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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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님] 중고차 관련 개인사례를 나누려고 합니다.

물방울갯수 10
우선 질문을 올리는 공간인데 질문이 아닌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중고차 관련해서 겪은 일을 나눔으로서 추후 비슷하게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는 글이오니 너그러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1. 2년 전 쯤 Fairview에 위치한 D모 중고차 업체에서 차량을 구입함. 차량 구입시 Gap Insurance 당연히 같이 가입
2. 차를 소유하는 1년 반 동안 10번 수리 입고함. 다행히 워런티가 있어서 돈이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딜러에서도 차를 새로 하는 것을 권유. 마지막 즈음에는 엔진관련 고장이 세 번이나 나는 관계로 딜러와 상의해서 새모델로 구매.
3. 기존에 차량에 가입된 Gap Insurance를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직접 취소. 환불금액은 보험사가 딜러에게 보내니 딜러에 가서 리펀드 체크 받으라는 통보 받음.
4. 딜러에 지난 7월부터 연락함. 담당자 없다고 함. 3개월 기다리다가 찾아감. 담당자 확인하고 연락 준다함. 당연히 연락없음. 12월이 되어서 겨우 담당자를 만나서 환불조치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됨.

5. (환불금액 대략 $500 정도) 딜러 담당자 왈. 해당 딜러 약관에 cancellation 규정이 있으니 $100 공제하겠다고 함. 근거가 어디있냐고 물으니 계약서 명시되어 있다고 함. 계약서를 가지고 와서 어디에 명시되어 있냐고 물으니 계약서에는 없고 관례가 그렇다고 함.
6.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냐고 갑자기 만들어진 관례가 아니냐고 항의하니 자기네들도 이렇게 단기간에 할부를 취소한 사례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함. 그럼 사례가 없었는데 무엇을 근거로 관례적인 비용을 부과하냐고 항의함.
7. 보험사가 cancellation fee로 $100을 자기들에게 부과하였다고 말 바꿈. 따라서 $100을 공제하고 $400 정도만 주겠다 함.
8. 내가 그 앞에서 보험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부과된 비용이 있느냐고 물으니 보험사 당연히 없다고 함. 아마도 담당자가 내가 영어를 못할거라고 생각한 모양임. 직업이 English Tutor임.
9. 자기가 착각했다고 $50만 받으면 될 것 같다고 나머지 금액 환불하여 줌.
10. 다른 딜러면 이거 안 돌려주는데 자기들이 양심적이라 돌려주는 거라고 운 좋은 줄 알라고 함.

Early Cancellation fee 같은 것들은 있다고 예상할 수는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이런저런 비용을 청구하는데 작은 중고차 딜러라고 수수료 하나 없이 봉사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을 할 때에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상식적으로 일을 해야할 텐데 적당히 말로 넘어가고 잘 모르는것 같으면 이런저런 앞뒤 안 맞는 말로 비용을 뜯어내려고 하는 악습들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차를 여러대 소유했었지만 개인 중고 딜러에서 구매를 한 첫 경험인데 역시나 차는 공인딜러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구매 당시 아는 분이 일하고 계셔서 그 분을 보고 가서 구매했는데 역시 중고차 매매상은 믿고 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같은 한인들끼리 이렇게 상도덕 없이 이용해 먹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차량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중고차 딜러는 가지 않으시기를 권합니다.
비공개 North Jersey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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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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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8 채택율 17% 질문 5 마감률 0%
정말로 잘 하셨습니다...

요즘말로 "사이다" 네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58 채택율 9.9% 질문 0 마감률 0%
암튼 그런 양아치들 상대로 잘 하셧네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차 파는 직업가진 사람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새차던 중고차던 팔고나면 나중에 문제생겨도 나몰라라로 일관
돈 되는 일이면 부모,형제,친척,지인을 막론하고 사기치려고 함
중고차 파는 새퀴들 특히 드림카에서 일하는넘들아 나쁜짓하면 결국엔 니들한테 다 돌아온다
조심해라이~~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4 채택율 6.3% 질문 30 마감률 0%
DREAM CARS 말씀 이신가요?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40 채택율 8.2% 질문 1 마감률 0%
꼭 새차 살필요없지만, 굳히 중고를 살꺼면 그냥 정식딜러에서 파는 Certified Pre Owned 사세요, 일반 중고보단 좀 비싸지만 대부분 3년 리스끝난 차에 150 개 이상 항목을 다 통과한 검증받은차라 거의 새차같음. 값은 신차값에 60% 정도인데, 감가상각 빠진거 거의 새 컨디션에 탄다고 생각하심됨...

2016년형 완전 풀옵 (Ultimate Package 들어간) 제네시스 G80, 3만마일 후반 정도타다 누가 리스중간에 딜러에 넘긴 CPO 차, 딜 잘해서 세금이랑 레지스트레이션등등 각종 fee 다 포함 out the door, $26,700 에 첵크 써주고 샀는데, 워런티도 계승해주고 Roadside Asst. 도 계승해주고 아주 만족스러움...

CPO 중고는 거의 반값이나 새차의 60%값에 3년정도 지난 리스끈난차들로 새차 느낌내며 타기 아주 훌륭함...

비공개 님

제가 예전에 VW Certified Pre-owned를 샀었는데 그당시는 워런티가 Bumper To Bumper .,였는데 고장이 나긴해요 2번 무료토일해서 워런티로 무료로 고쳤는데 정말 기분이 찝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