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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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를 그만두고싶어서 죽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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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를 그만두고싶어서 죽을것같아요...
1년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가있거든요.
거의 마무리단곈데 이번에 제가 디자인한 중요부분을 뒤엎는데요
무엇보다 예상보다 길어진 개발기간에 제 신용도가 많이떨어진것같아요

회사에서 저에대한 불신을 보이는것같아서 속이상해 죽을것같고요
제가 제 아이처럼 키워온 디자인을 뒤엎어서 너무 속이상하고요
어차피 마무리 단곈데 그부분만 살짝 바꿔서 다른 아이가 다 마무리 지은것처럼 될테니까
그게또 속상하고요
회사에서 박쥐처럼 구는애가있는데 보스가 그아이손을 들어준것같아서 토가나올것같아요 ㅠㅠ

회사를 너무너무 그만두고싶어서 죽을것같은데
1년이나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마무리도 안하고 그만두면
그게 뭐가되나요
회사한테 엿먹어라~ 라고하는거밖에안되잖아요..
당장 월요일날가서 뒤엎는 작업해야되는데.. 하기싫어죽을것같아요

회사에서 제 비자 잡고있고, 영주권신청도 들어가서 지금 옮기는것도 너무 마이너슨데

그냥 막 때려치고 한국 가버리고싶고...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기도하고...
미칠것같아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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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장 채택 1,679 채택율 19.5% 질문 16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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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 찾기 힘들어요
인생에 +/- 있듯이 항상 나쁜일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참고 기다리다 보면 다시 기회가 올것입니다

더 이상 열받아서 못참겠다면
1. 사우나에 가서 뜨어운 물에 모든 화를 담군다 (부글 부글 끓는 마음을 더 달군다)
2. 산에 가서 소리 지른다 (뉴욕 업스테이트로 가야 합니다)
3. 바다헤변에 가서 Mp3로 음악 들으면서
화가 풀릴때 까지 걷는다 (한 6시간 울다가 걷다보면 풀리기도 합니다)
4. 술을 퍼마신다 (잠들때 까지)
5. 아이스 크림을 왕창 먹으면서 한국영화를 닥치는데로 본다

저같으면
3번 하겠습니다 (귀에 이어폰 꼽고....엉엉울면서 바다가를 계속 걷겠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이 되면
아무런 일이 없던것 처럼 여유로운 표정으로 출근 하세요
어차피 어느 직장에 가도 박쥐같은 인간들이 있고.......
어느 장사를 해도 진상같은 손님이 있어요 ,,,,,,,,

그게 바로 세상이예요 모두 예수님 같이 다 부처님 같은 사람이 있는것이 있는것이 아니고
더럽고 치사한 속물들과 부딪혀 사는것.......
그런면 왜? 사느냐고요?
살기 위해서.....자손을 번창하기 위해서.....
그래도 삶이 즐겁지 않으세요?
세상이 결코 나를 누를 없습니다
나는 세상을 뚫고 올라와 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칭찬하고.........

지금 외쳐보세요
"(자기 이름을 대고) ....야 난 너를 사랑한다
나는 삶을 사랑한다....."
요즘 잡 찾기 힘들어요
인생에 +/- 있듯이 항상 나쁜일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참고 기다리다 보면 다시 기회가 올것입니다

더 이상 열받아서 못참겠다면
1. 사우나에 가서 뜨어운 물에 모든 화를 담군다 (부글 부글 끓는 마음을 더 달군다)
2. 산에 가서 소리 지른다 (뉴욕 업스테이트로 가야 합니다)
3. 바다헤변에 가서 Mp3로 음악 들으면서
화가 풀릴때 까지 걷는다 (한 6시간 울다가 걷다보면 풀리기도 합니다)
4. 술을 퍼마신다 (잠들때 까지)
5. 아이스 크림을 왕창 먹으면서 한국영화를 닥치는데로 본다

저같으면
3번 하겠습니다 (귀에 이어폰 꼽고....엉엉울면서 바다가를 계속 걷겠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이 되면
아무런 일이 없던것 처럼 여유로운 표정으로 출근 하세요
어차피 어느 직장에 가도 박쥐같은 인간들이 있고.......
어느 장사를 해도 진상같은 손님이 있어요 ,,,,,,,,

그게 바로 세상이예요 모두 예수님 같이 다 부처님 같은 사람이 있는것이 있는것이 아니고
더럽고 치사한 속물들과 부딪혀 사는것.......
그런면 왜? 사느냐고요?
살기 위해서.....자손을 번창하기 위해서.....
그래도 삶이 즐겁지 않으세요?
세상이 결코 나를 누를 없습니다
나는 세상을 뚫고 올라와 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칭찬하고.........

