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ficiary는 매우 중요합니다.

IRA나 예금이나 생명보험이나 다 해당됩니다.

일전에 은행으로 부터 beneficiary가 되어 있지 않다고 연락이 와서 beneficiary를 신고하였읍니다.

두사람으로 beneficiary로 한다고 하니 각각의 지분 %도 들어 갑니다.

이 때 은행에서는 beneficiary의 이름 주소 쇼셜넘버가 필히 들어 가야 한다고 요구 받았읍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원하는 사람은 쇼셜넘버가 없을 것으로 알아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이름만 기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만약 문제가 발생, beneficiary의 Info.가 조건을 제데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그 수속이 매우 복잡하여 집니다.

결국 판사의 판결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이 걸리고 비용도 심하면 5%까지 나갈 수 있읍니다.

메디케이드 수혜자가 beneficiary가 되어 받는다면 당연히 그 액수를 다 소비할 때 까지 메디케이드의 자격이 정지 될 수 밖에 없읍니다.

매년 재 심사하는 과정에서 모든 수입을 볼 것이며 은행구좌를 모두 조회할 것이기에 숨길 수 없읍니다.

여기에서 조인트로 배우자가 등재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그 배우자에게 돌아갑니다.

미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의 수혜자로 한국국적 한국국민으로.....

이건 가능은 한데 나중에 생명보험을 받으시는 분이 엄청 고생합니다

왜냐면 80년대 엄청난 보험금 사기극이 있었는데

자메이카 사람들이

미국에서 생명 보험을 만들고 (수령인을 자메이카에 있는 가족)

자메이카로 가서 정부에 돈을 찔러 주고

가짜 사망신고서를 만들어서

보험금을 타가는 수법을 하도 많이 써서

나중에 해외에서 사망하고 ..수취인도 해외이면

그것에 대한 공증을 받아도

일부러 1년이상 돈을 안주고 조사를 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보험 수취인은 한국으로 하면 아주 고생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