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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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더이상 기를수가 없는데요

물방울갯수 10

이전직장에서 동료가 태어난지 3달된 젓먹이 Beagle을 줬어요

그 당시는 남편과 살면서 정식 아파트에 살았는데, 이젠 헤어지고 직장도 잃어서 더이상 데리고 있을수가 없어요

현재 8살이고 순하고 영리한데 나이가 많아서 누가 데려갈 사람이 없습니다.

그동안 이곳저곳 아는사람에게말해봤지만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 문의드립니다.

저는 곧 아파트에서 룸메이트로 옮겨야할 형편입니다.

쉘터에 갖다주면 받아줄까요?

쉘터에 보내지면 이 아이에 운명은 어떻게 됩니까?

비공개 North Jersey 기타 조회수 1,082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10점과 물방울 10개를 드립니다.

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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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9 채택율 19.1% 질문 0 마감률 0%

안타깝습니다. 상황이이해가되고 얼마나괴로운지 이해가됩니다. 8년을 함께있었으면 정이들대로들었고 이미가족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같네요. 혹시 친척이나 친구가 있으면 잠시 맡겨놓고 얼마간이라도 떨어져 생활해보세요.

만약 친정식구들이 이곳에 많이 있다면 부모님이나 형제 사촌이나 조카들에 당분간 맡겨두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 코로나 백신나온다니 다시 경기 풀리고 직장잡고

또 남편분과 헤어진 상태에서 또다른 가족이나 다름없는 강아지 마져 떠나보내면 님이 견딜수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친척이나 지인에게 맡기시고 간간히 만나시다가 형편 풀리면 다시 데려오시는 쪽으로 마음을 모아 보십시요

안타깝습니다. 상황이이해가되고 얼마나괴로운지 이해가됩니다. 8년을 함께있었으면 정이들대로들었고 이미가족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같네요. 혹시 친척이나 친구가 있으면 잠시 맡겨놓고 얼마간이라도 떨어져 생활해보세요.

만약 친정식구들이 이곳에 많이 있다면 부모님이나 형제 사촌이나 조카들에 당분간 맡겨두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 코로나 백신나온다니 다시 경기 풀리고 직장잡고

또 남편분과 헤어진 상태에서 또다른 가족이나 다름없는 강아지 마져 떠나보내면 님이 견딜수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일단 친척이나 지인에게 맡기시고 간간히 만나시다가 형편 풀리면 다시 데려오시는 쪽으로 마음을 모아 보십시요

비공개 님

감사합니다 다시 데려올수있는곳에 일요일에 갖다주기로 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4 채택율 2.1% 질문 0 마감률 0%

그 강아지는 글쓴이 밖에 모릅니다.. 버려져도 자가기 주인을 놓친 줄 알죠.

제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함께 하세요..

그 강아지는 글쓴이 밖에 모릅니다.. 버려져도 자가기 주인을 놓친 줄 알죠.

제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함께 하세요..

jodipark 답변

동별 채택 7 채택율 4.5% 질문 284 마감률 0%

암컷인가요 숫컷인가요?

짖는 소리가 큰가요?

배변훈련은 잘 되어 있나요?

쪽지 주세요

암컷인가요 숫컷인가요?

짖는 소리가 큰가요?

배변훈련은 잘 되어 있나요?

쪽지 주세요

비공개 님

쪽지 안가네요. 고맙습니다. 다른분 조언듣고 사촌에게 일단맡기기로했어요. 스튜디오라도 얻을 형편이되면 직장을 찾으면 다시데려오려고요 감사합니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6 채택율 16.7% 질문 4 마감률 0%

전혀 질문과 다른 답변이지만, 될 수 있으면 개를 데리고 가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세요.

