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XX 으로 예약 하고 호스트가 잠수 탈 경우

뉴욕시 퀸즈입니다.
부킹 XX로 퀸즈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는데 금액이 꽤 큽니다. 예약 목적 자체가 퀸즈에서 뭐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비행기 타는데 용이해서 입니다.
미국에 잠시 에스타로 있다가 제3국(거기서 일함)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entry restriction의 서류가 까다로워져서
문자와 왓츠앱으로 7월 00일이 체크인인데 그날 못 간다.
다음 주 나 다다음 주에 체크인 할 수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예약 한 체크인 당일이 되서 ㅂ ㅕㅅㄴ 같이,
"너 오늘 안와?" 이런 메세지가 왔습니다. 그래서 같은 말을 반복해서 했더니 괜찮다고 했습니다. (연기해서 체크인 하는 것)
이제 거의 모든 서류 준비가 끝나서 "나 8월 00일에 체크인해도 되" 냐고 몇 번을 물어봤는데 이 놈이 잠수를 탔습니다.
그냥 음성메세지 남기는 자동 수신으로 넘어가고 전화 안 받고, "왜 전화하냐 문자해라" "나 일한다" 뭐 이러고 체크인 여부에 대해서 확답을 안합니다. 그래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확답을 안합니다.
부킹 XX에서 전화해도 안 받습니다. 거기서는 환불도 이 넘이 답을 해야 해준다고 합니다.
퀸즈에 있는 스몰 클레임에 고소해야 하나요?
금액이 꽤 됩니다. 제3국의 별 4개 짜리 호텔보다 더 비쌈.
미국은 돈 떼먹고 잠수타면 경찰이 보호해주나요? 진짜 여기만 오면 어이가 없이 돈을 날림. 나중에 다시 와서 소송 걸어야 겠는데 더 빨리 받는 방법은 없나요?


비공개 님 답변
없어요... 당했어요... !!! 미국은 소송의 대국이지만 일단 소송 걸리면 일단 3년 기본입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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