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결혼 문제에 전혀 관여 하지 말아야 겠죠?

반갑습니다.
40 초에 이민 온 케이스 입니다.
기대치 라기보단 차라리 세대 차이라고나 할까 딸의 배우자 가 탐탁 하지않았던 저희가 딸이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 해도 할것을 알기에 답답함 마음 이 드네요. 아내는 결혼식 불참을 선언 했구 ( 홧김 에 ) 저로선 이런행동이 아이에게 불이익을안겨줄까 착착 합니다. 부모로써 다큰 성인 의 결정에 맘을 내려 놔야 하지만 참 잘 되지 않네요. 결혼식은 참석 해야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공개 님 답변
눈애 콩깍지가 씌였을땐 그 누구말도 귀에 안들어갑니다...자식이기는 부모들을 몇명이나 보셨어요...그리구 그 사위를 부모들이 데리구 살거 아니잖아요...물론 부모들의 입장에서야 좋은 짝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세상만사가 모두 내뜻대로 되는것이 아니잖아요...타일러 보다가 안되면 행복을 빌어주는것이 어떨까요..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