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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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방울갯수 10

안녕하세요 전 작년 6월에 마케팅 전공 후 취준 준비중인 졸업생입니다.


도저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이렇다 할 경험도 별로 없다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현재 아르바이트하면서 촬한 준비중인데 뚜렷한 방향이 보이지가 않으니 차도가 없습니다. 제자리만 뺑뺑돌고 있는것 같아 캄캄하고 무섭습니다.


혹시 미국에서 마케팅/경영 전공하시고 커리어 자리잡으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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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택지를 조금씩 좁혀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1. 어떤 분야의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Health, Tech, Retail, Manufacturing 등등)
  2. 한국회사가 좋을지, 외국회사가 좋을지
  3. 어느 지역에 있는 회사가 좋을지

등등 생각 해 보시고, LinkedIn 이나 구글에서 Marketing 관련 엔트리 포지션을 찾아 보시면 많은 구인 리스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한다고 다 연락이 오는것도 아니고 인터뷰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인터뷰를 본다 해도 탈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경험이 쌓인다고 생각하며 부딪히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게임에서도 한순간에 레벨1에서 99가 될수 없습니다.

보통 앞길이 막막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는 바로 앞의 한걸음만 생각하고 차근차근 밟아 나가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선택지를 조금씩 좁혀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1. 어떤 분야의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Health, Tech, Retail, Manufacturing 등등)
  2. 한국회사가 좋을지, 외국회사가 좋을지
  3. 어느 지역에 있는 회사가 좋을지

등등 생각 해 보시고, LinkedIn 이나 구글에서 Marketing 관련 엔트리 포지션을 찾아 보시면 많은 구인 리스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지원한다고 다 연락이 오는것도 아니고 인터뷰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인터뷰를 본다 해도 탈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경험이 쌓인다고 생각하며 부딪히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게임에서도 한순간에 레벨1에서 99가 될수 없습니다.

보통 앞길이 막막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때는 바로 앞의 한걸음만 생각하고 차근차근 밟아 나가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chungpa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의 한걸음만 생각하고 차근차근 밟아 나가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조언입니다. 이대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toridong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동별 채택 5 채택율 9.1% 질문 2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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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도전하는 정신이 중요합니다.

꼭 본인이 전공한 분야만 생각하지 마시고 전공안한 분야도 부딫쳐보세요.

그러다보면 길이 조금씩 보일 것입니다: 겁먹지 말고 자신있게 부딫쳐보세요. 

그래야만 내성이 쌓이고 자신감도 점점 생깁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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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본인이 전공한 분야만 생각하지 마시고 전공안한 분야도 부딫쳐보세요.

그러다보면 길이 조금씩 보일 것입니다: 겁먹지 말고 자신있게 부딫쳐보세요. 

그래야만 내성이 쌓이고 자신감도 점점 생깁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도는 아주 좋으시나 요즘 세대인 실제 질문자한테는 뜬구름 잡는 듯한 별로 도움안되는 조언인듯 싶네요.

비공개 님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은별 채택 31 채택율 7.8% 질문 120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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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만들어서 관심있는 회사 포지션찾아서 지원해보세요.


https://job.heykorean.com/job/resume-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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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onre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해골 채택 0 채택율 0% 질문 1 마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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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ed.com이나 linkedin.com에서 찾아 보셔도 되고 headhunter를 통해서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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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rjobs Fully Charged! - 정상 사용자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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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Resource Company에서 근무하는 에이전트입니다.

늘 느끼는 부분이지만, 구직자와 구인을 하는 회사간의 괴리는 어쩔수가 없네요.


학교를 갖 졸업하신 사회초년생이신듯 한데, 졸업만 하면 기업에서 모셔가는 정도의 커리어나 직군이 아니시라면

정말 눈물겨운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력서 서너군데 접수하고 몇차례의 인터뷰를 뚫고 취업이 되는 경우는 잘 없죠.

특히나 요즘 같은 불황에서는 특히나 구인 기업이 "갑"이라는...


이력서는 적어도 30~40군데... 많으면 거의 100군데 가까이 접수시키겠다는 각오를 가지시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많이 접수하여 기회수를 늘린다는 개념도 있지만, 그보다 프로세스 (Application review부터 1차,2차,3차 인터뷰)를 거치시는

동안 나도 모르게 스스로 트레이닝이 되는거죠. 쉽게 말씀드리면 경험이 쌓이는 것이고 그러다 마지막엔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의 노하우를 글로 다 써서 말씀드리기는 쉽지가 않네요.


답변하신분 가운데, 헤드헌터를 이용해 보시라는 내용도 있던데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믿음이 가는 헤드헌터를 찾으시는게 좀 어렵긴하지만, 마음이 맞는 에이전트를 만난다면 평생의 조언자가 될 수도 있겠죠.

Human Resource Company에서 근무하는 에이전트입니다.

늘 느끼는 부분이지만, 구직자와 구인을 하는 회사간의 괴리는 어쩔수가 없네요.


학교를 갖 졸업하신 사회초년생이신듯 한데, 졸업만 하면 기업에서 모셔가는 정도의 커리어나 직군이 아니시라면

정말 눈물겨운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력서 서너군데 접수하고 몇차례의 인터뷰를 뚫고 취업이 되는 경우는 잘 없죠.

특히나 요즘 같은 불황에서는 특히나 구인 기업이 "갑"이라는...


이력서는 적어도 30~40군데... 많으면 거의 100군데 가까이 접수시키겠다는 각오를 가지시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많이 접수하여 기회수를 늘린다는 개념도 있지만, 그보다 프로세스 (Application review부터 1차,2차,3차 인터뷰)를 거치시는

동안 나도 모르게 스스로 트레이닝이 되는거죠. 쉽게 말씀드리면 경험이 쌓이는 것이고 그러다 마지막엔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의 노하우를 글로 다 써서 말씀드리기는 쉽지가 않네요.


답변하신분 가운데, 헤드헌터를 이용해 보시라는 내용도 있던데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믿음이 가는 헤드헌터를 찾으시는게 좀 어렵긴하지만, 마음이 맞는 에이전트를 만난다면 평생의 조언자가 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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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각오를 가지고 계속 두드려보겠습니다. 빨리 좋은 소식 전해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