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연장 인터뷰 미국 대사관 가셔서 다시 보셔야 합니다.

지금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닌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미국에 비자가 4년이 지나도록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있고 F1 비자를 유지 하는거 자체가 미국에서 불법적으로 일하는것으로 보여질수가 있습니다.

인터뷰시 리젝 확률이 상당히 높은 상황인거 같은데요.

비자는 영사관 담당이 아닙니다. 한국 미 대사관에서 다시 보셔야 할거예요.

저라면 절대 한국에 나가지 않고 영주권 받을 방법을 강구 하겠습니다.

Good Luck.!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나이도 있고 . 여성이고, 게다가 F1으로 미국에 와서 계속 i 20로 신분 유지했던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한국에 나가지 마시고

여기서 신분을 어케든 확실하게 하고 나가세요.

죄송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님이 만약 정상과정의 학교를 다녔다고 하더라도 4년의 비자공백은 큰 타격입니다. 그런데 미술학원에 등록해놓고 그시간을 보내셨다면 한국가시면 어떤 비자건 100% 리젝되실 확률이고요 , 그나마 미국에서 진행하시려면 3순위 비숙련 영주권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주권이 쉬운것도 아니고 지금은 3순위 비숙련 닫혀있어서 언제 나올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으로서는 한국가시면 못돌아오실것 같습니다.한마디로 님은 미국내에서는 어떤 비자건 바꾸실수 있을지몰라도 미국밖으로 나가는순간 못돌아오십니다. 왜 변호사가 가능하다고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저의 경우 지난 3개년간 : 2020년, 2021년, 2022년 초 까지 비자, 무비자, 캐나다 의 경우 이것을 퍼밋이라고 함 + 캐나다 퍼밋까지 홍콩에 주재한 미국/ 캐나다 대사관에서 거절이 되서 캐나다의 경우 행정 소송까지 해봤는데요 (사법심사라고 하죠 우리나라 말로는) 제가 혼자서 행정 소송까지 해보니 진짜 수많은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가장 극단 적인 케이스는 모모 유명대학 박사후 연구원인데 (개발도상국 출신) 멀쩡히 학교 다니다가 행정 일 보시는 분 들 실수로 감옥에 갖히고 강제 출국해서 본국으로 돌아가서 소송한 케이스도 봤죠. 대부분 케이스는 결과는 지는데 사건 내용을 보면 행정 일 보는 사람들이 비인권적으로 과잉 수사하거나 당연히 알고 있을 것같은 제도를 몰라서 실수하거나 이런 경우가 많음. 그런데 앞에 기술하신 분은 처음 보네요. 진짜 이런 경우가 있나 싶네요. 저의 경우 과거에도 학생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데 보통 제가 받은 것은 5년 기한이고 학교 프로그램은 1년 짜리거든요. 1년 이상 사용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2021년 2월 홍콩에 주재한 미국대사관에서 비원비투 관광비자 인터뷰를 보는데 질문이 이랬습니다. (여권에 붙은 직전 학생비자를 보자마자) "너 보이프랜드랑 문제 있엇냐?" "전화 하루에 (걔랑? 아니면 딴 애랑 누구랑 한다는 물음인지) 몇 통하냐?" "(니 보이프렌드에 대한 이메일만) 왜 늦게 까보고 다른 (보이프렌드랑 관련 없는 이메일은) 빨리 까보냐?" "너 (수많은 범죄 중에) 보이프렌드한테 스토커라고 경찰서 간적 있지?" 저는 진짜 그 영사가 저와 함께 학교 다닌 줄 알았습니다. 미국에서도 홍콩에서도, 그래서 두 번째 인터뷰 때 범죄 조회서(?) 이런 건 비이민 비자는 필요도 없는 서류라는데 그걸 홍콩 것 한국 것 다 떼갔거든요. 홍콩것은 지문 찍고 +서류 발급 비용이 우리나라돈으로 3만7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에 들어가니 그런 건 거들떠 보지도 않고 이제 직장에대해서 의심하더라구요. 홍콩에 직장 때문에 살고 있엇는데 직장이 있다고 안 믿어서 자꾸 물어보는 거죠. 예를 들면 직장 9층에서 인터뷰 봤다고 하니깐 그럼 그 건물 7층에는 뭐 있더냐 8층에는 뭐있더냐... 나는 취업할 직장의 인터뷰를 봤다고 대답했는데 질문은 무슨 그 건물 렌트하는 사람한테 물을 만한 것을 묻더라구요. (그냥 모든 걸 불신하는 거라고 봄) 진짜 저질스러웠는데 한국에서도 비슷했어요. 마치 최근 그 사람이 발생시킨 커뮤니케이션을 다 듣고 재현하는 느낌? 다 알고 갖고 노는 것같았는데 인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영사님이 정말 프레시 하시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하시더군요. 결국 제가 생각건데 비자는 경청자의 몫이라고..

나가면 못들어옵니다 100%

지인이 물리치료를 미국에서 너무 공부하고싶어서 5년동안 어학연수하면서 토플점수와 그에맞는 조건을 충족하도록 노력해서 결국은 이루었습니다. 평생을 그토록원했던 학교에 입학해서 한학기마치고 I-20만믿고 이미지나버린 비자를가지고 한국으로갔죠..결과는 거절이었습니다. 이미 학교에 다니고있고 성적도 월등히좋았지만 거절이었습니다. 5년동안 공부했다고 영어가 부족해서 그거채우느라고 시간을 할애했다고했지만.. 변호사까지 대동해서 이차인터뷰를 봤는데도 거절이었습니다. 원인은 한국에서 공부해도되는데 비자까지 expired 되면서 미국에있었던 이유가 설득이 안되었죠…님의상황또한 많이 비슷해보입니다. 어떠한 준비를하시고 비자를 이곳에서 바꿔서 한국으로 가셔도 이미 4년이 지나버린 비자를 설명하기에는 방법이없습니다..죄송합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못드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