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kbb.com 에 가보면 대충 가격을 알수 있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제 지인이라면 저는 사지말것을 강권할것입니다

아무리 마일리지가 낮다고해도 이미 14년이 된 차입니다 오히려 차는 적당히 굴려졌던 차가 낫습니다.

마일리지가 낮아도 이미 어딘가에 많은 부식과 문제점이 있어요.

14년 된 차를 만 오천불에 구입은 너무 높은 책정입니다.

14년동안 왜 마일리지가 낮은지도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메인트넌스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BMW는 Benz보다 Transmission 문제가 생기는 확률이 높아요....

.이런 문제 생기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문제 생길 수도 있고.

만 오천불의 차를 계획하고 계시면 BMW dealership 에 직접 가세요....차를 잘 아시는 분과 함께.

저는 자동차를 직접 고치시는 분과 동행을 해서 중고차를 딜러에서 구입했어요...물론 차를 봐 주신

분에게 적당한 지불은 했구요.....어떤 차이던 직접 딜러에 가서 사는것이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딜러에서 가격도 흥정하세요....달라는대로 지불하시기 마시고 워런티도 사시고.

글쎄요

$15,000 이면 더 좋은 차도 많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 BMW 오래되면 나중에 못고치는 부분이 있는데

2006년이면 프라스틱 부품 많이 써서 에어콘 고장나면 나중에 못고치는 수가 있고요

BMW는 오토메틱이면...트랜미션 잘 나가요 (고치려면 중고 트래미션 구해야햐 하고 그럼 $1800 이상 들고)

나중에 자꾸 고치면서

돈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하면 차를 팔수도 없고

내가 보기에는 정말 새차같고 관리도 잘하고 수리도 잘했지만

팔리지는 않고...

그러다 보면 본전이 생각나고

이런 수리비락면 차라리 그때 $20,000 주고 더 좋은 차 살걸

2006년 이면 절대로 다시 팔수가 없어요

결국은 내가 끝까지 껴않고 가야 합니다.

결론

물론 본인 취향이 있으시겠지만

차라리 ,마일리지가 많더라도

적어도 2010년 이상 된 차를 사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더 좋은 멘토가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개인 거래 가격이 $12K~$15K입니다. 문제는 유지비가 장난 아니라는거죠. 그돈 버릴 생각으로 탄다고 하시면 함 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만 뭐 차는 이쁩니다.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만 이런 종류에 하이급 차종은 중고 거래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스쳐도 천불입니다.... 보험료도 비싸고요

이십대이시니깐 욕심이 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산해보셔도 그렇게 손해 보는것 같지 않고

하지만 경험으로는 사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차에 문제가 생기면 주급 날아 갑니다....

다른 고급 차종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 오천불 이시면 벤츠 500도 사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고급 차종은 중고차 가격이 똥값입니다. 이런 차도 타실수 있는 능력은 되실테지만 정말 부자들과 그렇지 않은

차들에 기준은 얼마만큼 마음이 편하냐 인데.... 이런 고급 차종은 그야 말로 상전이 되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나중에는 정말 현대가 좋은 회사구나 하실겁니다.... 그래도 타셔야 한다면 조심해서 타시고.. 좀더 제가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이미 여기에 이런 글 올리시는 걸로 보면 마음이 불안 하신건데.. 앞으로 사셔도 마음 편하 실것 같지

않군요, 나이가 저보다 어리시니 드리는 말씀인데 크레딧 싸으실겸 본인 이름으로 새차를 리스 하시거나 사십시요,

저 차를 파는 사람 또한 백퍼센트 믿지 마십시요... 분명 빨리 치워 버리고 싶은 마음일 겁니다. 2006년 차는 다시 되팔기

힘듭니다.... 지금 아주 속으론 똥줄이 탈겁니다.

본인이 멍청하지 않게 운전 잘하고 메인테넨스 잘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와서 긁고 가면 본인 주급 날아갑니다. 그런 하나

마나한 말을 하는 사람 믿고 사지마세요 ~~ 힘들게 모은 돈일텐데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이후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나중을 위해 기다리세요, 차 잃고 힘든 사람들이 많아 물건이 싸게 많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지금 사면 손해니 기다리시고

저 차는 사지마세요~!!!!

BMW Dealer: 2013년식 CPO 64,000마일 $17,000짜리구요.

Transport 가격(플로리다에서 뉴져지 $500-$1,000) 도합 $20,000이면 충분히 사고 남아요.

https://cpo.bmwusa.com/used/2013-BMW-135i-WBAUN7C57DVM27765

Rental Car에서도 CPO수준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요.

Enterprise Car Sales Elmwood Park, NJ

2016년식 59,913마일  $16,198구요

https://www.enterprisecarsales.com/list/buy-a-car/vehicle/WBA8E3C5XGK500952/Used-2016-BMW-3-Series-Huntington-NY

융자를 받으면 크레딧에도 좋습니다.

