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는것 하고 남자 친구 사귀는것하고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나서 모든걸 이야기 하지는 마시고 궁금한것 질문하시고 편안하게 만나보세요

미리 겁 먹지도 자신감을 잃지도 마시고요

미국에 살면서 좋은 친구 사귀기 쉽지는 않습니다.

때가 되면 좋은 친구 만나실거에요.

어떤 남자인지 한번에 사람을 판단하기는 어려울수도 쉬울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겁내지 마시고 만나보시고 난후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혼자 사시면 외로워서 감정적으로 치우칠수도 있으니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아님 헤코에 다시 질문 하셔도 좋구요

아무쪼록 항상 조심하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자신의 결점을 찾아내는데 힘쓰는 사람은 남의 결점을 찾지않으며,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사람은 자기 결점을찾지못한다. 탈무드

친구가 없는건 흉이되거나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은 친구 사귐에 신중 한거 같아요

특히 이민자 생활에서의 객지에서 만난 친구는

너무 쉽게 가까워지고 또 멀어지는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 친구 많이 만드시고

남친 사귀는거와 연결시키지 말고 본인 친구 없다고 자격지심 느끼지 마시길

남친 친구 지인들이 원글 친구 될수 있어요

쉽게 오는 사람은 재물이던 사람이던 경계 하세요

Easy come easy go

앗...우리집에서 찾던 며느리감...

우리 아들이 친구가 없어서

결혼식때 신부측 친구가 많으면

정말 창피할것 같은데

너무 너무 좋네요 ....

분명히 경쟁력 있습니다.

세상에 저희 집처럼 여자가 친구가 없는 것을 찾는 집도 있으니까...

세상은 넓고 사람도 가지 각각이다 .

하여간 일단은 그 남자를 만나보세요

옆에서 보는것과 만나 보는것은 정말 다릅니다.

네 자격 충분 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만나 보셔요

친구가 너무 많아 분주한 사람보다

아주 가까운 친구 두어분 계시는것을 선호 하는 사람입니다

위에 분들 말처럼 그분의 친구들이 원글님 친구가 될수도 있구요

응원합니다 ,,,

친구라는건 어떤 존재일까요.

그래봐야, 그냥 남입니다.

오죽하면, 진정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란 말이 나오겠습니까?

친구(?)라는게 없다는 것이 전혀 단점이 아닙니다.

선별해서 좋은 남자를 사귀도록 해보세요.

그래서 가족을 만드세요.

세상에서 가족이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미리 염려마시고 가능한 편한 마음으로 남친과 잘 사귀길 바랍니다.

인연과 천생연분은 맞는 사람을 만나면 절대 헤어지는 법이 없으니깐요..

이민자 사는 게 다 그렇습니다. 친구 좀 사귈 것 같으면 타주로 가고 친구 좀 사귈 것 같으면 한국 들어가고...

저도 학교 직업 다 다른 도시에서 하다 보니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그나마 있던 것도 판데믹 한번 지나가니 한 2명 연락하나..? 특별히 뭐 교회 다니거나 하지 않으면 친구 없는게 별로 이상할 게 없습니다. 친구 없는 것에 대해 크게 문제 될 것은 아니네요. 하지만, 본인이 친구가 없기 때문에 남자친구에 집착을 할 지를 걱정해야겠죠.

저는 아는 사람은 많고 같이 놀자고 부르는 사람도 많지만 진짜 속마음을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은 딱 1명 뿐이에요. 그나마도 남사친이라 여친 생기면 몇년이고 연락두절됩니다. 같이 어울려 노는 친구는 그냥 모임에 열심히 나가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어요. 하지만 진정으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가진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개인적으로 친구없는거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살면서 부딪히는 사람들하고 문제없이 원만하게 잘지내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치만 본인이 친구가 없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면 meetup이나 오픈챗방 같은데 모임나가서 임시친구 몇명 만드세요. 그 사람들도 다 외롭고 타지생활 힘들어서 모이는 거니까 객지생활에 조금은 의지가 될거에요. 그리고 잘 찾아보면 좋은 사람도 많아요. 대신 이상한 사람도 많으니까 조심하세요. 저는 지가 한의사라고 소개한 변태같은 남자가 가스라이팅해서 큰일 당할뻔했어요 >.< 근데 모임에서 만나서 아직도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는 좋은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럼 굿럭!

막내 동생 같아서 답글 남길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모두 달라. 그냥 동생과 성격이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야.

사람에 따라서 어떤 애인은..

넌 친구도 없니? 맨날 나만 구속하지? 라는 남자도 있지만,

친구들 그만 만나고, 나만 봐줘~~ 하는 애인도 있는거야..

우선 그 직장 동료가 어떤 성격인지는 만나봐야 알테니까, 만나보길 추천해.

참고로 같은 사람이라도., 사람이 연애할때, 동거할때, 결혼 후, 아이 낳고.. 모두 조금씩 달라.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

헤어짐이 두렵다고 시작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되는거야.

이유가 있어서 헤어지게 되면, 경험이고.. 다음사람 만날때 더 보는 눈도 생기는 거니까.. 기회가 있으면 만나봐야지.

애인일때 알아봐야 하는게, 성격이 맞는지는 기본이지만..

술(주사가 어떤지), 도박(중독 가능성이 있는지), 이성관 (바람끼가 있는지), 요즘에는 또 마약도..

이 세가는 결혼전에 반드시 그리고 조심히 알아보도록해.

술도 좀 취할때까지 먹여보고,

주말쯤 시간내서 근처 카지노에 가서 돈 $300 ~ $500 정도 잃어보면서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관찰도 해보고,

대마초가 합법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거 하는지.. 안하는지.. 잘 보고.

이성관은.. 남친의 친구들 만나서 같이 어울리면서 잘 살펴보고..

친구를 보면, 내 남자가 어떤 부류인지.. 대충 사이즈 나오니까..

하나 더 추가하자면, 사귀다가 기회가 되면 돈도 좀 없는 셈 치고 빌려줘봐.. $500~ $1000 정도로.

빌려줄때, 돌려받는 날짜 딱 정해서.

남의 돈을 중요하게 안여기는 상대는 만나지도 마.

아니면 친구나 은행이 빌린돈, 카드값을 안밀리고 "제때 제때" 잘 내는지 확인해보고

힘내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

혹시 연결 안되거나 친구 없는거 문제 삼는다고 해도, 동생 잘못 아니니까 자책 하지말고..

그냥 상대방이 나랑 안맞는다 생각해.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