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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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일처리가 왜 그렇게 느린가요...?

물방울갯수 10

유학생입니다

며칠전에 은행 가서 1시간 기다렸다가 겨우 차례 돌아왔는데

담당자가 없어서 오늘 처리 못해준다고해서 허탕쳤습니다.

이럴 때마다.. 빨리 학위 받고 귀국하고 싶어지는데요..

앞사람 흑인여자 계좌 여는데 그 흑인여자는 뭐 그리 쓸데없는 얘기를 종알거려서

은행원이 업무에 집중 못하게 하는지...

가서 닥치고 있으라고 한마디 해주려다가 간신히 참았네요.


근데 도대체 미국 애들은 왜 그렇게 일처리가 느린가요?

일처리가 느리니 인건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고..

(또는 그만큼 고객이 불편해지거나)

그런 비용을 커버하려면..

은행의 경우는 돈 빌릴 때 엄청난 이자를 물어야 되고..

걸핏하면 무슨 수수료 떼어가고.. 이런 식으로 보충하겠죠..

미국이 생활비가 비쌀 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 직원들이 무능하고 느려서 각종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강대국이 된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요..

단지 땅 넓고 자원 풍부해서 그런거라면..

이렇게 극히 일부 부유층이나 엘리트를 제외한 상당수 국민들이 이토록 무식하고 가난한 미국은

언젠가 망하겠구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최강대국이 될 수 밖에 없는 비결이 어딘가에 숨어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거랑 비교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요새는 국민 대다수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들 똑똑한 사람들만 모여서 참 살기 편했는데...

어후..답답하네요

비공개 Manhattan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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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10 채택율 10.1% 질문 16 마감률 0%

아이러니 하게도,


A 집단에서 전부 다 잘났다고 다 모여있으면 서로 한마디씩 할테고,

철새 집단에서 리더는 한명이죠. 리더급으로 잘나고 열심히 하고 자기가 더 잘났다고 하는 새가 많으면..

각자 다른방향으로 날아가고 집단은 어지럽겠죠.

그래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있죠.


B 집단에서는 소수의 리더들이 잘났고, 밑에서는 별 불만없이 대충 직업있으면

먹고살게만 해주고, 적당한 자유를 주면, 조용히 시키는것만 하면서 지내죠.

그렇게 적응하면서 살면, 잘난 소수의 리더가 집단을 끌어가죠.

철새에서 리더 한놈이 제데로 방향잡고 무리를 이끌고,

잘난 선장 한명의 지시에 배는 적절한 방향으로 거핌없이 갑니다.


한국의 국민들이 평균학력도 높고, 일도 열심히 하지만,

문제는 그 조그만 무리에서 지역감정 + 정당간의 개싸움.. 등이 있어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학력이 높고, 열심히 하기에 기본은 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어서 통일이되고, 남북이 힘 모아서 하나의 대한민국이 되는것이

워낙 땅이 넓고, 자원이 많고, 인구가 많은..

미국을 잡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통일되어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A 집단에서 전부 다 잘났다고 다 모여있으면 서로 한마디씩 할테고,

철새 집단에서 리더는 한명이죠. 리더급으로 잘나고 열심히 하고 자기가 더 잘났다고 하는 새가 많으면..

각자 다른방향으로 날아가고 집단은 어지럽겠죠.

그래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있죠.


B 집단에서는 소수의 리더들이 잘났고, 밑에서는 별 불만없이 대충 직업있으면

먹고살게만 해주고, 적당한 자유를 주면, 조용히 시키는것만 하면서 지내죠.

그렇게 적응하면서 살면, 잘난 소수의 리더가 집단을 끌어가죠.

철새에서 리더 한놈이 제데로 방향잡고 무리를 이끌고,

잘난 선장 한명의 지시에 배는 적절한 방향으로 거핌없이 갑니다.


한국의 국민들이 평균학력도 높고, 일도 열심히 하지만,

문제는 그 조그만 무리에서 지역감정 + 정당간의 개싸움.. 등이 있어서..

쉽지 않아보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학력이 높고, 열심히 하기에 기본은 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어서 통일이되고, 남북이 힘 모아서 하나의 대한민국이 되는것이

워낙 땅이 넓고, 자원이 많고, 인구가 많은..