내가 구입한다면 2016년식 구입하겠네요. 참고하세요.

nonwoorhee@gmail.com

저도 차에 관심이 많은지라 헤이코리안에 자동차 멘토링이 올라오면 항상 관심을 둡니다.

먼저 사실인 점만 말씀드릴게요.

2006년 BMW M6 42,000마일 가격 $15,000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KBB와 carfax에서 마일리지 비교해보시면 왠만한 차들에 비해 좀 낮은 가격입니다. 14년이나 지났지만 디자인 면에서도 오래된 느낌을 받지 않고 젊은 사람이 타기에 멋지고 어마어마한 마력에 가속도 어마무시합니다.

...여기까지가 장점이고요.

단점은 말씀하신대로 유지비용인데 단순히 오일체인지 같은것이 아닌 보험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젊은 남자가 (남자분이시라는 가정하에) 쿠페 2도어 스포츠카 급을 모신다면 보험비가 최고로 높습니다.

오일체인지도 기본적인 $50~$60이 아니라 기본 $150입니다. 아마 $200 생각하셔야 합니다. 오일 자체가 기본차의 2배인 9~10 quart가 들어가고 BMW라 보니 프리미엄 가격을 먹입니다.

또한 전 주인분이 얼만큼 관리를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소모품은 어쩔수 없는 소모품입니다.

서스펜션 파트, 브레이크 파트 (칼리퍼/로터/패드)를 기본으로 오래되서 부식이 되는 플라스틱+고무 파트 (여러파트의 부트 부분)도 14년이 된 차라면 조만간 교체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파트들이 기본차에 비해 2배이상으로 비싼 파트를 사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원글님께서 멋진 쿠페를 단순히 $15,000이 아닌 추가로 1년에 최소 $2,000~$3,000을 보험+관리+수리비로 쓰실 능력이 되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비추천합니다.

굳이 레이싱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10기통 엔진이 필요없습니다.

다른분께서 올려주신 entry level BMW 4기통 터보 2016년형을 얼추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하시는게 좀 더 효율적(?)입니다. 보험비는 크게 차이 안 나겠지만 관리비+수리비용이 덜 들어갑니다. 다른 차들에 비해 자주 망가진다는 BMW지만 4~5년된 차들의 소모품은 아직 몇년 더 쓸수있고 16년 된 차보다는 훨씬 파트들이 덜 닳았으니 당연히 경제적입니다.

굳이 BMW를 안 사셔 된다면 같은 가격대에 비슷한 옵션이 많지만 나름 뱃지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BMW를 원하신다면 가격대비 좀 더 신차, 그리고 트림레벨 낮은 BMW를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사서 개고생한사람임

나가트면 만오천다운해 몃년 맘고생할필요업시 비얌따블유 새차 살것같음

중고차 반대입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다운페이하고 리스나 새차 뽑으시는게 long term으로 좋을듯

사지마세요

고급차일수록 중고차가격은 놀랄정도로 떨어져 나갑니다

하이웨이 다니다 보면 길어 고장나 서있느게 거의는 BMW 구식 차들입니다

한번 고장이면 몇천불씩 들어요 그래서 고급 중고차값이 쌉니다

그리고 관리비 그거 만만치 않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까지 2008년도 BMW 650 convertible 을 타고 다녔습니다. 마일리지는 7만8천마일 정도 였습니다. 2nd 차로, 또는 썸머 용으로 타고 다녔습니다. 연식이 되다보니 엔진에 기름이 약간새어서

수리비용으로 $2000 불 정도 지불하였습니다. 그외에는 고장없이 재미있게 타고 다녔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엔진에 기름 새는것만 없으시다면

구입하셔서, 즐겁게 타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엔진울림소리와 드라이브할때의 느낌 하나 하나가 다르게 느껴짐을 알것입니다.

혹시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톡 주세요.

njball02

비추...!!

가격 약간 더 따운시키면 살만한 가격같은데...

저런차는 프리미엄이 있기에 마일리지 낮으면 그만큼 값어치가 있는차라

오래됐다고 단순히 사지마라 얘기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는분들이고

사고 싶어도 저런 마일리지 잘 없기애 나중에 팔때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작자 만나면 나름 손해 안보고도 팔수 있는차임

오일 누유 확인후 별 문제없음 괜찮음

비추하시는분들은 맨날 4기통 토요타 혼다 타시는 분들이고

짧게 말씀드리죠. 후회하실겁니다. 퍼포먼스 차량인 만큼 돈많이 깨질겁니다.

저라면 구매합니다. 판매자한테 네고를 더 해보세요. 아무리 4만마일이라도 10년 넘은 차는 타이밍 벨트, 타이어 앞뒤 교체해야 됩니다.

