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가보세요.

큰 병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췌장 문제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와 대장 내시경 검사예약을 하셨다니 잘 하셨읍니다.

위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매년 위내시경을 하여야 하며 대장 내시경은 별 이상이 없으면 5년마다 내시경 검사를

하라는 것이 닥터들의 조언입니다.

윗글을 보니 운동은 적절히 하시는 것 같고

특히 위의 문제는 심리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장기인 것 같습니다.

마나님이 지금 옆에 계시지 않아서 은연 중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아닌지 합니다.

특히 두분 사이가 각별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제 생각에는 마나님이 미국에 다시 오시는 바로 그 날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예로는

미국에 이민 오기 직전까지 처방전에 의한 위장약을 달고 살았는데

미국에 오면서 위장약 한달치를 한 보따리 사서 이민 첫발을 내 디뎠읍니다.

그런데

이민 첫날 부터 나의 위가 아픈지 안 아픈지 의식 할 순간도 없이

가져온 위장약 한보따리를 풀어 보지도 않고

자연 치유가 되었읍니다.

나중에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읍니다.

공무원 생활 중에 뇌물과 봉투로 인하여 심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땀 흘린 만큼 얻는 미국의 이민 생활에 스트레스가 없어진 이유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분명 마나님 돌아 오시면 다 문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60 넘으면 정기 검진으로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검사는 필수입니다.

마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적 ( 한의학 )

만성 소화불량 chronic indigestion

커피 녹차 술 밀가루 음식 빵 베이글 확 줄이시고

소식 하시고 스트레스 조심 하셔야 합니다

양배추 효과 있어요

내 마눌님이 식적 인데

삽겹살 구워도 나는 상추 주고

본인은 양배추에 꼭 싸먹더군요

거의 완치 했어요

그리고 한의사 제가 다니던곳이

연락이 안되네요

한번 한의사 알아보고 추가 하겠습니다

GI 닥터 예방차원에서 책업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울 럭셔리 테슬형이 위가 아ㅏㅏㅏ야ㅑ 하시다니 눈물이납니다 ㅠㅠㅠㅠ 당분간은 럭셔리한 에스프레소 커피 말고 구수한 숭늉이나 꿀물로 놀랜 위장 달래주세요. ^^

전 개인적으로 명준모 위장내과 추천합니다. 그분이 아주 유쾌하시고 진료도 잘하십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요. ^^

만병의 원인은 마음에서 옵니다. 마음을 다스리면 병을 예방은 물론이고 치료도 가능합니다. 전에 원글님이 소개하신 시 '나무학교'를 읽고 한 멘토분은 힐링효과를 느꼈다고 말씀하셨고 다른 분은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변하셨는데 그 시를 반복해서 읽어 보세요.

저는 위산땜에 위가 너무 아파서 음식을 아예못먹을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던적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하고 주치의 소화기내과선생님들의 처방약들을 다 먹어봤는데 효과를 못봤던차에 한의원을 소개받아서 한약먹으면서 한방침치료를 두달 받고나서 다 나았어요. 플러싱 157가와 35에브뉴에 위치한 천지인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위장문제는 천지인한의원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경희정성한방병원 추천합니다

저도 위장병으로고생해서 쑥뜸치료를받았는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