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신분을 갖은 여자들은 손절하는게 맞는거죠?

저는 시민권 남자인데 최근에 한 지인으로 통해 여자 소개를 받았습니다
몇번 만나봤는데 누가봐도 미인이고 서로 성격도 잘 맞는거 같고 대화도 잘 통하곤 하는데
유학생 신분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버려서 만남을 이어가는게 꺼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나친 사치성과 복잡한 과거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물론 잘못된 저의 편협된 생각일수도 있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유학생 여자 조심하라고 얘기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손절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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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왜 일단 여자에 대해서 그런 편견을 가질까요?
맘에 들고 감당할수 있으면 그 여자분을 잘 지키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리고 그사람을 잘 알아 볼수 있는 방법은
그분의 친구들과 같이 식사를 한번 하세요.
그리고 페이스북 같은 SNS 올리는 글이나 친구들을 한번 보세요.
그럼 말하면서 나오는 언어적 표현이나 어떤 이야기들을 하는지 들으면 그래도 어떤 부류의 사람이라고는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유학생들도 집안 가정 교육 좋고 착실한 사람은 미국보다 더 보수적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나만 좋으면 되는게 인연입니다.
그리고 남자 경험 한번도 없는 사람보다는 연애 경험있는 사람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경험이 너무 없어도 애정이 집착으로 변할수도 있습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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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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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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