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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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맨하탄 구경하기

물방울갯수 50

10살 딸 아이와 같이 가려 합니다.(가족3명) 출발지 북 버지니아

맨하탄 호텔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내구요.

2박 예정으로 숙소는 외곽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떻해 당일 맨하탄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좋은지요?

1.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2.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3.한 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어도 못 나온다 하는데, 몇 시 이후로 가능하나요.

4.최소 당일 몇시 에는 들어가야 하는지.

5화장실 이용방법(전에도 자주 가보았지만 , 그날은 장난이 아닐 듯 합니다)

6.우버나 택시로 맨하탄에서 그 날 밤에 이동이 가능할까요.

7그 날 맨하탄 한인 사우나 대기 하다 나오는 방법도 좋은 방법 인가요.

딸이 맨하탄을 2번 정도 가 보았는데, 너무 좋아해서 이 번에 재미난 경험 해 주려다 보니 질문이 많았습니다.

겸험 있으신 분들 부탁 드립니다.

비공개 DC 미동부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50점과 물방울 50개를 드립니다.

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50점과 물방울 50개를 드립니다.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59 채택율 22.6% 질문 9 마감률 0%

학생때 멋모르고 2000년도 밀레니엄 1월1일때 맨하탄 ball drop을 가봤습니다.

...그야말로 정말 정신없습니다. 일단! 공이 보일만한곳은 오후 3~4시쯤이면 사람들이 벌써 모이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사람이 모이면 그 구간을 닫습니다. 오후 6시즈음 되면 열려있는 공간은 공이 보일랑말랑 하고요... 그 이후에는 브로드웨이를 따라 계속 사람이 모이는데 공이 보이지도 않는데도 어마어마한 사람이 모입니다.

 

결론은 티비에서 보는 '공떨어지는거 보기'하시려면 12월31일 점심먹고부터 12시간동안 그 앞에 서있을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아~주 큰 결심을 하셔야해요.

질문을 좀 답변해 드리자면:

1.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지만 끝나고 돌아올때 몇 시간동안 대중교통도 소용이 없습니다. 타임스퀘어 동서남북쪽으로 반경 1/2마일은 전부 통제됩니다. 꼭 기억하셔야할것이 공떨어지는것 끝나고 집에 갈때도 몇백만명이 지하철로 모이니 지하철역도 닫았습니다. 그러면 2~3정거장 (버스 정거장이 아니라 지하철 정거장)을 걸어가셔야 간신히 지하철타실수 있습니다. 저도 7트래인 타려 동쪽으로 동쪽으로 걸어서 새벽 2시쯤인가 간신히 지하철 탔던게 기억나네요.

 

2. 차량을 갖고 가셔도 되지만 당연 타임스퀘어 근처에는 주차를 못하실테이고 하시더라도 끝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니 빠져나오실수가 없을겁니다. 굳이 차를 가져가신다면 맨하탄 60스트리트 윗쪽으로 주차장을 찾으세요.

 

3. 말씀하신대로 한번들어갔다가 나오면 다시 못 들어갑니다. 말 그대로 화장실도 못가고 추운날씨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해요. 간혹 브로드웨이 선상의 몇몇가게에서 화장실을 열어주는곳도 있는데 정말 복불복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물을 정말 최소한만 마시면서 12시간씩 기다려야합니다.

 

4. 점심시간즈음에 들어가야 공떨어지는거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들어가실수는 있지만 공이 안보이는 30스트리트나 그 아래로 들어가실테니 공은 못 보실테고 분위기는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곳곳에 대형 TV를 틀어주니 공이나 무대(타임스퀘어 중앙에 무대를 설치해서 유명 연예인들 나와 공연합니다)를 보실수는 있습니다.

 

5. 화장실... 조금드시고 조금 마시세요. 들어가기전에 무조건 화장실 가셔서 미리 해결(?)하시고요.

 

6. 우버나 택시가 있겠지만 길을 통제할테니 가치가 없을겁니다. 20블럭 이상을 걸어나와서 택시/우버를 타신다면 좀 가능할거에요.

