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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꼰대 늙은이들... 미국 유학생이 질문합니다.

물방울갯수 10

어느덧 미국 유학한지 3~4년째입니다..

많은 꿈을 갖고 와서 생활하는데.. 살면서 느낄수록 로컬 지역에 사는 한인 늙은이 꼰대들 정말 무지막지함을 느낍니다..

저는 학교는 nyu지만 팰팍, 플러싱, 우드사이드 이렇게 세군데에 로컬지역에서 살았습니다.

정말 말도못할만큼.. 언제어디서나 한인 늙은이 꼰대 싸이코 분들을많이보는데

제 생각에 그들은 한국에서 막와서 그 꼰대의 습성을 못버리고 사는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영어도 안돼고.. 능력도 안돼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니까

스스로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에빠져 오히려 한국 유학생이나 같은 한인들 등처먹고 사는사람정말 많은것같습니다..

간혹가다 돈은 많아도 남에게 배풀기는 커녕 사기를 쳐서 1이라도 더빼앗으려는 늙은이 어른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그들 덕분에 더 공부열심히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낍니다..

저만 운이 없고, 제가 잘못된 생각에서 그릇된 사고로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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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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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hhi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은별 채택 41 채택율 25.3% 질문 3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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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말을 같이 섞은것도 아닌데 근처에 그분들끼리 대화하는것만 들어도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기분이 상했어요. 원글님만 그렇게 느끼는게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저는 혼자 왔고, 여기서 가정을 꾸린게 아니라서 주위에 어른들을 자주 뵐 일은 없어서 그런일은 많이 안 겪어도 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글 쓴 분도 앞으로 한인사회 보다는 미국인들과 더 많이 부딪히며 살아갈 일이 많으니까, 그런분들 때문에 기분 상하실일이 많이는 없을겁니다. 

다만, 제가 스스로 이해? 하려고 생각해본건, (저도 어찌보면 이민 1세니까요.)

타향살이가 만만치 않잖아요? 처음 와서 어리버리해서 한국사람한테 치이고, 말이랑 문화를 잘 모르니까 미국사람한테 치이고..... 아이들까지 있으면 먹고사는데 모든 에너지를 쓰면서 몇십년을 살잖아요. 그래서 나이들어 여유? 라는게 생기고 세상 돌아가는일에, 주위 상황에 내 의견을 낼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그때는 나의 생각과 사상이 몇십년 전에서 멈춰져버린거죠. 예를들면, 박정희, 이승만, 좌파, 북한 등...... 

그동안 경험이 없으니, 주위를 둘어보거나 아우를 수 있는 여유도 없고, (뭐든이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는 여기서 힘들게 고생해서 살아왔는데 한국에서 젊은것들은 개뿔 고생하것도 없으면서 기득권들한테 대든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런얘길 들을때마다 저는 지금의 한국에 있는 사람들만들만으로도 나라가 이렇게 어지러운데, 이런 사람들이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다는게 다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속상해 마세요. 

어딘가 좋은 분들도 있겠죠.

저도 그렇게 되도록 정신 똑바로 차릴겁니다. 살아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면 제가 욕하던 사람들하고 다를게 없게 되겠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말을 같이 섞은것도 아닌데 근처에 그분들끼리 대화하는것만 들어도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기분이 상했어요. 원글님만 그렇게 느끼는게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저는 혼자 왔고, 여기서 가정을 꾸린게 아니라서 주위에 어른들을 자주 뵐 일은 없어서 그런일은 많이 안 겪어도 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글 쓴 분도 앞으로 한인사회 보다는 미국인들과 더 많이 부딪히며 살아갈 일이 많으니까, 그런분들 때문에 기분 상하실일이 많이는 없을겁니다. 

다만, 제가 스스로 이해? 하려고 생각해본건, (저도 어찌보면 이민 1세니까요.)

타향살이가 만만치 않잖아요? 처음 와서 어리버리해서 한국사람한테 치이고, 말이랑 문화를 잘 모르니까 미국사람한테 치이고..... 아이들까지 있으면 먹고사는데 모든 에너지를 쓰면서 몇십년을 살잖아요. 그래서 나이들어 여유? 라는게 생기고 세상 돌아가는일에, 주위 상황에 내 의견을 낼 수 있는 시간이 생기면 그때는 나의 생각과 사상이 몇십년 전에서 멈춰져버린거죠. 예를들면, 박정희, 이승만, 좌파, 북한 등...... 

그동안 경험이 없으니, 주위를 둘어보거나 아우를 수 있는 여유도 없고, (뭐든이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는 여기서 힘들게 고생해서 살아왔는데 한국에서 젊은것들은 개뿔 고생하것도 없으면서 기득권들한테 대든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런얘길 들을때마다 저는 지금의 한국에 있는 사람들만들만으로도 나라가 이렇게 어지러운데, 이런 사람들이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다는게 다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속상해 마세요. 

어딘가 좋은 분들도 있겠죠.

저도 그렇게 되도록 정신 똑바로 차릴겁니다. 살아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면 제가 욕하던 사람들하고 다를게 없게 되겠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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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힐링이되는 답변이네요.. 분명 훌륭한 산업역군의 어르신분들도 많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런분들도 많아 괜히 새로 유학오거나 이민온사람들한테 오히려 횡포를 많이 놓으시는것같아요.. 저는 정말 어딜갈떄마다 그런 분들을 만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였습니다. 아예 너무 로컬지역이아닌 맨하탄에서 좀더 비싼 돈을 더내서라도 살고싶은 맘입니다. 현재는 그럴 여유가 많이 없지만, 그런 분들을 보면서 제가 더 열심히 배워서 나는 절대 그런어른이 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이듭니다. 하여튼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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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금별 채택 165 채택율 7% 질문 3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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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다니기엔 문장 실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하지말고.. 책을 더 많이 보세요... 그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될꺼예요...

NYU 다니기엔 문장 실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하지말고.. 책을 더 많이 보세요... 그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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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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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엔와유 학생이면, 헤이코리안에다가 논문이라도 작성해야됩니까? 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논리도 없고 영향가없는 조언을 주는 것 자체가 꼰대입니다. 아직도 엔와유를 다니는걸 벼슬로 아시는분이신것같은데..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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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4 채택율 4.7% 질문 1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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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으신거 아닙니다. 70 넘은 꼰대 틀딱들은 집에만 있으면 좋겠어요.

운이 없으신거 아닙니다. 70 넘은 꼰대 틀딱들은 집에만 있으면 좋겠어요.

KYUNGHYUN SUNG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난 아직 40이지만 당신은 70 안될것 같을때 그런 표현쓰는거야 ㅋ 당신이 70이 되기전에 아마 그때 10대들은 당신이 50-60 이였도 그런 표현쓸걸 ㅋ 한국어 못하는 후세들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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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나이가 안드시는줄 ㅎㅎ 본인도 70넘으면 집에서만 계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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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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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 채택 114 채택율 8.8% 질문 3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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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젊은 양반 저는 29세에 미국와서 현재 77세입니다 전공이 건축설계인데 미국오면 돈좀더 벌까왔는데 돈이별로 안되서 전문직 5년만데 집어치고 칼자루와 권총들고 흑인 빈민가에부터 장사를 했습니다 생전 해본적없는 장사 가발행상(박지원국회의원뉴욕 무역회사 할때 받아다가 흑인가에서 파는일)그렇게 살고 애들키워 대학보내고 66세정년 하던 상점팔고 살던 집도 팔고 방 한 칸짜리 아파트로이사해 생활비를 3분에 일로줄이고 남은돈으로 뉴저지한인회에서 영어회화반 가르치고 타이치명상도가르치는 광고비용으로 쓰면서 KCC한인동포회관에서도 타이치명상 가르치면서 살아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벌어놓은 돈을 모두 한인들을 위해 쓰고 가려고 합니다 장사 성공하는 법도 강의 할꺼구 지금 젊은양반 처럼 부정적인 마음이 본인의 앞날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도 강의할꺼구요  벤스차 탈돈으로 싸구려차타고 다니면서 살아갑니다 한인들영어 실력은 좋은 데 말하는건 반벙어리라서 그걸 가르칩니다