미국을 잡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통일되어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비공개 님

가진거 없고 독재에 국민들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랑 통일이라니요. 말이 쉽지 실제로 통일이 된다면 그들을 먹여 살리는것은 우리국민들이오 패망의 길인것을... 통일로 미국을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 뭐 꿈은 꾸라고 있는것 아니겠소. 그대 큰 꿈을 가졌구려. 그저 소인에겐, 동네 홈레스와 손을 잡고 방을 내주어 식량과 힘을 나누어 손을 잡아 옆건물 건물주를 잡아보자는 말같소. 부디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르기를

비공개 님 답변

해골 채택 59 채택율 21.7% 질문 13 마감률 0%

저도 예전 처음 미국에와서 가졋던 생각이었는데, 미국 오래 살면서 지나고 보니,

1. 오래 기다린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는 은행가서 처음 계좌 개설이나 PB관련 용무가 있는 경우 그리고 4년에 한번 운전 면허 갱신하러 갈때뿐 입니다. 그외에는 정해진 약속 시간에가서 일을 보면되니까 정말 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병원(치과포함)도 6개월에 한번씩 정해진 스케줄로 가서 의사와 그냥 몇마디 이야기 하고 검사할거 하면되는 예방의학 시스템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수술을 4번정도 받은적이 있었는데, 역시 선진 의료 시스템이란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미국에 기반이 전혀 없는 한국 사람들이야 의료보험이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보통의 미국인들은 회사가 상당부분 부담하니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고 저같이 수술 몇번 받고나면 그 돈의 힘을 확실히 느끼게 됨니다.

2. 극히 일부 부유층이나 엘리트를 제외한 상당수 국민들이 이토록 무식하고 가난하다 하셨는데, 너무나 잘못된 사실이 뒤엉켜져 계신것 같아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직 보통의 미국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해볼 기회가 없으셔서 그런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Suburban에 거주하는 일반 미국인들과 한번 대화해보세요. 얼마나 미국인들이 풍자적(sarcastic)이고 유머러스한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회사가서 미국인 매니져와 한번 일해보세요. 웃고대화하는 와중에 그들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시면 소름 끼칠겁니다. 단순히 구구단좀 잘외우는 한국 사람들과는 다른 부분에서 뛰어난 점이 있다는걸 알게 될 겁니다. 혹시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 학우들이 무식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3.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4년제 교육을 받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 해 보셨나요 ? 바로 못배운 사람들 무시하고 깔보던 우리 조상님들 '덕' 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교육에 불필요한 과잉 투자를 해서 사회가 왜곡되는 겁니다. 알바하려고 대학가야 하나요 ? 그런 면에서 미국이 훨씬 효율적인 사회 체제를 유지 하고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동아시아인들이 몰려 있는 동서해안 지역은 미국도 많이 오염되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지만 한편으로 그런 한국에서 제 자식이 교육받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똑똑한 한국 사람들은 왜 매번 4-5년마다 개 돼지 취급 받으며 이리 저리 선동 당하며 몰려 다니는지 아이러니군요. 

저도 예전 처음 미국에와서 가졋던 생각이었는데, 미국 오래 살면서 지나고 보니,

1. 오래 기다린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는 은행가서 처음 계좌 개설이나 PB관련 용무가 있는 경우 그리고 4년에 한번 운전 면허 갱신하러 갈때뿐 입니다. 그외에는 정해진 약속 시간에가서 일을 보면되니까 정말 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병원(치과포함)도 6개월에 한번씩 정해진 스케줄로 가서 의사와 그냥 몇마디 이야기 하고 검사할거 하면되는 예방의학 시스템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수술을 4번정도 받은적이 있었는데, 역시 선진 의료 시스템이란 이런 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미국에 기반이 전혀 없는 한국 사람들이야 의료보험이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보통의 미국인들은 회사가 상당부분 부담하니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고 저같이 수술 몇번 받고나면 그 돈의 힘을 확실히 느끼게 됨니다.

