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어제 식당에서 밥먹을때도 건너편에 앉은 5~60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좁은 식당안에서 스피커폰으로
정말 누구랑 무슨 얘기하는지 마치 다들 들으라는 식으로 창피함도 전혀 없이 당당하게 계속 통화를
하다가 제가 식당 종업원에게 컴플레인을 하니 저를 쳐다보고 지들끼리 저 들으라고 한소리들 하던데,
확 뒤집어 업으려다가 식당 주인이 직접 나와서 저에게 참으라고, 죄송하다고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만..
이는 꼭 한인 노인들만이 아니고 대중 식당, 건물 실내, 공공장소는 물론이고 심지어 병원에서 조차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인종/국적을 떠나 주로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주로 이런 민폐행동을
하는것이 자주 보입니다.
저도 나이 40이 넘었지만, 어렸을땐 동네 어르신들을 보면 지혜롭고 현명한 어른들이 많이 계셨는데 그런 어른들은
이제 안계시고. 어째 요즘 노인들을 보면 나이를 먹으면 염치가 없어지고, 창피한것도 잊어버리는게 자연스러운것 같아
보입니다.
파아란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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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나이를 먹으면 귀가 잘 안들리니까 옆이나 주위 사람들한테 한국 말이라도 통역 해 달라는..
수앤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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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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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앤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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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앤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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