미안합니다 젊은 양반 저는 29세에 미국와서 현재 77세입니다 전공이 건축설계인데 미국오면 돈좀더 벌까왔는데 돈이별로 안되서 전문직 5년만데 집어치고 칼자루와 권총들고 흑인 빈민가에부터 장사를 했습니다 생전 해본적없는 장사 가발행상(박지원국회의원뉴욕 무역회사 할때 받아다가 흑인가에서 파는일)그렇게 살고 애들키워 대학보내고 66세정년 하던 상점팔고 살던 집도 팔고 방 한 칸짜리 아파트로이사해 생활비를 3분에 일로줄이고 남은돈으로 뉴저지한인회에서 영어회화반 가르치고 타이치명상도가르치는 광고비용으로 쓰면서 KCC한인동포회관에서도 타이치명상 가르치면서 살아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벌어놓은 돈을 모두 한인들을 위해 쓰고 가려고 합니다 장사 성공하는 법도 강의 할꺼구 지금 젊은양반 처럼 부정적인 마음이 본인의 앞날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도 강의할꺼구요  벤스차 탈돈으로 싸구려차타고 다니면서 살아갑니다 한인들영어 실력은 좋은 데 말하는건 반벙어리라서 그걸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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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고생많이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꼰대는 악인만 포함되는 것이 아닌, 본인이 그렇게 고생을 많이 헀고 이렇게~ 살아왔는데 너는 고생도 안해보고 경험도 없는 자식이 불평 불만 부정적인 마음만 있느냐? 라고 말하는 것도 꼰대에 포함됩니다. 즉, 제가 무슨 일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지도 모르시면서 어떻게 부정적인 마음만 있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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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논리대로라면 이 세상에 꼰대 아닌 사람은 없겠네요. 본인 마음에 안들고 본인이 이해 못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을 꼰대 마인드라 생각 하는 것 자체가 당신이 아직 어리고 또한 꼰대라는 증거입니다. 이제 겨우 유학생 신분으로 3~4년 미국 생활 한거 가지고 타국에서 살아보려 노력하셨던 선배분들을 전부 꼰대라 평하지 마세요. 솔직히 말해서 미국 생활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입장이나 됩니까? 부모가 뼈빠지게 돈 벌어서 유학 보내줬으면 딴 일에 신경 끄고 공부나 열심히 하다가 한국 들어가세요. 님이 그분들을 꼰대라 부를떄 그분들은 님같이 고생 모르고 자란 어린애들보고 싸가지 없다거나 싹수가 노랗다고 할겁니다. 다 상대적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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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칼자루와 권총 라이센스 있으세요? 큰일납니다 어르신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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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흑인가에서 장사하신 분들은 거의다 권총 라이센스 있고 또한 직접 권총도 가지고 있읍니다. 물론 저도 정식 라이센스에 총, 탄약 모두 갖고 있읍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IMF때 무작정 미국 건너온 40,50대들 실망하고 있을 때 직업교육을 제 업소에서 무료로 400명 넘게 가르쳐 취직시켜 주었답니다. 신충식 선생님처럼 사회 환원하며 마지막 인생 보람있게 사시는 분 많이 있읍니다. 부디 좋은 것만 보시기 바랍니다. 극히 일부분의 못된 꼰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kenygolf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 함은 나이로 결정하는것이 아니고 마인드를 가지고 평가 하는듯 합니다 선배님 선생님께 저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렵게 일구어놓으신 한인사회의 주역들이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부디 포기하시지 마시고 후배들을 위해서 힘내시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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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 채택 114 채택율 8.8% 질문 3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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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찿아서

미국 온 지 48년 돈이 충분하면 행복한 줄 알았던 30세 후반 처음 통장에 $10,000 있으면 큰돈인 줄 알고 계속 뛰어다니다 집 사고 자동차 사고 그러고도 $50,000 있는데도 행복은 어디 있는지를 알지 못했다. 66세에 정년퇴직하고 할 일 없어서 골프를 매주 나갔지만 허전한 마음은 여전했다. 여행을 가도 그때뿐이다 한국이 못살던 시절 1971년도에 미국에 왔다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로 알았다 돈은 살아가는데 편안함을 주지만 행복하지는 못했다. -- 가지고 싶던 좋은 자동차를 사서 한 두 달 만 타고 다니면 내가 무슨 차를 타고 다니는지 모르고 다닌다 인끼 연예인은 얼마 안 가서 허무해진다. 회사에 다니면서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줄 알고 일 일 일 그렇게 시간이 간 뒤에 행복이 어디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 이미 노인이 되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내 나이 이제 77세가 되어서 겨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가를 알 듯싶다. 4년 전 뉴저지 상록 학교에서 봉사를 시작으로 약간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이익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결국 나를 만족시킨다는 걸 겨우 알게 되었다. 나를 즐겁게 하는 여행도 7일 이상지 나면 싫증이 나고 비싼 물건을 소유해도 얼마 안 가서 싫증이 난다 그러나 세상 사람에게 대가 없이 일해주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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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찿아서

미국 온 지 48년 돈이 충분하면 행복한 줄 알았던 30세 후반 처음 통장에 $10,000 있으면 큰돈인 줄 알고 계속 뛰어다니다 집 사고 자동차 사고 그러고도 $50,000 있는데도 행복은 어디 있는지를 알지 못했다. 66세에 정년퇴직하고 할 일 없어서 골프를 매주 나갔지만 허전한 마음은 여전했다. 여행을 가도 그때뿐이다 한국이 못살던 시절 1971년도에 미국에 왔다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로 알았다 돈은 살아가는데 편안함을 주지만 행복하지는 못했다. -- 가지고 싶던 좋은 자동차를 사서 한 두 달 만 타고 다니면 내가 무슨 차를 타고 다니는지 모르고 다닌다 인끼 연예인은 얼마 안 가서 허무해진다. 회사에 다니면서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줄 알고 일 일 일 그렇게 시간이 간 뒤에 행복이 어디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 이미 노인이 되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내 나이 이제 77세가 되어서 겨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가를 알 듯싶다. 4년 전 뉴저지 상록 학교에서 봉사를 시작으로 약간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이익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결국 나를 만족시킨다는 걸 겨우 알게 되었다. 나를 즐겁게 하는 여행도 7일 이상지 나면 싫증이 나고 비싼 물건을 소유해도 얼마 안 가서 싫증이 난다 그러나 세상 사람에게 대가 없이 일해주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kinglg7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분이 헤이코리안 멘토링 대표 꼰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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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식씨 자고로 옛말에 슬프고 힘들어서 울어도 벤츠에앉아서 우는게 낫다고했습니다. 삶에 만족을못하시는 충식씨 욕심은 끝이없지만 그래도 무소유보다는 뭔가 가지고 있는게 좋지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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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선생님 만한 분 별로 없읍니다. 자기 귀에 거슬리는 것 보다 남이 안하는 굿은일 하시는 신충식 선생님의 좋은 면만 보시면 세상이 밝게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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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16 채택율 8.1% 질문 54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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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인 들을 다 꼰대라고 표현하는건 꼰대짓안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욕하는것이니 그런 표현을 쓰는 당신의 수준을 알겠군요. 당신도 꼰대에 버금가는 청년입니다. 어디나 어느 연령대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다 있습니다.

한인 노인 들을 다 꼰대라고 표현하는건 꼰대짓안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욕하는것이니 그런 표현을 쓰는 당신의 수준을 알겠군요. 당신도 꼰대에 버금가는 청년입니다. 어디나 어느 연령대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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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한인 '꼰대'를 지칭한거지 한인 노인들을 다 꼰대라고 한적 없습니다. 괜히 제 글을 보고 분노의 마음으로 그렇게 글을 작성하셔서 하루의 기분을 망친거라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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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채택 1,036 채택율 15% 질문 5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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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다니면서 여기 기웃 거리는것도 좀 우습네요.

그럴시간이 없어야 정상인데... 

NYU 다니면서 여기 기웃 거리는것도 좀 우습네요.