2. 극히 일부 부유층이나 엘리트를 제외한 상당수 국민들이 이토록 무식하고 가난하다 하셨는데, 너무나 잘못된 사실이 뒤엉켜져 계신것 같아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직 보통의 미국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해볼 기회가 없으셔서 그런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Suburban에 거주하는 일반 미국인들과 한번 대화해보세요. 얼마나 미국인들이 풍자적(sarcastic)이고 유머러스한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회사가서 미국인 매니져와 한번 일해보세요. 웃고대화하는 와중에 그들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시면 소름 끼칠겁니다. 단순히 구구단좀 잘외우는 한국 사람들과는 다른 부분에서 뛰어난 점이 있다는걸 알게 될 겁니다. 혹시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 학우들이 무식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3.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4년제 교육을 받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 해 보셨나요 ? 바로 못배운 사람들 무시하고 깔보던 우리 조상님들 '덕' 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교육에 불필요한 과잉 투자를 해서 사회가 왜곡되는 겁니다. 알바하려고 대학가야 하나요 ? 그런 면에서 미국이 훨씬 효율적인 사회 체제를 유지 하고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동아시아인들이 몰려 있는 동서해안 지역은 미국도 많이 오염되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지만 한편으로 그런 한국에서 제 자식이 교육받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똑똑한 한국 사람들은 왜 매번 4-5년마다 개 돼지 취급 받으며 이리 저리 선동 당하며 몰려 다니는지 아이러니군요. 

비공개 님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본인이 미국의 보험 지원 해주는 회사에 다니시는것이 미국 보통사람 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사시는 지역이나 연봉이 중상층이신듯 합니다. 미국의 전국민의 평균을 보면, 보험 없는 직장에 일하는 서민들도 꽤 많이 있고, 전부 좋은동네도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의 일반서민상대로 하는 보통의 기초 공무원들의 느린 업무처리를 풍자한 에니메이션도 있을정도고, 식코 라는 미국 의료 시스템 고발한 영화도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죠. 원글님의 글이 좀 과장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답글님의 글은 보통의 서민 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틀렸다고 보여집니다.

비공개 님

분명히 하위 3-40% 정도 입장에서는 틀렸습니다. 제가 이야기한 보통의 미국인이란 사회보장에 의지해서 살지 않는 그래서 평생 기초 공무원을 만날 필요가 거의 없는 일반 시민에대한 저의 경험을 말씀드린 겁니다. 저역시 오래전 미국에 처음와서 ssn만들때 그리고 운전 면허 갱신때 말고 공무원을 구경해 본적이 없습니다. 의료도 분명 문제가 많으나 미국 사회를 지탱하는 보통의 일반인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고 그들이 정말 심각하게 느낀다면 미국인들의 속성상 미국사회가 이렇게 유지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영화가 그리는 극단적 경우의 감성팔이에 흔들려서 또다른왜곡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비공개 님

