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한국 여성이 또 한건 크게 했네요

참으로 자랑스럽읍니다
미주
멘토링
우리의 한국 여성이 또 한건 크게 했네요
참으로 자랑스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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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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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등학교 입학 하는데 보호자가
서류준비하고, 학교 선생님하고
사전등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거주지 증명은 보호자가 없이 했을까요?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30살하고
15살은 구분할수 있을텐데요.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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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 나이먹고 저런생각을 했다는게 참으로 누구도 할수없는 대단한 행동을 실행했다는 점에서 1점 가산점.
마산장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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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 여성분도 나처럼 '영어가 안되서 입학하신건 아닐까!?' 라고 생각 해봤습니다.
이민온지 4년3개월째. 쭈욱~ 전업주부로 생활.
현 나이 만45세 남성, 뉴저지 리틀페리에 거주.
아이들은 12세 & 10세. 이민 당시 영어때문에 아이들 걱정 많이했는데, 지금은 제가 걱정입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어 진심으로 애들이 다니는 학교에 킨더로 입학하고 싶습니다 ㅠㅠ 혹시 법적으로 입학 가능할까요?
아님 아이들 등교시키고 하교(3시)까진 시간이 많은데, 같이 영어로 놀아주실 분 계신가요?
이민생활 참 힘드네요. 가족도 친구도 없고.
아내랑 한번씩 다퉈도 소주한잔 하자고 불러낼 친구도 없고.
마흔 넘어 공부하려니 머리가 썩어서 그런지 공부도 안되고......
애들 과자값이라도 벌어보려고 구인구직란에 들어갔다, 내가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괜시리 여기다 넋두리 해봤습니다.
모두 행복한 미국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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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뉴욕 거주하는 30대 남성입니다만,
저도 뉴스 기사 보고 참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였구나 싶었습니다.
범행동기가 무엇인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이 글을 올리신 제목 자체가
일부 여성의 실수가 마치 한국 여성 전체의 잘못인듯한 뉘앙스가 있는 듯 합니다.
글쓴이 분의 의도가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 다른 한인 여성까지 비하하는 듯하는 표현은 지양되기를 바랍니다.
stemcell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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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 제목이 좀..
Kad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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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범행동기를 알수 없다고 했는데 ...
혹시 영어를 꽁짜로 배우려고 고등학교를 다녔나?
29세를 15세로 속인것은
철저히 조사를 해봐야 알겠네요
비공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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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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