 

7. 맨하탄 한인사우나는 새해때 가보지 못해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미리 전화하셔서 24시간 영업하는지 먼저 문의하세요. 많은 가게가 1월1일 문을 닫습니다.

 

제 생각에 일생에 한번이나 두번 경험할까말까하는 것일터이니 딸아이를 위해 용기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오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뉴져지쪽에 호텔을 잡으시고 12월31일 아침에 차로 60가 윗쪽으로 파킹장에 차를 넣으신후(분명 평소보다 비싼값을 받을겁니다) '간단한' 점심을 드시고 저녁으로 드실 간단한 간식 (스니커즈같은 초콜릿바, 혹은 빵/샌드위치) 그리고 물은 water bottle 2개정도만 준비하셔서 (security가 물검사도 하니 많이 못 갖고 들어갑니다) 꼭! 점심후 화장실을 다녀오신후 브로드웨이쪽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따뜻하게 입으시고 신발은 운동화고요.

그리고 ball drop이 끝나면 걸어서 (좀 먼 거리지만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차로 오셔서 호텔로 이동하시는게 그나마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아마 맨하탄 내 트래픽때문에 호텔에 새벽 3~5시에 들어오실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전 한번 경험해봐서 두번까지 해볼 용기가 나지 않네요ㅎㅎ

학생때 멋모르고 2000년도 밀레니엄 1월1일때 맨하탄 ball drop을 가봤습니다.

...그야말로 정말 정신없습니다. 일단! 공이 보일만한곳은 오후 3~4시쯤이면 사람들이 벌써 모이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사람이 모이면 그 구간을 닫습니다. 오후 6시즈음 되면 열려있는 공간은 공이 보일랑말랑 하고요... 그 이후에는 브로드웨이를 따라 계속 사람이 모이는데 공이 보이지도 않는데도 어마어마한 사람이 모입니다.

 

결론은 티비에서 보는 '공떨어지는거 보기'하시려면 12월31일 점심먹고부터 12시간동안 그 앞에 서있을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아~주 큰 결심을 하셔야해요.

질문을 좀 답변해 드리자면:

1.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지만 끝나고 돌아올때 몇 시간동안 대중교통도 소용이 없습니다. 타임스퀘어 동서남북쪽으로 반경 1/2마일은 전부 통제됩니다. 꼭 기억하셔야할것이 공떨어지는것 끝나고 집에 갈때도 몇백만명이 지하철로 모이니 지하철역도 닫았습니다. 그러면 2~3정거장 (버스 정거장이 아니라 지하철 정거장)을 걸어가셔야 간신히 지하철타실수 있습니다. 저도 7트래인 타려 동쪽으로 동쪽으로 걸어서 새벽 2시쯤인가 간신히 지하철 탔던게 기억나네요.

 

2. 차량을 갖고 가셔도 되지만 당연 타임스퀘어 근처에는 주차를 못하실테이고 하시더라도 끝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니 빠져나오실수가 없을겁니다. 굳이 차를 가져가신다면 맨하탄 60스트리트 윗쪽으로 주차장을 찾으세요.

 

3. 말씀하신대로 한번들어갔다가 나오면 다시 못 들어갑니다. 말 그대로 화장실도 못가고 추운날씨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해요. 간혹 브로드웨이 선상의 몇몇가게에서 화장실을 열어주는곳도 있는데 정말 복불복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물을 정말 최소한만 마시면서 12시간씩 기다려야합니다.

 

4. 점심시간즈음에 들어가야 공떨어지는거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들어가실수는 있지만 공이 안보이는 30스트리트나 그 아래로 들어가실테니 공은 못 보실테고 분위기는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곳곳에 대형 TV를 틀어주니 공이나 무대(타임스퀘어 중앙에 무대를 설치해서 유명 연예인들 나와 공연합니다)를 보실수는 있습니다.

 

5. 화장실... 조금드시고 조금 마시세요. 들어가기전에 무조건 화장실 가셔서 미리 해결(?)하시고요.

 

6. 우버나 택시가 있겠지만 길을 통제할테니 가치가 없을겁니다. 20블럭 이상을 걸어나와서 택시/우버를 타신다면 좀 가능할거에요.

