면 하루도 지나지 못해 인생 종칩니다.
미국으로 가시라는 분... 위에... 어이가 없네요.

삶은 도전이긴 하지만 뭔 도전을 한 남자에게 합니까? 그 남자가 좋은 직장인것도 아니고, 신분도 아니고, 뭐가 있다 해서 도전을 한다고 합니까?

도전을 해서 성공을 했다해도 그럴려면 미국에서 적어도 몇십년은 살아야 하는데 도대체 뭘 보고 도전을 하라는 것입니까?

삶은 도전이다라는 뜻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 모든것에 도전하다보면 하루도 지나지 못해 인생 종칩니다.

비공개 님

저도 참견합니다... 그럼 좋은 직장가진 남자도 아니고 신분도 안되고 하는 분과 사랑하는 분들은 바보입니까? 님의 생각이 절대적이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모두다 각자의 사랑이 있는겁니다... 돈없어도 사랑하고 행복한 사람 많습니다... 글쓴분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물었고 저는 제가 글쓴분의 입장이 되어 답변했습니다... 뭐가 잘못됬길래 투덜대시는지... 만나면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심장이 터질듯한 사람 못만나보셨죠? 흐음.

비공개 님

님의 의견도 일리는 있습니다만,,,저는 그 부류가 이닌듯 함니다. 20대에는 사랑만으로도 충족했진만 나이가들어 30이 되고 40이 되고보니 사랑만으로는 좀 그렇다고 봄니다. 특히 외국생을 함에을 있어서 신분과 금전적인 부분은 아주 소중하지요. 심장여 많이 터져 봤지만 속 터지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8 채택율 18.3% 질문 2 마감률 0%
음.... 사랑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서로 접는 쪽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안맞는 현실을 억지로 부정하고 맞춰봤자 거기에 따르는 부작용이란게 항상 너무 커서.
그냥 부잣집 영주권자 딸이랑 사귀라고 하세요. 그 남자분 별 시덥잖은 얘기를 다해줬네요.
음.... 사랑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서로 접는 쪽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안맞는 현실을 억지로 부정하고 맞춰봤자 거기에 따르는 부작용이란게 항상 너무 커서.
그냥 부잣집 영주권자 딸이랑 사귀라고 하세요. 그 남자분 별 시덥잖은 얘기를 다해줬네요.

비공개 님 답변

동훈장 채택 1,334 채택율 26.1% 질문 26 마감률 0%
아래 많은분들이 그 남자가 불체라고 단정하고 답글을 쓰셨는데...
그분의 신분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는 없네요...

그분이 불체라면 오지 마십시요... (현실과 소설은 다릅니다.)

그분이 학교를 나오고 OPT 나 H-1 Visa를 받아서 취직하고 있다면
두분이 점더 냉정하게 앞날의 계획을 검토해 보세요...
쉽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아래 많은분들이 그 남자가 불체라고 단정하고 답글을 쓰셨는데...
그분의 신분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는 없네요...

그분이 불체라면 오지 마십시요... (현실과 소설은 다릅니다.)

그분이 학교를 나오고 OPT 나 H-1 Visa를 받아서 취직하고 있다면
두분이 점더 냉정하게 앞날의 계획을 검토해 보세요...
쉽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leejeun1126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1 마감률 0%

디테일은 다르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미국에 온지 이제 6개월 째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동시통역사로 일하다 작년 겨울에 휴가겸 영어연수 6개월 예정으로 뉴욕에 왔습니다.
통역일을 했지만 전공언어가 영어가 아니라서 어학연수는 사실 핑계였고요, 주로 어학원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맛집 찾아다니고 쇼핑다녔어요. 서울에서 워낙 바쁘게 생활했기 때문에 서른 전에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아보자 하는 심정이었거든요:)

그러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 2세라 시민권자이니 신분 문제는 원글님 상황보다 낫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한국에서 착실하게 커리어 쌓아온 저로서는 모두 포기하고 이 낯선 땅으로 오는 것이 너무나 큰 모험이었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없고 심지어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살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고요. 게다가 남자친구는 제가 영어에 서툰만큼이나 우리말에 서툴고, 사고방식 자체가 미국인이라 처음엔 그 부분도 힘들었어요. 주위 사람들 모두가 미쳤다고 뜯어 말렸죠. 부모님은 아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까지 하셨고요.

이래저래 고민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한순간의 감정에 휘말려서 인생 말아먹을지도 모르는 짓'인건 아는데, 그래도 사랑에 눈이 멀어버리니까 에라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당초 계획대로 우선 한국에 돌아가서 한달동안 딱 한가지만 생각했습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 거라면 해보고 후회하자고요. 그래서 저 자신에게 1년의 기회를 주기로 했어요. 지구 반바퀴 돌아 만난 이 사람이 진짜 내 반쪽일지도 모르는데 까짓 1년 버리는셈 치자! 하고 그냥 와버렸죠.

