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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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질문 올려봅니다..

물방울갯수 10

안녕하세요..

어찌 보면 별것 아닌 고민 일수도 있지만

저는 너무 속상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제가 차를 뽑은지 6개월됐고 6000마일 정도 탔습니다..

애지중지 무사고에 잘 타고 다니는데..

어제 일하는곳 파킹장에 평소대로 파킹 해 놓았는데

반대편에 파킹했던 상대방 차가 뒤로 백 하면서 제차 뒷부분을 박고 그냥 가버렸던 겁니다.. 저는 어제는 몰랐고 오늘 아침에 차를 타면서 차가 데미지 입었다는것을 발견하고 블랙 박스 확인한 결과 상대방이 제 차를 힛 하고 갔던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도 상대방 차 종류와 번호판을 식별 할수 있어서 오늘 아침에 경찰에 신고하고 상대방을 찾았습니다..

상대방은 미안하다는 사과 없고 무조건 캐쉬로 지불한다며 오히려 큰소리였고 저는 너무 괴씸하고 화나서 그냥 보험처리하고 싶다고 경찰 리포트 쓰고 다 마무리 한 상태입니다..

제 차 견적은 3000불정도 나왔고 다음주에 수리 들어갈 예정인데 문제는 제가 차에 정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차를 파고 다시 같은 모델로 살까 고민중인데

이 고민은 말도 안되는 고민이죠?

뭐 돈 많으면 고민없이 사겠지만..

저는 돈은 많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조심해서 운전하고 다녀도 이렇게 파킹 상태에서도 차를 박아버리니 참 어이가 없고 우울합니다..

차를 파고 다시 같은 모델로 사는것을 알아보니 5000불 정도 돈이 더 들어가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은 하는데..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멘토님들은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

우선 답변 고맙습니다..

비공개 North Jersey 고민상담 조회수 806 신고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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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멘토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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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o 답변

은별 채택 54 채택율 12.7% 질문 45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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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상대방 차를 찾아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새차는 타다보면 내실수든 상대방 실수든 언젠가는 스크래치나고 망가지는 법이죠.

물론 애지중지하던 차에 흠이나고 나쁜 경험인건 충분히 속상하고 공감하지만 그냥 보험처리로 고치시고 쭈욱 타시길 조언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하이웨이에서.


이런일 있을때마다 차를 바꿀순 없는 일이잖아요?




일단은 상대방 차를 찾아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새차는 타다보면 내실수든 상대방 실수든 언젠가는 스크래치나고 망가지는 법이죠.

물론 애지중지하던 차에 흠이나고 나쁜 경험인건 충분히 속상하고 공감하지만 그냥 보험처리로 고치시고 쭈욱 타시길 조언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하이웨이에서.


이런일 있을때마다 차를 바꿀순 없는 일이잖아요?



amest

안타깝지만 Yahooo 님 말씀처럼 이런일 잇을때마다 차를 바꾸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지혜로운 결정을 하시길...

비공개 님 답변

동별 채택 3 채택율 1.3% 질문 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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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쓰면다시사고

없으면있던거고쳐타면그만..


고민할거일도업음

돈이쓰면다시사고

없으면있던거고쳐타면그만..


고민할거일도업음

Kadosh 답변

동훈장 채택 1,532 채택율 19.7% 질문 106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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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픈 일입니다

저도 처음 차를 사면 비닐도 뜯지 않고

그냥 그렇게 계속 몇달 탔었던 기억이 있는데 ....


차는 투자 상품이 아닙니다

차의 용도는 소모품이고 목적을 위해서 계속 써야 하는 상품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나의 사랑하는 연인이

몸이 아프거나 사고를 당했다고 헤어지지는 않잖아요?

그냥 차를 불쌍히 여기고..

차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니가 다쳐서 힘들텐데 ...내가 위로해 줄께...

다 고쳐줄께 ..같이 함께 가자.."


이렇게 차에게 이야기 하시고

몇년 탈것인지는 좀 고민해 보시는 것이.....


아. 저는 지금 있는 차가 2004년 모델입니다

제가 1st 오너인데,,,

2nd 카는 정말 많이 바꿨어도

이 친구는 묵묵히 계속 타고 있어요

저희가 힘들때 이 친구에 물건을 싣고 이집 저집 메뚜기 처럼

옮겨 다니면서 살았을때도 같이해서

정말 애정이 남다릅니다.

이 차가 운명을 다할때 까지 함께 할꺼예요

마음아픈 일입니다

저도 처음 차를 사면 비닐도 뜯지 않고

그냥 그렇게 계속 몇달 탔었던 기억이 있는데 ....


차는 투자 상품이 아닙니다

차의 용도는 소모품이고 목적을 위해서 계속 써야 하는 상품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나의 사랑하는 연인이

몸이 아프거나 사고를 당했다고 헤어지지는 않잖아요?

그냥 차를 불쌍히 여기고..

차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니가 다쳐서 힘들텐데 ...내가 위로해 줄께...

다 고쳐줄께 ..같이 함께 가자.."


이렇게 차에게 이야기 하시고

몇년 탈것인지는 좀 고민해 보시는 것이.....