 

7. 맨하탄 한인사우나는 새해때 가보지 못해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미리 전화하셔서 24시간 영업하는지 먼저 문의하세요. 많은 가게가 1월1일 문을 닫습니다.

 

제 생각에 일생에 한번이나 두번 경험할까말까하는 것일터이니 딸아이를 위해 용기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오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뉴져지쪽에 호텔을 잡으시고 12월31일 아침에 차로 60가 윗쪽으로 파킹장에 차를 넣으신후(분명 평소보다 비싼값을 받을겁니다) '간단한' 점심을 드시고 저녁으로 드실 간단한 간식 (스니커즈같은 초콜릿바, 혹은 빵/샌드위치) 그리고 물은 water bottle 2개정도만 준비하셔서 (security가 물검사도 하니 많이 못 갖고 들어갑니다) 꼭! 점심후 화장실을 다녀오신후 브로드웨이쪽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따뜻하게 입으시고 신발은 운동화고요.

그리고 ball drop이 끝나면 걸어서 (좀 먼 거리지만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차로 오셔서 호텔로 이동하시는게 그나마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아마 맨하탄 내 트래픽때문에 호텔에 새벽 3~5시에 들어오실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전 한번 경험해봐서 두번까지 해볼 용기가 나지 않네요ㅎㅎ

비공개 님

진짜 자세히 달아주셨네요. 얘들있으면 볼드랍 추천 안합니다. 볼드랍하는 곳 화장실 없고 한번 들어가면 못 나옵니다. 화장실 간다고 나오면 다시는 못들어갑니다. 어른들은 물 안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가서 버틸 수 있지만, 얘들은 안됩니다.

비공개 님

네~ 저도 작년에 꿈을 품고 어떻게든 보겠지 하고 10시경에 맨해튼 갔는데 절대 못들어가구요. 그래서 주변 바나 가서 cheers 하고 happy new year~~ 소리나 지르자 하자 하고 한참 찾다가 정말 11시 59분 50초에 맘에 드는데 들어가서 들어가자마자 해피뉴이어 한 기억나네요 ㅎㅎ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비공개 님 답변

금메달 채택 1,298 채택율 19.4% 질문 83 마감률 0%

한가지 주의하실점이...
만하탄 대부분의 주차장이 12시 되면 문닫아요

지난번에 만하탄 나가서 주차했다가.. 주차장에 가보니까 문을 닫은거예요

그래서 부랴부랴 콜택시 타고 왔네요..

 

한가지 주의하실점이...
만하탄 대부분의 주차장이 12시 되면 문닫아요

지난번에 만하탄 나가서 주차했다가.. 주차장에 가보니까 문을 닫은거예요

그래서 부랴부랴 콜택시 타고 왔네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8 채택율 5.5% 질문 30 마감률 0%

맨해튼만 35년 살았는데 뉴이어 볼드롭은 절대 비추천이예요.

다른 분들이 얘기하셨는데 한번 들어가면 절대 못나오고 뉴욕시에서

깨끗한 화장실 또는 그냥 화장실 찾기 하늘의 별따기 인거 아시죠?

찾아도 줄도 장난 아니고...

흠 차로 맨해튼 운전해서 가는건 스트레스 만프로 특히 그날에는 더더욱!

숙소는 가능하면 뉴저지 PATH train이 다니는 곳으로 잡으시면 편하실거예요

PATH가 24시간이거든요. 맨해튼 종착역이 34가 한인타운 근방이고 타임스퀘어에서

8블럭정도 밖에 안떨어져있어요. 버스타고 뉴저지 돌아가야하는 숙소는 비추천합니다

보통 1시면 뉴저지 버스 거의 다 끊겨요. 아니면 퀸즈쪽이나 후러싱에 있는 호텔도 알아보시는게...

맨해튼만 35년 살았는데 뉴이어 볼드롭은 절대 비추천이예요.