지금 외쳐보세요
"(자기 이름을 대고) ....야 난 너를 사랑한다
나는 삶을 사랑한다....."

Vicky ~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고는있었지만 다시들으니 새삼 와닿네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칭찬하라는 말... 감사합니다.

BigD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로 일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신분에 묶여 있어서, 더내가 하는일이 마지 못해 하는것 같고, 모든게 너무 스트레스이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난 생각해 보니.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다 그런것 같습니다. 어느곳을 가더라도 한번쯤은 지금과 같은 일들이 또 생기고 반복되더라구요. 자신에 숨쉴 시간을 잠깐 주세요. 한 숨 돌리고, 아자 아자 하고 힘내서 또 한번 꾹 참고 하면, 그렇게 또 지나 갈 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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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장 채택 1,340 채택율 26.1% 질문 2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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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상한 마음은 알겠는데 영주권이 걸려 있으면
영주권 받을때까지만 참고 계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정 싫으시면 다른 회사 먼저 알아보시고 취직이 된뒤에
2주 노티스 주고 그만두세요...

그냥 싫다고 직장부터 그만두고 백수가 되면
생활하기도 힘들고 영주권 신청한것도 없어지니까요...

남의 돈 받고 일하다보면 싫어도 해야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힘내세요...

속 상한 마음은 알겠는데 영주권이 걸려 있으면
영주권 받을때까지만 참고 계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정 싫으시면 다른 회사 먼저 알아보시고 취직이 된뒤에
2주 노티스 주고 그만두세요...

그냥 싫다고 직장부터 그만두고 백수가 되면
생활하기도 힘들고 영주권 신청한것도 없어지니까요...

남의 돈 받고 일하다보면 싫어도 해야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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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지금 다니는 회사가 죽기보다 싫을 정도의 심정이면 빨리 그만 두시는게 좋습니다. 411님의 답변처럼 다른 회사 먼저 알아 보시고 현재보다 더 좋은 조건의 취직이 된다는 확신이 서면 회사에 미리 경고하고 그만두시는게 좋습니다. 411님의 말씀 끝에 있는 남의 돈 받고 일한다 할때 남이란 회사사장이 아니라 고객의 돈임을 명심하시고요. 님이 돈을 고객에게서 벌어 일부를 갖고 나머진 사장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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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채택 956 채택율 24.1%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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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에 영주권때문에 다니고 있었던 것이면 참고 있여야죠. 영주권 받고 6개월이상은 다녀야 나중에 시민권 인터뷰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 다니는 이유가 신분때문이었다면 참으세요.

회사생활하면서 박쥐처럼 구는 인간들 많아요. 한국에는 없나요? 내가 쌓은 공을 직속 상사가 가져가기도 하고 동료직원이 가로채기도 하죠. 사회생활이 원래 그런거에요. 올바르고 착한 사람이 손해보는 경우도 많구요.

미국사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일하는 이유가 뭔가요?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살다보면 비슷한 경우를 한두번 겪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 회사에 영주권때문에 다니고 있었던 것이면 참고 있여야죠. 영주권 받고 6개월이상은 다녀야 나중에 시민권 인터뷰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 다니는 이유가 신분때문이었다면 참으세요.

회사생활하면서 박쥐처럼 구는 인간들 많아요. 한국에는 없나요? 내가 쌓은 공을 직속 상사가 가져가기도 하고 동료직원이 가로채기도 하죠. 사회생활이 원래 그런거에요. 올바르고 착한 사람이 손해보는 경우도 많구요.