여기서 몇명이나 6시리즈 타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6시리즈 정말 좋은차입니다. 특히 M모델이면 좋죠. 보급형 3시리즈랑 확실히 다릅니다.

06년에 1만5천이면 4년?정도는 재미있게 탈수 있습니다.

근데 그당시모델 bmw 특유의 기름누유있는데 그런거는 감수하고 타셔야됩니다. 그리고 2가지 문제가 더 생기는데 잊어버렸네요.

나중에 중고차 다시 팔거면 스페니쉬나 중동애들한테 잘 팔립니다. 참고로 흑인애들은 멋으로 사는 애들이라서 구형bmw를 잘 선택 안합니다..

여자친구 없고 하우스 살 의향 없으시면 M6구매하세요.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세요 6시리즈 후회 없습니다.

저도 M 모델 타고 있어요.

바로 2006년 모델이고요.

예전에 BMW 딜러에게 들은말이 있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차가 바로 M 6 란 " 말을 들었지요.

물론 제차는 M6는 아닙니다. 차본적도 없습니다.

한국에선 게스값때문에 감당이 안되겠지만

윗분 말씀대로 힘과 효율이라면 최신형을 타면 되지만

보통 4-5-6만불대 일겁니다.

차는 어느 부분이든 모두 소모품입니다.

제일 싼차도, 가장 비싼차도

소모품에 가격차는 있어도 못살만한 부품은 없습니다.

저는 10년넘게 타면서 큰 고장은 "스로틀 엑츄레이터 고장(부품 : $800)"이였습니다.

물론 부품사서 동네 카센터에서 고쳤고요, 오일도 10W60 이라 따로 구입하여 카센터에서

오일 교환만 합니다. 지금은 인터넷에 각종 부품을 오너들이 가격대별로 선택할수 있지요.

반드시 BMW 딜러센터에서 고칠 의무는 없습니다.

보험? 사실 100불짜리 리스차를 타도 100% 풀커버를 들어야 하는데,

사실 중고차는 자기가 설정하기 나름입니다.

미국은 스포츠카라고 한국처럼 뻥튀기 보험료 인상은 없습니다.

물론 수십만불짜리들은 당연 비싸지죠. 가치에 비례하니깐요.

제 차는 자연흡기 6기통입니다.

8기통, 10기통이면 4기통 터보 따위에서 느낄수 없는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6기통도 다른데 8, 10기통은 얼마나 다를까요?

단지 힘이 좋다가 아닐겁니다.

F1 자동차는 겨우 2리터 엔진이라 들었습니다.ㅎ

그런데 달리기 출력만 높겠지요.

M이나 AMG 차량은 출력와 밸런스 모두를 하이앤드로 높여놓았다는 의미라 생각.

터보 엔진이 배출가스 및 경량화, 효율화에선 당연 추세이고 대세이지만,

바로 앞에 마지막으로 나온 자연흡기 엔진의 마지막 최고봉은 그 모델들이라 봅니다.

1리터 자연흡기 엔진당 100마력을 뽑아낸 인간(독일)기술의 마지막 걸작.

당연 인간이나 기계는 돌봐줘야 합니다 ㅎ

단지 조심할점은 싼맛에 타는것이 아니라

향후 애정을 가지고 새차가 헌차 되는 과정처럼

하나 하나 관심과 애정을 지속할수 있느냐 입니다.

어느 메이커든, 중고차가 100% 새차 같을순 없습니다.

새차 조차도 뽑기운에 따라 중고차만도 못할수 있으니깐요.

단지 돈이나 스트레스 생각하면 현대기아 100불대 리스차 타면 됩니다.

저는 사는것도 추천입니다.

조금더 다운받을수록 엔진오일,점화플러그,냉각수,브레이크오일,미션오일, 타이어 교환에 쓸수 있겠죠.

타이어는 반드시 사계절 타이어 추천드립니다.

전 BMW 젤 좋아하지만 솔직히 BMW가 포르쉐처럼 클라스가 있어서 시간 지나도 명품 느낌나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 중고는 많이 꺼려지죠. 정말 차 이미 많이 관심가져보고 관리해본 분들이나 건드려볼만한 차인듯.

고급차 타보는건 조건 잘 만들어서 리스하는게 젤 좋다고 봅니다.

연식이 너누 오래되어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예요. 좋은 차 타고 싶으시면 차라리 리스 하시거나 아님 급을 낮추어 4년쯤된 중고 세단 알나보세요. 절대 비추입니다

독일차는 절대 중고차 사는거 아닙니다.

CARFAX 꼼꼼히 확인하시고 다 괜찮으면 사야지요 ,

CASH 면 좀 더 네고 해 보시고요 , $13K 정도,

뉴저지 뉴욕 에서 운전하실 거면 , RWD 이네요, 눈길에 좀 힘드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