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지만 없습니다. ㅜ.ㅜ 아무리 누구 소개로 오더라도, 추천을 받았다며 추천해 준 사람 이름까지 알려줘도 예약할때는 무척 친절한척 하다가, 오기로 한 날 딱 와서는 한숨 한 번 푹 쉬고 난 후에, 전화로 이렇게 말안했다고 하며 시비조로 하고, 돌아갈 것 처럼 협박하다가 돈 얼마 더 주는걸로 하고 일 시작하게 하면, 뭐 이것도 안해놨냐, 이것도 안 담아놨냐, 우리는 짐만 옮긴다, 이렇게 하면 돈 더내야 한다, 우리 몇 시까지 돌아가야 한다, 그러면서 얼굴 퉁퉁 부은것처럼 하고, 어떤때는 아미고들 일 시키고 지들은 차에 앉아서 무슨 연애 농담 하고 있고, 완전 다른 인간이 되어서 갑질을 막 하기 시작하죠. 그 사람들 버릇인가 보더라구요. 그렇게 깡패처럼 굴면 몇 백불 더 받을 수 있다는게 그들 세계에서 정석인가 보더라구요. 그러다 짐 실어놓고선 돈 더 안주면 안간다고 하고.... 이건 뭐 사실 한인 업체만 그런건 아니고 이삿짐계에 있는 어떤 인간들도 다 그러는걸로 보이긴 하는데 한인 이삿짐 센터들이 한인들에게 더 심하게 양아치 짓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해결 방법은 이런 류 업체 쓰지말고 정말 주류 사회의 고급업체를 써야 되는데 그들의 비용은 위의 양아치 업체들보다 값이 두 배 이상 든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즉, 스트레스 받지말고 저 양아치들과 머리 싸움 안하면서 하자니 돈이 엄청 많이 들고, 저것들하고 하면 돈은 (상대적으로) 싸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스트레스 받으며 얘네들과 정신 싸움 하는라 가뜩이나 정신 없는 이사 가는 날에 기분이 아주 더러워진다는 것이지요.

성심이 성심껏 해주더라구요. 약속 시간 금액 잘 지켜주셨고 제가 오히려 짐을 제대로 못 싸두어서 지체되어 많이 죄송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시누, 친구, 제 경험 안에서는 성심 이삿짐 추천합니다.

윗분이 말한 성심 이삿짐은

저희 누님이 베이사이드 살때 피아노 옮기느라고 썼었는데

친철히 잘해 줘셔 기억에 남아요

물론 5년쯤 전 일이고 ...

요즘은 성심이삿짐이 주인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하여간.... 정직한 이사짐은 찾기 힘드고요

저는 예전에 한국 사람이 하는 이삿짐 쎈터인데

견적도 미리 받고 계약서도 다 싸인했는데

이사 하루전에 돈이 더 든다고 너무 작아서 못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몇백불 올려 달래요)

그래서 계약서 썼는데 그게 무쓴 말씀이냐고?

그랬더니 자기네는 돈을 올려주지 않으면 안한데요

정말 웃음이 나왔습니다

왜냐면 ? 이사갈 집도 비어 있었고

이사할때 하도 갑질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이런일이 일어날줄 알고 제가 1주일 전에 미리 이사를 스케쥴 잡아놓은것이라서

그럼 취소하겠다 했습니다

(아마도 협박전화 받고 취소 하는 사람은 처음 일꺼예요)

한 2시간 정도 지나니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예전 계약한 가격으로 하겠다고

그래서 제가 NO 라고 했습니다.

(정말 괴씸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만행을 저질렀을까?)

하지만 기억하라 !!!! 나같이 니들 협박에 굴하지 않고

진짜 취소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그리고 다른 한국 이사짐에서 같은 가격으로

다른날에 이사했었습니다.

이사는 참 쉽지 않은 것 입니다. 준비에서 부터 이사업체 선정 그리고 짐 푸는 것 까지 일상에서 바쁜 사람들에게 낯 설고 어려운 일 일 수 있습니다. 제가 이삿짐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최대한 객관적 입장에서 tip을 좀 하자면, 우선 방문 견적을 우선으로 하십시요. 이것은 당일 최대한 분쟁을 없앨 수 있습니다. 둘째 사진 등을 찍어 보내어서 최대한 방문 못하고 견적하는 경우를 대비하십시요. 셋째 이사짐 업체를 고를때 리뷰등을 꼼꼼이 읽어보고 선택하십시요. 마지막으로 전화 상담과정에서 진솔함과 정직함 그리고 꼼꼼함을 찾으십시요.

