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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정신병

물방울갯수 10

안녕하세요. 저는 동생의 정신병으로 심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 30이고 동생은 27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대학교 2학년에 돌아가시고, 엄마랑 막냇동생이랑 생활을 했습니다.

엄마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만에 재혼을 하셨고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본가에서 생활을 하였고, 동생은 지방대학을 입학하면서 20살때부터 자취를 하며 따로 생활하였습니다.

현재도 저는 본가에서 생활을 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동생은 국내 취업을 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다시 2년재 대학에 입학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동생은 미국에서 2년재를 다니면 자기는 명문대로 편입할거고 졸업만하면(4년재로 현재 편입해서 2년만에 졸업한다고 해도 29입니다.) 한국 대기업은 프리패스라는 둥, 인스타그램가면 맨날 놀러다니는 사진, 쇼핑하는 사진 잔뜩입니다.


20대 초반에는 지방에서 따로 지내다가, 주말마다 본가로 올라왔었는데,

올 때 마다, 밖으로 나다니고 저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엄마한테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엄마가 가정을 잘 돌보는 분이 아니라서

아무 말 없이 방치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20대 초반에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명문대에 외제차에 사람도 착한 사람이었고요. 그런 사람이 나를 위해서 멘토역할을 하며 제가 취업하는데에도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동생은 제 남자친구가 자기를 꼬시려고 했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남자친구는 사람들 드라이브시켜주는 걸 좋아했는데, 막내동생한테도 공부하다 답답하면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했었구요.

막냇동생은 어색하고 그러니까 안시켜줘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둘째 동생은 저한테 따로 말도 없이 남자친구를 만나서 드라이브를 하고 왔더라고요. 나중에 물어보니 남자친구가

동생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저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생일때 선물 뭐 사줄지도 물어보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둘째 동생은 그걸 사람들한테 안좋게 소문을 냈습니다. 언니 남자친구가 자기를 드라이브 시켜줬다. 근데 그거는 언니를 물어보려는 척하며 자기를 꼬시려는 것같았다. 이런식으로요


이런일은 나중에 제 남사친들에게도 반복되어 나타났습니다.


제 남사친들의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보내서, 언니는 이상한 사람이다 욕을하고

저한테 나중에 그 남사친들이 말을 전해주더라고요. 갑자기 너 동생이 나한테 페이스북 메시지가 왔는데,

자기가 미국 생활이 너무 외롭다, 뭐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그랬다고.


그러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언니 남친들이 다 언니를 이상하다고 한다는 둥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이상한 말을 계속 하더라고요.


물론 거짓말이었고요.


최근에는 저랑 단둘이 있을때는 정말 말한마디 안합니다.


그런데 가족들만 모이면 제 욕으로 대화의 반을 합니다. 현재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사람도 대기업 다니고, 외제차에 등등 조건이 나쁘지 않은 착한 사람인데도, 꼬투리 하나잡으면 그 사람을 하찮은 사람처럼 만들고, 제 남친욕까지 합니다.


그러면서 뭐 언니랑은 항상 경쟁하는 사이다 이런식의 정신나간 말을 합니다. 저는 절대 아무 말도 안합니다.


이러는 제 동생 왜 그러는 걸까요.

가족이라 인연을 끊을 수도 없고, 계속해서 제가 실수하기를 기다렸다가, 사람들만 만나면 제 욕을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비공개 Columbia 친구.우정.인간관계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점과 물방울 10개를 드립니다.

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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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32 채택율 6.5% 질문 19 마감률 0%

정신병인지 아닌지는... 의사판단에 맞깁시다..... 정말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면.. 우선 검사라도 받아보세요..


자매끼리 싸우지말고... 결국 남는건 형재/ 자매 뿐일수도....


대화로 좀 풀어보소.. 님 욕하고 다니는데.. 그걸 맞받아 치려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듬.. 인연 끊는게 너 맘데로 되면.. 얼마나 좋겠수..


우을증 일수도있으니... 전문가 판단하삼... 우을증 대부분 들어 나지 않는 감정이라... 본인들은 모름.. 검사 받고.. 유일한 가족인데.. 챙기삼


고급차에.. 명문대라며... 동생 챙기삼.. 그래야 님도 사랑 받음... 레알임

정신병인지 아닌지는... 의사판단에 맞깁시다..... 정말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면.. 우선 검사라도 받아보세요..