그런데 지금 제 현실을 말씀드리면,
학생비자로 체류 중이라 어느 댓글분 말씀대로 몇천불씩 꼬박꼬박 의미없는 학비내고, 최저임금 받으며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나름 전문직으로 대접받고 잘난척하며 살던 버릇이 남아서 처음엔 아무런 기술도 없이 심지어 '영어도 제대로 못하고' 맨주먹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고요.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생활하기 만만치 않아요. 특히 저나 원글님처럼 미국에 갓 들어와 영어도 신분도 기술도 없는 경우는 정말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는 없거든요. 그래도 맘먹기에 따라 사람사는 거야 어차피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제가 원글님 엄마나 언니나 친구라면 무조건 뜯어말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글님 본인이라면 시도 해보겠어요. 의미없이 그냥 흘러가는 시간은 없습니다. 성공하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동반자를 얻으시는 것이고, 현명하게 처신하신다면 실패하더라도 실패의 교훈이 남겠죠. 혹시 미국에서 또 다른 길이 열릴지 알아요?

콩깍지가 벗겨질 때까지 1년 정도만 미쳤다 생각하고 과감히 투자하세요.
정말로 이 사람이다 싶다면 1년 정도 버려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이구, 댓글이 원글보다 길어지겠네요.
미국 오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커피라도 한잔 해요:D

디테일은 다르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미국에 온지 이제 6개월 째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동시통역사로 일하다 작년 겨울에 휴가겸 영어연수 6개월 예정으로 뉴욕에 왔습니다.
통역일을 했지만 전공언어가 영어가 아니라서 어학연수는 사실 핑계였고요, 주로 어학원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맛집 찾아다니고 쇼핑다녔어요. 서울에서 워낙 바쁘게 생활했기 때문에 서른 전에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아보자 하는 심정이었거든요:)

그러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 2세라 시민권자이니 신분 문제는 원글님 상황보다 낫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한국에서 착실하게 커리어 쌓아온 저로서는 모두 포기하고 이 낯선 땅으로 오는 것이 너무나 큰 모험이었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아무도 없고 심지어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살 수 있을까 두렵기도 했고요. 게다가 남자친구는 제가 영어에 서툰만큼이나 우리말에 서툴고, 사고방식 자체가 미국인이라 처음엔 그 부분도 힘들었어요. 주위 사람들 모두가 미쳤다고 뜯어 말렸죠. 부모님은 아예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까지 하셨고요.

이래저래 고민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한순간의 감정에 휘말려서 인생 말아먹을지도 모르는 짓'인건 아는데, 그래도 사랑에 눈이 멀어버리니까 에라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당초 계획대로 우선 한국에 돌아가서 한달동안 딱 한가지만 생각했습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 거라면 해보고 후회하자고요. 그래서 저 자신에게 1년의 기회를 주기로 했어요. 지구 반바퀴 돌아 만난 이 사람이 진짜 내 반쪽일지도 모르는데 까짓 1년 버리는셈 치자! 하고 그냥 와버렸죠.

그런데 지금 제 현실을 말씀드리면,
학생비자로 체류 중이라 어느 댓글분 말씀대로 몇천불씩 꼬박꼬박 의미없는 학비내고, 최저임금 받으며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나름 전문직으로 대접받고 잘난척하며 살던 버릇이 남아서 처음엔 아무런 기술도 없이 심지어 '영어도 제대로 못하고' 맨주먹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이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고요.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생활하기 만만치 않아요. 특히 저나 원글님처럼 미국에 갓 들어와 영어도 신분도 기술도 없는 경우는 정말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는 없거든요. 그래도 맘먹기에 따라 사람사는 거야 어차피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제가 원글님 엄마나 언니나 친구라면 무조건 뜯어말리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글님 본인이라면 시도 해보겠어요. 의미없이 그냥 흘러가는 시간은 없습니다. 성공하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동반자를 얻으시는 것이고, 현명하게 처신하신다면 실패하더라도 실패의 교훈이 남겠죠. 혹시 미국에서 또 다른 길이 열릴지 알아요?