미국사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일하는 이유가 뭔가요?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살다보면 비슷한 경우를 한두번 겪는 것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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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하는 이유가 뭐냐는 말씀 참 와닿는 말이네요. 잘생각해봐야겠네요. 여태까진 회사를 위해서 회사를 다녔는데. 다른곳에 시선을 둬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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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장 채택 1,679 채택율 19.5% 질문 16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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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심정을 모르겠어요?
저는 회사에서 다들 쏙쏙 빠져나가고 어렵고 힘든일만 맡겨서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때도 다들 레스토랑 갔는데 혼자 남아서 일하고.
똑같은 월급받고 나는 9시가 넘어서 집에 가서 가끔 버스도 끊겨서 로칼 버스 타고 눈물로 집에 가고
좀 생색나는 일은 다 자기네가 하고
정말 죽고 싶었어요. 왜? 세상이 이렇게 공평하지 않은것일까?
그래서 직장도 옮겼는데 나중에 보면 그곳에 지긋하게 붙어있던 사람들이 더 잘풀렸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냥 그때 참을것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은 백수예요 아주 우화한 백수
왜? 그런심정을 모르겠어요?
저는 회사에서 다들 쏙쏙 빠져나가고 어렵고 힘든일만 맡겨서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때도 다들 레스토랑 갔는데 혼자 남아서 일하고.
똑같은 월급받고 나는 9시가 넘어서 집에 가서 가끔 버스도 끊겨서 로칼 버스 타고 눈물로 집에 가고
좀 생색나는 일은 다 자기네가 하고
정말 죽고 싶었어요. 왜? 세상이 이렇게 공평하지 않은것일까?
그래서 직장도 옮겼는데 나중에 보면 그곳에 지긋하게 붙어있던 사람들이 더 잘풀렸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냥 그때 참을것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은 백수예요 아주 우화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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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백수 한명 더 있네요. 그래요. 참고 일하세요. 나도 그래서 때려치우고 나왔는데 지금은 솔직히 후회도 되고 있답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Vicky ~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 도움이되서 채택하고픈데 2개이상 채텍이안되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고민 잘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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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채택 36 채택율 17.5% 질문 5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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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돌아보면 일 없이 집에 있는 일이 죽을 만큼 힘든 일이었습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일 없이 집에 있는 일이 죽을 만큼 힘든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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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더 미래를 위해서 잘 생각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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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7 채택율 14.9% 질문 4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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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고싶을때는 그만두세요. 그런데 거기에따른 모든 책임은 자신 스스로 감내하셔야합니다.

우선 종이한장을 펴보고시고 회사를 그만두었을떄와 회사를 다닐때의 장,단점을 기입해보십시오.

지금 질문자님이 울화가 터지고 스트레스가 극심하셔서 그렇지 상황을 냉정히보면 회사를 그만두는것보다

다니는것이 월등히 많은 이득을 얻는다는건 이미 질문자님께서 질문에 써놓으셨지요.

회사생활이 녹녹치 않다는건 모든사람들이 다 알고있습니다.

아래 많은 분들이 답변을 달아놓으셨지만 스트레스를 풀고 하시던일 마무리 잘하시어

다음번에는 더 나은 결과가 있으시길바랍니다.
회사를 그만두고싶을때는 그만두세요. 그런데 거기에따른 모든 책임은 자신 스스로 감내하셔야합니다.

우선 종이한장을 펴보고시고 회사를 그만두었을떄와 회사를 다닐때의 장,단점을 기입해보십시오.

지금 질문자님이 울화가 터지고 스트레스가 극심하셔서 그렇지 상황을 냉정히보면 회사를 그만두는것보다

다니는것이 월등히 많은 이득을 얻는다는건 이미 질문자님께서 질문에 써놓으셨지요.

회사생활이 녹녹치 않다는건 모든사람들이 다 알고있습니다.

아래 많은 분들이 답변을 달아놓으셨지만 스트레스를 풀고 하시던일 마무리 잘하시어

다음번에는 더 나은 결과가 있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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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생각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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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7 채택율 4.3% 질문 339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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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십년이십년 한 직장을 지키면서, 나중 것들에게
구정물,덩물, 녹물 심지어 양잿물까지 챙겨먹이는 먼저 것들이 있습니다.

그 물 빠짐없이 다 받아 먹고도 그 것들한테 절대 토해내선 안되는게,
그 바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는 방식이죠.

마지막순간 어떻게든 토해내려고 머리를 굴리려 든다면
먼저 것들은 금전적으로 물어내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법정에라도 기꺼이 세울겁니다.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다고 하니,
광야에서 뱀에 물리기 보다는

아~ 그래요.
십년이십년 한 직장을 지키면서, 나중 것들에게
구정물,덩물, 녹물 심지어 양잿물까지 챙겨먹이는 먼저 것들이 있습니다.

그 물 빠짐없이 다 받아 먹고도 그 것들한테 절대 토해내선 안되는게,
그 바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는 방식이죠.

