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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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가기엔 늦었겠죠..?

물방울갯수 10

이야기가 길지만

최대한 간략히 쓰겠습니다


미국 시민권자 배우자로 영주권받고 이민온지 2달차입니다 슬하에 3살 아이 하나 있구요..


한국인은 거의 없는 지역이지만 심심한 거 빼면 살기 많이 나쁘진 않은데요

나름 가드닝 취미도 붙이고 바쁘게 지내려 노력중이긴 합니다


남편이 한달째 구직 하다가 겨우 나름 고연봉 직업을 얻었는데

어느 정도냐하면.. 한국가서 저희 둘이 죽어라 맞벌이해도 이 연봉 안 될거 뻔하구요..

베네핏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요즘들어 외롭고 심심함에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는데(되도록 안 보려 노력하는데 할 게 없으니 관성처럼 하게 되네요 ㅠ)

다들 미국 이민 가지마라

미국 시스템 욕하는 글이 꼭 순위권에 올라와요..미국에서 아이 키우기도 너무 별로다..이건 지역마다 편차가 매우 크겠지만


정말 바보같은 생각인데 워낙 팔랑귀에 남 말에 잘 휘둘리는 성격인지라

미국 온게 실수인가 생각이.계속 듭니다


이제 구직한지라 당분간 휴가는 받을 길이 요원하구요..

아예 돌아가자니 둘이 죽어라 일해도 절대 이 연봉 못 받을 거 뻔하고

더군다나 제.직종이 영유아교육 쪽인데

박봉인 건 둘째치고

한국 출산율(2021년 합계출산율 0.7예상이라고 어디서 봤습니다 ㅠ틀렸으면 죄송...) 보면 나중에 과연 티어가 얼마나 남아있을지도 감이 안 잡혀요.. 더군다나 제 고향은 고령화가 세계에서 제일 심각한 도시이기도 하네요


이제 가긴 늦었고 그냥 버티고 사는 게 나을 거라고 남편이랑 얘긴 해놨는데

제 팔랑귀를 스스로 못 이기고 계속 갈등중입니다...


사실 고민상담도 아니고 그냥 넋두리 비슷한 글이 됐네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Cereza Reading 학업.전공.진로 조회수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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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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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46 채택율 10.4% 질문 2 마감률 0%

이민온지 2달 이시네요

뉴욕이나 뉴저로 왔으면 볼것도 많고 즐거웠을 텐데...


대체적으로 이민후 이런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 이민오면 문화적 환희 (모든것이 새롭고 새로운것을 이해하고 분석하느라고 시간보내요)

그러다가 갑자기 Down 이 되면서 (두고온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미국의 단점만 보임)

더 나가서 고향의 향수 (특지 사회적 지위나, 친구들 두고 온것 두고 두고 후회)

마지막 단계는

양쪽 문화를 그대로 수용 (한국은 한국이고,, 미국은 미국이다.. 배교할 가치도 이유 없다)

이렇게 정착하다가

한 20년 지나면 나도 모르게 영어도 늘고 생각하는 방식도 미국식이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북한에서 잘살던 사람이

한국에 탈북을 했다

얼마나 고향이 그리울까요

그런 탈북자가 보통 15년 이상되면 완전히 생각과

생활방식이 한국화 돼고,, 더이상 북한과 한국을 비교하는 일이 의미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미국 좋아요. 한국도 좋아요

이민온지 2달 이시네요

뉴욕이나 뉴저로 왔으면 볼것도 많고 즐거웠을 텐데...


대체적으로 이민후 이런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 이민오면 문화적 환희 (모든것이 새롭고 새로운것을 이해하고 분석하느라고 시간보내요)

그러다가 갑자기 Down 이 되면서 (두고온 한국에 대한 그리움과 미국의 단점만 보임)

더 나가서 고향의 향수 (특지 사회적 지위나, 친구들 두고 온것 두고 두고 후회)

마지막 단계는

양쪽 문화를 그대로 수용 (한국은 한국이고,, 미국은 미국이다.. 배교할 가치도 이유 없다)

이렇게 정착하다가

한 20년 지나면 나도 모르게 영어도 늘고 생각하는 방식도 미국식이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북한에서 잘살던 사람이