콩깍지가 벗겨질 때까지 1년 정도만 미쳤다 생각하고 과감히 투자하세요.
정말로 이 사람이다 싶다면 1년 정도 버려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이구, 댓글이 원글보다 길어지겠네요.
미국 오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커피라도 한잔 해요:D

gumps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1 마감률 0%
때로는 마음이 시키는 것보다는 머리가 시키는 것을 따를 때 쉬워지는 일들도 있습니다.
항상 상식이라는 것은 깊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근거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저도 해외에 가끔 출장 차 나가보면 완벽한 언어가 되지 않고서 산다는 것은 굉장한 두려움에 휩싸이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분에게 가서 지내시다가 사이가 틀어지실 경우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점과
갑자기 한국으로 오고 싶을 경우에 경제사정이 어떨지도 모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답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동거해도 맘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는 점과 물가...등등을 고려해 보세요.

만약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었다면 더 쉽게 대답해드렸을 겁니다.
때로는 마음이 시키는 것보다는 머리가 시키는 것을 따를 때 쉬워지는 일들도 있습니다.
항상 상식이라는 것은 깊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근거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저도 해외에 가끔 출장 차 나가보면 완벽한 언어가 되지 않고서 산다는 것은 굉장한 두려움에 휩싸이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분에게 가서 지내시다가 사이가 틀어지실 경우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점과
갑자기 한국으로 오고 싶을 경우에 경제사정이 어떨지도 모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답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동거해도 맘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는 점과 물가...등등을 고려해 보세요.

만약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었다면 더 쉽게 대답해드렸을 겁니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1 채택율 12.6% 질문 2 마감률 0%
미국에서 가장 답 안나오는 커플이 둘 다 유학생 신분인 커플입니다...
이건 현실이에요... 뭐 어찌 살다보면 둘이 같이 파타임 뛰어서 학비, 생활비 낸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차곡차곡 모을 수 있는 돈도 그닥 많지 않을 것이고...
당장 그렇게 젊은 시절 몇 년을 버틴다 한들... 그 이후 40대가 되고 50대가 된 후의
생활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노후 대비는...? 차후에 태어날 아이들은...?

사서 고생하실 필요 없습니다... 현실적인 답변을 바라셨기에 현실적으로 답해드립니다.
여기서 공부하면서 계속 체류를 원하는 유학생들 중에 영주권자 찾아서 사귀어볼라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아이들... 참 꼴보기 싫습니다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이거거든요...
미국에서 가장 답 안나오는 커플이 둘 다 유학생 신분인 커플입니다...
이건 현실이에요... 뭐 어찌 살다보면 둘이 같이 파타임 뛰어서 학비, 생활비 낸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차곡차곡 모을 수 있는 돈도 그닥 많지 않을 것이고...
당장 그렇게 젊은 시절 몇 년을 버틴다 한들... 그 이후 40대가 되고 50대가 된 후의
생활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노후 대비는...? 차후에 태어날 아이들은...?

사서 고생하실 필요 없습니다... 현실적인 답변을 바라셨기에 현실적으로 답해드립니다.
여기서 공부하면서 계속 체류를 원하는 유학생들 중에 영주권자 찾아서 사귀어볼라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아이들... 참 꼴보기 싫습니다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이거거든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1 채택율 12.6% 질문 2 마감률 0%
한말씀 더 드리자면...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는 그 남자...
그건 남자의 순정이 아닙니다. 아니, 전혀 모르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딱 잘라 이렇다고 말할 수는 없는거지만, 같은 남자 입장으로서, 그리고
주변 다양한 여자 선후배 친구들 수없이 많은 고민상담 들어주며 배운 경험으로서,
'집착' 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미국... 정말 다양한 사람이 섞여있는 만큼 상상도 못할 이상한 성격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어느정도 생활하다보면 얼굴에 가면 한두개 쓰고
자신의 진짜 성격이나 내면 같은거 숨기고 다니는 건 정말 보편적이구요...

혹은, 위에 덧글 다신 여자분 말씀대로 just trying, 여행 겸 다시 놀러 오셔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한 번 같이 생활해보세요.
결혼이란 거, 형제나 가족이 아닌 생판 따로 자란 사람 둘이 한 집에 같이 산다는 거,
생각보다 그리 쉬운게 아니거든요. 잠깐잠깐 남친 여친 만나서 데이트 하는거랑,
하루 열댓시간씩 얼굴 보면서 같이 사는거랑은 전혀 틀린거거든요...
한말씀 더 드리자면...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는 그 남자...
그건 남자의 순정이 아닙니다. 아니, 전혀 모르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딱 잘라 이렇다고 말할 수는 없는거지만, 같은 남자 입장으로서, 그리고
주변 다양한 여자 선후배 친구들 수없이 많은 고민상담 들어주며 배운 경험으로서,
'집착' 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미국... 정말 다양한 사람이 섞여있는 만큼 상상도 못할 이상한 성격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어느정도 생활하다보면 얼굴에 가면 한두개 쓰고
자신의 진짜 성격이나 내면 같은거 숨기고 다니는 건 정말 보편적이구요...

