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회식이었는지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ㅡ Cocaine 입니다.

입자가 불규칙하게 굵어서 보통 크레닽카드나 면도날로 잘게 부셔서 코로 마십니다. 입자가 굵거나 한 덩어리일경우, A1 snow 라고 합니다. 순도가 높은 것이고요. 스티뮬레이션이 강해서 한번 흡입하면 성욕이 1000프로 증가됩니다. 호텔방에서 흡입할경우 매춘부를 부를 정도로 그 욕구를 자제하기 힘들정도가 됩니다. Coaine 과 Crack 은 최음제들중 Top 1 위로써 복용시, 소중히 이뤄논 공부, 직업, 사회관계, 심지어 가족을 모두 내팽기칠만큼 이성을 말살하고 육체적 본능에 올인하게 만드는 악의 약들입니다. 말씀하신 싸이즈의 지퍼백은 60~100불어치 이고, 이를 한번에 다 흡입하면 일시적인 언어장애가 동반되고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해집니다. 땀을 흘리실거고, 동공이 축소되서 시선이 부자연스러워 집니다. 이런상태로의 약기능은 2시간 ~4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식욕은 바닥이되며, 땀을 흘림으로, 압안이 바싹 마름으로 물과 음료를 약기운이 지속되는동안 비교적 많이 마십니다. 속옷에 숨긴다는 의미는 이미 약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고있고 약을 즐기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중독전이거나 이미 중독된 상태로 보시길 조언드립니다.

ㅡ 입자가 불규칙하다면 Crack 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데요, 크렉은 코케인보다 더 파워풀한 중독성이 강한 마약이오니, 동생분 소지품에서 혹시 유리 파이프가 발견되면 더욱더 긴장이 요구됩니다.

밑으로는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오니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1. 봉지를 보여주며 추긍하면 대수롭지않게 별거 아니다 라고 나오거나 누군가 옆 친구/타인을 이유삼아 일단 / 강하게 부정할겁니다.

2. 외박수가 늘어나고, (회식, 친구, 친척등등.. 갖가지 이유를 댈겁니다.)

3. 직장에서 해고되고,

4. 모든 신용카드, 은행잔고 바닥이되며

5. 집안의 물건을 팔기 시작합니다.

6. 가족으로부터 도태되고, 길거리에서 폐인이 됩니다.

코케인 중독자들은 정확하게 위의 6가지 스텦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밟습니다.

밑으로는 해결방법입니다.

일단 동생분의 크래딭카드 은행카드 현금을 모두 회수하시는것부터 시작하기를 조언드리고, 가정이 있는 분들은 싱글이신 분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이 addiction 에서 쉽게 벋어 나실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가족들이 너무 강하게 단호하게 추긍하시지 마시고 동생분의 심중을 이해하시려하는 노력이 일단 필요합니다. 대화를 많이 자주 나누시고,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의 미래와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자주 일깨워 주시고, 동생분은 혼자가 아니고 가족/친구들 전체가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공동의식속에 동생분이 스스로 자책하게끔 하시는게 좋습니다. 화가나고 속상하지만 이를 분풀이로 동생분에게 표출하시지 마시기를 부탁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거나 항상 뭔가를 해도 같이 참여하게끔 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제가보기엔 아직 이른 단계이고, 충분히 해결/끊을수 있사오니 선생님과 친구분, 제수씨가 의기소침하실거라는건 알지만 희망을 절대 놓치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약은 보통 당사자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그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 마인드가 90프로 차지합니다. 선생님과 동생분 가족의 입장과 행동이 지금부터 굉장히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아무 문제가 없고 결백하다면 경찰서로 가져가보시는건 어떤가요??

소지하고 계시는게 마약관련류라면 .. 잘못 엮일수 있지않을까요??

문제는 중독이지 않을까요..

마약 중독자들이 많이들 재활 치료는 하는데 많이들 실패 합니다.

부디 끊을수 있는 단계이길 빌겠습니다.