그럴시간이 없어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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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엔와유 다니면 헤이코리안에다가 글도 못쓰나요?.. ㅋㅋ 엔와유 학부생이 박사과정 논문 쓰는급인줄 아시는 것 같은데... 대단한 수준이시네요 ㅋㅋ 우리학교 좋은거는 아는데 엔와유가 벼슬인거마냥 생각하시는 분이있어서 좀 비웃고갈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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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은 사람입니다. 벼술이 아니라 돈만 있으면 쉽게 가는 학교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전체적인 학교 순위대비 학비가 비싼편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이비 리그도 아니고 저같으면 돈 아까워서 열심히 하겠네요. 자꾸 한인 사회 기웃 거려 봤자 꼰대 볼거 뻔한거 아닌가요? 그러기 시르면 좋은 회사 가시고 미국 사람들 사이에 녹아 들면 됩니다. 미국 3-4년 산게 뭐라고.. 그냥 한심해서.. 꼰대 신경쓸 시간도 있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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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코리안에 들어와서 질문하는 명문대생들 많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게 정상인게 말이됩니까? 그것도 아직 방학기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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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어느정도 공부 하고 미국에서 명문대 생되면 사실 여기 올 필요가 없습니다. 자체 커뮤니티에서 놀기도 바쁘고 3학년 부터 인턴 하니라고 바쁘고 방학이 방학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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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돈만 있으면 쉽게 갈 수 있는 학교 맞습니다. 위에 다른 글 댓글부터 본인 학교가 좋다느니 벼슬인거마냥 생각들 한다느니 하면서 남들을 비웃으면서 정작 본인은 거기 다니는걸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댓글 다신 분 말씀대로 미국 3~4년 그것도 학교 다니면서 살아봤던게 전부이면서 뭘 그렇게 아는 척해요 ㅎㅎ 방학 떄라고 공부 안합니까? 여름학기 들어서 빨리 졸업해주는게 부모 도와주는거에요. 헛되이 시간 보내지 말고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 쓸 시간에 전공 공부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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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은메달님은 무슨 일을 하시길래 여기 기웃 거리시나요?? 잘 나가는 사람 이라면 바빠서 여기 기웃 거릴 시간이 없어야 정상인데 아닌가 보군요. 꼰대스러운 댓글 달 시간에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그럴 시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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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아냥대는게 한인 꼰대들 특징입니다. 맞는 얘긴데 본인듣기에는 심사가 뒤틀리니 다른거 꼬투리잡아서 비아냥 대는거죠. 아주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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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씨미공부에매진하게이런데드러와하소연말고..

열씨미공부에매진하게이런데드러와하소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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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알겠습니다 어르신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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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르신. 어르신도 일에 매진하세요. 여기서 이럴 시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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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인간은 많기에 이런저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그리고 누구나 다 나이가 들어가기 마련이구요.언짢고 아니꼬우시면 그냥 제갈길을 가면 되는거 아닐까요?구태여 꼰대니뭐니 나이드신분들 욕보게 하시지마시고 본인 학업에 충실하시면서 지기가 가야할길 열심히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세상은 넓고 인간은 많기에 이런저런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그리고 누구나 다 나이가 들어가기 마련이구요.언짢고 아니꼬우시면 그냥 제갈길을 가면 되는거 아닐까요?구태여 꼰대니뭐니 나이드신분들 욕보게 하시지마시고 본인 학업에 충실하시면서 지기가 가야할길 열심히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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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답글남겨주셔서감사합니다. 저는 전체 나이드신분들을 욕보게 한적은없습니다. 말그대로 '꼰대'를 지칭한 것 이구요. 작성자님의 말씀은 이해했습니다. 저도 너무 어딜가나 안좋은 꼰대분들한테 많이 당해서 그런지 헤이코리안에 저만 느끼는 감정인지 여쭤보려고 글을 남긴 것 입니다. 하여튼, 글 작성자님 말씀대로, 그런 분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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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 채택 83 채택율 25.5% 질문 3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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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중2병 않으신적 있으신가요? 흔히 사춘기라고 하는데...

흔히 노인들 나이 꺼꾸로 먹는다는 소릴하죠? 맞습니다. 인간들은 50지나면 나이 꺼꾸로 먹습니다.

신체에 힘도 떨어지고 두뇌도 점점 작아지고.. 다시 어려집니다 

나이 60~70 사이에 성격이 고약해 지는 노년의 사춘기가 옵니다.

요시기 노인들 황혼이혼도 많이 하고, 성격이 고약해 지고 가족들 사이엔 에물단지의 시기 입니다.

그리고 70~80엔 유아기로 가서 귀저귀 차고 다니다가

죽기전에 누워서 우유나 죽먹는 갓난아기 되다가 흙됩니다.

님도 거쳐야 할 인간의 라이프 싸이클입니다. 64세에 은퇴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노년의 중2병의 시기를 건너고 있구나 이해하시고 불쌍하니 그냥 포근히 안아주세요  

 

님도 중2병 않으신적 있으신가요? 흔히 사춘기라고 하는데...

흔히 노인들 나이 꺼꾸로 먹는다는 소릴하죠? 맞습니다. 인간들은 50지나면 나이 꺼꾸로 먹습니다.

신체에 힘도 떨어지고 두뇌도 점점 작아지고.. 다시 어려집니다 

나이 60~70 사이에 성격이 고약해 지는 노년의 사춘기가 옵니다.

요시기 노인들 황혼이혼도 많이 하고, 성격이 고약해 지고 가족들 사이엔 에물단지의 시기 입니다.

그리고 70~80엔 유아기로 가서 귀저귀 차고 다니다가

죽기전에 누워서 우유나 죽먹는 갓난아기 되다가 흙됩니다.

님도 거쳐야 할 인간의 라이프 싸이클입니다. 64세에 은퇴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노년의 중2병의 시기를 건너고 있구나 이해하시고 불쌍하니 그냥 포근히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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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니다) 답변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솔직히 유학 3~4년동안 제가 운이없는건지 가는곳만다 제가 말씀드린 이상한 분들만 만나서 힘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충분히 지금 이해했습니다. 최대한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ㅠㅜㅠ 답변남겨주셔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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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13 채택율 11.3% 질문 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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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차이라는 것에서 오는 문제도 많고 ... 살아온 시대가 다르다보니 자라온 환경도 다를테고 ... 같은 시간을 살아도 다른연령의 위치에서 살기때문에 보는 시선도 다를테고 ...  많은 차이가 있겠죠?  

 

도움을 주는 사람 도움을 받는사람 , 내실속을 챙기는사람 그과정에서 고의성없는 손해를 입으시는분도 계실테고 .... 

뭐 이리말하는 저는 다이해를 하느냐? 그렇지 않죠 때로는 저도 피해를 입는 입장에설때면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만은 

어떤분이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는 착각중하나가 우리 부모님은 평범해, 내성격은 그래도 무난한편이다라는 착각을 한다고 하네요.  내가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이다보니 그바탕으로 내기준이 생긴것이겠죠.  저도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내부모도 어디가서 이런 욕을 먹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넘기려고 해요.

 

나랑 맞지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  가끔은 맞지않는사람이 내주위에 너무 많아라는 생각이 들때는 난 운이 없는가, 저사람들 모두다 이상해? 꼰대야? 라고 생각하기전에 내가 틀린가 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는것도 자가발전에 도움이 될때가 있더랍니다

 

젊은사람들은 생각이 대부분 미래지향적이고, 장년이 되면 경험을 먹고 산답니다

새로운것을 받아드려 숙지하기가 쉽지 않은 나이가 본인도 온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삶의 루틴이란것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저마다 많이 틀리지 않답니다  본인을 포함해서요  

 세대 차이라는 것에서 오는 문제도 많고 ... 살아온 시대가 다르다보니 자라온 환경도 다를테고 ... 같은 시간을 살아도 다른연령의 위치에서 살기때문에 보는 시선도 다를테고 ...  많은 차이가 있겠죠?  

 

도움을 주는 사람 도움을 받는사람 , 내실속을 챙기는사람 그과정에서 고의성없는 손해를 입으시는분도 계실테고 .... 

뭐 이리말하는 저는 다이해를 하느냐? 그렇지 않죠 때로는 저도 피해를 입는 입장에설때면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만은 

어떤분이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는 착각중하나가 우리 부모님은 평범해, 내성격은 그래도 무난한편이다라는 착각을 한다고 하네요.  내가 지금까지 자라온 환경이다보니 그바탕으로 내기준이 생긴것이겠죠.  저도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내부모도 어디가서 이런 욕을 먹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넘기려고 해요.

 

나랑 맞지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  가끔은 맞지않는사람이 내주위에 너무 많아라는 생각이 들때는 난 운이 없는가, 저사람들 모두다 이상해? 꼰대야? 라고 생각하기전에 내가 틀린가 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는것도 자가발전에 도움이 될때가 있더랍니다

 

젊은사람들은 생각이 대부분 미래지향적이고, 장년이 되면 경험을 먹고 산답니다

새로운것을 받아드려 숙지하기가 쉽지 않은 나이가 본인도 온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삶의 루틴이란것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저마다 많이 틀리지 않답니다  본인을 포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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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13 채택율 11.3% 질문 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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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미국 유학한지 3~4년째입니다..

많은 꿈을 갖고 와서 생활하는데.. 살면서 느낄수록 로컬 지역에 사는 한인 늙은이 꼰대들 정말 무지막지함을 느낍니다..

저는 학교는 nyu지만 팰팍, 플러싱, 우드사이드 이렇게 세군데에 로컬지역에서 살았습니다.

정말 말도못할만큼.. 언제어디서나 한인 늙은이 꼰대 싸이코 분들을많이보는데 

제 생각에 그들은 한국에서 막와서 그 꼰대의 습성을 못버리고 사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막와서 꼰대의 습성을 못버린다는말인즉  한국에서 사는 어른들은 그런 습성이 있다는 말인가요? 