답글님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느끼고 싶은것만 느끼는건 이해합니다만, 일반화의 오류 맞구요. 예방의학시스템?은, 한국도 다 있지요. 일년에 한번 정도 가서 검진. 게을러서 하기 싫으면, 본인 선택이구요. 문제는 의료시스템 자체가 전세계에서 젤로 비싼곳이 미국 맞습니다. 어느 유럽 나라보다도 배이상으로, 어떤건 영국과 비교해서도 10배차이나는 의료. 오죽하면, 다른나라가서 수술받고 웃픈현실이 일어납니까? 최고의 나라인 미국인이 다른나라가서 수술받고 온다?? 사람일은 모른거거든요. 님 지금 보험받고 있다고 해도, 혹시라도 그 직장 잃으면 어떻하실건가요? 몸이 아파서 그만 두면, 혹은 개인 비지니스 한다고 그만 두면, 님이 스스로 보험 사야합니다. 최고 싼건 달에 500불정도. 그러나 좀 제대로 된거 살려면, 달에, 몇천불은 보험비로 내셔야 합니다. 이게 미국 의료입니다. 저요? 저도 보험 있어요. 저도 회사통해서 받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미국에서 이민권자로 살지만, 의료보험만큼은 한국이 최고중 최고입니다. 미국 의료보험이 좋다고 말하는사람은 솔직히 님이 첨입니다. 전 미국인 직장동료하고도 이야기하면, 한국은 의료보험에서만큼은 최고라고 말합니다. 대화하다보면, 미국인들도 다 인정합디다. 미국 의료체계는 crazy 하다고. 미국도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좋다.. 라고 말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의 외곽지역 사람들하고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는데, 님이야말로 정말 그런것 가서 살아본적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redneck 많구요. 심한경우는, 자기 트럭에다가, "영어 못하면, 꺼져라" 라는 문구를 적어놓은것도 봤습니다. 전 그때 그거 보고 좀 충격먹었습니다. 그동네가, 백인들 동네, 시골동네이긴 했지만, 진짜 그런심한말도 트럭에 붙여서. 영어 못한다.. 라는것은 말그대로 영어 못한다. 라기 보다는, 이민권자, 유색인종을 겨냥한 말이지요. 말 그대로 스패니쉬들. 중국인. 들 이라고 하면, 분명한 인종차별이라서 그렇게 표현은 못하고, 그런식으로 .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지요. 저는 어디 동네 바에 갔는데, 거기 한 지역민이 저 들어오는거보고 하는말이, chinaman. 이란 소리까지 들어봤지요. 이게 얼마나 무식한소리냐면, 한국사람들이 서양사람보고, 코쟁이.. 부르는거랑 비슷합니다. 말했듯이, 다 그런게 아니고 가끔 그런사람들도 있지요. 그런사람 하나때문에, 인종 깔본다? 라는 소리하면 제가 병신인것이고요. 마찬가지로, 어느 깔끔한 매너있는 사람보고, 모든 미국사람들이 다 그렇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굉장히 엉뚱합니다. 그리고 제 갠적으로, 미국사람들도, 다 다르구요. 어떤사람은,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자기거 다 챙겨가는 아주 못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경우의 감성팔이? == 이런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님이야말로 그런것에 뭐 피해보신건있으신가요? 아무리 미국이라는 나라가 좋아도,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어떤점은 좋고, 어떤점은 안좋고. 단점은 인정할줄도 알아야하지요. 여기서 태어난 미국인들도 인정하는데, 이민권자인 답변자님은 인정을 못하는것도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비공개 님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미국인들 특성중 하나가, 대놓고, 뭐라고 안하지만, 뒤에가서, 궁시렁 거립니다. 그런곳에서 가서 단편적으로 유머스럽고, 사케스틱한 미국인들하고 대화하셨다고 하셨지만, 그 사람들 집에가서는, 자기가 뭐 꽤째째한 중국사람 만났다면서, 이야기 할줄 누가 압니까? 더 웃긴건, 다시 만나면 아주 반갑다는듯이, 특히 여자분들이 이런거 상당하지요. 제가 일하는곳도, 미국백인들이 손님인 경우가 거의 50프로, 이민권자 백인이 한 40프로 정도. 흑인 거의 없음 ㅠㅠ. 가끔 가다가 동양인. 근데, 진짜 백인들은 가끔 소름이 끼칩니다. 제 앞에서는 웃으면서 좋게 하다가도, 어처구니없이 뒷통수 까는것도 전부다 백인들. 동양인들은, 차라리 제 앞에서도 저를 깝니다. 그리고 뒤로도 까고요. ㅋ 좀더 직설적이죠. 백인들이 가끔 재수가 없어요. 특히 여자분들 장난 아님. 물론 좋으신분들도 많구요.

비공개 님

그리고 백인들인 화법이 달라요. 저 늦으면, 흑인들이나, 이민권자들은 저보고, you are late. 하는데, 백인들은, i was wondering if womething happened to you. 혹은, oh good. i was about to call you. 이런식으로 항상 돌려서 말합니다. 말은 곧이 곧대로 안해요. 그래서 또 재수가 없습니다. 뭐라고 하고싶으면, 그냥 대놓고 뭐라고 하던가. 이런식으로 자기들딴에는 기분 안나쁘게 돌려서 말하는것인데요. 전 그게 더 기분 더러워요. ㅋㅋ 이런 화법이 첨에는 듣는사람도 기분 안나쁘게 돌려서 뭐라고 하는것이지만, 조금 지나다보면, 정말 재수없더라구요. 혼내고 싶으면 깔끔하게 혼내면 되는데 말이죠. 저는 일하면서 겉으로는 나 위해주는척, 하다가, 진짜 자기 이권 개입되면, 자기 유리한대로 하는 백인들 보고 와.. 진짜 사소한거라도 무섭더라구요. 그러면서 만나면 온갖 반가운척. 역겹지만, 저도 반가운척. ㅋㅋ 뒤돌아서는, "나 너 안믿어" ㅋㅋ 저만 이런가요?

