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H-1B는 매년 10월 1일에 발효 되지만 대부분의 고용주의 신청 기간은 6개월 빠른 4월 1일에 시작됩니다 . H1b cap은 F-1 상태 및 OPT가 승인된 H-1B가 10월 1일에 시작되기 전에 만료될 때 발생합니다 . H-1B cap 사전 등록 3월에 가능합니다.

H-1B Cap Extension 은 보류 중이거나 승인된 H-1B 청원서가 있는 특정 학생들이 H-1B 시작일까지 F-1 신분으로 미국에 남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10월 1일 이전에 만료됩니다.

따라서 회사로서는 가을에 고용을 하던 안하던 candidates 들에게 "확실히 고용하겠음" 의 확답대신 어떻게될지 모르는 가능성을 배제하지않아 열어두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이에대한 책임에대해 좀더 자유로워질수있는 position 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H1b cap 과 유효한 F-1 으로 한국 방문은 얼마든 가능하십니다.

또는, 회사로서는 candidate 을 배려해 h1b cap 을 권유하기도 하는 것이죠.

1. 일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H1B 지원을 할 수 있나요?

스템 매스터에 있다는 것은 어쩌면 h1b의 특별 트랙에 계시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고용주가 cap exempt 리스트에 올라 있는 회사라면 H1B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H1B를 지원해도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날짜는 10월 1일 입니다.

2. 마스터 과정은 8월에 끝나는데 Master cap 으로 신청할 수 있는건가요?

예. 할 수 있습니다. 스템 마스터 과정에서 계시는 분 들은 opt로서의 h1b 찬스 이외에 스템 마스터 과정에서의 h1b와 졸업후의 h1b 찬스까지 합해 최고 3번의 신청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건, 아무래도 변호사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마시고 수속을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3. 부모님을 못뵌지 오래 되어서 이번 여름에 일 시작하기 전까지는 한국에 들어가있으려고 했습니다. 혹시 한국을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국에서 스탬프를 받아오면 된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것도 이해가 잘 안되서 다시 여쭤봅니다!

h1b를 수속하는 건 지금 하는 거지만 실제 h1b를 쓸 수 있는 날짜는 10월 1일 입니다. 그리고 h1b로 들어 올 수 있는 날짜는 10월 1일이 되기 한 달 전이라고들 하죠. 만일 그 이전에 h1b가 승인이 난다면 적어도 9월 1일 이전에 h1b 비자를 승인 받고 h1b로 입국을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날짜적인 조율을 잘 하고 한국에 계시는 동안 지금 일 하시는 곳의 hr과 긴밀히 연락을 취할 수 있어야 하겠죠. 그러므로 h1b를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는 분과 다시 연락을 해서 충분한 도움을 청할 수 있게 아군으로 만드세요.

한 편, h1b를 승인 받고 h1b로 일을 하다가 후에 한국에 나가 부모님도 뵙고 h1b 스탬프를 받고 h1b로 들어 오는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F 비자가 끝난 분들은 대부분 이 방법을 택합니다.

4. H1B 로터리 떨어지면 그때는 한국을 들어가도 아무 문제가 없는 걸까요?

예전에 받은 f 비자가 아직 유효하고 지금까지 신분 유지를 잘 하고 계셨다면 일단 opt 중에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경우로 간주할 수 있고 다시 들어 오는 건 opt를 잘 마치기 위함으로 볼 수 있으니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처음에 받으신 유학 비자의 기간이 끝난 상태라면 다시 유학 비자를 받아야만 다시 글어올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다시 점검 하세요. 한 가지 더 중요한 것: 현재의 i20나 opt와 관련하여 다니시던 학교의 dso와도 한 번 상담을 시간을 가지시고 i20에 endorsement을 받아야 하는지 또 sevis 업뎃을 해야 하는지 등등... 하고싶은 질문을 메모하여 확답을 받으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