 

"특히 미국에서 영어도 안돼고.. 능력도 안돼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니까

스스로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에빠져 오히려 한국 유학생이나 같은 한인들 등처먹고 사는사람정말 많은것같습니다..

 

>이민사회에서  가정을 이끌고 이민오셔서 내자식들의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육체적 노동을 통해 뒷바라지 해오신 부모님들이 다수 존재하십니다. 위의 글은 그런분들을 통틀어 모욕할수있는 문장입니다

 

 

간혹가다 돈은 많아도 남에게 배풀기는 커녕 사기를 쳐서 1이라도 더빼앗으려는 늙은이 어른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그들 덕분에 더 공부열심히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낍니다..

 

>경제적 여유가 계신분들께서 베풀며 살아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누군가 불법적으로 남의것을 착취했다면 부유하건 가난하건 법으로 다스려지겠지요 

 

 

저만 운이 없고, 제가 잘못된 생각에서 그릇된 사고로 생각하는건가요?

 

>동세대에서도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다른 세대분들하고는 더더욱 쉽지않은일이지요.  갓난아이가 울어서 소음공해를 일으킨다고 하지는 않지요? 그렇듯 연령별로 색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릇된 사고로 생각하는것이냐 타인의 생각을 물으셨으면  타인의 조언도 들을수 있는 자세로 댓글을 읽어주시길 바라네요 

 

어느덧 미국 유학한지 3~4년째입니다..

많은 꿈을 갖고 와서 생활하는데.. 살면서 느낄수록 로컬 지역에 사는 한인 늙은이 꼰대들 정말 무지막지함을 느낍니다..

저는 학교는 nyu지만 팰팍, 플러싱, 우드사이드 이렇게 세군데에 로컬지역에서 살았습니다.

정말 말도못할만큼.. 언제어디서나 한인 늙은이 꼰대 싸이코 분들을많이보는데 

제 생각에 그들은 한국에서 막와서 그 꼰대의 습성을 못버리고 사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막와서 꼰대의 습성을 못버린다는말인즉  한국에서 사는 어른들은 그런 습성이 있다는 말인가요? 

 

"특히 미국에서 영어도 안돼고.. 능력도 안돼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니까

스스로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에빠져 오히려 한국 유학생이나 같은 한인들 등처먹고 사는사람정말 많은것같습니다..

 

>이민사회에서  가정을 이끌고 이민오셔서 내자식들의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육체적 노동을 통해 뒷바라지 해오신 부모님들이 다수 존재하십니다. 위의 글은 그런분들을 통틀어 모욕할수있는 문장입니다

 

 

간혹가다 돈은 많아도 남에게 배풀기는 커녕 사기를 쳐서 1이라도 더빼앗으려는 늙은이 어른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그들 덕분에 더 공부열심히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낍니다..

 

>경제적 여유가 계신분들께서 베풀며 살아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누군가 불법적으로 남의것을 착취했다면 부유하건 가난하건 법으로 다스려지겠지요 

 

 

저만 운이 없고, 제가 잘못된 생각에서 그릇된 사고로 생각하는건가요?

 

>동세대에서도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다른 세대분들하고는 더더욱 쉽지않은일이지요.  갓난아이가 울어서 소음공해를 일으킨다고 하지는 않지요? 그렇듯 연령별로 색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릇된 사고로 생각하는것이냐 타인의 생각을 물으셨으면  타인의 조언도 들을수 있는 자세로 댓글을 읽어주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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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19 채택율 5.9% 질문 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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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생은 운이 없는 거란다.

불과 몇 안되는 사람이 본인이 배운 지식이나 재능이 세상과 아다리가 잘 맞아 떨어져 일이 잘 풀리지.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여, 그냥 하루 하루를 열씸히 살아가더라. 그래도 잘 살지는 못하고...

학력이 아무리 좋은들, 인생에 그 "아다리"라는게 안맞아 버리면, 꼬이는게 인생이다.

그러니, 학생도 그렇게 되지 않게끔 현재에 최선을 다하도록..이런데서 허우적댈 시간에.

 

"미국 한인 꼰대 늙은이" 하는거 보면,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을 소유한 젊은이 같구나.

책도 많이 읽고, 전공과목도 열심히 해서 본인을 크게 키워라. 내공을 쌓아 멋진 사람으로 자신을 만들란 얘기지.

(이해할 진 모르겠지만.. 쩝!). 그럼 주변에 너에게 "감히" 꼰대질 하는 사람도 없어질거야..

왜냐면, 그런사람한테는 훌륭한 내공이 느껴지거든.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감사할 줄 마음으로 살고...

내공을 잘 못 쌓아서 교만한 사람 되지말고...

 

원래 인생은 운이 없는 거란다.

불과 몇 안되는 사람이 본인이 배운 지식이나 재능이 세상과 아다리가 잘 맞아 떨어져 일이 잘 풀리지.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여, 그냥 하루 하루를 열씸히 살아가더라. 그래도 잘 살지는 못하고...

학력이 아무리 좋은들, 인생에 그 "아다리"라는게 안맞아 버리면, 꼬이는게 인생이다.

그러니, 학생도 그렇게 되지 않게끔 현재에 최선을 다하도록..이런데서 허우적댈 시간에.

 

"미국 한인 꼰대 늙은이" 하는거 보면,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을 소유한 젊은이 같구나.

책도 많이 읽고, 전공과목도 열심히 해서 본인을 크게 키워라. 내공을 쌓아 멋진 사람으로 자신을 만들란 얘기지.

(이해할 진 모르겠지만.. 쩝!). 그럼 주변에 너에게 "감히" 꼰대질 하는 사람도 없어질거야..

왜냐면, 그런사람한테는 훌륭한 내공이 느껴지거든.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감사할 줄 마음으로 살고...

내공을 잘 못 쌓아서 교만한 사람 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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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2 채택율 6.1% 질문 15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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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

나보다 영어도 못하는거 같은데(나 nyu유학생인데) 나보다 능력도 안되는거 같은데 (나 nyu유학생인데)

하씌 ~~나보다 여유도 있고 돈도 있네 아이 부러워~~~ 어린아이 칭얼대는것 처럼 보이네요 ㅎㅎ

에라이~~~~ㅋㅋㅋ

항상 나만 당하고  열심히 한거 같은데 안되고 막이러죠??

맞습니다 ㅎㅎㅎ너만 운이 없고 너만 잘못된 생각하느거 맞아요~~~열등감 부터 버리시고 ,,

,이제 겨우 3~4년 유학생활, 에라이.

이럴시간에 공부를 더 하겠다 나같으면,,,

 

글세요 ~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

나보다 영어도 못하는거 같은데(나 nyu유학생인데) 나보다 능력도 안되는거 같은데 (나 nyu유학생인데)

하씌 ~~나보다 여유도 있고 돈도 있네 아이 부러워~~~ 어린아이 칭얼대는것 처럼 보이네요 ㅎㅎ

에라이~~~~ㅋㅋㅋ

항상 나만 당하고  열심히 한거 같은데 안되고 막이러죠??

맞습니다 ㅎㅎㅎ너만 운이 없고 너만 잘못된 생각하느거 맞아요~~~열등감 부터 버리시고 ,,

,이제 겨우 3~4년 유학생활, 에라이.

이럴시간에 공부를 더 하겠다 나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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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5 채택율 2.3%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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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제목, 내용, 답변에 달린 댓글까지 다 읽어보니 유학한지 3-4년 밖에 안된 아직 성숙하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질문자가 오히려 꽉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저도 부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조금 더 유해지길 바랍니다.

질문자의 제목, 내용, 답변에 달린 댓글까지 다 읽어보니 유학한지 3-4년 밖에 안된 아직 성숙하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질문자가 오히려 꽉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저도 부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조금 더 유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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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10 채택율 9.3% 질문 24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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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꼰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로인해 늙은 한인을 만나는 걸 꺼려할정도의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참...

 

 

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꼰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로인해 늙은 한인을 만나는 걸 꺼려할정도의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참...

 

 

훔 ..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6 채택율 13% 질문 3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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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땐 그냥 본인이 열등감이있고 자존감이없어 괜히 꼰대들 탓하는거같은데요? 저도 유학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정말 멋지고 본받을만한 나이드신 분들 많이 만나봤죠. 당연히 이상한사람들도 많이 만나봤지만서도 ..... 본인이 폭넓은 사람들을 만나보려고하세요. 

