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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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면 대화거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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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얼마 전부터 제가 사람들과 있으면 말을 거의 안하는 편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말을 못하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여태까지 제가 지인들과 있던 상황을 되돌아보니 말을 꺼내거나 화제를 이끄는건 거의 상대방 쪽이더라구요.
저는 대부분 말대꾸나 응 아니만 하고 그냥 제 생각에 빠져있기 일쑤였습니다.

제가 원래 소심,내성,조용함 이런 수식어가 익숙한 인간이라 아 내가 소심해서 그렇구나 생각해왔고,
용기만 내서 먼저 말을 거는 버릇을 들인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한 다음부터 사람을 만나 말을 걸려 용기를 냈는데,

막상 할 말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일단 인사는 하긴 하는데 그 다음부터 제 머릿속은 무슨말을 할지 풀가동됩니다.
근데 제 자신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성격이 그닥 소심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냥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말재주가 너무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 신상을 묻긴 그렇고, 날씨얘기하면 너무 어색하고,어떤 말을 할지 뻘뻘대는 사이에 둘 사이엔 정적만 흐르고
상대방도 점점 답답해하는게 눈에 보여 죄송스러워집니다.
제가 예능이나 스포츠에 관심있는것도 아니고....그나마 관심좀 있는건 운동? 헬스를 상당히 즐기는 편이에요
그거 외에는 뭐 딱히 세상 돌아가는 일이나 대중적인 것에 관심이 없어요
뭔갈 묻고싶어도 그 사람의 취미를 아는 것도 아니고, 직장이나 사는 근황은 궁금하지 않은데 억지로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냥 오다가다 보는 사이면 할말만 하면 되는데, 어쩔수 없이 친분을 쌓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늘 진땀만 흘립니다.
보통 처음 보는 사람(또는 사회에서 만나는 지인들)에게 어떤 대화를 해야하나요? 해결책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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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1 채택율 2.8%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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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삶의 대화 방식은 '각 구룹별' 로 나뉘어졌다고 봅니다.
특히나 다단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확히 느끼게 되지요.
자신들이 속해있는 다단계 회사의 제품및 시스템 교육외에는
관심조차 가지려 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마치 시간낭비라 생각되는지
머리속에는 온통 다단계 제품및 그 연결고리사슬로 가득차서
아예 다른 대화거리는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잠시 듣는듯 하다가도 바로 다단계 시스템, 제품 이야기 꺼냅니다.
이거 안들으면 바로 아니면 곧 인간관계 단절되는거죠 ㅋ~
혼자서 하실 수 있는 취미 생활이나 아니면 각종 모임에 가입하시든지요
예를 들면
'파랑새노래소리 마당" 에 회원 가입을 하시어서
함께 노래 활돌을 하시면서 친목도모도 좋고요.ㅋ~
각종동기로 맺어지는 친목도로를 위한
여러모임 중에 자신에게 맍는 모임, 즉 클럽에 회원가입하시어서
사회 활동을 하심도 좋을 듯 합니다.