비공개 님

1. 너무 흥분 하신듯.... 진정하세요. 답글 쓸때, 의료부분 이야기를 넣은건 예약하고 가서 의사 만나고 하는것이 전혀 불편함 없이 참 좋다는 말을 하려한것 뿐이고 몇차례 수술 경험상 너무나 완벽한 수술 서비스를 경험한걸 말했을 뿐입니다. 아무리 다시 읽어봐도 제가 한국 의료 체계가 좋거나 나쁘다고 한 적이 없는데...., 침착하게 제가 쓴글 다시 읽어 보세요. 그리고 세계최고인 한국의료 시스템을 인정하기 위해서 혹은 훗날 제가 미국 보험이 없을때를 준비해서 저의 좋았던 미국 의료 경험을 자기 부정해야 하나요 ?

비공개 님

2. 보통 사람이 풍자를 하거나 유머러스한 말을 즐긴다는건 나름 그사람이 재치 있거나 똑똑하단 겁니다. 원글자께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무식하다고 하셔서 suburban지역에 사는 미국사회의 주축을 이루는 사람들(부자도아니고 엘리트도 아니지만 사회 주류로 살아가는 상위 30% 정도의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생각이 달라 질거란걸 말하려한겁니다. 님께서 무수히 열거하신 백인들이 동양인 비하하는건 성격탓이지 무식한건 아닌듯 하고 지금 제가 했던 말과 아무런 관련 없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교육 잘받은 한국 사람들이 비례로 국회의원 헀던 필리핀 여성 이자스민씨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는걸보면 분명 인종 차별적 발언은 교육을 얼마나 잘 받았는가의 문제가 아닌듯하고 또 미국에서 유학중인 원글자분도 흑인 여성 어쩌고하는 모양새로 보아 님깨서 열거하신 미국 백인들의 인종 편견적인 발언이 지식의 정도와 더욱 무관함을 확인 시켜 주는군요.

비공개 님

3. 제가 말한 '감성팔이'란 말에 상당히 흥분하신듯... 사과 드립니다. 님깨서 미국 의료체계가 나쁘다는걸 '증명'하시려고 영화 이야기를 하시길래 드린 말입니다. 영화의 본질 자체가 보는이의 감성 자극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현실을 과장'하는건데, 그걸 근거로 사회 스스템을 다시 역으로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도구로 쓴다는건 대단히 위험한 일임에도 좌익이나 전체주의 선동가들이 영화를 그런식으로 이용 합니다. 사람이 감성에 젖으면 이성을 압도하게되고 일단 그렇게되면 국민들을 개 돼지로 이리저리 몰고 다니기 쉬워지니 말이죠.

비공개 님

4. 마지막으로 미국의 단점을 인정할건 하라셨는데, 제가 이미 말씀 드렸듯 미국의료체계가 하위 3-40%계층에겐 그림의 떡일거라고 인정 했는데, 그걸로 부족한가요 ? 그래도 제가 덧붙여 말하려한건 미국 의료체계는 사회 주류 계층을 위해서 설계된거고 그들에게 큰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없다라는 말씀을 하려한 겁니다. 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각 주별로 메디케이드가 있어서 부족하나마 최하위 계층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정말 끝으로 한마디 덧붙이면 제가 직장을 잃거나해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올까봐 걱정 하셨는데 그럴일 없으니 염려하지 마세요. ^----^

비공개 님 답변

동훈장 채택 1,310 채택율 19.3% 질문 85 마감률 0%

미국이 늦은것이 아니라

미국은행이 늦어요

미국은행 80년대 극 심한 불황 때문에

많은 은행이 합병을 강행했고요

은행 노조가 약해서..ㅜ ㅜ 저항도 없었고

그때 ATM과 자동으로 응답시스템을 전부 도입

그리고 심지어 그때는 토요일 에도 문을 닫았어요

경쟁이 없답니다

Customer service 직원도 파트타임 으로

고용하고...

인건비 줄이느라 정말 서비스 엉망 이였습니다

그나마 요즘 많이 나아진 거예요


미국이 늦은것이 아니라

미국은행이 늦어요

미국은행 80년대 극 심한 불황 때문에

많은 은행이 합병을 강행했고요

은행 노조가 약해서..ㅜ ㅜ 저항도 없었고

그때 ATM과 자동으로 응답시스템을 전부 도입

그리고 심지어 그때는 토요일 에도 문을 닫았어요

경쟁이 없답니다

Customer service 직원도 파트타임 으로

고용하고...