이사짐이라는 것이 짐을 싸다보면 전화 상담했을때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이사업체와 분쟁이 항상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사날짜가 월말 월초에 겹치다 보니 이사업체 입장에서도 월말 초가 바빠서 무척 예민해 있는 시기입니다., 허니 가능하면 월말초를 피하면 넉넉하게 이사할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인업체 믿으시고 지혜롭게 대처하면 잘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한인업체 많이 이용해 주세요.

성심에 전화 하셔서 헤이코리안 크사니에서

성심을 추천해서 전화 드립니다 로 시작 하십시요.

애들이 3번 이사를 성심을 썻는데 좋다고 해서 전화 했는데

당일은 대박 트럭이 왔습니다.

일하는 스페니쉬 2명인가 에게 미리 20불씩 쥐어줬더니

끝까지 날라 다니면서 옮겨줘서 만족 했습니다.

요령껏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3년간 두번 성심을 이용해서 이사와 쓰레기 처리(필요없는 가재도구)를 하였읍니다.

한국인 한분과 일꾼 두명이 일을 하는데

순식간에 일을 마쳤읍니다. 물론 침대와 같은 경우 해체와 복원도 순식간에 하였읍니다.

물론 가구에 손상없이 말입니다.

처음 약속한 금액에서 그냥 팁만 더했읍니다.

이런 업체만 있으면 불쾌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복 이사짐 추천합니다 이민 온지 30년 동안 4번 복 이사짐을 이용 했어요 가격은 전화 상으로 했던 가격으로 했읍니다 돈 더 달라고 하지도 않고요

아는 분에게 로젠이사 추천받고 저번달 7월에 이사했는데, 한국 젊은분하고 남미분들이 가구도 조심 조심 옮겨주고

제가 이사가 처음이라 짐도 제대로 안 싸놔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컴플레인도 전혀 안 하셔서 감사히 이사를 마쳤습니다 천절하시니까 아무래도 팁도 넉넉히 드리게 되더라고요

로젠 이삿짐 추천 드립니다.

저도 성심 이사짐에서 3번정도 했는데 약속도 잘 지켜주셨고 스페니쉬 친구들 일도 잘하고 아무튼 전 성심 이사짐 추천합니다.

Ps 팁 먼저주고 일 시키면 아미고들 날라다닙니다.참고 하시길...

5월달에 성심을 통해서 이사했습니다.

저도 헤코 글들도 엄청 읽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성심으로 결정을하고 당일 약속시간보다 1시간 반정도 더 일찍오셔서 제가 준비가 덜 되서 잠시 기다리게

만들어서 죄송했었습니다.. 한국분은 오시지 않으시고 스페니쉬 4분이 오셨고

잠깐에 점심시간 이외에 물건 정말 원하는데로 잘 정리하시면서 이사를 해주셨고 ...

이사집 가구쓰레기가 엄청 많았는데 약간에 추가요금으로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처음 여러군대 알아보려고 하고있을때 솔직히 견적은 성심이 비쌋습니다.

어떤곳들은 막상 당일와서 가격올리고 막 이런경우도 있다고하여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일단 견적이 다른곳보다 조금 더 비싸도 성심이 오래된곳이고 몇몇분들의 말씀을 듣고 결정했었습니다.

다행이도 너무 일 잘해주셨고 다음에 언젠가 이사갈일이 있거나 지인 이사를 물어본다면 성심을 추천할것 같습니다..^^

Wow ㅅㅅ 올려치기하는 글이 이상하리만큼 많네…

ㅅ ㅅ 이 약속을 잘 지킨다고라?

내가 경험자인데

뭐 저런 데가 다 있나 할 정도로

예약 당일 아예 오지를 않아서 전화하니

예약이 안되어 있다나 뭐라나 말문이 막힘

이게 실수가 가능한 일인가????

자동 녹음되는 갤럭시 폰이라

자동 녹음이되서 통화녹음이 다 있는데

할 말 잃음

날짜 다시 맞춰보자고 함. 일 하다보면 실수가 있을 수 있다고치자

그런데 이사 당일 안온 것도 어이가 없는데

미안하다는 소리 한 번을 안하길래 진짜 어이상실

구글해서 다른 미국업체한테 이사한 경험이 있고

아직도 그 통화녹음이

구글 드라이브에 남아있음

한인업체 나도 한국인이라 추천하고 싶지만

솔직히 한인 이사업체 정직하고 잘하는데 있긴 있겠죠

그런데 찾기 어려울 거임

구글해서 리뷰 좋은 미국업체 추천 드립니다

으름장 놓는 것도 없고 견적 금액만 딱 받았음

영어 잘하는지 못하는진 몰라도 이사하는데 영어

딱히 못해도 되고요

로젠이사 강추!!!

저도 최근 이사한 브로커님한테 로젠 추천 받았었어요. 다음에 갈 때 이용하려구요.

파발마는 싸긴 한데 한국사람들 쓰면서부터 태도가 되게 달라지셨어요 돈도 그렇고. 비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