현대인들의 삶의 대화 방식은 '각 구룹별' 로 나뉘어졌다고 봅니다.
특히나 다단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확히 느끼게 되지요.
자신들이 속해있는 다단계 회사의 제품및 시스템 교육외에는
관심조차 가지려 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마치 시간낭비라 생각되는지
머리속에는 온통 다단계 제품및 그 연결고리사슬로 가득차서
아예 다른 대화거리는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잠시 듣는듯 하다가도 바로 다단계 시스템, 제품 이야기 꺼냅니다.
이거 안들으면 바로 아니면 곧 인간관계 단절되는거죠 ㅋ~
혼자서 하실 수 있는 취미 생활이나 아니면 각종 모임에 가입하시든지요
예를 들면
'파랑새노래소리 마당" 에 회원 가입을 하시어서
함께 노래 활돌을 하시면서 친목도모도 좋고요.ㅋ~
각종동기로 맺어지는 친목도로를 위한
여러모임 중에 자신에게 맍는 모임, 즉 클럽에 회원가입하시어서
사회 활동을 하심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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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채택 395 채택율 21.9% 질문 4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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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성격이신듯 한데, 특별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예전에 친구들이 본인과 이야기를 시작할 때 어떤 이야기들을 했는지 곱씹어 보세요. 특별히 어떤 할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꺼낸 이야기들이 아니라 그냥 자신들 이야기 한 것 밖에 없을 겁니다. 저도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지만, 그냥 월요일에는 주말에 뭐했냐 물어보고 너무 뻘쭘 하면 뭐 특별한 것 없어도 나가서 점심 먹은 이야기라도 하다보면 이야기라는 것이 자연스레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
본인이 사는 근황이 궁금하지 않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면 절대 이야기를 꺼낼 수가 없습니다. 근황을 이야기 하는 것은 사생활을 캐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공통사가 없기 때문에 그냥 뭔 일이 있었는가 이야기 하다 보면서 서로 이야기할 공통 분모를 찾아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맞을 겁니다. 하지만 본인처럼 너가 뭘 하고 다니는지 궁금하지 않어라고 생각하다보면 전혀 할 얘기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화재를 꺼내도 너무 무거운 주제를 꺼내게 되서 오히려 더 뻘쭘하고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기피하게 될 겁니다.
저랑 비슷한 성격이신듯 한데, 특별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예전에 친구들이 본인과 이야기를 시작할 때 어떤 이야기들을 했는지 곱씹어 보세요. 특별히 어떤 할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꺼낸 이야기들이 아니라 그냥 자신들 이야기 한 것 밖에 없을 겁니다. 저도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지만, 그냥 월요일에는 주말에 뭐했냐 물어보고 너무 뻘쭘 하면 뭐 특별한 것 없어도 나가서 점심 먹은 이야기라도 하다보면 이야기라는 것이 자연스레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
본인이 사는 근황이 궁금하지 않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런 생각을 가지면 절대 이야기를 꺼낼 수가 없습니다. 근황을 이야기 하는 것은 사생활을 캐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 공통사가 없기 때문에 그냥 뭔 일이 있었는가 이야기 하다 보면서 서로 이야기할 공통 분모를 찾아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맞을 겁니다. 하지만 본인처럼 너가 뭘 하고 다니는지 궁금하지 않어라고 생각하다보면 전혀 할 얘기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화재를 꺼내도 너무 무거운 주제를 꺼내게 되서 오히려 더 뻘쭘하고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기피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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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6 채택율 12% 질문 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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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많이 해서 뭐하나요. 말많은 사람들 보면 입으로 죄를 많이 지어요..
그냥 편안히 할말이 있을때만하세요.
말이 없고 답답해서 본인 주위를 떠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닌거죠.
억지로 자기 성격을 남으로 인해 바꾸려 하지마세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잔 할말만 딱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이 멋지던데요.
수다 떨생각 하지말고 책 많이 읽으세요. 책 많이 보는 사람들은 단어사용 자체가 달르죠.
회사생활은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괜찮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길 .

말을 많이 해서 뭐하나요. 말많은 사람들 보면 입으로 죄를 많이 지어요..
그냥 편안히 할말이 있을때만하세요.
말이 없고 답답해서 본인 주위를 떠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닌거죠.
억지로 자기 성격을 남으로 인해 바꾸려 하지마세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잔 할말만 딱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이 멋지던데요.
수다 떨생각 하지말고 책 많이 읽으세요. 책 많이 보는 사람들은 단어사용 자체가 달르죠.
회사생활은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괜찮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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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지 않습니다. 미국 애들 중에 차를 타고 가도 운전자가 심심하지 않게 끊임없이 대화를 이끌어내는 얘를 봤는데 정말 부럽더군요. 생긴 것은 별로인데 종종 모임을 마치면 이 사람한테 여자들이 연락처를 먼저 줍니다. 물론 책을 읽고 촌철살인의 말을 남기는 사람들 굉장히 인상 깊지만 그런 사람과 친구하고 싶을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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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때 옆에서 끊임없이 얘기하는게 좋은건가요 ? 부러우면 그렇게 사시고요. 책을 많이 읽는다 라는건 촌철살인 말을 남기는 방법을 배우라는게 아니라. 할말 안할말 구분지을줄도 알고 들을줄도 알고 읽고 생각할줄도 알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렇게 부연설명이 꼭 필요한 사람들도 있죠.