한국에 탈북을 했다

얼마나 고향이 그리울까요

그런 탈북자가 보통 15년 이상되면 완전히 생각과

생활방식이 한국화 돼고,, 더이상 북한과 한국을 비교하는 일이 의미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미국 좋아요. 한국도 좋아요

남진 답변

은별 채택 43 채택율 14% 질문 9 마감률 0%

미국이민 오면서 첫 3년은 허구헌날 한국 생각만 납니다. 그러다 5년이 넘으면 미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고 미국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고 축복 받은 나라라는 것에 실감이 납니다.

다행히 남편이 좋은 직장을 구하셨다니 차차 미국이 좋아 질 것입니다.

또한 3살 아기가 있고 유아교육을 전공하셨다니 아기들 데이케어 자격증을 취득하면 참 좋을 것입니다.

집사람이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이 단기간에 이루었읍니다.

집 주변에 아기들 데이케어 센터가 곳곳에 있읍니다. 처음에는 직원으로 파타임으로 들어가 일하다 실무 경험을 쌓으면 이를 사업으로 키울 수 있읍니다. 그렇다면 자존감도 생기고 더더욱 미국이 좋아 질 것입니다.

다 사람 사는 곳,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도와주고 하면 어느덧 나도 존중받고 배려 받고 도움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읍니다.



미국이민 오면서 첫 3년은 허구헌날 한국 생각만 납니다. 그러다 5년이 넘으면 미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되고 미국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고 축복 받은 나라라는 것에 실감이 납니다.

다행히 남편이 좋은 직장을 구하셨다니 차차 미국이 좋아 질 것입니다.

또한 3살 아기가 있고 유아교육을 전공하셨다니 아기들 데이케어 자격증을 취득하면 참 좋을 것입니다.

집사람이 이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이 단기간에 이루었읍니다.

집 주변에 아기들 데이케어 센터가 곳곳에 있읍니다. 처음에는 직원으로 파타임으로 들어가 일하다 실무 경험을 쌓으면 이를 사업으로 키울 수 있읍니다. 그렇다면 자존감도 생기고 더더욱 미국이 좋아 질 것입니다.

다 사람 사는 곳,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도와주고 하면 어느덧 나도 존중받고 배려 받고 도움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읍니다.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9 채택율 7.1% 질문 6 마감률 0%

오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거예요. 그렇다고 한국 가봐요...한 2주 조금 지나면 미국 생각날겁니다.


전 한국인이 매우 많은 뉴욕에 사는데 한국 사람들 멀리합니다. 그게 속 편한거구 미국 생활인겁니다.

한국 사람 많은 지역에 살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이제 미국사시니깐 가능하면 미국 생활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적응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놀러만가세요.

오신지 얼마 안되셔서 그런거예요. 그렇다고 한국 가봐요...한 2주 조금 지나면 미국 생각날겁니다.


전 한국인이 매우 많은 뉴욕에 사는데 한국 사람들 멀리합니다. 그게 속 편한거구 미국 생활인겁니다.

한국 사람 많은 지역에 살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이제 미국사시니깐 가능하면 미국 생활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적응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놀러만가세요.

yoyoyo

정답!

하이퍼 답변

은메달 채택 873 채택율 15.5% 질문 33 마감률 0%

한국이랑 항상 비교를 합니다.

의료 보험이 한국이 좋은거 같긴 한데, 좋은 회사에서 좋은 보험 되면 괜찮구요.

좋은 병원은 의료 시설이나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더 좋습니다. 이왕 갈꺼 좋은 병원 가시고요.


한국에서 군대 마치고 와서 미국에서 졸업하고 미국 회사에 다니는데,

학교 수준은 한국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교 갈 정도로 공부하면 미국에서 아이비 리그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학금이나 혜택등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고요.


문화적인 부분이나 등등 아직까지는 기회가 한국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이 키우기 보다는 한국처럼 애들 혼자 못두기 때문에 13살때까지는 계속 따라 다니는게 힘들긴 해도요.

개인적으로 공부나 취업이나 장래를 봐도 한국보다는 괜찮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국이랑 항상 비교를 합니다.