다른 분들이 얘기하셨는데 한번 들어가면 절대 못나오고 뉴욕시에서

깨끗한 화장실 또는 그냥 화장실 찾기 하늘의 별따기 인거 아시죠?

찾아도 줄도 장난 아니고...

흠 차로 맨해튼 운전해서 가는건 스트레스 만프로 특히 그날에는 더더욱!

숙소는 가능하면 뉴저지 PATH train이 다니는 곳으로 잡으시면 편하실거예요

PATH가 24시간이거든요. 맨해튼 종착역이 34가 한인타운 근방이고 타임스퀘어에서

8블럭정도 밖에 안떨어져있어요. 버스타고 뉴저지 돌아가야하는 숙소는 비추천합니다

보통 1시면 뉴저지 버스 거의 다 끊겨요. 아니면 퀸즈쪽이나 후러싱에 있는 호텔도 알아보시는게...

비공개 님 답변

은메달 채택 755 채택율 15.7% 질문 26 마감률 0%

저도 한번 가고 안가는 곳입니다. 제가 3-4시경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꽉 차서 59가까지 올라가서 브로드웨이로 내려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내려 오고 바리게이트 쳐진거 건너뛰고 하면서 왓는데 49가까지 밖에 못내려 왔습니다. 

거기서 12시까지 추위에 부들 부들 떨다가 볼드랍 떨어지는거 보고 사람들 30분에서 1시간 되니깐 쫙 빠져 나가는데 정말 그 많던 사람이 이렇게 빨리 빠져 나가나 싶더라구요. 

보통 오후 12시쯤 부터 가야 제대로 자리 잡을수 있구요 12시간 거기서 버티는게 쉽지 않습니다. 

배도 고프고 춥기도 하고, 화장실 문제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하는건 그냥 거기가 보이는 호텔에 있는걸 추천합니다. 

시간이랑 추위에 떠는거 그리고 사람들 시간당 인건비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 잇을거 같구요. 

그리고 맨하튼은 원래 하룻밤에 워낙 비싸니깐 개인적으로 된다면 42가 근처에 민박 같은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호텔에 묶고 있으면 바리케이트로 막아 놨어도 호텔 가야 한다고 하면 경찰이 다 보내 주기 때문에요. 

전 비싸도 근처 호텔이 묶으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거기 있다가 보면 대놓고 담배 피는거 같은데 대마초 피는 애들도 많고 해서 좀 짜증 날때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대마초 피는게 상당히 거슬리더라구요.

 

저도 한번 가고 안가는 곳입니다. 제가 3-4시경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꽉 차서 59가까지 올라가서 브로드웨이로 내려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내려 오고 바리게이트 쳐진거 건너뛰고 하면서 왓는데 49가까지 밖에 못내려 왔습니다. 

거기서 12시까지 추위에 부들 부들 떨다가 볼드랍 떨어지는거 보고 사람들 30분에서 1시간 되니깐 쫙 빠져 나가는데 정말 그 많던 사람이 이렇게 빨리 빠져 나가나 싶더라구요. 

보통 오후 12시쯤 부터 가야 제대로 자리 잡을수 있구요 12시간 거기서 버티는게 쉽지 않습니다. 

배도 고프고 춥기도 하고, 화장실 문제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하는건 그냥 거기가 보이는 호텔에 있는걸 추천합니다. 

시간이랑 추위에 떠는거 그리고 사람들 시간당 인건비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 잇을거 같구요. 

그리고 맨하튼은 원래 하룻밤에 워낙 비싸니깐 개인적으로 된다면 42가 근처에 민박 같은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호텔에 묶고 있으면 바리케이트로 막아 놨어도 호텔 가야 한다고 하면 경찰이 다 보내 주기 때문에요. 

전 비싸도 근처 호텔이 묶으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거기 있다가 보면 대놓고 담배 피는거 같은데 대마초 피는 애들도 많고 해서 좀 짜증 날때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대마초 피는게 상당히 거슬리더라구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 채택율 1% 질문 0 마감률 0%

꼭 가세요! 꼭입니다 잊지못할추억을 쌓을수있어요

꼭 가세요! 꼭입니다 잊지못할추억을 쌓을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