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사기

안녕하세요. 저는 몇 년 전 미국 유학생이었고, 학교를 붙어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 비자를 받을 때 거절되고
뒤늦게 제가 알게된 사실은 제가 다니는 어학원에서 돈만받고 등록처리를 하지 않아 제가 공부한 기록이 지워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려고 유학생활 몇 년을 보냈지만,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유학이란는 꿈을 위해 함께 희생해온 가족들과 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 힘든 시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건으로 외국을 나가야 하는 업무를 하는 저에게 이 일은 계속 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소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지만,
너무 복잡한 과정이라 진행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 제 미래에 저 기록이 발목 잡지 않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의 꿈과 시간을 빼앗은 학원은 아직도 문을 열고 있는데
저는 그 일로 계속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한국에 로펌에서 상담을 하니 한국에서 일을 진행하면,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미국 제가 다녔던
뉴욕쪽에서 변호사를 알아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혼자서 이곳 이곳 저곳 전화도 해봤지만, 제대로 답변을 듣는 것이 어려워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결하신 분이나 이 쪽을 전문으로 하시는 변호사님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WK 답변
여러 변호사들도 시원한 햬결책이 없는 상태에서 , 이 정도의 설명으로 이 곳 헤코에서 답을 얻는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요즘도 그런 무책임한 어학원이 존재하는지..... 부디 좋은 분(변호사) 만나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