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Calling 모드'라는 것이 Settings에서 Wi-Fi를 'On'으로 두면 되는 것인가요? 현재, 월정액 데이타 무제한 플랜으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이경우에, 비행기 모드 켠 상태로 Wi-Fi만 켜면 통화, 문자를 무료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참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인데요?

'Wifi-Calling Mode'는 Settings의 Cellular Data에 들어 가면 있네요. off로 되어 있는 것을 on으로 변경하고 emergency address를 확정하면 되는군요. 그리고 한국에서 비행기 모드를 켠 상태에서 Wi-Fi를 키면, 통화/문자 모두 무료로 무제한 사용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그런데, 왜 비행기 모드로 두고 사용해야 하죠?

비행기 모드를 두면 휴대폰 로밍이랑 데이터가 껍집니다.
즉 전화기를 아무리 사용해도 기지국하고 연결을 시도 하지 않기 때문에 로밍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상태에서 Wi-Fi 를 켜면 전화기가 인터넷만 되는 상태로 됩니다.
Wi-FI calling 모드가 켜져 있기 때문에 인터넷만 잡히면 미국에서 전화 쓰는거 처럼 작동합니다.
비행기 모드가 꺼지면 기지국하고 연결이 되면서 혹시라도 로밍이 켜져 있는경우 과금이 나올수도 있겠죠.

하이퍼님의 팁이 대단한 내용입니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비행기 모드로 두어도 wi-fi에 연결이 되는군요.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