인건비 줄이느라 정말 서비스 엉망 이였습니다

그나마 요즘 많이 나아진 거예요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5 채택율 20.2% 질문 0 마감률 0%

한국사람들에 비하면 미국사람들은 일을 천천히 해요. 특히 공무원들 진짜 느려요. 이건 미국사람들도 다 알아요. DMV 같은데 가면 진짜 느리다는거... 그런걸로 조크도 많이 하고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어도 천천히 일하고 브레이크 타임 이나 점심시간 되면 딱 일 그만두고 브레이크 하죠.

슈퍼 마켓 케쉬어도 느릿느릿.


한국사람은 뭐든지 빨리빨리 죠. 그래서 한국사람하고 같이 일하는 스페니쉬 같은 분들은 빨리빨리 란 단어를 제일 먼저 배워요. 하도 많이 들으니.


한국사람들은 직장 분위기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도 그렇고 거희 사명감을 가지고 일 하잖아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거나 일끝낼께 있으면 점심도 늦추어 가면서 빨리빨리 일하고, 문닫을 시간이라도 손님 있으면 일하고.


미국에 있는 한국 마켓가도 케쉬어들 암청 빨라요. 포스트 오피스에 동양사람들이 많이 일하게되면서 옛날보다 많이 빨라졌고요.


미국 닥터 가다가 한국닥터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데, 한국닥터는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전화 하면 항상 당일날 오라고 하고, 거기 일하는 모든 스테프가 아이 하나라도 더 봐줄려고 노력하는걸 볼수있어요.

그냥 대부분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빨리, 정확하게, 잘하는것 같아요.


문화 차이라고 볼수있죠. 당연히 미국에서도 빨리빨리 일하고 밤늦게 까지 일하고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또 직장 분위기 도 많이 있어요.


느려서 답답해도 미국이 그러니 어쩌겠어요? 프랑스 나 다른 유럽 가면 더 느리고 답답할텐데, 그나마 미국에 있어서 다행이죠.


이해는 하지만 미국이 그러니 그냥 받아들이세요. 한국하고 자꾸 비교 하지마시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장단점이 다 있으니

한국사람들에 비하면 미국사람들은 일을 천천히 해요. 특히 공무원들 진짜 느려요. 이건 미국사람들도 다 알아요. DMV 같은데 가면 진짜 느리다는거... 그런걸로 조크도 많이 하고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어도 천천히 일하고 브레이크 타임 이나 점심시간 되면 딱 일 그만두고 브레이크 하죠.

슈퍼 마켓 케쉬어도 느릿느릿.


한국사람은 뭐든지 빨리빨리 죠. 그래서 한국사람하고 같이 일하는 스페니쉬 같은 분들은 빨리빨리 란 단어를 제일 먼저 배워요. 하도 많이 들으니.


한국사람들은 직장 분위기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도 그렇고 거희 사명감을 가지고 일 하잖아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거나 일끝낼께 있으면 점심도 늦추어 가면서 빨리빨리 일하고, 문닫을 시간이라도 손님 있으면 일하고.


미국에 있는 한국 마켓가도 케쉬어들 암청 빨라요. 포스트 오피스에 동양사람들이 많이 일하게되면서 옛날보다 많이 빨라졌고요.


미국 닥터 가다가 한국닥터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데, 한국닥터는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전화 하면 항상 당일날 오라고 하고, 거기 일하는 모든 스테프가 아이 하나라도 더 봐줄려고 노력하는걸 볼수있어요.

그냥 대부분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빨리, 정확하게, 잘하는것 같아요.


문화 차이라고 볼수있죠. 당연히 미국에서도 빨리빨리 일하고 밤늦게 까지 일하고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또 직장 분위기 도 많이 있어요.


느려서 답답해도 미국이 그러니 어쩌겠어요? 프랑스 나 다른 유럽 가면 더 느리고 답답할텐데, 그나마 미국에 있어서 다행이죠.


이해는 하지만 미국이 그러니 그냥 받아들이세요. 한국하고 자꾸 비교 하지마시고. 한국이나 미국이나 장단점이 다 있으니

비공개 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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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한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오신것같네요.