자초지정은 일단 아침에 일어 나면 물어 보는게 제일 좋겠지요.

어려운 상황일수록 직면하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분께서 동생에게 직접 이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는것이 좋겟죠!!

처음에는 "모른다 내것이 아니다, 아님 마약 아니다" 라고 할수도 있을거에요

다그치지 말고 물어보고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아님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지를 체크해서 혹시라도 중독이라면

중독에서 나올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으며 동생분이 잘 이겨낼수있도록 도와야겟죠

언제, 어떻게, 얼마나 했는지 자세히 물어보세요.

아무쪼록 그동생분이 깨끗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https://drugabuse.com/addiction/drug-abuse/hotlines/

위에 링크를 읽어보세요

맨처음 뎃글쓰신분이 글쓰신분 글읽고 바로 코카인 애기하셔서 잘아시는 분인가 햇는데 갑자기 성욕이 천프로 올라간다라는 허무맹랑한 애기를 하셔서 잘모르시는 분이 주변누구한테 들은애기랑 인터넷 카더라 믹스해서 잘못된 정보를 뿌리시는거 같아 글남깁니다.

우선 코캐인 맞는거같고요, 추궁하듯이 따지지 마시고 코케인을 이용하는 이유가 몬지 물어보세요. 가끔가다 술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시게되는 상황인데 깨잇고 싶어서 중간중간 하는친구들이 잇거든요. 한국친구들이 특히 한국회사다니는 애들이 진짜 단순히 깨잇고 싶어서 하는거 드물게 봣어요. 이런용도로 가끔하는거면 단호하게 하지말라고 ultimatium 주면 대부분 안해요. 모 햇을때 느낌이라면 술취한상태서 하게되면 순간 정신이 번쩍듭니다. 모 엄청난 각성 이런건 절되아니고요 15분이서 30분정도 라인 하나 코로 snort 하게되면 술이좀 깨고 기분도 좋아지고요. 하지만 약빨이 정말 짧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하게되고 그러다 점점 아무리 많은 양을 더 하게되도 더이상 처음 그기분이 나지않고 머리도 싸해지면서 포기하고 그냥 잠들려고 하지만 코케인을 하게되면 그날밤 잠을자기가 힘들어지는 정도가 casual user 들이 겪는 증상이고요. 여기서 더 나아가는 단게는 습관적으로 담배피듯이 일하면서 아님 중간 중간 스트레스받을때 하는친구들이잇습니다. 제가 1년정도 이런 상황이엇고요 다행히 전 제주변 가족 친구들이 제가 너무 많은 양을 해서 Overdose 돼서 응급실 갓을때 울면서 걱정하는모습보고 단칼에 끈엇습니다. 제가 특별히 의지력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저같은경운 무서운것도 잇고 해서 안라게됫고 제주변에 78-80년생형들 늦장가 가면 weed 를 비롯한 약들 안하고 다 착실히 삽니다. 이유는 가족을 부양해야되는데 약 보다는 가족을 선택한거죠. 드물게 삶에 목표없고 addictive personality 가지신붘들이 인생 박살나게더ㅣ는 걸 봣는데 heroine 게 약들을 한사람들이 대부분이엇고 단순 코캐인으론 인생 박살나기 힘들다는게 13년이상 여러가지 마약을 햇고 끊엇고 주변 친구들을 많이 보아온 제가 조심스랍게 말씀드립니다. 특리.주변에 이렇게 걱정해주는 사람잇으면 더더욱이요.

마지막으로 젤 중요한건 poly drug user 지 알아보시는거에여

이분이 다른 것들 모 ketamine 이나 prescrption pill xanax 나 morphine 게 oxycodone 요런거 까지 하게되면 걱정은 좀 하셔야되요. 하지만 그렇타먄 옆에게신분들이 모를수가 없는 단게니 처음 발견해서 놀라신거면 걱정할단계는 아닌가같습니다. 아무튼 대화 하실때취조조로 말하지마시고 잘대화하셔서 어느정도 단계인지 알아내는게.중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