의료 보험이 한국이 좋은거 같긴 한데, 좋은 회사에서 좋은 보험 되면 괜찮구요.

좋은 병원은 의료 시설이나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더 좋습니다. 이왕 갈꺼 좋은 병원 가시고요.


한국에서 군대 마치고 와서 미국에서 졸업하고 미국 회사에 다니는데,

학교 수준은 한국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교 갈 정도로 공부하면 미국에서 아이비 리그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학금이나 혜택등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고요.


문화적인 부분이나 등등 아직까지는 기회가 한국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이 키우기 보다는 한국처럼 애들 혼자 못두기 때문에 13살때까지는 계속 따라 다니는게 힘들긴 해도요.

개인적으로 공부나 취업이나 장래를 봐도 한국보다는 괜찮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공개 님 답변

금별 채택 145 채택율 7.5% 질문 35 마감률 0%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죠... 미국에서 저랑 같이 공부하고 같이 학위 마치고 비슷한 직장,연봉으로 거의 같이 미국 사회 생활을 시작한 한국인 친구가 있었는데.. 3년정도후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린카드도 취득했고, 미국생활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에도 한국으로 돌아가더라구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이방인이라는 느낌이 가장 큰 이유였죠...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저도 20년 넘게 미국생활을 하면서도 아직도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한국에 방문했을때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것.... 매년 한국에 방문을 하는데 보통 한달정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을 했다가 오히려 더 일찍 돌아올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JFK에 곳 착륙한다는 방송을 들으면 왜 이렇게 맘이 편한지..... 아마 곳 그런날이 머지 않아 올꺼예요...


참고로... 저랑 동문수학했던 친구는 한국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가기를 잘했다고 이야기할만큼.... 어디든 정붙이고 살면 그게 고향이죠...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죠... 미국에서 저랑 같이 공부하고 같이 학위 마치고 비슷한 직장,연봉으로 거의 같이 미국 사회 생활을 시작한 한국인 친구가 있었는데.. 3년정도후 미국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린카드도 취득했고, 미국생활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에도 한국으로 돌아가더라구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이방인이라는 느낌이 가장 큰 이유였죠...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였습니다. 저도 20년 넘게 미국생활을 하면서도 아직도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꽤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한국에 방문했을때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것.... 매년 한국에 방문을 하는데 보통 한달정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을 했다가 오히려 더 일찍 돌아올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JFK에 곳 착륙한다는 방송을 들으면 왜 이렇게 맘이 편한지..... 아마 곳 그런날이 머지 않아 올꺼예요...


참고로... 저랑 동문수학했던 친구는 한국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가기를 잘했다고 이야기할만큼.... 어디든 정붙이고 살면 그게 고향이죠...

yongjuni1234 답변

동별 채택 24 채택율 9.8% 질문 50 마감률 0%

가드닝 같은 취미 생활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리나 영어나 스페인어 같은 어학 공부는 어떨까요?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저도 이번에는 명품 몸매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답니다.


헬스장에 가셔도 되고, 필라테스를 하셔도 되고, 수영을 하셔도 되고.

건강이 제일이니 몸에 좋은 거 드시면서 운동 하시고 스트레스 다 날려 버리세요!



가드닝 같은 취미 생활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리나 영어나 스페인어 같은 어학 공부는 어떨까요?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해보세요!

저도 이번에는 명품 몸매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답니다.


헬스장에 가셔도 되고, 필라테스를 하셔도 되고, 수영을 하셔도 되고.

건강이 제일이니 몸에 좋은 거 드시면서 운동 하시고 스트레스 다 날려 버리세요!



앤초비 답변

동별 채택 0 채택율 0% 질문 0 마감률 0%

한국보다 훨 낫습니다.

참고 이겨내시기를...

한국보다 훨 낫습니다.

참고 이겨내시기를...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18 채택율 9.5% 질문 53 마감률 0%

파랑새는 찾기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찾지못하고..


결국 찾아던 파랑새는 내 마음에 있었던것이였답니다.

파랑새는 찾기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찾지못하고..


결국 찾아던 파랑새는 내 마음에 있었던것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