내가볼땐 그냥 본인이 열등감이있고 자존감이없어 괜히 꼰대들 탓하는거같은데요? 저도 유학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정말 멋지고 본받을만한 나이드신 분들 많이 만나봤죠. 당연히 이상한사람들도 많이 만나봤지만서도 ..... 본인이 폭넓은 사람들을 만나보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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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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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니다가 34년전에 유학온 학생인가? 띄여쓰기나 맞춤법이 고졸인 나보다도 더 엉망진창이구먼. 띄여쓰기는 아예 무시해버리고 횡설 수설. 대학생 맞아요?

그리고 여기에 N 대학은 왜 등장하는지? 학교를 욕보일려고 일부러 ? S 시립대 다니면서 S대 사칭하는건 아닌지 ?

 

영어도 안돼고.. 능력도 안돼서(안되고 ...안되서)  

한인들 등처먹고 (등쳐먹고)

띄여 쓰기는 포기

 

초등학교 다니다가 34년전에 유학온 학생인가? 띄여쓰기나 맞춤법이 고졸인 나보다도 더 엉망진창이구먼. 띄여쓰기는 아예 무시해버리고 횡설 수설. 대학생 맞아요?

그리고 여기에 N 대학은 왜 등장하는지? 학교를 욕보일려고 일부러 ? S 시립대 다니면서 S대 사칭하는건 아닌지 ?

 

영어도 안돼고.. 능력도 안돼서(안되고 ...안되서)  

한인들 등처먹고 (등쳐먹고)

띄여 쓰기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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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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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글들을 보니 그저 nyu학교 이름한번 쓴거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요. 이러니 꼰대 소리 듣지요..저는 40대 아줌마입니다. 아이낳고 학교일하면서 여러 한인들 돕고있고 그중에 여러 어르신들이 손주들 데리고 학교에 많이 오십니다. 손주들 돌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지요. 그런데 여기 학생이 말한것처럼 지독한 꼰대들 정말 많아서 치가 떨릴정도입니다. 어른이라서 공경하고 잘해드릴려고 다가갔다가 기겁을했습니다.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그저 나이가 벼슬인냥 큰소리치는 어르신들은 사양합니다. 

어른같은 어른이 됩시다 저도 곧 60대가 되겠지요. 하지만 이 학생이 말하는게 뭔지 이해가 갑니다 밑에 몇몇답글들만 봐도 어떤건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학생.. 꼭 한국분들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미국사람들도 그래요 미국 할머니ㅡ할아버지들은 가끔 더 고약합니다 우리가 같은 한국인이라 더 기대했고 또 더 믿었기 때문에 상처가 깊었던것 같아 보이네요. 사람이란 다 그렇습니다. 너무 믿지 말고 정주지 말고 바른길로 가다보면 같은길을 가는 바른 사람들이 보일겁니다 힘내세요. 

참.. 답글들을 보니 그저 nyu학교 이름한번 쓴거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네요. 이러니 꼰대 소리 듣지요..저는 40대 아줌마입니다. 아이낳고 학교일하면서 여러 한인들 돕고있고 그중에 여러 어르신들이 손주들 데리고 학교에 많이 오십니다. 손주들 돌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지요. 그런데 여기 학생이 말한것처럼 지독한 꼰대들 정말 많아서 치가 떨릴정도입니다. 어른이라서 공경하고 잘해드릴려고 다가갔다가 기겁을했습니다.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그저 나이가 벼슬인냥 큰소리치는 어르신들은 사양합니다. 

어른같은 어른이 됩시다 저도 곧 60대가 되겠지요. 하지만 이 학생이 말하는게 뭔지 이해가 갑니다 밑에 몇몇답글들만 봐도 어떤건지 알수 있을듯 합니다. 학생.. 꼭 한국분들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미국사람들도 그래요 미국 할머니ㅡ할아버지들은 가끔 더 고약합니다 우리가 같은 한국인이라 더 기대했고 또 더 믿었기 때문에 상처가 깊었던것 같아 보이네요. 사람이란 다 그렇습니다. 너무 믿지 말고 정주지 말고 바른길로 가다보면 같은길을 가는 바른 사람들이 보일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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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서 공경하고 잘해드릴려고 다가갔는데 왜 그 분들이 님한테 그럴까요? 누가봐도 가식적이면서 영혼없는 공경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쾌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어르신들을 대할 때 진심을 담아 행동 하시면 님보다 오래 사신 그 분들이 과연 님한테 그럴까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런 마인드로 60대가 되면 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꼰대 소리 100% 듣기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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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신분이 가식적이었는지는 어떻게 아시는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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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 사람은 꼰대 기질이 있긴 한데요, 미국에 진상 노인들 괴팍 합니다. 그런 커뮤니티에서 생활해보거나 인종 차별하는 백인우월주의 사람인데 거기에 꼰대 기질에 노인 만나보면, 한국사람들은 그래도 온순하다 라고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잘 대해줘도 이유 없이 공격하는 미친 사람은 존재 하더라구요. 그럼 그냥 무시 하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훔 ..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저는 학교에 애들 데리러 오는 아줌마들때문에 치가 떨리는데요. 학교에서 문 안열어줬는데 지들이 문 따고 들어가기, 애보인다고 앞에있는 4살애들 밀치고 들어가기, 남의집 드라이브웨이, 소화전 다 막고 주차하기, 등등. 아줌마 아줌마 말 인용합니다. . 꼭 한국분들만 그런건 아니랍니다. 미국사람들도 그래요 미국 할머니ㅡ할아버지들은 가끔 더 고약합니다 우리가 같은 한국인이라 더 기대했고 또 더 믿었기 때문에 상처가 깊었던것 같아 보이네요. 사람이란 다 그렇습니다. 너무 믿지 말고 정주지 말고 바른길로 가다보면 같은길을 가는 바른 사람들이 보일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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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는 한인뿐만 아니라 어느 인종이나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전 처음에 미국 와서 외국인 노인 꼰대들이 참 많더군요!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셔서 유학길 성공 하시기를~

꼰대는 한인뿐만 아니라 어느 인종이나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전 처음에 미국 와서 외국인 노인 꼰대들이 참 많더군요!

아무튼 공부 열심히 하셔서 유학길 성공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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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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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글자님이 한국 사람만 많이 상대하니, 한국 꼰대만 보셨을수도. 미국사람들도 있고, 다른 이민권자들도 꼰대는 많이 있어요. 꼰대 걸리면, 머리가 지근지근 거리죠. 단, 인종별로, 어디가 가장 꼰대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인종이나, 자신이 하는게 옳고, 자신의 방도가 맞고, 새로운것에 귀를 닫고, 하는건 나이가 들수록 그럴수 있지만, 좀 심하게 편협할정도로 사고가 좁아지는, 남들이 하는건, 틀렸다는식의. 자신의것이 최고이고 정도라고 생각하는 꼰대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꼰대 중에서도, 돈많고 남부럽지 않는 미국 백인 꼰대도 걸려봤는데, 진짜, 진절머리가 납니다. 더 황당한건 지가 졸라 똑똑한지 암. 미쳐버리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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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꼰대짓을 해도, 돈이 많으니깐, 사람들이 옆에서 도와주긴 하더라구요. 속으론 터져버릴것같아도, 어쩔수 없이 도와주고, 도와주는 사람도 맘이 상해서, 결국 그냥 가버린경우도 봤습니다. 말 한마디도 져줄지도 모르고, 남의 말, 남의 심정 헤하릴줄도 모르고, 말 들어보니깐, 사업 성공하고, 대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그랬다던데, 참 사람이 그 모양인지. 뭐 그렇게 독하니깐, 돈으로는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꼰대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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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결론을 내리셨네요. 더 공부 열심히 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낀다면서요. 그게 정답인거같습니다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시는분이 멘토링코너에다 꼰대 꼰대하면서 한풀이 하는거 별로 나이스하게 

보이지않구요. 원래 세상에 나하고 많는 사람보다 안많는 사람이 더많은거아닙니까  굿럭!!

스스로 결론을 내리셨네요. 더 공부 열심히 하고 배워야겠다고 느낀다면서요. 그게 정답인거같습니다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시는분이 멘토링코너에다 꼰대 꼰대하면서 한풀이 하는거 별로 나이스하게 

보이지않구요. 원래 세상에 나하고 많는 사람보다 안많는 사람이 더많은거아닙니까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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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의 글을 읽고 공감이 많이 갑니다  68세인 나도 평소에 생각해 왔던 터라 뭐라 반박 할 마음은 없습니다

더구나 일부 댓글 다신 분들의 원글님에 대한 공격 이전에 먼저, 노인들이 많이 돌이켜 봐야 될 문제점들 인것 같습니다

그런 노인분들이 한국이나 미국교포들속에, 어딜가나 있을 것 입니다. 우리는 나는 어른이 되면 그렇게 되지 않아야지

그렇게 되면서 조금씩 세대가 발전 된다고 생각 합니다.   나도 첨언해서 원글님 글에 같이 불평 하자면 ..............

