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지만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을때

Vicky ~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은별 채택 46 채택율 23.2% 질문 23 마감률 0%

저만 다른의견인것같네요
저는 웬만하면 받아주라고 말씀드리고싶은데요?
공기가 옆에있어서 소중한걸 모르듯이. 옆에서 잘해줄땐 소중한걸 몰라요.
그러다가 그사람이 떠나면 아 그사람이 나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했었구나 라는걸 알게되거든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때 행복하대요.
단지 그사람이 하루이틀 잘해주는거면 물론 굳이 받아주라고 하기좀 그렇져.. 근데 오랜기간 옆에서 꾸준히 잘해줬다면 믿고 의지해도되지않을까요?

뭐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이성간의 만남에서 불타는 열정보다는 굳건한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만약 정녕 그분과 같이 해볼마음이없다면, 마음 굳게먹고 나너 이성으로 전혀보이지않는다 미안하다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해주는게 그분을 배려하는길이에요. 그래야 그분도 마음을 정리하고 다른사람을 찾지요. 님을 그만큼 좋아하는데 그마음에 조금쯤은 보답해주고싶지않나요?

전 3년정도 절 정말 끔찍히 아껴준 사람이있었거든요. 종교적인 이유로 헤어졌지만... 그때 주변에서 그사람 아깝다고 잡으라고 몇번이나 얘기해도 듣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이 내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아까왔던 사람이었던것같아요.

그럼 결정 잘하셔서 행복한 인생 이루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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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실이 담긴 멘토 같네요 지나가다가 한표 꾹 찍고 갑니다 그분도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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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거 같아서,,

신세계4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은별 채택 30 채택율 20.5% 질문 7 마감률 0%

사랑이란...처음에는 호기심<외모,성격,환경>등에 의하여..발전하여 이루어지는것 임니다...귀하의 말씀대로라면 정녕 괜찮은 사람인데...귀하의 마음이 거부감을 갖는다면.그것은 개인의 의사이니..귀하가 마음 먹은대로 내키는 대로 하는것이 맞을것 임니다.즉 자신이 싫으면 싫다고 정확하고 바르게 상대에게 전달하는것이 옳다는 말임니다.뜨뜻 미지근하게 자신이 행동할수록 상대방은 더욱 노력? 할 터이니까요....참고로..사랑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 이람니다. 상대방에 대한 단점을 내자신이 메꾸어 줄수 있는 마음과 용기가 있다면..그 사랑은 한번 도전해 볼만한 것 이람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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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눈동자를 보세요.. 진심어린 선한눈을 갖고 있는지. 행동을 보세요.. 당신을 대하는 친절이 몸에 베어있는지. 느낌이 있나요. 감동을 받으셨나요. 그럼 허락하세요 몸을 아니 마음을 허락하세요, 그다음 전자를...세상은 내가 동경하는 이상형의 외모나 내면을 소유한 사람을 찾기에 시간이 많이없읍니다. 지금까지 지나온시간을..... 인생을 하루 해 라고생각하면 해지기전에 아시겠죠. 혹시 진정성을 못느끼신다면 미적거리지 마시고 앞으로 만나기 힘들꺼야. 생활비 걱정에 7 데이 뛰기로 했어. 자주못보더래두 연락해, 그후 통화가되도 나 피곤해 나중에.... 나..피.. 나..피.. 이러면 나갔에도 연락 끄너 혹시 돌아이 끼가 내면에... 아니 이정도면 그리감정상하지않고 멀어집니다. 노파심에서 얘긴데... 7데이 뛰어 얼마벌어 내가쭐께 . 이러면 애기는 또 틀려지는데 그점에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얘기합시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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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금별 채택 273 채택율 26.4% 질문 322 마감률 0%

받아주는 순간 남자는 떠납니다. 쉬운건 싫어하거든요.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됩니다.

님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적어도 님이 좋아해서 만난거니 나중에 잘되면 좋은거지만

해어져도 덜 찝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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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7 채택율 17.9% 질문 7 마감률 0%

글 느낌상 좋아하지는 않는데 남자가 경제적으로 괜찮으니 재고 있는듯 느껴집니다.

JD14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13 채택율 10% 질문 5 마감률 0%

본인이 앞으로 안봐도 상관 없다면 아예 만남을 거절하세요.
원래 남녀사이에서 오해아닌 오해가 자주 일어나고 그것때문에 상처를 받는 일도 생겨서
되도록 이런 일은 정확하게 표현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두분이 어떤식으로 만나셨는지, 어떤 관계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글 내용을 보아
남자분이 질문자분을 이성으로 좋은 감정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 후,
지금처럼 어중간하게 대해주시면 상대방에게는 희망고문이나 하도록 방치해 두는것밖에 안됩니다.
아무리 선을 그어준다고 하더라도 상대방 감정이 저런 상황이라면 친구로 지내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남녀가 친구가 될 수는 있다'라고 생각하나 대다수는 그러기 쉽지 않음.
이런 경우는 거의 불가능.)

헌데 사람이 본인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아예 단절하고 딱 잘라버리기가 쉬운것이 아니라,
또 상대방이 본인의 호의가 있는데 이정도도 안되냐는 식으로 나오면
거절하기가 쉽지 않아서 다시 어중간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선
연락을 끝고 만남을 지속하지 않겠다고 결정 하기까지 충분히 심사숙고 해보시고
확신을 가진 후에 행동에 옴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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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1 마감률 0%

남자한테는 희망고문이 될수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말씀드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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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장 채택 1,679 채택율 19.5% 질문 162 마감률 0%

사랑의 케미스트리는 2년이상 지속됩니다
차라리 지금 정면 승부를 하세요
이렇게 말씀을 해보세요

"나는 지금 남자친구나 연애에 관심이 없다
나는 지금 개인적인 사정이 었어서 관심이 없다
아마 3-4년 후이면 몰라도......
그러니까 좀 중요한 일이 아니면 자제를 해달라
아주 부담스럽다
하여간 난 3-4년동안은 나의 꿈을 위해 도전해야 한다
이해해 주기 바란다"

그렇게 설명을 해보세요
그래도 마구 다가오면
그남자의 첫사랑일 경우가 농후 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정말 골치 아프지요
(아직 그남자의 첫사랑인지 모르니까
정면 승부를 해서 알아보세요)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아무리 한 여자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도
시간이 점점 지나게 되면
다른여자를 보면 눈을 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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