마지막순간 어떻게든 토해내려고 머리를 굴리려 든다면
먼저 것들은 금전적으로 물어내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법정에라도 기꺼이 세울겁니다.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다고 하니,
광야에서 뱀에 물리기 보다는

Vicky ~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말이 조금은 어렵지만 어떤의도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어요.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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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채택 32 채택율 12.6% 질문 30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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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돈 받아먹고 살기자 참 쉽지않아요...
스트레스많이 받으시겠지만... 다른 직장을 바로 구해서 갈수있는게 아니라면...
버티는 수밖에 없겠죠... 대책없이 회사 관두는 사람들중에 나중에 후회하는사람 많이 봤어요...
대책없이 관두기보단 다른곳을 뒤로 잘 알아보시고 나와버리세요....
남의돈 받아먹고 살기자 참 쉽지않아요...
스트레스많이 받으시겠지만... 다른 직장을 바로 구해서 갈수있는게 아니라면...
버티는 수밖에 없겠죠... 대책없이 회사 관두는 사람들중에 나중에 후회하는사람 많이 봤어요...
대책없이 관두기보단 다른곳을 뒤로 잘 알아보시고 나와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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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채택 32 채택율 12.6% 질문 30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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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냥 좋아서 일하는사람 없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무리잘하시구....진정하시고 깊게 생각해보셨을때....
정말 아니다 싶으면... 다른 잡을 알아보시면서 확정이 되었을때 관두세요....
대부분 홧김에 관둔사람들은 거의다 후회를 하드라구요.....
세상에 마냥 좋아서 일하는사람 없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무리잘하시구....진정하시고 깊게 생각해보셨을때....
정말 아니다 싶으면... 다른 잡을 알아보시면서 확정이 되었을때 관두세요....
대부분 홧김에 관둔사람들은 거의다 후회를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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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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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신지 좀 되셨지만 안타까워 글남깁니다.
어디서 일하던지 스트레스 받을 일, 이상한 사람이 있는건 맞지만, 그것도 정도 차가 있는 법입니다.
확실한건 회사의 수준에 따라, 또 보스나 상사의 기질에 따라 직장 동료들의 태도가 좌우된다는 겁니다.
매니저가 불친절한 매장은 종업원들도 불친절하듯이요.
제가 예전에 근무하던 곳은 보스가 hostile해서인지 직원들 사이도 상당히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예전 직장을 생각해 볼때 내가 왜 더 빨리 그만두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됩니다. 당시엔 그회사아니면 안될것 같은 생각으로 버텼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럴만한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게 좀더 객관적으로 보이더군요.
매일 그만두고 싶은 마음으로 다니는 회사, 스트레스만 주는 회사에서 솔직히 열심히 일하고싶은 의욕이 생길까요? 그런 회사에서 과연 얼마나 더 성장을 할수 있을지... 무조건 참고 붙어 있는다고 잘풀릴지도 의문이구요.
물론 님의 경우 영주권 신청이라는 문제가 걸려있으니 신중할 문제이고, 충동적으로 그만두는건 저도 반대입니다만, 정말 이 회사가 이렇게 매일 격심한 스트레스를 참으면서까지 있어야 할 가치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예전 한국처럼 평생직장이 아니니 무조건 참지만 마시고 일단 다른 옵션들을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글 올리신지 좀 되셨지만 안타까워 글남깁니다.
어디서 일하던지 스트레스 받을 일, 이상한 사람이 있는건 맞지만, 그것도 정도 차가 있는 법입니다.
확실한건 회사의 수준에 따라, 또 보스나 상사의 기질에 따라 직장 동료들의 태도가 좌우된다는 겁니다.
매니저가 불친절한 매장은 종업원들도 불친절하듯이요.
제가 예전에 근무하던 곳은 보스가 hostile해서인지 직원들 사이도 상당히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예전 직장을 생각해 볼때 내가 왜 더 빨리 그만두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됩니다. 당시엔 그회사아니면 안될것 같은 생각으로 버텼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럴만한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게 좀더 객관적으로 보이더군요.
매일 그만두고 싶은 마음으로 다니는 회사, 스트레스만 주는 회사에서 솔직히 열심히 일하고싶은 의욕이 생길까요? 그런 회사에서 과연 얼마나 더 성장을 할수 있을지... 무조건 참고 붙어 있는다고 잘풀릴지도 의문이구요.
물론 님의 경우 영주권 신청이라는 문제가 걸려있으니 신중할 문제이고, 충동적으로 그만두는건 저도 반대입니다만, 정말 이 회사가 이렇게 매일 격심한 스트레스를 참으면서까지 있어야 할 가치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예전 한국처럼 평생직장이 아니니 무조건 참지만 마시고 일단 다른 옵션들을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