네 선진국 맞습니다만 문화도 사람들도 다 다양한게 미국이란 나라입니다

평생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하신 분이면 한 1년정도는 고생하셔야해요

그래야 적응되거든요. 유학 끝날때까지 적응 안되시면 그냥 한국 돌아가세요


미국에 대한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오신것같네요.

네 선진국 맞습니다만 문화도 사람들도 다 다양한게 미국이란 나라입니다

평생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하신 분이면 한 1년정도는 고생하셔야해요

그래야 적응되거든요. 유학 끝날때까지 적응 안되시면 그냥 한국 돌아가세요


비공개 님

미국. . . 그렇게 반감이 많으시면서... 지금이라도 다른나라에 가서 공부하시는게 어떠실지요. 아님 학위 받자마자 ... 붙잡을 사람 아무도 없으니 한국으로 직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비공개 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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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발언은 좀 거슬리네요

아직 한국에서 갓 온 등꼴브레이커랑 잘 모르시나본데

미국에 오래살다보면 백인 미국인들보다 흑인계랑 히스패닉계

미국인 애들이 천만배 더 인간적이고 한국 사람들이랑 훨씬 더 잘 맞습니다



흑인 발언은 좀 거슬리네요

아직 한국에서 갓 온 등꼴브레이커랑 잘 모르시나본데

미국에 오래살다보면 백인 미국인들보다 흑인계랑 히스패닉계

미국인 애들이 천만배 더 인간적이고 한국 사람들이랑 훨씬 더 잘 맞습니다



비공개 님

그렇게까지 미국이 싫으면 왜 학위을 받으려 하는지..이해가 않됩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더 공부할수 있으면 다른데 가요 라고 말하고 싶내요

비공개 님 답변

은메달 채택 771 채택율 15.6% 질문 27 마감률 0%

한국에서 은행 가면 전 1시간 넘게 기달렸습니다.

그래도 미국이 조금 빠른거 같습니다.

한국 공무원들이랑 일해보면 속 터집니다. 공모전 때문에 데이터 받을려고 하는데,

담당자 신혼여행이다 중간에 부장이란 사람이 될거 같다 그러다가 신혼여행 다녀온 사람이 안된다고 그래서 한달 동안 연락 기다리다가

자료 하나도 못받고 공모전 나간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두 나라 비슷합니다.

그냥 마음에 여유를 조금 지니시고 사시면 아주 편합니다.


한국에서 은행 가면 전 1시간 넘게 기달렸습니다.

그래도 미국이 조금 빠른거 같습니다.

한국 공무원들이랑 일해보면 속 터집니다. 공모전 때문에 데이터 받을려고 하는데,

담당자 신혼여행이다 중간에 부장이란 사람이 될거 같다 그러다가 신혼여행 다녀온 사람이 안된다고 그래서 한달 동안 연락 기다리다가

자료 하나도 못받고 공모전 나간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두 나라 비슷합니다.

그냥 마음에 여유를 조금 지니시고 사시면 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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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이란 ...


스트레스만 남을 뿐이오

기다림의 미학이란 ...


스트레스만 남을 뿐이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2 채택율 8.7% 질문 0 마감률 0%

줄 서서 앞의 사람의 일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고 원글 같은 식의 생각을 하는 건 자기만 아는 아주 못 된 생각이에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본인의 상황이 바껴 기다렸다가 일을 해결하는데 기다렸던 시간보다 더 걸렸다면 어땠을지? 또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원글과 같이 끓을탕 이었다면 본인은 어땠을지? 이런 생각이 들었면 필시 상담 받는게 가시방석에 앚아있어야 맞아요. 가시방석. 왜 일부러 만드십니까?


그리고 흑인 여자의 계좌를 열어 주는 것이 어느 특정한 경우여서 그리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을텐데 그리고 순간 순간 일이 처리되어 가는 상황 중 잡담을 할 수도 있지 (예를 들어, 프린트가 되도록 클릭을 하고 그걸 기다린다던가, 아님 데빗카드를 주문하고 그게 처리가 되어 나올때까지 잡담을 했다던가...), 대체 글쓴이는 자신의 끓을탕인 마음은 다잡을 줄도 모르면서 어떻게 그 은행원과 손님의 상황을 그리도 잘 간파하나요?

