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팍 킹사우나에 기존에 사두었던 티켓에 돈을 더 내야하네요.

2022년 9월20일경에 10장정도 티켓을 사두었습니다.
몇번 쓰고 이번에 다시 쓰려고 갔는데 2023년1월부터 입장료에 가격인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물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두었던 입장권을 쓰려면
돈을 또 따로 더 내야하는건 좀 아니죠..
주말에 갔는데 기존에 사두었던 티켓 + $20 (명당) 내라고 합니다. 2명 가면 그걸로만 40불을 티켓 + 더 내라고 하네요..
기존에 사두었던 티켓이 아직 expire가 1년도 더 남아있고, 티켓에는 가격변동으로 인한 일에 대해서 일체 써놓지도 않고 무작정
돈을 따로 더 내라고 하는건 경우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면 기존 티켓에 expire date도 없애던가.. 현금과 동일한 기프트카드도 아니고, 입장권을 팔아놓고 이러는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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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돈을 더 달라는건 상도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우체국에서 파는 forever stamp는 한번 사두면 아무리 우편배달비가 올랐더라도 돈을 더 내지않고 쓸수 있듯이 미리사둔 입장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더 내라고하면 환불해달라고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