  1. 젊은 사람에게 반말 하지 말것
  2. 공공장소에서 크게 말하지 말것
  3. 영업장소에서 지장주는, 눈치 받을 일 하지 말것
  4. 행동이나 말씀들 눈에 띄지 말것  
  5. 너무 많지만 다 말할 수 없고 내가 느낀것 몇개만 말 합니다
  6. 그리고 나이를 떠나 젊은 나는 어떤가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7. (조국 힘내세요:문재인의 민주와 인권을 지지하며 조국을 생각하는 사람)끝ㅋㅎ   

원글님의 글을 읽고 공감이 많이 갑니다  68세인 나도 평소에 생각해 왔던 터라 뭐라 반박 할 마음은 없습니다

더구나 일부 댓글 다신 분들의 원글님에 대한 공격 이전에 먼저, 노인들이 많이 돌이켜 봐야 될 문제점들 인것 같습니다

그런 노인분들이 한국이나 미국교포들속에, 어딜가나 있을 것 입니다. 우리는 나는 어른이 되면 그렇게 되지 않아야지

그렇게 되면서 조금씩 세대가 발전 된다고 생각 합니다.   나도 첨언해서 원글님 글에 같이 불평 하자면 ..............

  1. 젊은 사람에게 반말 하지 말것
  2. 공공장소에서 크게 말하지 말것
  3. 영업장소에서 지장주는, 눈치 받을 일 하지 말것
  4. 행동이나 말씀들 눈에 띄지 말것  
  5. 너무 많지만 다 말할 수 없고 내가 느낀것 몇개만 말 합니다
  6. 그리고 나이를 떠나 젊은 나는 어떤가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7. (조국 힘내세요:문재인의 민주와 인권을 지지하며 조국을 생각하는 사람)끝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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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진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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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놓고 조국이 선전하시죠. 최고의 학벌이 이 정도면 조 구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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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배꼬이신분 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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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4세 꼰대 입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꼰대 정말 많습니다 에 저도 공감과 격하게 동감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업데이트 되지 못하며 뒤쳐저 있는 사람들 말하신것으로 들립니다 저도 너무 많은 꼰대들에게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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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21 채택율 12.6% 질문 3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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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만 십 년 넘게 살았습니다. 처음에 유학생으로 와서 학교도 다니고 했었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엔 신분 잃고 지금은 일하면서 살고 있고요. 글쓴이 심정은 이해가고 공감 갑니다.

이민 1세대 분들이라고 해야하나.. 6-70년대 이민와서 힘들게 자녀분들 뒷바라지 하면서

여기까지 버티고 생활해오신 분들, 다들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다만 저도 여기 살면서 느낀 것이, 그분들의 한국적인 마인드나 사고방식, 정치 철학 등은

미국 건너오기 전 6-70년대 한국의 그것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물론 여기 와서 살면서 급작스레 생활방식도 바뀌고 미국적인 마인드나 태도도 배우고

이래저래 적응하느라 힘드셨겠지만, 결론적으론 지금 글쓴이가 말하는 '꼰대' 기질이라는 게

그때 6-70년대 낙후된 한국의 시점에서 나오는 그런 말투나 태도, 생각하는 방식 등이 남아있다는 거죠.

가부장적이고.. 나이 많으면 장땡이고.. 극단적으로 모 아니면 도, 내 편 아니면 빨갱이.. 뭐 그런 것들..

하지만 지금 가만히 덧글들 읽으면서 글쓴이가 남들 답변에 말꼬리 붙들고 늘어지거나

다분히 전투적으로 혹은 비꼬면서 'ㅋㅋㅋㅋ' 거리고 덧글 다는 태도나 그런 거 보면..

뭐 딱히 그 '꼰대'들보다 크게 나아 보이거나 태도가 열려 보이진 않습니다. 도긴개긴이네요.

더 살다보면 자연스레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된 지 알게 되고.. 이해하고 그러려니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 사소한 거 신경쓰기 보다 스스로 갈고 닦고 발전시키는데 더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듣기 싫은 조언은 한 귀로 흘리면 되는 거고.. 보기 싫은 악플은 무시하면 됩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고 유해진 후에 뒤돌아 보면 그땐 나도 어렸지.. 철이 없었네.. 하게 됩니다.

그래봐야 저도 이제 40대입니다만, 조금이나마 인생 선배로서 '꼰대'처럼 조언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뉴욕에만 십 년 넘게 살았습니다. 처음에 유학생으로 와서 학교도 다니고 했었고,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엔 신분 잃고 지금은 일하면서 살고 있고요. 글쓴이 심정은 이해가고 공감 갑니다.

이민 1세대 분들이라고 해야하나.. 6-70년대 이민와서 힘들게 자녀분들 뒷바라지 하면서

여기까지 버티고 생활해오신 분들, 다들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다만 저도 여기 살면서 느낀 것이, 그분들의 한국적인 마인드나 사고방식, 정치 철학 등은

미국 건너오기 전 6-70년대 한국의 그것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물론 여기 와서 살면서 급작스레 생활방식도 바뀌고 미국적인 마인드나 태도도 배우고

이래저래 적응하느라 힘드셨겠지만, 결론적으론 지금 글쓴이가 말하는 '꼰대' 기질이라는 게

그때 6-70년대 낙후된 한국의 시점에서 나오는 그런 말투나 태도, 생각하는 방식 등이 남아있다는 거죠.

가부장적이고.. 나이 많으면 장땡이고.. 극단적으로 모 아니면 도, 내 편 아니면 빨갱이.. 뭐 그런 것들..

하지만 지금 가만히 덧글들 읽으면서 글쓴이가 남들 답변에 말꼬리 붙들고 늘어지거나

다분히 전투적으로 혹은 비꼬면서 'ㅋㅋㅋㅋ' 거리고 덧글 다는 태도나 그런 거 보면..

뭐 딱히 그 '꼰대'들보다 크게 나아 보이거나 태도가 열려 보이진 않습니다. 도긴개긴이네요.

더 살다보면 자연스레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된 지 알게 되고.. 이해하고 그러려니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 사소한 거 신경쓰기 보다 스스로 갈고 닦고 발전시키는데 더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듣기 싫은 조언은 한 귀로 흘리면 되는 거고.. 보기 싫은 악플은 무시하면 됩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고 유해진 후에 뒤돌아 보면 그땐 나도 어렸지.. 철이 없었네.. 하게 됩니다.

그래봐야 저도 이제 40대입니다만, 조금이나마 인생 선배로서 '꼰대'처럼 조언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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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채택 30 채택율 5.9% 질문 29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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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글쓴 유학생이

부모가 돈이 있어서 NYU다니거나 (솔까말 돈만 주면 입학 가능한 학교 많음)

NYU 어학연수 과정 그런거인듯...

웃긴건 NYU가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무슨 그리 대단한 명문대도 아니라는거

그냥 뉴욕 맨해튼에 있는 비싼 사립 학교라는거 쿄쿄쿄

딱 봐도 글쓴 유학생이

부모가 돈이 있어서 NYU다니거나 (솔까말 돈만 주면 입학 가능한 학교 많음)

NYU 어학연수 과정 그런거인듯...

웃긴건 NYU가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무슨 그리 대단한 명문대도 아니라는거

그냥 뉴욕 맨해튼에 있는 비싼 사립 학교라는거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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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6 채택율 10.9% 질문 9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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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땐 뭐눈엔 모만 보인다는게 정답인듯하네요. 원글쓴 사람이 자신의 안좋은 경험담을 쓴거는 이해되는데 나쁜 사람이든 꼰대든 사기꾼이든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점은 전부다 사람마다달라요. 연령하곤 아무 상관이없다는거죠.  연세드신분들도 원글표현처럼 무지막지한 꼰대들이있고 반면에 너무나 인자하고 사회봉사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남을 도와주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기 뉴욕, 뉴져지에 사시는 분들도 물론이고 한국도 마찬가지죠. 

젊은이들도 똑같아요. 예의바르고 젊은패기넘치고 똑똑한 친구들도많치만 늙은이 못지않게 몸과 마음이 병들고 나태하고 다른 세대를 폄하하는 병자 젊은이들이 많다는거지요.  그래서 사람은 인종, 연령, 성별을 따져서 판단할것이 전혀못됩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보려고 매일 노력하는사람은 이상하게도 주위 모든사람들과 잘어울리면서 좋은분들이 많은 반면에 불평불만이많고 부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사람은 참으로 이상하게도 주위사람들이 부정적으로보이고 나이든 사람은 꼰대로보이고 정작 스스로의 부족한점을 바라보는 관점은 없고 남을 비판하려는 나쁜 마음만 자꾸생기는거죠....  감사는 감사를낳고 불평불만은 불평불만만 낳는다는 결론입니다. 한가지 당부는 원글자 본인자신과 주위에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잘관찰해보세요. 과연 나이든 꼰대만있었고 경험했는지 아니면 연령을떠나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만있는지... 현재 주위환경의 모든것은 본인 하기에 달려있음을 명심하세요.