혹은, 위에 덧글 다신 여자분 말씀대로 just trying, 여행 겸 다시 놀러 오셔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한 번 같이 생활해보세요.
결혼이란 거, 형제나 가족이 아닌 생판 따로 자란 사람 둘이 한 집에 같이 산다는 거,
생각보다 그리 쉬운게 아니거든요. 잠깐잠깐 남친 여친 만나서 데이트 하는거랑,
하루 열댓시간씩 얼굴 보면서 같이 사는거랑은 전혀 틀린거거든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1 채택율 20% 질문 8 마감률 0%
안녕하세요, 글쓰신 분의 답답한 심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기니 잘 읽어 보세요..
보통 그 나이쯤의 제 친구들을 보면 본인 커리어와 연예&결혼으로 인생길이 대체로 나누어 지는 것 같아요..
본인의 인생에서 어디에 더 주안점을 주시는지도 한번 고려를 해 보셔야 겠네요..
또 본인이 한국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본인이 사랑하는 일인지, 안정적인지, 미래 설계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도 같이 고민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직장이 있거나 돈을 벌 수 있는 신분이 안 된 상태에서 미국에 오시면(재정적인 도움 없다는 가정하에) 정말 힘드세요.. 가뜩이나 다른 나라에서 살기 때문에 바닥에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셔야 하는데,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신분이 안 되면 그러한 기회조차 오기 쉽지 않기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거지요. 또 이 곳은 한국과는 달라서 같은 한국사람들끼리도 쉽게 믿을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

2년을 만나고, 20년을 살아도 모르는게 사람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2주간의 만남 동안 어디까지 보고, 어디까지 느기고, 어느 정도까지 확신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평생의 단 한번 오는 사랑이라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결혼을 전제로 오시는 거에요. 단, 남자친구 분께서 안정된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가지고 계시다면요..

H1 visa의 배우자가 되시는 것이니,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계실 수 있고, 학교도 인스테잇 비용으로 다니실 수가 있습니다.(이건 학교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으나, 1년 이상의 텍스 보고가 있으면 배우자도 인스테잇 비용 적용 되는 학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파트타임 하시고, 학교 다니며 영어공부나 전공 공부 하시고.. 졸업 후에 기회가 되면 취업을 하시면 되겠지요..

30세면 여자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때이지요. 확신이 있으시면 그대로 행동하세요.
다만, 남자친구가 안전된 회사에서 취업비자도 없고, 결혼에 대한 확신도 없다면 오시는 것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명한 결정 하시고, 꼭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글쓰신 분의 답답한 심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기니 잘 읽어 보세요..
보통 그 나이쯤의 제 친구들을 보면 본인 커리어와 연예&결혼으로 인생길이 대체로 나누어 지는 것 같아요..
본인의 인생에서 어디에 더 주안점을 주시는지도 한번 고려를 해 보셔야 겠네요..
또 본인이 한국에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본인이 사랑하는 일인지, 안정적인지, 미래 설계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도 같이 고민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직장이 있거나 돈을 벌 수 있는 신분이 안 된 상태에서 미국에 오시면(재정적인 도움 없다는 가정하에) 정말 힘드세요.. 가뜩이나 다른 나라에서 살기 때문에 바닥에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셔야 하는데,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신분이 안 되면 그러한 기회조차 오기 쉽지 않기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거지요. 또 이 곳은 한국과는 달라서 같은 한국사람들끼리도 쉽게 믿을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

2년을 만나고, 20년을 살아도 모르는게 사람 마음이라고 하는데요, 2주간의 만남 동안 어디까지 보고, 어디까지 느기고, 어느 정도까지 확신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평생의 단 한번 오는 사랑이라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결혼을 전제로 오시는 거에요. 단, 남자친구 분께서 안정된 회사에서 취업비자를 가지고 계시다면요..

H1 visa의 배우자가 되시는 것이니,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계실 수 있고, 학교도 인스테잇 비용으로 다니실 수가 있습니다.(이건 학교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으나, 1년 이상의 텍스 보고가 있으면 배우자도 인스테잇 비용 적용 되는 학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파트타임 하시고, 학교 다니며 영어공부나 전공 공부 하시고.. 졸업 후에 기회가 되면 취업을 하시면 되겠지요..

30세면 여자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때이지요. 확신이 있으시면 그대로 행동하세요.
다만, 남자친구가 안전된 회사에서 취업비자도 없고, 결혼에 대한 확신도 없다면 오시는 것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명한 결정 하시고, 꼭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5 채택율 5.7% 질문 9 마감률 0%
절대로 불법채류자분과 결혼하지마세요.... 자녀분들이 고생입니다...
절대로 불법채류자분과 결혼하지마세요.... 자녀분들이 고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