저는 반평생 애완동물이라고는 전혀 안 키우고 개나 고양이를 보면 이쁘다는 생각도 전혀 안 하고 살았는데

코로나 터지기 얼마전에 넘넘 심하게 갱년기 우울증에 걸렸을 때 누가 잠시 맡긴다고 준 아깽이 한 마리를 맡아서 돌봐주다가 고만 혹 하고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갱년기 우울증이 얼마나 심했는지 거의 이혼 직전까지 가고 울 시엄니는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하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 모든 것이 이 아깽이 한 마리 때문에 완전히 다 필요없이 되었어요. 아깽이 키우는 재미에 갱년기 우울증을 약이나 치료 전혀 받지 않고 무사히 넘겼고,

그 뒤로 코로나 봉쇄로 인해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이 상황이 바뀌었을 때도 우연히 길에서 주운 냥이 한마리 그리고 그 외 동네 냥이 몇마리 돌봐주는데 푹 빠져서 정말 힘 들때마다 냥이들한테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무사히 잘 넘겼는지 몰라요. 물론 지금 애네들 여럿이 돌보주고 키우고 하고 있고요.

님은 남편과 이혼에 실직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나와서 더 작은 방으로 홀로 이사를 가게 된 것 같은데

이렇게 갑작스레 너무 많은 변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 생길 때 키우던 강아지까지 보내고 나면 님의 정신 건강에 넘 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려견 반려묘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얼마나 큰 위로를 주는 반려자가 되는지 정말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른답니다. 제발 내 말 듣고 개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개 남한테 보내지 마세요. 님의 강아지가 님이 다시 굿굿하게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전혀 질문과 다른 답변이지만, 될 수 있으면 개를 데리고 가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세요.

저는 반평생 애완동물이라고는 전혀 안 키우고 개나 고양이를 보면 이쁘다는 생각도 전혀 안 하고 살았는데

코로나 터지기 얼마전에 넘넘 심하게 갱년기 우울증에 걸렸을 때 누가 잠시 맡긴다고 준 아깽이 한 마리를 맡아서 돌봐주다가 고만 혹 하고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갱년기 우울증이 얼마나 심했는지 거의 이혼 직전까지 가고 울 시엄니는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하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 모든 것이 이 아깽이 한 마리 때문에 완전히 다 필요없이 되었어요. 아깽이 키우는 재미에 갱년기 우울증을 약이나 치료 전혀 받지 않고 무사히 넘겼고,

그 뒤로 코로나 봉쇄로 인해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이 상황이 바뀌었을 때도 우연히 길에서 주운 냥이 한마리 그리고 그 외 동네 냥이 몇마리 돌봐주는데 푹 빠져서 정말 힘 들때마다 냥이들한테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무사히 잘 넘겼는지 몰라요. 물론 지금 애네들 여럿이 돌보주고 키우고 하고 있고요.

님은 남편과 이혼에 실직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나와서 더 작은 방으로 홀로 이사를 가게 된 것 같은데

이렇게 갑작스레 너무 많은 변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 생길 때 키우던 강아지까지 보내고 나면 님의 정신 건강에 넘 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려견 반려묘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얼마나 큰 위로를 주는 반려자가 되는지 정말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른답니다. 제발 내 말 듣고 개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개 남한테 보내지 마세요. 님의 강아지가 님이 다시 굿굿하게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lunaselina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저는 몇일전 아끼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어요. 너무 슬퍼서 인터넷보다 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입양보내면 애한테 상처가 많이 되고 본인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이런것들 다 감당되시면 입양보내세요. 저는 강아지 사정이 너무 딱해보여서 입양할생각이 있습니다. 근데 가족들도 방금 강아지 잃은 슬픔속이라...또 강아지 하나 키워서 보낼생각하면 가슴아파서 생각중이에요. 셀터는 데려가는 사람없으면 안락사 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몇일전 아끼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어요. 너무 슬퍼서 인터넷보다 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입양보내면 애한테 상처가 많이 되고 본인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이런것들 다 감당되시면 입양보내세요. 저는 강아지 사정이 너무 딱해보여서 입양할생각이 있습니다. 근데 가족들도 방금 강아지 잃은 슬픔속이라...또 강아지 하나 키워서 보낼생각하면 가슴아파서 생각중이에요. 셀터는 데려가는 사람없으면 안락사 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은하

쓰신 글 읽다가 울컥 했네요. 저도 3년 전에 17년을 함께하던 비글을 보내고 아직 다른 강아지가 다가 오는 것을 견디기가 어려운데 강아지를 보낸지 몇 일 밖에 안 되셨다니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