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Nespresso 써요. Virtuo and Espresso 두 종류 있는데 Virtuo가 컵 사이즈별로 고를수 있어서 좋아요. 그것두 에스프레소 있어요. 좀 진한걸 좋아하시면 대부분의 캡슐이 진하고 가게에서 사먹는거 같은 느낌이 들거에요. 종류도 다양하고 카페인 정도도 선택하실수 있어요. 한 슬립에 열개 캡슐 들어있구요. Keurig 보단 비쌀수 있는데 맛은 보장합니다. ㅎㅎ

요즘 대세는 다 Nespresso 마시는 것 같습니다. 전 아직 K-Cup 고수하는데 요즘 저도 Nespresso 뒤적 뒤적하죠. Nespresso 좋은 것은 완전 자동입니다. K-Cup처럼 밀어 넣어서 구멍 뚷고 이렇것 없이 그냥 넣으면 컵 외부에 코드 인식해서 자동으로 물도 조절하고 딱 맞게 나오더라구요. 개당 1.5불에서 2불 정도니까 K-Cup먹는 사람에게는 제일 비싼 것 보다 좀 더 가격이 쌔긴 하죠.

근데 그 커피 하면 그렇게 까다로운 제 이탈리아 친구도 (미국에서 커피숍 커피는 이탈리아 정통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만 마시는...) Nespresso 는 암말도 안하고 마시는 것 보면 맛있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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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델론기 추천드립니다. 금액은 $300에서 $350 사이입니다. 에스프레소, 레귤러 brew 모두다 가능하고 made in Italy 입니다. 최근에 바꿨는데 완전 맘에듭니다.

Nespresso 캡슐 맛있습니다...



Nespresso 지금은 가끔 씁니다. 커피맛은 캡슐맛이니 이것저것 드셔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다 맛있습니다 만...

꽤나 비싸게 먹힙니다 개당 1불 해도 하루미니멈 4잔 먹는데 (2인) 여름에는 더 먹습니다

1달 120불 캡슐값....

전자동 JURA ENA9 사용한지 5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원두 이것저것 고르는데만 1년도 넘게 걸린것 같습니다만

9는 단종 되었고 8이 나온거 같습니다. 카푸치노 라떼 되는거 샀지만 결국엔 아아로 끝납니다.

안써본 드롱기 리뷰도 좋은걸로 압니다.

가끔은 기기새로 샀다고 맛있다고 하시는거 봅니다만. 기기가 맛있게 해주는거 보다는 원두 영향이 클거 같습니다

스타벅 원두 저는 못먹습니다, 속이 쓰려서요.

저는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 쓰는데 너무 좋아요 커피 맛도 스타벅스 커피맛 낼 수 있고 커피빈만 사면 되는데 한봉지로 한달이상은 가네요. 초반 구매비용은 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돈이 얼마 안듭니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오리지날 큐리그 홈카페 다 있지만 브레빌을 제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아침에 일 나갈 때 좀 늦게 일어 나서 바쁠 때는 큐리그 또는 네스프레소로 샤샤샥 장단점이 있네요. 네스프레소 버츄로가 크레마 풍부하기로 유명하지만 크레마라기 보단 억지로 만들어낸 거품에 가깝습니다. 맛은 브레빌의 크레마가 제일 균일하고 풍부하게 나오고 맛도 향도 제일 좋습니다.

ㅋㅋㅋ드디어 오늘아침 고장이 났다고 하셔서 왠지 축하를 해드려야할것같네요!

축하드려요, 좋은 커피머신 사세요! 캡슐쓰다가 에스프레소 머신 갈아탈수 있을까요? 귀찮아서.. 그냥 큐리그 좋은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캡슐 싸게 드시던지, 네스프레소 입문 해보시던지 해보세요!

네스프레소는 오리지날 캡슐가격 50개에 $37.50 정도 합니다. 저도 남편이 연애하던 시절에 (7년은된듯..) 사준 기본 네스프레소 머신 갖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제발 고장나길 기다리고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여전히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