P.S. Nyu는 그냥 평범한 대학중의 하나에요. 정말 좋은학교들은 일단 Ivy league를 방문하거나 다녀보면압니다.굳이 Ivy가 아니라도 좋은대학들도 물론많고요. 

폄하할려는 의도는 전혀없지만 원글자가 좀 착각하는거같아서요. 하지만 Nyu도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하느냐에따라서 좋은학생이되는것은 분명합니다. 명문대를 졸업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인성과 노력인것을 누구나압니다.

내가볼땐 뭐눈엔 모만 보인다는게 정답인듯하네요. 원글쓴 사람이 자신의 안좋은 경험담을 쓴거는 이해되는데 나쁜 사람이든 꼰대든 사기꾼이든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점은 전부다 사람마다달라요. 연령하곤 아무 상관이없다는거죠.  연세드신분들도 원글표현처럼 무지막지한 꼰대들이있고 반면에 너무나 인자하고 사회봉사하면서 물심양면으로 남을 도와주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여기 뉴욕, 뉴져지에 사시는 분들도 물론이고 한국도 마찬가지죠. 

젊은이들도 똑같아요. 예의바르고 젊은패기넘치고 똑똑한 친구들도많치만 늙은이 못지않게 몸과 마음이 병들고 나태하고 다른 세대를 폄하하는 병자 젊은이들이 많다는거지요.  그래서 사람은 인종, 연령, 성별을 따져서 판단할것이 전혀못됩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보려고 매일 노력하는사람은 이상하게도 주위 모든사람들과 잘어울리면서 좋은분들이 많은 반면에 불평불만이많고 부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사람은 참으로 이상하게도 주위사람들이 부정적으로보이고 나이든 사람은 꼰대로보이고 정작 스스로의 부족한점을 바라보는 관점은 없고 남을 비판하려는 나쁜 마음만 자꾸생기는거죠....  감사는 감사를낳고 불평불만은 불평불만만 낳는다는 결론입니다. 한가지 당부는 원글자 본인자신과 주위에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잘관찰해보세요. 과연 나이든 꼰대만있었고 경험했는지 아니면 연령을떠나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만있는지... 현재 주위환경의 모든것은 본인 하기에 달려있음을 명심하세요.

P.S. Nyu는 그냥 평범한 대학중의 하나에요. 정말 좋은학교들은 일단 Ivy league를 방문하거나 다녀보면압니다.굳이 Ivy가 아니라도 좋은대학들도 물론많고요. 

폄하할려는 의도는 전혀없지만 원글자가 좀 착각하는거같아서요. 하지만 Nyu도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하느냐에따라서 좋은학생이되는것은 분명합니다. 명문대를 졸업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인성과 노력인것을 누구나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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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아주 핫하네요.

댓글을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못보던 이상한 사람들 미국와서 정말 많이 만나고 치이고 합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쓴글인데 찔리는지 발끈 하는분들이 많으시네요 ㅋㅋㅋㅋㅋ

모이셔서 한인꼰대회라도 만드시면 될듯.

맘에 안들면 그냥 모른체 제갈길 가라고 하시는분들은 여기서 왜 댓글달고 계신지?????????

그냥 제 갈길 가시면 되죠. 안그런가요? 괜히 찔리시나보네요 들 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아주 핫하네요.

댓글을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못보던 이상한 사람들 미국와서 정말 많이 만나고 치이고 합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쓴글인데 찔리는지 발끈 하는분들이 많으시네요 ㅋㅋㅋㅋㅋ

모이셔서 한인꼰대회라도 만드시면 될듯.

맘에 안들면 그냥 모른체 제갈길 가라고 하시는분들은 여기서 왜 댓글달고 계신지?????????

그냥 제 갈길 가시면 되죠. 안그런가요? 괜히 찔리시나보네요 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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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그쪽은 그냥 갈길가시면되지 왜 말참견 입니까 원래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능.,,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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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목에 진주를 달아주면모하겠나...ㅉㅉ

자기성찰이없으니... 

미안해요. 젊은학생

돼지 목에 진주를 달아주면모하겠나...ㅉㅉ

자기성찰이없으니... 

미안해요. 젊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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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채택 2 채택율 4.7%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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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 나쁜 경험을 잘 알지도 모르면서 쉽게 험하게 말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누구든지 나에게는 별거 아니더라도 당사자에겐 큰일일수 있어요. 어떤 직업에 어떤 학교에 다니던간에요. 이곳에 와서 위로를 받고 싶기도 하고 속에 아픈 감정을 쓰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이리도 날카롭게 글을 쓰는지요. 모든건 때가 있어요. 이학생이 누구인지 잘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구요. 헤이코리안에 속마음을 솔직히쓰는 사람들에게 넘 지나치게 상처주는 말을 삼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어덜까 싶어요 혹시라도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점잖게 쓰셔도 되구요. 더이상 상처주는 대화는 서로를 위해 아무런 도움이 안되요. 이곳에 자기에 이익을 위해 광고를 한다거나 헤이코리안에 규칙에 벗어나는 글이 아니라면 좀 더 여유있게 큰 마음으로 꼭 충고를 하고 싶다면 따뜻한 충고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살다보면 누구든지 힘든 시기, 힘든 상황에 부듲히게 됩니다 그럴때 이곳에서 힘을 얻어갈수 있는 그런 대화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 나쁜 경험을 잘 알지도 모르면서 쉽게 험하게 말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누구든지 나에게는 별거 아니더라도 당사자에겐 큰일일수 있어요. 어떤 직업에 어떤 학교에 다니던간에요. 이곳에 와서 위로를 받고 싶기도 하고 속에 아픈 감정을 쓰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이리도 날카롭게 글을 쓰는지요. 모든건 때가 있어요. 이학생이 누구인지 잘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구요. 헤이코리안에 속마음을 솔직히쓰는 사람들에게 넘 지나치게 상처주는 말을 삼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어덜까 싶어요 혹시라도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점잖게 쓰셔도 되구요. 더이상 상처주는 대화는 서로를 위해 아무런 도움이 안되요. 이곳에 자기에 이익을 위해 광고를 한다거나 헤이코리안에 규칙에 벗어나는 글이 아니라면 좀 더 여유있게 큰 마음으로 꼭 충고를 하고 싶다면 따뜻한 충고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살다보면 누구든지 힘든 시기, 힘든 상황에 부듲히게 됩니다 그럴때 이곳에서 힘을 얻어갈수 있는 그런 대화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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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겠어요 맞아요 플러싱이 그런곳입니다 한국사람이랑 놀지마세요 헤이코리안도 하지마세요

그냥 다들 독고다이로 즐겁게 사세요 서로좀 치대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나가있어ㅋㅋㅋㅋ

힘드셨겠어요 맞아요 플러싱이 그런곳입니다 한국사람이랑 놀지마세요 헤이코리안도 하지마세요

그냥 다들 독고다이로 즐겁게 사세요 서로좀 치대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나가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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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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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학이나 뭐좀 건지러오면 아무것도 몰라 도움필요로해서 이리도와주고 저리도와주고 매일 연락오며 도와달라다가 갈때되면 뒤도안보고 고맙단 말한마디로 연락끈어버리는 분들 여기이민 온사람이라면 1년에 6개월 3.4명은 만나걸겁니다.  시간이 가면서 인젠 그러다 지쳐 피합니다. 피하면 여기사는 사람 정이없다 개인주이다 뭐라 말 많치요. 뭐가 아쉬워서 유학생을 등쳐먹겠습닏까? 스스로 본인은 여기사는 어르신들을 어떻케 도움을 주셨고 도움이 되는 일들을 어떻게 하셨는지 어떤 도움을 주고 다시한국으로 돌아갈껀지 생각좀 해보시고 그런게아니면 조용히 공부만 하고 가시는가 이런생각과 글올리시는 분들 제발좀 여기사시는 꼰대들 괴롭히지말고 그냥 한국서 공부열심히 하셨음 좋겠습니다. 제발 오지마~~

