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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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커뮤니티 컬리지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물방울갯수 25
워싱턴에 소재한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졸업을 두학기정도 남긴 상태에서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4년제 공대 편입을 포기하고 한국에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커뮤니티 컬리지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한국에선 외국 2년제 대학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을것이고, 취업 할때 아무런 이점이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CC 졸업 후  한국에서 다니던 공대를 2학년으로 다시 복학해서 졸업하면 거즌 30살인데 사회적 나이에 너무 뒤쳐지는것 같고, 그렇다고 지금 바로 짐싸서 바로 복학을 하면 비록 CC일지라도 그 기록이 없어지니 아깝기도 하구요..

켈리포니아에 있는 친척은 졸업 후 켈리로 내려와 친척이 하고 있는 사업을 배우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라곤 하는데 제가 공부하던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이고 유학생 신분으로써 일을 하는것도 한계가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이제 하나 둘씩 취직하고 저만 아직 제자리 걸음인것 같아 조바심과 자괴감도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왔는데 지금은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매사 열심히 살면 성공 할 줄 알았는데, 멀리 보지 않고 너무 코앞만 보고 달려 온것 같습니다.

요컨대 저의 질문은 이렇습니다. 

CC를 관두고 일년이라도 빨리 한국 공대로 복학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켈리로 내려가 학교를 다니면서 친척말대로 일을 배우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것이 좋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pop***** Tacoma 학업.전공.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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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답변

해골 채택 19 채택율 8.3% 질문 5 마감률 0%
제 생각으론 미국에 친척한테 가는걸 한표 던집니다. 씨씨로 한국 가봤자 접대 못받고 공대 다닌다하더라도 말하신대로 한국에선 30되면 늙었다 하잖아요. 미국은 좋은게 씨씨 나와도 자기 실력만 있으면 대기업도 다닐수 있어요. 그래서 일 배우시면서 공부도 하시고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하게 하고싶은거 많이 하다가 늦게 취업이 됐어요. 그래도 남하고 비교하지 마시고 어차피 자기인생이니까 편하게 사세요~화이팅!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42 채택율 5.4% 질문 24 마감률 0%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의지가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지요...
단... 그냥 친척집에서 일배우며 새로운 기회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만 때우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냥 친척집일 도와주다보면 나중에 나오기도 힘듭니다..
아무리 친척이라도 나올땐 안좋은 소리 나옵니다... "도와줬는데 배은망덕하게 나간다" 거의 99% 이런
이야기 나옵니다..
미국에 사는 친척은 남보다 못한때 많습니다....

chun***** 답변

해골 채택 67 채택율 8.1% 질문 0 마감률 0%
사람이 바른 마음으로 바르게 살면 뜻하지 않은 큰 도움이 내게 옵니다 그러면 바르게 산다는게 뭔가? 나의 욕심 나의 성공 나 혼자만의 출세 남을 이기기고 내가 잘 살려는 마음 이모든 게 우리가 지나간 세상에서의 삶이였습니다 그건 바르게 사는게 아님으로 하늘의 도움이 없습니다 나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살아가면 언젠가 반짝성공할 수는 있으나 언젠가는 물거품이 됨니다 늦게 후회 해봐야 이미 20년이 지난 후에요
바른 마음으로 세상사람들과 상부 상조 서로 이익을 위해 정직하게 살아가면 사는 과정 부터가 편하고 하루가 즐겁죠 나의 이익만 계산하면 매일이 긴장과 전쟁 입니다 현재 모든게 막막하단걸 이해 합니다 허지만 어린아이심정으로 친척집에서 일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행운이 내앞에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왜 손해를 보는가를 계속 따지면서 살아가면 돈은 뫃아져도 좋은 일이 내앞에 안오는 고로 그 돈이 다시 나갑니다 한국에 있던 미국에 있던 하늘이 하는 일은 모두 마찬 가지 입니다 내가 하늘 이야기 한다고 기독교인 이라고 생각하면 오해 입니다 하늘은 어떤 종파에 관계없이 모든 만물에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게 일반 진리 입니다

비공개 님 답변

쌍금별 채택 274 채택율 23.2% 질문 24 마감률 0%
다 개소리고 인생 25살에 모든게 조급해 보이지만, 30대 꺾이면 다 그게 그겁니다. 그냥 본인이 자신의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란 것을 생각해서 걸라고 하고 싶네요. 23살에 대학 졸업은 여자들도 요즘은 힘들고 재수 한번하고 군대갔다오고 어학연수 1년하고 갭이어 1년 정도 하면 보통 26~27살 어간에 졸업합니다. 본인이 너무 늦는 거 아닌가 생각해도 겨우 2-3년 정도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죠. 때문에 30대라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지나치게 신경쓰다 보면 오히려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하는데 잘못된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으니 나이는 제껴두고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친척이라도 신분 안되면 아는 사람한테 뭐 부탁하는 것 아닙니다. 지금은 당장 뭐 도와주겠다 하지만, 결국 어려워지면 뒤돌아 서면 남남입니다. 동생이 초청해서 온 사람도 가계에서 일 시켰다고 노예처럼 부려먹었다 난리치는 사람도 봤고, 정작 일 배우라고 뭐 좀 하다 비자 문제 걸리기 시작하면 잘 몰랐다 하고 돌아서면 중간에 오히려 바보 될 수도 있으니 괜히 의 갈리기 싫으면 본인 미래에 집안 사람 절대 끼우지 마세요. 진심 충고입니다.

