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흠미 진지 합니다

댓글을 다 읽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유산 상속때문에 한국에 가야 한다 !!!

한국에 주민등록 등본/초본 은 다 살아 있고요

가족증명서도 뽑을 수가 있습니까?

(법무사통해서 주민등록이 말소 되었는지 찾아보라고 시작 하세요)

아니면 이것을 복원해야 합니다.

뉴욕 영사관

단! 영사관에서는 당연히 해외거주 증명서를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그럼?

한국에 들어가지 말고

위임장을 만들어서 누가 대신 해야 하는데....

법적으로 지금 본인은 한국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까

한국에 귀국하지 말고

누구를 써서 한국에서 위임장을 만들어서

한국에서 모든 상속이 진행된는 것 처럼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누가 한국에서 공증을 해줘야 하는데 ....

결국은 간큰 법무사가 공증 위조를 해야 겠지요)

그렇게 무사히 공증위조를 넘기면

(한국 주민 동록이 말소 되어 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그 다음에 또 문제가 생깁니다..

다음 스텝에서 또 꼬이게 됩니다

인감증명이 없어요

그것을 만들어야 되는데 인감증명 본인이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재산을 상속 받으려면

부동산 같은 경우 소유권을 이전 해야 하는데

이건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 증명서가 필요해요

인감도 필요하고.....

금융자산이면 상속 받아서 나의 통장으로 계좌이처하면 됩니다

(한국에 아직도 살아있는 은행 구좌가 있다면)

결론은?

본인이 한국에 가야하고

법무사가 한국에 꼭 와야 한다는 말도 맞고

주민등록 말소 되어 있으면 다시 복구해야 하고

하여간 아래 링크를 읽어 보시길

불법 해외체류자 등 거주불명 등록제도,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자의 경우 상속 등기 신청이나 공탁 절차, 소송 절차 등에서 기재할 주소 및 주소 증명서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다른사람 신분 도용으로 아이디가 있는건지? 없는 사람을 만들어서 아이디, 쏘셜을 만든어서 살아오신건가요?

미 출국하고 한국 입국할때 아이디를 확인할텐데 본인아이디 사용을 처음부터 한것이 아니라면 걸리지 않을것 같구요. 아주 운이 안좋으면 걸려서 한국 입국시 문제되지 않을까요?

저도 궁굼하네요

꼭 후기 부탁 드립니다~~

정말로 궁금합니다.

911 전까지는 허술했었죠. 30년 전이면 뭐 충분히 해볼만 하네요.

만약에 당시 입국할때 지문 시스템이 허술해서 기록이 없다면,

해볼만한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여권 이름만 바꿔서 특히 Last Name 오는 학생도 있었던거 같은데요.

한번 해보시라고 적극 권장해서 사례를 한번 봅시다.

Lee-YI

Kim -GHIM

Park- BAK

이런식으로 바꾸어서 들어 와도 될듯.

미국에서 출국을 하면 여권에 exit stamp 가 찍히지 않더라도 전자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선 밀입국을 했던 그 나라로 밀출국을 한 다음 그 나라에서 정식으로 한국에 입국하면 될 겁니다.

그러면 미국에 입국기록도 없고 출국기록도 없어서 무비자로 다시 올 수 있는데 무비자로 와서 또다시 불법체류를 할 계획이면 그렇게 해도 될 겁니다.

제가 알던 사람들 중 이와 유사한 경우로 한국으로 출입국한 사람 두명이 있었죠.

첫번째 케이스는 911 전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공부 떄려치고 불체로 지내다가 한국 돌아가서 개명하고 여권 새로 만들어서 미국에 들어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는 그 친구가 처음 미국 입국할때 핑거프린트를 안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만 그 친구가 미국 다시 돌아온 후에 만났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그 이후에 여러번 미국 왔다갔다 한것으로 압니다. 물론 무비자로 말이죠.

두번째는 역시 오랜기간 불체로 있다가 한국 돌아갔다가 미국에 남은 재산 처분하러 잠깐 들어왔는데 역시 이민국 무사히 통과하고 미국땅 다시 밟은 사람이 있었죠. 이 경우도 제가 그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한국 들어갔다가 두번째로 미국 들어오려고 했을떄 이민국에서 잡혀서 한국으로 추방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