자매끼리 싸우지말고... 결국 남는건 형재/ 자매 뿐일수도....


대화로 좀 풀어보소.. 님 욕하고 다니는데.. 그걸 맞받아 치려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듬.. 인연 끊는게 너 맘데로 되면.. 얼마나 좋겠수..


우을증 일수도있으니... 전문가 판단하삼... 우을증 대부분 들어 나지 않는 감정이라... 본인들은 모름.. 검사 받고.. 유일한 가족인데.. 챙기삼


고급차에.. 명문대라며... 동생 챙기삼.. 그래야 님도 사랑 받음... 레알임

비공개 님

정신적인 문제가 맞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런 말을 합니다....님도 꼭 글쓴이 처럼 당해보기를 기도합니다...그래서 님이 쓴 댓글 처럼 끝까지 아끼고 사랑하시기를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8 채택율 7.8% 질문 0 마감률 0%

제목이 과하네요. 동생의 질투 정도로 고치세요.


언니가 좋은 남자만 만나니까 질투가 나는 건 가 봅니다. 동생에게 직접 말하세요, 내 남자 친구에게는 연락하지 말라고, 그리고 남자 친구들 연락처 주지 마세요. social media 에서도 차단하고. 고민할 상황도 아니네요.

제목이 과하네요. 동생의 질투 정도로 고치세요.


언니가 좋은 남자만 만나니까 질투가 나는 건 가 봅니다. 동생에게 직접 말하세요, 내 남자 친구에게는 연락하지 말라고, 그리고 남자 친구들 연락처 주지 마세요. social media 에서도 차단하고. 고민할 상황도 아니네요.

yp81****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정신병은 약물치료 밖에 답이 없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치료받는게 최선입니다.

정신병은 약물치료 밖에 답이 없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치료받는게 최선입니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 채택율 0.9% 질문 1 마감률 0%

그러면 동생분 인스타하고 페이스북을 공개하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동생분 인스타하고 페이스북을 공개하는건 어떨까요?

musiclover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4 마감률 0%

형편이 된다면 일단 서로 좀 떨어져 생활하시고 당분간이든 지속적이든 서로 안보는게 나을듯해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아주장시간..

그럴수 없다면 본인의 사생활을 철저히 동생분에겐 비밀로 하세요

현재의 동생분 상황은 여러가지 복합적인거 같아요

질투,자존감,결핍,불안감,허세,....등등...

무조건 떨어져 지내시고 멀리서 지켜보세요

아무런 반응을 당분간 하지마시고 본인의 남친에게도 이런저런 얘기 하지마시고 그냥 조용히 물 흘려보내듯 그렇게 지나가야 합니다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지만 ...이또한 지나갑니다

핏줄 인 동생분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인생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형편이 된다면 일단 서로 좀 떨어져 생활하시고 당분간이든 지속적이든 서로 안보는게 나을듯해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아주장시간..

그럴수 없다면 본인의 사생활을 철저히 동생분에겐 비밀로 하세요

현재의 동생분 상황은 여러가지 복합적인거 같아요

질투,자존감,결핍,불안감,허세,....등등...

무조건 떨어져 지내시고 멀리서 지켜보세요

아무런 반응을 당분간 하지마시고 본인의 남친에게도 이런저런 얘기 하지마시고 그냥 조용히 물 흘려보내듯 그렇게 지나가야 합니다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지만 ...이또한 지나갑니다

핏줄 인 동생분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인생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비공개 님 답변

은메달 채택 761 채택율 15.6% 질문 27 마감률 0%

가족이지만 인연을 끊으세요.

그거 평생 갑니다.

이게 좀 자존감 에 열등감까지 있어가지고 절대 안고쳐 지더라구요.

평생 당하실거예요. 안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가족이지만 인연을 끊으세요.

그거 평생 갑니다.

이게 좀 자존감 에 열등감까지 있어가지고 절대 안고쳐 지더라구요.