아. 저는 지금 있는 차가 2004년 모델입니다

제가 1st 오너인데,,,

2nd 카는 정말 많이 바꿨어도

이 친구는 묵묵히 계속 타고 있어요

저희가 힘들때 이 친구에 물건을 싣고 이집 저집 메뚜기 처럼

옮겨 다니면서 살았을때도 같이해서

정말 애정이 남다릅니다.

이 차가 운명을 다할때 까지 함께 할꺼예요

Yahooo

훈장님. 유머스럽지만 공감가는 글 잘읽었습니다:)

chester100

Kadosh님의 남다른 애정에 공감합니다. 저와 아내도 30만 넘게 탄 미니밴을 보내며 가졌던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은 그 녀석과 함께했던 짧지 않은 세월동안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셋이 정신없이 뛰었기 때문이죠. 매일같이 라이드 주느라 학교로 학원으로 운동장으로 장거리 여행으로 때론 응급실로.

비공개 님 답변

은별 채택 69 채택율 27.8% 질문 1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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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든 뭐든지 산지 얼마 안되어 손상 입으면 마음이 아픈건 당연하죠.


그래서 중고차만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


좀 기스나고 손상입는건 다반사인데 중고차는 새차만큼 마음이 아프지는 않으니...


견적을 차를 사신 딜러에게 받았으면 더 많은 금액이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견적받은곳에 수리하지 마시고 보험사에 체크로 일단 달라 하세요.


그리고 주변에 정비소 3군데 정도 돌아보시면 훨씬 싼 가격에 수리 받을수 있을 겁니다.


차량 앞부분도 아니도 뒷부분이고 주차하다 박았으니 추후 운행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겁니다.


남는돈으로 남은 할부금을 지불하던 맛있는것 사먹으며 위로를 좀 받으시고요.


다음부턴 중고차 사세요. 리스 막 끝난거 일본차로...

차든 뭐든지 산지 얼마 안되어 손상 입으면 마음이 아픈건 당연하죠.


그래서 중고차만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


좀 기스나고 손상입는건 다반사인데 중고차는 새차만큼 마음이 아프지는 않으니...


견적을 차를 사신 딜러에게 받았으면 더 많은 금액이 나올수도 있었을텐데...


견적받은곳에 수리하지 마시고 보험사에 체크로 일단 달라 하세요.


그리고 주변에 정비소 3군데 정도 돌아보시면 훨씬 싼 가격에 수리 받을수 있을 겁니다.


차량 앞부분도 아니도 뒷부분이고 주차하다 박았으니 추후 운행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겁니다.


남는돈으로 남은 할부금을 지불하던 맛있는것 사먹으며 위로를 좀 받으시고요.


다음부턴 중고차 사세요. 리스 막 끝난거 일본차로...

asteriscus

이게ㅜ제 경우네요. 태어나서 처음 산 차가 dodge sedan 이었는데 타다가 얼마 안지나 사고를 당하고 여기 저기 찌그러지니까 마음이 아파서 그 후론 중고만 사서 썼어요. 이번에 무슨 바람이 불어 캐쉬로 승용차를 하나 사게 됐는데 차는 소모품이다, 차는 소모품이다 하며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공개 님 답변

쌍금별 채택 160 채택율 7.1% 질문 38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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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찝찝할수도 있으시겠지만..... 적응도 좀 하시는편이 뉴욕에서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낙 범퍼 투 범퍼 사고 (?) 는 빈번해서 아마 새차를 또 뽑아도 또 비슷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래서 그런지 차는 리스를 합니다. .. 그냥 편하게 타고 싶은차 리스해서 2,3년 막 타고.. 리턴전에 수리해서 보내고 또 새차 리스하고... 금액적으로는 손해가 좀 있지만... 한차를 오래 못타는 편이라... 이게 편하네요.. 정신 건강에도 좋고 ..... 패밀리카만 구매했고... 저는 항상 리스...

뭐... 찝찝할수도 있으시겠지만..... 적응도 좀 하시는편이 뉴욕에서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낙 범퍼 투 범퍼 사고 (?) 는 빈번해서 아마 새차를 또 뽑아도 또 비슷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래서 그런지 차는 리스를 합니다. .. 그냥 편하게 타고 싶은차 리스해서 2,3년 막 타고.. 리턴전에 수리해서 보내고 또 새차 리스하고... 금액적으로는 손해가 좀 있지만... 한차를 오래 못타는 편이라... 이게 편하네요.. 정신 건강에도 좋고 ..... 패밀리카만 구매했고... 저는 항상 리스...

Richie 답변

금별 채택 70 채택율 12% 질문 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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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자산과 동시에 소모품이죠. 그리고 뉴욕 뉴저지에 사시는 분들 외곽쪽이 아니라면 범퍼나 사이드 미러에 기스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시잖아요? ㅎㅎ.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타세요.

차는 자산과 동시에 소모품이죠. 그리고 뉴욕 뉴저지에 사시는 분들 외곽쪽이 아니라면 범퍼나 사이드 미러에 기스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시잖아요? ㅎㅎ.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