한국에서 유학이나 뭐좀 건지러오면 아무것도 몰라 도움필요로해서 이리도와주고 저리도와주고 매일 연락오며 도와달라다가 갈때되면 뒤도안보고 고맙단 말한마디로 연락끈어버리는 분들 여기이민 온사람이라면 1년에 6개월 3.4명은 만나걸겁니다.  시간이 가면서 인젠 그러다 지쳐 피합니다. 피하면 여기사는 사람 정이없다 개인주이다 뭐라 말 많치요. 뭐가 아쉬워서 유학생을 등쳐먹겠습닏까? 스스로 본인은 여기사는 어르신들을 어떻케 도움을 주셨고 도움이 되는 일들을 어떻게 하셨는지 어떤 도움을 주고 다시한국으로 돌아갈껀지 생각좀 해보시고 그런게아니면 조용히 공부만 하고 가시는가 이런생각과 글올리시는 분들 제발좀 여기사시는 꼰대들 괴롭히지말고 그냥 한국서 공부열심히 하셨음 좋겠습니다. 제발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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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뜨끔하셨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꼰대씨

알렉스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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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미국12년차입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 그 옛날에 무일푼으로 일하러 오신겁니다. 님처럼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가며 렌트비 걱정, 학비 걱정없이 사셨던 분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NYU 학비는 본인 버세요? 영어 학원도 다니셨죠? 여기 어르신들이 당신 나이때 당신처럼 사셨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니..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본인이 하시는 돈걱정, 미래걱정이 당신이 말하는 "늙은이 꼰대"분들이 격으셨던 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차원이 다른거죠. 그 분들이 있었기에.. 당신이 살았던 플러싱에 한인커뮤니티가 생긴거고.. 당신이 장보러 가는 '한아름' 같은 한인 마켓도 생긴거죠.. 뭐 그것들은 다 한국사람이 만들었지 미국 사람이 만들었나요? 본인이 한국사람으로써 편안하게 외국에서 한국 음식먹고 사는것이 공짜로 생긴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다 이전에 일찍 이민 오신 분들 덕분에 형성된 거니까.. 당신보다 먼저 온 분들덕에 당신도 여기 헤이코리안에 글을 쓸수 있는거잖아요? 젊은 사람이 참 세상보는 눈이... 본인도 나이 먹으면 늙는거 모르세요?

80년생 미국12년차입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 그 옛날에 무일푼으로 일하러 오신겁니다. 님처럼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가며 렌트비 걱정, 학비 걱정없이 사셨던 분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NYU 학비는 본인 버세요? 영어 학원도 다니셨죠? 여기 어르신들이 당신 나이때 당신처럼 사셨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니..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본인이 하시는 돈걱정, 미래걱정이 당신이 말하는 "늙은이 꼰대"분들이 격으셨던 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차원이 다른거죠. 그 분들이 있었기에.. 당신이 살았던 플러싱에 한인커뮤니티가 생긴거고.. 당신이 장보러 가는 '한아름' 같은 한인 마켓도 생긴거죠.. 뭐 그것들은 다 한국사람이 만들었지 미국 사람이 만들었나요? 본인이 한국사람으로써 편안하게 외국에서 한국 음식먹고 사는것이 공짜로 생긴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다 이전에 일찍 이민 오신 분들 덕분에 형성된 거니까.. 당신보다 먼저 온 분들덕에 당신도 여기 헤이코리안에 글을 쓸수 있는거잖아요? 젊은 사람이 참 세상보는 눈이... 본인도 나이 먹으면 늙는거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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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라니

싸가지 존나 없네 넌 꼰대 않될꺼 같냐?

부보님 잘 모셔라. 니 보모님도 누구한탠 꼰대다

병신아

 

꼰대...라니

싸가지 존나 없네 넌 꼰대 않될꺼 같냐?

부보님 잘 모셔라. 니 보모님도 누구한탠 꼰대다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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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한 명답이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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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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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기지 없는 세끼를 봣나...ㅎㅎ

에라.....네 부모한테 가서 하소연 해라...잡것아...네 부모도 늙은 꼰데다.....버르장머리 없는놈

이런 싸기지 없는 세끼를 봣나...ㅎㅎ

에라.....네 부모한테 가서 하소연 해라...잡것아...네 부모도 늙은 꼰데다.....버르장머리 없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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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뜨끔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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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시원해 진짜 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시대 사고방식에 멈춰있는 꼰대 + 또라이들 너무 많아요. 유학생들 돈많다고 렌트비로 등처먹고 또 자격지심때문에 뒤에서는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속시원해 진짜 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시대 사고방식에 멈춰있는 꼰대 + 또라이들 너무 많아요. 유학생들 돈많다고 렌트비로 등처먹고 또 자격지심때문에 뒤에서는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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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 인간들하고 상종하느라 PTSD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거길 벗어나서 상당히 편안한 상황이지만 후유증이 심각하니까 님도 하루 빨리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그 부류의 인간들 특징들 알려드릴께요.


30년 이상을 살았는데 영어를 못하거나 하긴 하는데 길게 못하고 영어를 할때마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어구가 있다.

굉장히 뻔뻔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떠올리는지 이해할 수 없는 막말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주말에 열심히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 내용이나 신앙에는 관심이 없고 사람들 만나서 정보얻고 서로 영업하러 다닌다.

무식하고 촌스럽고 열등감이 엄청나서 작은것 하나도 본인이 꿀린다고 생각되면 꼭 성희롱이나 막말로 복수를 한다.

강약약강은 패시브 기본이고요. 교활하고 야비합니다.

주요 문화생활은 남자들은 열에 아홉은 룸싸롱이고 여자들은 교회모임에서 남 험담.

하여튼 이거 외에도 엄청 많은데 일일이 열거하기가 힘이드네요.


60~90년대 한국식 비매너 + 개인의 쓰레기 인성 + 좁은 한인사회 + 나이들어서 업데이트 안됨 = 노답


물론 세계어딜가든 진상들은 있지만 이민사회 특성상 필터링/ 농축된것 같습니다.

뭔가 배우러 온 사람들이면 열심히 배워서 한국에 돌아가던가 제대로 자리를 잡겠지요. 미국에서 대학이상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괜찮아요. 이분들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목표한바가 있어서 이민생활을 시작했기때문에 상식선에서 이해를 할 만한 언행을 하시고 가끔 본받을만한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4년제도 못나오고 양아치짓 하다가 사고치거나 인생 꼬여서 뉴욕 친인척 밑으로 도망온 인간들 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하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누구 등쳐먹거나 잔대가리로 하루하루 무사히 제끼는게 목표인 인간들이에요. 기본적으로 능력이 안되는 인간들이라 한인상대로 영세업체 하거나 그 밑에서 일하면서 한인타운에 고여서 썩어가는 중인데 재수없게 그 시궁창에 발이 빠진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너무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 인간들하고 상종하느라 PTSD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거길 벗어나서 상당히 편안한 상황이지만 후유증이 심각하니까 님도 하루 빨리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그 부류의 인간들 특징들 알려드릴께요.


30년 이상을 살았는데 영어를 못하거나 하긴 하는데 길게 못하고 영어를 할때마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어구가 있다.

굉장히 뻔뻔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떠올리는지 이해할 수 없는 막말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주말에 열심히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 내용이나 신앙에는 관심이 없고 사람들 만나서 정보얻고 서로 영업하러 다닌다.

무식하고 촌스럽고 열등감이 엄청나서 작은것 하나도 본인이 꿀린다고 생각되면 꼭 성희롱이나 막말로 복수를 한다.

강약약강은 패시브 기본이고요. 교활하고 야비합니다.

주요 문화생활은 남자들은 열에 아홉은 룸싸롱이고 여자들은 교회모임에서 남 험담.

하여튼 이거 외에도 엄청 많은데 일일이 열거하기가 힘이드네요.


60~90년대 한국식 비매너 + 개인의 쓰레기 인성 + 좁은 한인사회 + 나이들어서 업데이트 안됨 = 노답


물론 세계어딜가든 진상들은 있지만 이민사회 특성상 필터링/ 농축된것 같습니다.

뭔가 배우러 온 사람들이면 열심히 배워서 한국에 돌아가던가 제대로 자리를 잡겠지요. 미국에서 대학이상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괜찮아요. 이분들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목표한바가 있어서 이민생활을 시작했기때문에 상식선에서 이해를 할 만한 언행을 하시고 가끔 본받을만한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4년제도 못나오고 양아치짓 하다가 사고치거나 인생 꼬여서 뉴욕 친인척 밑으로 도망온 인간들 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하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누구 등쳐먹거나 잔대가리로 하루하루 무사히 제끼는게 목표인 인간들이에요. 기본적으로 능력이 안되는 인간들이라 한인상대로 영세업체 하거나 그 밑에서 일하면서 한인타운에 고여서 썩어가는 중인데 재수없게 그 시궁창에 발이 빠진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