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는 스캠입니다.

집을 보여주는데 돈내라고 하는건 제가 태어나서 첨들어보네요.

100명한테 집 보여주면 $7,000버네요. 헐 ..

아무런 본인의 개인정보 보내지말길 바랍니다.

아주 아주 스켐....

먼저..

정말 개인의 크레딧이 궁금하면

그 사람은 은행 이름과 구좌 번호 지우고

3개월 bank statement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동의를 반듯이 받아야 합니다.

보통 개인 Credit 조사 하려면 이름과 주소 쇼셜 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zelle 로 돈보내면 어떻게 돌려 받으시려고

그냥 끝나는데 ....

저도 질로우나 스트릿이지보다가 외국인 브로커 만나봤는데 정서가 좀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시간과 에너지낭비가 심해져서 결국 헤이코리안 부동산에서 렌트 구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브로커비 아끼겠다고 시간을 너무 쓰지는 마세요. 이 시간에 일하면 더 돈을 벌 수 있고

브로커가 좋은 매물을 잘 찾아주면 매월 세이빙하는 금액도 괜찮습니다.

Application fee 는 집을 보고 서류들 바칠때 내는 비용입니다. 어떤 건물들은 100불씩 받는데도 있습니다만, 집 보기전에 내는건 아닌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Scam 인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개인적으로 알아 보시는것도

좋치만 부동산에 의뢰하시면 하루에 많은집을

볼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고 가격도 네고해

주시기도 하시니 집세 100불 깍고 2년정도 사시면

브로커 fee가 커버 되더라구요^^

계약서 싸인할때 스탠다드 lease 외에 덧붙인

불리한 조건들도 피해갈수 있습니다.

워낙 험한 세상이라 개인적으로 계약 하실땐

찬찬히 계약서를 읽어 보시고 혹시라도 원하시는

조건이 있으시면 넣어달라고 하세요.

뉴욕에서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서는 집을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왜나면 뉴욕은 부동산 수수료를 렌로드는 내지 않고 테넌트만 냅니다.

렌로드 본인은 비용을 내지 않으니까 이사람 저사람 귀찮게 상대하는 것보단 많은 분들이 부동산에 의뢰를 하실거에요.

물론 가끔식은 주인이 직접 하시는 경우도 있긴 해요.

부동산 수수료가 많이 부담이 되긴 하지만 부동산을 통해 안전하게 거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생활 40년 방 보는데, 돈 내라고 하는 건 들어 본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