비공개 님 답변

금메달 채택 1,229 채택율 19.7% 질문 82 마감률 0%
친적집에서 일배우라....
=> 잡일 하다가 끝납니다.
그런 사람 많이 봤습니다.

친척에게 스폰서 서준다고 해서 같이 일하자고 미국데리고 왔는데
잘되던 사업이 완전히 망해서 결국 미국에 왔던 친적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경우.

자 그럼 2번 한국에서 공대를 마친다
물론 군대를 벌써 마쳤다는 가정하에
학교 레벨이 그럭저럭하면 한국에서 취직될 확률은 0% 이고
다만 .
졸업후 본인이 중소기업이나 지방에 있는 직장도 마다하지 않고
다니겠다면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지요.

아직도 중소제조업은 한달에 250에 숙식다 제공하고도 일하겠다는 젊은이가 없어서
외국 노동자 쓰니가요.
그런데 가서 한 3-4년 푹 썩으면 적어도 7천만원정도는 모을수 있고
그 돈으로 다른 일을 알아볼수도 있고....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4 채택율 7.3% 질문 28 마감률 0%
흠 일단 대학교 2년 더 하시고 군대 아직 안갔다오셨으면 군대 갔다오셔도 25살이시면 충분할 나이인것같은데요? 저 21살에 졸업 후 신분 문제로 10년간 온갓 잡일 다하다가 운좋게 시민으로 귀화하고 현재 30대 중반에 대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인데 너무 오버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젊은분이 왜 친구들 눈치 보나요? 한국 특유의 그런 사회적 위치 등 그딴건 집어 치워버리세요.
난눈치 왜 보나요? 님생이지 친구들한테 보여줘야할 인생인가요? 친구들이 님 먹여살릴거예요? 참 토종 한국 사람들은 그게 틀려먹었어요. 멋진 직장 그리고 좋은 학벌 아니면 친했던 친구들도 안만나는 그런 이상한 문화...

미래가 미국에 있다면 대학교 졸업/군대 전역 후 친척네 건너가서 같이 일도 해보고 사회 경력도 좀 쌓고
스폰을 받게되면 영주권 받고 님이 원하시는쪽으로 해보는게...

생각 많은건 좋은데 너무 오버 띵크는 하지마세요. 요즘 한국 실업률도 높고 결혼 안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막 대기업 다니고 지 사업하고...그거 다 그년놈들 부모님들 돈과 빽이지 지들이 한거 없습니다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34 채택율 9.1% 질문 16 마감률 0%
경제적 상황이 안 좋아서 학업을 그만 두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한다고 하셨는데..
한국에 가서 복학을 하신다는 이야기는 학비는 여기서처럼 똑같이 지불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럼 다만 생활비가 부족해서 돌아가겠다는 이야기인데..
저라면 여기 남아서 알바라도 해서 학업을 마치고 여기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학생이 일하며 공부하는 것 쉽지 않지만, 겨우 두 학기 남았다고 하셨고, 친척분이 일자리도 주신다고 하셨으면, 주말만 해서 용돈을 벌든, 한 학기 휴학하고 돈을 벌어 학교를 마치든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돌아가신다고 해도 그리 늦은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저에게 맞는 시간이 있는 거예요. 백세 시대에 30살이 대수입니까? 조급해하지 마세요. 전 님 나이가 부럽네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2 채택율 5.4% 질문 3 마감률 0%

누구에게 돈을 빌리든 공부 끝내셔야 합니다. 한국 가면 당연히 대기업에서 안 받아 줍니다. 대기업은 정말 뛰어난 사람 아니고서야 2살 이상 많으면 서류에서 거릅니다. 한국은 나이를 보는 사회라 하급자가 나이 많으면 위계 질서 무너지고 상당히 불편합니다.

가실 수 있는 곳은 중소기업인데 미국서 노동자로 일하는 것이 한국 중소 기업 보다 훨씬 낫습니다. 저도 학업도 힘들고 재정도 부족해 중간에 일하는 것으로 빠졌는데 추천하지는 않구요..

제가 같은 상황이면 일을 하면서라도 공부 우선 끝내고 석사 한국서 하고 박사를 미국으로 오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아니면 미국서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는 박사과정에 지원하시든요..어떻게 쥐어 짜서든 여기서 학사 까지 끝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