그리고 자신의 일로 시간 약속을 한 것도 아니고 그 특정한 일을 해결할 사람이 없다면 다시 은행엘 가야하는 건 당연한 건데 장황하게 쓴 글을 읽다보니 어느 부목사라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이 사람은 변호사 사무실에 사업 클로징을 맏겨놓고 하루에도 서너번씩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어떻게 일처리 그따위로 하냐 상대측 변호사 한테 연락해서 빨리 처리하라고 그러라, 얼마 안 있다가 다시 전화를 해서 상대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냐 약속을 왜 못했냐 하며 직원들이 일을 못하게 구니까 직원중 고참이 상황 설명을 하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니까 기다리라고 했다고 펄펄뛰더니 그 다음 날 조금 잠잠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그 들끓는 성질을 못이겨 뭔가를 집어 던졌는데 그게 와이프 발등을 찍었대요. 그래서 밤새 병원엘 가고 난리를 치고... 와이프가 누워있는 동안에도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결국 클로징에 걸릴 시간은 다 걸리고... 아무튼 그 사람이 사업체를 팔고 나가니 우리도 장사가 더 잘 되더군요.

몇 년이 지난 후 그 와이프를 만났는데, 글쎄, 이 남편이 가게를 팔고나자마자 중풍이 와서 가게판 돈을 다 까 먹었대요. 그래도 그 성질을 얼마나 잘 키워 놨는지 이젠 악마가 돼서 와이프하고도 헤어졌답니다.

원글의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 성질 키우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가서 살려면 얼른 가서 사세요.



줄 서서 앞의 사람의 일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고 원글 같은 식의 생각을 하는 건 자기만 아는 아주 못 된 생각이에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본인의 상황이 바껴 기다렸다가 일을 해결하는데 기다렸던 시간보다 더 걸렸다면 어땠을지? 또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원글과 같이 끓을탕 이었다면 본인은 어땠을지? 이런 생각이 들었면 필시 상담 받는게 가시방석에 앚아있어야 맞아요. 가시방석. 왜 일부러 만드십니까?


그리고 흑인 여자의 계좌를 열어 주는 것이 어느 특정한 경우여서 그리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을텐데 그리고 순간 순간 일이 처리되어 가는 상황 중 잡담을 할 수도 있지 (예를 들어, 프린트가 되도록 클릭을 하고 그걸 기다린다던가, 아님 데빗카드를 주문하고 그게 처리가 되어 나올때까지 잡담을 했다던가...), 대체 글쓴이는 자신의 끓을탕인 마음은 다잡을 줄도 모르면서 어떻게 그 은행원과 손님의 상황을 그리도 잘 간파하나요?

그리고 자신의 일로 시간 약속을 한 것도 아니고 그 특정한 일을 해결할 사람이 없다면 다시 은행엘 가야하는 건 당연한 건데 장황하게 쓴 글을 읽다보니 어느 부목사라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이 사람은 변호사 사무실에 사업 클로징을 맏겨놓고 하루에도 서너번씩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어떻게 일처리 그따위로 하냐 상대측 변호사 한테 연락해서 빨리 처리하라고 그러라, 얼마 안 있다가 다시 전화를 해서 상대 변호사에게 전화를 했냐 약속을 왜 못했냐 하며 직원들이 일을 못하게 구니까 직원중 고참이 상황 설명을 하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니까 기다리라고 했다고 펄펄뛰더니 그 다음 날 조금 잠잠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그 들끓는 성질을 못이겨 뭔가를 집어 던졌는데 그게 와이프 발등을 찍었대요. 그래서 밤새 병원엘 가고 난리를 치고... 와이프가 누워있는 동안에도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결국 클로징에 걸릴 시간은 다 걸리고... 아무튼 그 사람이 사업체를 팔고 나가니 우리도 장사가 더 잘 되더군요.

몇 년이 지난 후 그 와이프를 만났는데, 글쎄, 이 남편이 가게를 팔고나자마자 중풍이 와서 가게판 돈을 다 까 먹었대요. 그래도 그 성질을 얼마나 잘 키워 놨는지 이젠 악마가 돼서 와이프하고도 헤어졌답니다.

원글의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 성질 키우지 마세요. 그리고 한국가서 살려면 얼른 가서 사세요.



비공개 님

네 저도 성격이 좀 급한데요(그부목사 정도는 훨씬안되고요) 좋은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