오다기리 Joe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은메달 채택 751 채택율 40.4% 질문 1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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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ness 그리고 social anxiety 이신분들이 대화거리없을때 극복하는 50가지 유익한 대화주제 입니다. 헌번 보시면 많은 참고가 되실겁니다.
옳바른 토픽에 의한 적절하고 유익한 대화는 사람의 좋은 첫인상으로 이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대화거리가 없어서 뻘줌하게 있는건 때론 사람에 따라서 오해도 불러들일수 있사오니, 선생님 밑에 링크 클릭하셔서 함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https://shynesssocialanxiety.com/good-conversation-topics/




Shyness 그리고 social anxiety 이신분들이 대화거리없을때 극복하는 50가지 유익한 대화주제 입니다. 헌번 보시면 많은 참고가 되실겁니다.
옳바른 토픽에 의한 적절하고 유익한 대화는 사람의 좋은 첫인상으로 이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대화거리가 없어서 뻘줌하게 있는건 때론 사람에 따라서 오해도 불러들일수 있사오니, 선생님 밑에 링크 클릭하셔서 함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https://shynesssocialanxiety.com/good-conversation-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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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48 채택율 7.3% 질문 7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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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사람이 부담 안갈정도의 질문만 하고
스포츠 이런거나 날씨 이런거 .사람들 말에 경청많이 하고
별로 문제 될것 없어요
말 많은 사람보다는 나아요.적당한 침묵은 괜찮아요
늘 미소를 지으세요.말이 없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면 좋죠.

그냥 그 사람이 부담 안갈정도의 질문만 하고
스포츠 이런거나 날씨 이런거 .사람들 말에 경청많이 하고
별로 문제 될것 없어요
말 많은 사람보다는 나아요.적당한 침묵은 괜찮아요
늘 미소를 지으세요.말이 없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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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23 채택율 4.4% 질문 4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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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 대화를 잘 못하는 편인데 직장 생활하면서 직장 동료들이 말이 많은 편이라 저도 늘었습니다..그냥 모르는 사람과도 삼십분 한시간 얘기하는 직장 동료들이였어요..대화는 자연스레 관찰하면서 시작되죠..여성분이면 구두나 패션을 보며 칭찬해주고 자세히 보면 뽐내려고 입고온 메이커 있으면 칭찬 해주면 자연스레 대화 되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보다 다른 사람이 하고 싶은 얘기해야지 대화가 질 됩니다.

결혼 하신분은 아이들이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좋아하고요 싱글들은 여행이나 이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좋아하죠. 사람들 마다 좋아하는 분야가 달라 여러가지 박식하게 공부도 해야 합니다..거저 얻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저고 대화를 잘 못하는 편인데 직장 생활하면서 직장 동료들이 말이 많은 편이라 저도 늘었습니다..그냥 모르는 사람과도 삼십분 한시간 얘기하는 직장 동료들이였어요..대화는 자연스레 관찰하면서 시작되죠..여성분이면 구두나 패션을 보며 칭찬해주고 자세히 보면 뽐내려고 입고온 메이커 있으면 칭찬 해주면 자연스레 대화 되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보다 다른 사람이 하고 싶은 얘기해야지 대화가 질 됩니다.

결혼 하신분은 아이들이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 좋아하고요 싱글들은 여행이나 이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좋아하죠. 사람들 마다 좋아하는 분야가 달라 여러가지 박식하게 공부도 해야 합니다..거저 얻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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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4 채택율 4.4%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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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 30대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시기질투도 많고 가쉽거리찾기 바쁘죠. 점점 나이들수록 쓸데없는 영양가 없는 말하는게 시르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나에게 도움되는 좋은말들 격언 이런거 보는게 훤씬더 좋아요 전. 그리고 대화내용보단 그사람의 눈빛이 더 중요합니다. 눈을 읽어야됩니다.
원래 20 30대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시기질투도 많고 가쉽거리찾기 바쁘죠. 점점 나이들수록 쓸데없는 영양가 없는 말하는게 시르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나에게 도움되는 좋은말들 격언 이런거 보는게 훤씬더 좋아요 전. 그리고 대화내용보단 그사람의 눈빛이 더 중요합니다. 눈을 읽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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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20 채택율 10.2% 질문 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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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수록 늘어요, 책도 많이 있고, 좋은 글 여기저기서 찾아보세요.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건 없습니다.
하면 할수록 늘어요, 책도 많이 있고, 좋은 글 여기저기서 찾아보세요.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