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실업수당이 리뷰한다며 6개월 넘게 안나옵니다.

우선 코로나로 고통을 받는 모든분들 위로의 말씀들이며 올해는 사정이 나아지시기길 빕니다.
저는 관광업관련 일을 하던 사람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부터 하던일의 대부분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작년 봄에 실업수당을 신청하고 PUA 실업수당을 6주동안 잘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6월 첫째주에 하루 일을 할수 있어 일을 했고 둘째주 실업수당 써티파이할때 그 하루 일한것을 보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뉴저지 노동국에서 그 하루 일한거 리뷰한다며 실업수당지급을 temporary hold한다고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리뷰하는데 최고 4주가 걸리고 리뷰기간동안 써티파이는 계속할수 있으니 계속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사정 조금 나은 상태여서 대수롭게 생각안하고 써티파이는 매주하며 리뷰가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실업수당은 계속 hold 상태이고 7월 첫째주 또 하루 일할기회가 있어서 일을하고 그것역시 써티파이할때 보고 했습니다. 보고한뒤 위와 똑같은 이메일을 받았고요. 이메일을 받고 아~ 또 리뷰하는데 4주까지도 걸리겠구나 생각하며 매주 제시간에 써티파이는 하며 8월까지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렇치만 8월이 지나고 9월이 지나도 리뷰결과는 나오지도 않고 더이상 기다릴수가 없어 수없이 노동국에 전화연락을 해봤지만 연결이 돼지도 않고, 노동국에 메세지도 여러번 보내봤지만 전혀 아무 답변을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7월기준으로 해도 반년이상이 지났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 답답하네요. 차라리 확실히 실업수당이 끝났다고 연락이 오면 재신청이라도 할텐데 써티파이는 계속할수 있고.... 그동안 세빙 모아두었던 돈이 좀 있어서 잘 버텼지만 이제 세빙도 바닥이라 진퇴양난입니다.
써티파이 하던걸 그만두고 그냥 실업수당을 재신청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temporary hold 상태고 써티파이는 계속할수 있으니 리뷰절차(?)가 끝날때까지 좀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노동국에 연락해볼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전화/메세지등은 그동안 수없이 해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시고 답변주시는 모든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비공개 님
답변
방법업음다
비공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