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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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헤어져야 한다는 현실때매 너무너무 힘듭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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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 1년반 만났구요
전 28살이고 여자친구는 23살입니다
문제는 그는 유학생이고 봄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가족이랑 집이 여기에 있구요 . 사랑이 이렇게까지 많이 깊어진 상태에서
5
개월 뒤에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보석같은 사람이 평생 떠나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물론 결혼 생각까지 했다만 여자친구는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나이도 저보단 아직 한참 어리고 그래서 아직까지 그런 생각까지는 안해봤을테구요
정말 이사람 아니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사랑하고 놓아주기가 정말 괴롭고 끔찍할 정도로 너무나 힘들거 같은데
이건 저희 두명중 사람이 어떻게든 희생을 해야지만 관계가 계속 행복하게 오래 지속될수 있을련지..
여자친구도 한국 돌아가야 한다는 현실때매 벌써 생각이 많고 마음이 심란하다 그러더군요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비공개 North Jersey 신분.체류.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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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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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답변

해골 채택 2 채택율 14.3% 질문 0 마감률 0%

여자친구분이랑 대화 나누세여

조언이나 남이 하는 이야기 들어서 뭐하시게요..

두분이 대화를 하셔야지요. 파이팅 

dolee2210 답변

동별 채택 3 채택율 33.3% 질문 0 마감률 0%

예전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때 24살에 만나 유학생이었던 여친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고...결국엔 롱디의 벽을 깨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나이가 두분다 어린지라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기 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 고민하시는 거겠죠. 제 생각엔 롱디를 하시면서 서로의 마음을 계속 확인하는 길이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집착해도 서로에게 힘들거구요. 너무 관심을 놔버리면 자연스레 이별하겠죠. 힘든 길일겁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중간에 한번씩 서로 한국 미국을 왔다갔다하며 관계 유지에도 신경 써야 할거구요.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48 채택율 20.5% 질문 9 마감률 0%

가장 중요한건 여기 올라온 글이나 '조언'보다는 두사람의 대화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원글님이 감정이 일방적이면 안되죠. 원글님 말씀대로 사랑하는 여자친구고 결혼까지 생각하셨는데 정작 여자친구는 결혼생각이 없다면... 글쎄요 그분이 미국에서 OPT하시지 않는이상 미국에 머물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놓치면 안될것 같다 생각하신다면 원글님께서 한국에 나가서 직장을 (1~2년 임시직장이라도) 잡는것 또한 고려해보세요. 두분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원글님의 결정과 행동이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아직 5개월 남았으니 (짧은시간이라면 짧겠지만) 서두르지 마시고 계속 대화를 하시면서 한번 여자친구분께 한번 물어보세요.

너를 향한 내 감정이 이러이러 한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나를 향한 너의 감정이 꽤 있다면 귀국하는 너를 따라갈 생각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시고요.

 

간혹 "잘 안될수도 있는데 돈 잃고 시간도 잃을 짓을 왜 하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요. 하지만 정말 잘 될지 안될지는 부딫혀봐야 알지 않을까요? 그정도의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지 않고 원하시는 답을 얻기엔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장거리 연애가 잘되서 결혼한 케이스도 있고 잘 안되서 헤어진 케이스도 있고 정말 많고 많은데 원글님 케이스는 원글님께서 결정하시는거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하니 주변에서 말하는것들 '참고'는 하시되 절대적으로 본인의 케이스를 제일 잘 아는 본인이 결정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잘된' 케이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35 채택율 8.7% 질문 17 마감률 0%

유학생. 졸업. 귀국. 헤어짐 이렇게 받아들이고 계신게 전 좀 신기하네요.

제 친구 커플은 여자애 1학년에 어학연수 1년 왔다가 사귀고 돌아가서 대학생활 하는 4년 내내 롱디 하다가 졸업하고 미국 들어와서 바로 결혼했어요. 우리 또래 안에서도 1번으로 결혼했으니 좀 이르긴 했지만, 두 사람이 엄청 서로 사랑해서. ^^

중간에 방학 때마다 서로 오가면서 계속 잘 지냈고요. 둘이 동갑내기인데, 지금 님에 비하면 한참 어렸는데도 그렇게 잘 관계 유지해서 결혼하고 지금은 아들 셋 낳고 잘 삽니다. 

좋은 쪽으로 계획을 잘 세워봐요. 마음만 확실하다면 뭐가 문제겠어요.

nicks***** 답변

동별 채택 1 채택율 5% 질문 0 마감률 0%

솔까말 지도 좋으면 미국에 어떻게든 남으려고 하겠죵. 미국에 더 있을 생각있냐고 물어보고, 딱히 그럴 생각없으면 걍 바로 잊어버리시고 

새로운 여자 찾아가는게 답입니다. 리얼루다가 일단은 한번 떠보세염 ㅋㅋㅋㅋ

비공개 님

살짝 공감합니다. 공식 데이트를 하기로 하고 얼마 안가서 남자가 영주권자인지 시민권자인지 미리 파악한 다음 장을 봐서 남자의 집으로 가서 한 끼 해 먹으며 해 놓고 사는 거 확인 한 다음 공부하던 학기가 끝나면 전학간다며 밍기적 거리다가 결국 사라진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