평생 당하실거예요. 안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비공개 님

님말씀에 동감합니다.... 형제 자매 가족이라고 인연을 끊고 살아야 합니다... 그게 서로가 사는길 입니다

비공개 님 답변

쌍금별 채택 279 채택율 31.2% 질문 0 마감률 0%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하시는 거 보면 제목처럼 정말 정신병이 있는지가 정식 진단으로 알려진 건 아니네요.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우울증이 있을수도 있고 차근차근 끈기있게 공부나 일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이나 길을 잘 모르고 그저 언니가 누리는 것들이 부러워 질투가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완벽해 보이는 언니도 실수를 하니 언니 역시 나와 똑같은 레벨이야!하고 사람들한테 까발려 언니도 실수를 하니 나의 부족함도 그리 나쁜게 아니라고 자신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편견을 무마시키고 자신을 정당화 하려는 듯 합니다. 어릴때부터 엄마나 아빠로부터 보호받고 감싸 안김도 있었어야 하고 용기도 얻었어야 하는데 이게 안 됐으니 동생은 얼마나 외롭고 기댈 곳이 없고 마음이 시릴까요? (서로가 알아봐 주지 못해 그럴수도 있지만 언니도 겉으로는 괞찮아도 속으론 같은 마음일 수도 있고) 내가 약하고 힘이 없어 이런 동생을 돌아봐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안(못)보고 사는 것도 좋은데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남편만나 아이도 낳고 이루고 해도 되지만 평생을 살아가는데 동질감도 느끼고 어느 특정한 외로움 같은 것을 해소하는 데는 형제가 최고 입니다. 동생이라고 받기만 하겠습니까? (저는 뭐 5남매 중에 혼자 미국서 떨어져 환갑이 되도록 살아 그런지 두 부모가 다 떠나신 지금 아이들도 잘 살고 남편과도 의리 잘 지키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지만 그래도 그립고 의지하고 싶은 형제들이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이) 요즘은 무료 통화도 할 수 있고 시시때때로 화상통화도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등지고, 외면하고, 서로 교류 없이 살다가 내가 필요할때 동생에게 손을 내밀라고 할 수는 없어요. 낯 뜨거워 어떻게 다가가겠습니까? 그리고 그러는 동안에 동생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질 겁니다.

해서, 저는, 두 분이 함께 상담을 좀 받아 보던가 아니면 동생이라도 자신이 어느 위치에 어느 상태로 놓여 있으며 어떻게 상황을 호전시켜 건강한 앞날을 맞이 할지를 한 번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허나 솔직히 언니도 상담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왜 그럴까 이유가 뭘까하시는 거 보면 제목처럼 정말 정신병이 있는지가 정식 진단으로 알려진 건 아니네요.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우울증이 있을수도 있고 차근차근 끈기있게 공부나 일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이나 길을 잘 모르고 그저 언니가 누리는 것들이 부러워 질투가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완벽해 보이는 언니도 실수를 하니 언니 역시 나와 똑같은 레벨이야!하고 사람들한테 까발려 언니도 실수를 하니 나의 부족함도 그리 나쁜게 아니라고 자신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편견을 무마시키고 자신을 정당화 하려는 듯 합니다. 어릴때부터 엄마나 아빠로부터 보호받고 감싸 안김도 있었어야 하고 용기도 얻었어야 하는데 이게 안 됐으니 동생은 얼마나 외롭고 기댈 곳이 없고 마음이 시릴까요? (서로가 알아봐 주지 못해 그럴수도 있지만 언니도 겉으로는 괞찮아도 속으론 같은 마음일 수도 있고) 내가 약하고 힘이 없어 이런 동생을 돌아봐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안(못)보고 사는 것도 좋은데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남편만나 아이도 낳고 이루고 해도 되지만 평생을 살아가는데 동질감도 느끼고 어느 특정한 외로움 같은 것을 해소하는 데는 형제가 최고 입니다. 동생이라고 받기만 하겠습니까? (저는 뭐 5남매 중에 혼자 미국서 떨어져 환갑이 되도록 살아 그런지 두 부모가 다 떠나신 지금 아이들도 잘 살고 남편과도 의리 잘 지키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지만 그래도 그립고 의지하고 싶은 형제들이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이) 요즘은 무료 통화도 할 수 있고 시시때때로 화상통화도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등지고, 외면하고, 서로 교류 없이 살다가 내가 필요할때 동생에게 손을 내밀라고 할 수는 없어요. 낯 뜨거워 어떻게 다가가겠습니까? 그리고 그러는 동안에 동생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질 겁니다.

해서, 저는, 두 분이 함께 상담을 좀 받아 보던가 아니면 동생이라도 자신이 어느 위치에 어느 상태로 놓여 있으며 어떻게 상황을 호전시켜 건강한 앞날을 맞이 할지를 한 번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허나 솔직히 언니도 상담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